• 제목/요약/키워드: GC 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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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및 중국산 참기름과 변조 참기름의 지방산 조성에 관한 연구 (Comparative Studies on the Fatty Acid Composition of Korean and Chinese Sesame Oils and Adulterated Sesame Oils with Commercial Edible Oils)

  • 강치희;박재갑;박정웅;전상수;이승철;하정욱;황용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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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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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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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경남 도내에서 유통 중인 국내산 참기름과 중국산 참기름 각각 30건과 콩기름 및 옥수수기름 등의 식용유지를 첨가하여 변조한 참기를 12건에 대한 지방산 함량을 GC에 의한 정량법으로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국내산 참기름의 주요 지방산 평균 함량은 palmitic acid 8.26$\pm$0.04%, stearic acid 4.57$\pm$0.05%, oleic acid 39.25$\pm$0.05%, linoleic acid 46.82$\pm$0.07, linolenic acid 0.52$\pm$0.02%, arachidic acid 0.58$\pm$0.03% 등으로 나타났으며, 중국산 참기름은 palmitic acid 9.24$\pm$0.03%, stearic acid 5.11$\pm$0.04%, oleic acid 38.65$\pm$0.04%, linoleic acid 46.02$\pm$0.06%, linolenic acid 0.42$\pm$0.04%, arachidic acid 0.56%$\pm$0.04% 등으로 각각 나타났다. 국내산 참기름은 포화 지방산인 palmitic acid와 stearic acid가 중국산 참기름보다 적게 함유되어 있었고 불포화 지방산인 linolenic acid는 반대로 많이 함유되어 있었다. 국내산 참기름에 콩기름을 0%, 3%, 9%씩 첨가했을 때 불포화지방산인 linolenic acid가 각각 0.52$\pm$0.02%, 0.73$\pm$0.05%, 1.25$\pm$0.04%로 현저히 증가되었으며, 옥수수기름을 0%, 5%, 9%씩 첨가했을 때는 불포화지방산인 linoleic acid의 함량이 각각 46.82$\pm$0.07%, 50.22$\pm$0.06%, 51.14$\pm$0.05%로 증가됨이 확인되었다. 참기름의 산지별 확인과 식용유지를 첨가한 변조참기름에 대해서는 각각의 지방산 함량에서 특이성을 보이고 있으나 일부지역에서 구입한 국내산과 중국산 참기름에서 유사한 결과치를 보여 앞으로 국내에서 유통되는 참깨나 참기름에 대하여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옥수수 색소 2호 품종의 일반성분, 유리당, 지방산 및 안토시아닌 색소의 함량 (Proximate, Free Sugar, Fatty acids Composition and Anthocyanins of Saekso 2 Corn Kernels)

  • 이기연;김태희;임상현;박종열;김경희;안문섭;김희연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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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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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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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흑자색 알곡 품종으로 등록된 색소 2호 옥수수 알곡의 일반성분 및 색소 함량을 분석하여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수행되었다. 색소 2호 알곡의 일반성분 분석결과, 수분, 조회분, 조지방, 조단백질은 각각 8.84%, 1.44%, 5.46%, 10.31%이었다. 색소 2호 알곡의 유리당 성분으로 fructose, glucose, maltose 및 sucrose가 검출되었으며, 함량은 sucrose (1.00%) > glucose (0.63%) > maltose (0.52%) > fructose (0.44%) 순이었다. 색소 2호 알곡의 지방산 분석결과 총 11종의 지방산이 검출되었으며 포화 지방산과 불포화 지방산의 비율은 16.09 : 83.91로 linoleic acid가 50.8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색소 2호 알곡 추출물의 총 안토시아닌 함량은 0.24%였고, 알곡 추출물을 HPLC-MS/MS로 분석한 결과 색소 2호 알곡에 함유된 안토시아닌 색소는 C-3-G, Pg-3-G, Pn-3-G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표고에 따른 더덕의 향기 성분과 정유 함량 (Aromatic Constituents and Essential Oil Content of Codonopsis lanceolata Trautv Cultivated at Different Altitudes)

  • 김상국;강동균;민기군;정상환;이승필;이상철;최부술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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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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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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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실험은 더덕을 산지에 재배할 경우 적정 표고와 함께 방향성 향상과 약리성분인 사포닌의 함량을 구명하기 위하여 안동 재배지(150m), 안동 학가산(550m), 영양 일월산(750m)에 재배 및 야생더덕을 재배하였던 바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기상환경은 최고기온이 안동지역에서 $38^{\circ}C$인 것에 비해 학가산과 일월산에서는$2^{\circ}C$에서 $11^{\circ}C$정도 더 낮았고 지온은 $7^{\circ}C$정도 낮았고 조도량은 65%인 7000lux였다. 토양특성 은 토양산도가 5.6에서 6.1정도로 약산성을 띠며 유기물 함량은 6.7%에서 8.8%로 안동지역보다 4배정도 높았다. 안동 재배지의 근장이 13cm인 것에 비해 학가산이 13.2cm, 일월산이 13.8cm로 다소 길었고 근경도 표고가 높을수록 두꺼웠다. 생근수량은 안동 재배지의 더덕이 평균 238kg인 것에 비해 일월산의 더덕은 281kg으로 표고가 높을수록 증수되었다. 안동 재배지의 정유함량은 야생 및 재배더덕 모두 0.004%로 낮았으나 학가산과 일월산은 각각 0.005%와 0.006%로 높았다. 향기성분은 총 48종으로 지방족 알코올류가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안동 재배지는 1-hexanol이 $13.40{\sim}14.10\;%area$, cis- 3-hexanol이 $12.20{\sim}13.11\;%area$로 학가산 및 일월산 재배지의 더덕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trans-2-hexanol은 안동 재배지에 비해 학가산 및 일월산의 분포는 각각 $16.32{\sim}16.82\;%area$, $17.83{\sim}47.22\;%area$로 큰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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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재래 검점콩의 지방질 조성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Composition of Lipid Class and Fatty Acid of Korean Black Soybean)

  • 이경임;유정희;이숙희;최홍식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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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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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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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검정콩을 chloroform-methanol(2 : 1, v/v) 용매로 추출하여 얻은 총지방질을 SACC로 중성지방질, 당지방질 및 인지방질로 분획하고, 이들의 조성을 TLC에 의하여 분별하였으며, GC에 의하여 지방산 조성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검정콩의 총지방질중 중성지방질은 $88.5{\sim}89.2%$, 당지방질은 $2.4{\sim}2.5%$,, 인지방질은 $8.4{\sim}9.0%$였다. 중성지방질 조성중 triglycerides가 주된 성분이었으며, diglycerides, sterols, steryl esters, free fatty acids, hydrocarbons 등을 함유하고 있었다. 당지방질 성분으로는 monogalactosyl diglycerides 및 esterified steryl glycosides, cerebrosides 및 steryl glycodes, digalactosyl diglycerides 등이 분별정량되었으며, 인지방질에서는 phosphatidyl ethanolamine, phosphatidyl choline, phosphatidyl inositol, phosphatidyl serule 및 lysophosphatidyl choline이 분별정량되었다. 검정콩의 지방산 조성은 중성지방질의 경우 linoleic acid 함량이 가장 높고, oleic acid가 상당량 함유되어 있으며, 당지방질도 이와 비슷하나 olelc acid함량이 다소 낮은 반면 palmitic acid와 linolenic acid함량이 약간 높았다. 또한 인지방질은 linoleic acid와 palmitic acid 함량은 높으나 그외는 적은량 함유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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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줄숲모기에 대한 모기기피제의 효과비교 (Comparative Efficacy of Mosquito Repellents against Aedes albopictus (Diptera: Culicidae))

  • 강신호;장선아;한종빈;서동규;송치훈;김민기;김영림;최선희;김인규;김길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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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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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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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모기기피제로 사용되고 있는 에어로졸제 4개, 액제 3개, 그리고 로션제 1개 제품에 대하여 흰줄숲모기(Aedes albopictus)와 빨간집모기(Culex pipiens pallens)의 기피력을 조사하고, 기피 주성분인 DEET의 함량을 분석하였다. 쥐를 대상으로 했을 때 흰줄숲모기는 빨간집모기에 비해 흡혈 공격력이 높았으며, 흡혈 대상으로는 쥐(mouse)보다 사람의 손을 더 선호하였다. 쥐를 이용한 모기기피제의 기피력 평가에서, C 제품, G 제품, H 제품이 높은 기피력을 나타냈다. 이들 기피제를 사람 손을 흡혈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3개 약제 모두 2시간 동안은 100%의 기피효과를 나타내었으나 그 이후는 떨어줬으며, C 제품이 효과가 좋았다. GC를 통한 DEET의 분석에서 8종 모기기피제의 내용물 100 g 중량 내 7.31 g에서 38.9 g으로 제품 내 다양한 함량을 나타내었으며, 제품 내 처리된 DEET의 함량과 기피력의 상관관계는 정비례하지 않았다. 면포를 이용한 DEET 잔존량 대비 모기 기피력 평가에서 DEET의 함량이 약 40% 이하로 떨어지면서 흰줄숲모기의 흡혈이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강화쑥의 생화학적 특성 및 휘발성 향기성분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Volatile Flavor Components and Biochemical Characterizations of Artemisia princeps and A argyi)

  • 최병범;이혜정;방선권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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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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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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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 $CCl_4$ ]에 의한 실험동물의 간 손상에 미치는 사자발쑥 (Artemisia princeps)과 황해쑥 (A. argyi)의 영향을 알아보고자 쑥 분말을 투여한 실험동물 혈청의 간 기능 지표 효소인 aspartate aminotransferase (AST), alanine aminotransferase (ALT), 그리고 alkaline phosphatase (ALP) 활성을 측정하였다. $CCl_4$ 단독 투여군에 비해 $CCl_4$와 사자발쑥 혼합병행군은 AST, ALT 및 ALP 활성을 각각 33, 23 및 $19\%$ 감소시켰고 $CCl_4$와 황해쑥 혼합 병행군 역시 각각 37, 33 및 $26\%$ 감소시켰다. 사자발쑥과 황해쑥을 에탄올로 추출하여 제조한 쑥 추출물에 대한 항산화 성분을 측정한 결과, 총 페놀 함량은 사자발쑥 10.2 mg/mL, 황해쑥 4.7 mg/mL로 나타나 사자발쑥의 함량이 보다 많았으며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사자발쑥 $6.1\;mg\%$, 황해쑥 $3.6\;mg\%$로 나타나 역시 사자발쑥의 함량이 보다 많았다. DPPH법에 의한 전자 공여능 측정 실험에서 사자발쑥 $19.0\%$, 황해쑥 $24.4\%$로 나타나 황해쑥의 항산화 능력이 다소 높았다. 사자발쑥과 황해쑥의 추출된 휘발성 성분의 조성을 GC/ MS로 분석한 결과, 사자발쑥의 주요 향기 성분은 테르펜류의 $\delta$-3-carene ($2.2\%$)과 알코올류의 nerolidol ($0.9\%$)로, 황해쑥은 알코올류의 eugenol ($1.4\%$)과 에스테르류의 ethyl pentadecanoate ($1.1\%$)로 확인되었다.

Trehalose와 당류가 냉동요구르트의 저장 중 유산균 생존율과 품질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rehalose and Sugar Alcohol on the Viability of Lactic Acid Bacteria and Quality Characteristics during Frozen Storage of Yoghurt)

  • 우성호;주진우;윤원병;김거유
    • 산업식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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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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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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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냉동요구르트 제조 시 trehalose와 sorbitol 첨가가 유산균의 동결변성방지 및 향기성분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실시하였다. 요구르트를 L. bulgaricus와 S. thermophilus 단독균주 및 혼합균주로 발효시켰을 때 처리구 모두 trehalose와 sorbitol 첨가에 의한 발효과정 중 유산균의 증식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요구르트를 6주간 냉동저장하는 동안 trehalose와 sorbitol 첨가에 의한 모든 처리구에서 유산균수의 차이가 없었으며, MRS 액상배지에 trehalose와 sorbitol 을 각각 2%, 5% 첨가하여 6주간 냉동저장하였을 때는 5% trehalose 처리구의 동결변성방지 효과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냉동저장 기간 동안 고형분 함량이 12%인 처리구와 20%인 처리구의 생균수는 큰 차이가 나타나지 않아 고형분 함량 차이에 의한 trehalose와 sorbitol 효과에는 차이가 없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요구르트의 동결과 해동을 반복하였을 경우 trehalose와 sorbitol 모두 2% 첨가구보다 5% 첨가구가 우수한 동결변성방지 효과를 나타내었다. 전반적으로 Trehalose 첨가구가 sorbitol 첨가구보다 2%, 5% 모두 동결변성방지 효과가 좋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Trehalose와 sorbitol을 첨가하여 요구르트를 제조하였을때 향미성분의 함량은 대조구와 유사하였으며 일반적인 요구르트의 향미를 나타내었다. 냉동저장 중 요구르트 향미성분은 손실되거나, 함량비율의 변화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요구르트의 풍미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냉동저장에 의한 유산균의 동결변성방지제로서의 trehalose첨가가 냉동요구르트의 유산균 안정화에 효과가 있다고 하겠다.

식품중 천연유래 안식향산에 관한 연구(I) -다류와 향신료로 사용되는 식물류중 친연유래 안식향산과 소르빈산의 함량 측정- (Studies on the Naturally Occurring Benzoic Acids in Foods. Part(I) - Naturally Occurring Benzoic Acid and Sorbic Acid in Serveral Plants Used as Teas or Spices-)

  • 김명철;박혜경;홍진환;이도연;박종석;박은지;김종욱;송경희;신동우;목진민;이주영;송인상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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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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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4-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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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에서는 다류와 향신료로 사용되는 48종의 식물류중 천연으로 존재하는 안식향산과 소르빈산의 함량 분포를 식품공전의 방법과 GC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실험결과 소르빈산은 82.5%. 안식향산은 94.5%로서 비교적 높은 회수율을 얻었다. 다류로 사용되는 39종의 원료식물류중 안식향산 함량은 대부분이 50 ppm 미만의 낮은 농도로 분석되었다. 향신료 식물의 안식향산 함량과 다류와 향신료 식물에서 소르빈산의 함량은 모두 10 ppm 내외의 낮은 함량을 함유하고 있었다. 다류와 향신료 식물류의 사용부위별로 안식향산 및 소르빈산 함량의 분포도를 보면, 잎을 식용하는 식물은 안식향산이 12.5 ppm, 소르빈산은 8.1 ppm이었고, 뿌리를 이용하는 식물은 각각 16.8 ppm, 3.7 ppm이었으며, 종실류는 각각 9.8 ppm 및 2.3 ppm, 과실류 33.8 ppm, 1.2 ppm, 버섯류는 18.3 ppm 및 14.6 ppm이었다. 본 실험결과 48종의 다류 및 향신료 원료식물류중 천연유래 안식향산과 소르빈산의 함량은 그 분포도가 식물별로 광범위하였으므로 안식향산 및 소르빈산과 같은 천연유래 보존료 성분 함량에 대하여 일률적으로 함량 기준을 적용할 수 없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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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일부 제과점 제품의 지방산 조성 및 트랜스지방 함량 분석 (The Fatty Acid Composition and Trans Fatty Acid Contents of Bakery Products in Seoul)

  • 두옥주;김애경;김미선;박영혜;박혜원;김연천;채영주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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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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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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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서울 시내 제과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을 35개 업소에서 패스츄리, 쿠키 그리고 생크림 케익을 각 업소 당 1건 씩 총 105건을 수거하여 그 지방산 조성과 트랜스지방산의 함량을 조사하기 위하여 GC-FID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제과점 제품들의 조지방 함량은 패스츄리가 평균 20.48%(9.54 - 44.30), 쿠키는 평균 29.68%(14.67 - 41.22) 그리고 생크림 케익이 평균 17.83%(7.63 - 28.15)였으며, 조지방 함량은 쿠키가 이들 세 품목 중 가장 높았다. 포화지방산의 평균값의 경우 쿠키에 함유된 평균량이 56.4%, 패스츄리에서 56.4%가 측정되었는데 생크림 케익의 경우는 앞의 두 가지 품목에 비해 높은 69.0%로 나타나 전체 지방에서 포화지방산의 비중이 매우 높았다. 그러나, 이들의 포화지방산의 분포는 각 업소 별로 패스츄리 12.8% - 75.1%, 쿠키 8.7% - 81.6% 그리고 생크림 케익의 경우 50.2% - 85.9%로 업소 별로 매우 차이가 큰 것을 볼 수 있었다. 트랜스지방산의 함량은 생크림 케익이 가장 높게 나타나 평균 0.96%(0.00 - 2.13)였으며, 패스츄리가 0.37%(0.00 - 3.37) 그리고 쿠키는 0.66%(1.00 - 4.55)였다. 대부분의 패스츄리 (35개 중 19개), 쿠키 (35개 중 26개) 그리고 생크림 케익 (35개 중 17개)에는 트랜스지방산이 함유되어 있지 않았으며, 트랜스지방산의 함량 범위는 패스츄리에서 0.00 - 3.37%, 쿠커가 0.00 - 4.55% 그리고 생크림 케익이 0.00 - 2.13%로 나타났다. 평균 트랜스지방산의 함량은 생크림 케익에서 0.96%로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전체 조지방의 양에 대한 함량으로 전체 제품 중에 함유된 양으로 환산했을 때 1% 이상의 트랜스지방을 함유한 제품은 쿠키에서 2 종류가 분석되었다. 케익과 패스츄리의 평균 포화지방산 함량은 각각 12.19g/100g과 11.78g/100g으로 평균 12.0g/100g이 함유되어 있었으며, 케익과 패스츄리의 평균 트랜스지방 함량은 각각 0.19g/100g 과 0.09g/ 100g으로 두 품목의 평균은 0.14g/100g 이었는데 이를 국민영양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하루 섭취량으로 환산하면 포회지방산과 트랜스지방산이 각각 l.2g/일/인과 0.014 g/일/인이었으며, 이는 한국인 영양섭취 기준의 트랜스 지방 일일 섭취 권고량의 7.7 - 12.0%와 0.64%에 해당하는 양이었다.

경기도내 유통 다소비 생선류의 중금속 및 셀레늄 함량 (A Study on Heavy Metals and Selenium Contents of Seafoods Commonly Consumed in Gyeonggi-Do)

  • 조윤식;김기철;김경아;강석호;정유정;곽신혜;이필석;이운형;모아라;용금찬;윤미혜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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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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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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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경기도 내 유통되고 있는 다소비 생선류 100건을 대상으로 납, 수은(메틸수은 포함), 카드뮴의 오염도 및 셀레늄의 함량을 알아보았다. 금아말감법의 수은분석기, ICP-MS, GC-ECD를 사용하여 측정하였으며 각 항목별 평균함량은 Pb 0.0915(0.0021-0.4490) mg/kg, Cd 0.0084(ND-0.1773) mg/kg, Hg 0.0412(0.0013-0.3032) mg/kg으로 모두 기준규격 이하로 나타났다. 셀레늄은 수은과 결합하여 수은의 독성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본 연구에서 조사된 생선류에서는 셀레늄의 평균함량이 0.4044(0.1981-1.0227) mg/kg이었다. 규격 외 항목인 메틸수은은 100건 중 갈치와 대구 2개 시료에서 각각 0.0677 mg/kg, 0.2941 mg/kg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다소비 생선류를 통한 납, 수은 및 카드뮴의 총 섭취량은 JECFA에서 설정한 PTWI 및 PTMI의 0.97%, 3.42% 및 0.45%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도내에서 유통되는 생선류의 섭취는 납, 수은, 카드뮴 등의 위해에서 안전하다고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