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uyu persimmon fru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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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감 및 오이의 저장조건이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torage Conditions on the Quality of ′Fuyu′ Persimmon Fruits and Cucumbers)

  • 허재용;조성환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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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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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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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저장실험용 과채류인 오이와 단감을 서부 경남 진주시 지역의 재배농가에서 저장실험 시작당일 직접 구입하여 사용하였다. 구입즉시, 과채류를 습도가 70%(저장온도 $25^{\circ}C$), 80%(저장온도 1$0^{\circ}C$) 및 90%(저장온도: 단감 5$^{\circ}C$, 오이 1$0^{\circ}C$)의 저장조건에 보관하면서 처리기간별로 채취하여 품질변화를 측정하였다. 실험결과, 5$^{\circ}C$ 또는 1$0^{\circ}C$에서 습도 90%조건하에 오이와 단감을 저장할 경우, 중량손실율이 최소가 되었으며, ascorbic acid의 감소율을 크게 줄일 수 있었고, 오염 미생물의 생육이 억제되어 과일의 변패현상을 방지할 수 있었으며, 저장중 표면색도의 변화를 최소화할 수 있어 소비자의 기호도를 만족시킬 수 있었다. 부패율 또한, 저온에서 90% 저장습도에 저장하였을 때, 변패 곰팡이의 오염도 및 오이와 단감의 조직연화현상이 크게 억제되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하여 볼 때, 오이와 단감을 저장할 때, 모든 처리시험구에서 저장습도 90%를 유지하는 조건에서 저온 저장하는 경우, 선도유지기간을 최대한 연장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단감 과실의 과육 갈변과 세포막 투과성 및 지방산 조성 변화의 관계 (The Relationship among Flesh Browning, Membrane Permeability, and Fatty Acid Composition in Fuyu Persimmon Fruits)

  • 최성진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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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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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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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he cell membrane properties in relation to flesh browning of Fuyu persimmon fruits during CA storage were studied. Compared to intact fruits, the flesh tissue of browned fruits showed higher rate of electrolyte leakage, indicating incresed membrane permeability. It could be assumed that the increased membrane permeability results in 1eakage of phenolic compounds from vacuole and their oxidation by contacting with PPO, inducing finally the development of flesh browning. In addition, lower content of fatty acids and higher saturation rate of them were found in browned fruits. In conculusion, it was suggested that the inhibited fatty acid metabolism and fatty acid saturation during CA storage cause membrane Permeability to incr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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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uit Qualities of De-astringent Persimmon 'Fuyu' Affected by Various Light Sources under Low and High Temperatures before Storage of Harvested Fruit

  • Kim, Tae-Choon;Kim, Chul Min;Kim, Ho Cheol
    • International Journal of Advanced Culture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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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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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0-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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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Harvested de-astringent persimmon 'Fuyu' were treated with various lighting sources under low (3℃) and high (22℃) temperatures. The weight loss rate of fruits was lower in those with Red LED than Fluorescence and Blue LED under both temperature conditions. Hardness and soluble solid content of fruits were higher in those with 3℃ / Blue LED or mixed LED (Blue+Red LEDs). Beta-carotene and lycopene content of fruit peel were higher in those with 3℃ than 22℃ and with Red LED or light sources with mixed red wavelength under both temperatures. When the fruits treated with light and temperature were stored for 4 days under 3℃ / dark condition, the hardness of the fruits did not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the treatments. Taken together all the results, it would be best to treat it light sources mixed red wavelength under 3℃.

Decylcyclopropene 유도체가 부유 단감 과실의 연화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decylcyclopropene derivative on the softening of 'Fuyu' persimmon fruits)

  • 최성진;안광환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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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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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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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상온에서 기체로 존재하는 기존의 에틸렌 작용억제제인 1-MCP와 달리 상온에서 액상으로 존재하여 분무살포가 가능한 에틸렌 작용억제제를 개발할 목적으로 cyclopropene 유도체의 하나로서 2-decylcyclopropene-1-carboxylic acid ethyl ester(DCPE)를 합성하여 부유 단감을 대상으로 그 처리효과를 분석하였다. $4{\cdot}10^{-4}$ M의 DCPE를 수확 전에 분무살포 처리한 단감을 수확하여 45일간 저온저장한 후 상온($20^{\circ}C$)에 1주간 방치하면서 성숙 관련 지표의 변화를 조사한 결과, 에틸렌의 작용에 의해 유발되는 과육 연화의 진행이 효과적으로 지연되었으며, 그 억제 효과는 1 ppm의 1-MCP 처리와 대등한 수준이었다. 또한 DCPE는 적어도 한달간 성분 손실 없이 냉장 보관이 가능하였다. 따라서 DCPE는 단감 과실의 수확 후 과육의 연화를 지연시키는 약제로의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감의 품종별 과정부 갈변률과 과육조직의 해부학적 관찰 (Calyx-End Browning in Various Persimmon (Diospyros kaki) Cultivars and Anatomical Observations in Flesh Tissues)

  • 나양기;김월수;박희승;최현석;최경주;이연;이유석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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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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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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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단감(Diospyros kaki) 저장시 문제되는 과정부 갈변은 품종마다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단감품종의 일반적인 과실의 물성특성을 파악하고, 저장 100일 후에 각 품종의 과육갈변이 세포구조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단감 품종은 '부유'(Fuyu), '차랑'(Jiro), '상서조생'(Uenishiwase), '대안단감'(Daiandangam), '로-19'(Ro-19)이며 2003년 10월말에 수확해서 저장 100일 후에 조사하였다. 과실의 각 물성의 특성은 품종마다 다양하였고, '차랑'과 '로-19'는 갈변과가 관찰되지 않았고, '대안단감'의 경우 80%에 가까운 과육 갈변과가 나타났다. 과육 갈변과 발생이 많은 품종인 '부유', '상서조생', '대안단감'과, 과육 갈변과가 발생하지 않는 '차랑' 및 '로-19'와의 과피구조에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차랑'은 과피층이 외표피층을 포함하여 1~2층으로 형성되어서 갈변이 유도될 만한 세포층 자체를 형성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이며, '부유'는 과피층이 2~3층으로 갈변이 유도될 만한 세포층을 제공한 것으로 판단된다. 정상과와 갈변과의 전체적인 조직의 구조적인 차이는 발견되지 못하였으나, 갈변과의 경우 과육 내 소포 소기관이 구별이 되지 못했고, 세포벽의 분해가 진행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단감원에서 복숭아명나방의 발생양상과 수확기 단감의 피해과율 (Seasonal Occurrence Pattern of Peach Pyralid Moth, Oichocrosis punctiferalis, in Fuyu Persimmon Orchards and Fruit Damage at Harvesting Time)

  • 박정규;강창헌;이규철;이동문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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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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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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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수은유아등과 성페로몬트랩을 이용하여 2000년과 2001년에 남부지방의 단감원에서 복숭아명나방의 발생양상을 조사하고 수확시기의 과실에 대한 피해정도를 1999년부터 2001년까지 조사하였다. 복숭아명나방은 년 3회의 발생피크를 나타내었는데, 제1화기는 6월 중하순, 2화기는 8월 중하순, 3화기는 9월 하순이 발생최성기이었다. 집중방제 과원에서는 방제소흘 과원보다 복숭아명나방이 적게 발생하였다. 조사대상 과수원에서 수확시기의 과실에는 복숭아명나방 유충에 의한 피해과를 발견할 수 없었다. 따라서 이들 두 검역해충이 수출용 단감에 존재할 가능성은 아주 낮다고 할 수 있다. 한편 단감원 주변의 식생과 수확기 과실의 피해율(0%)로 볼 때, 유아등이나 성페로몬트랩에 유인된 복숭아명나방은 주변의 밤나무로부터 이끌려온 것일 가능성이 크다.

일광에 의해 야기되는 '부유' 단감의 저장 중 과피흑변 (Sunlight Causes Skin Blackening in 'Fuyu' Persimmon Fruits during Storage)

  • 최성진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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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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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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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과피흑변은 '부유' 단감(Diospyros kaki, 'Fuyu') 과실의 저장 중에 발생하는 주요 생리적 장해의 하나이다. 부유 과실의 과피에서 페놀화합물의 함량, PPO와 POD의 활성, 지질 포화도를 분석하였다. 페놀화합물은 일광의 방향에 따라 과피에 불균등하게 분포하였는데, 일광 노출면에 축적량이 가장 많았고 그 반대면에서는 가장 적었다. 그러나 수관 내부의 음지 가지에서 수확한 과실의 경우 페놀화합물은 과피에 비교적 고르게 분포되어 있었다. PPO와 POD의 활성 또한 과피에서 고르지 않았으나, 이는 과피흑변이 발생한 과실에서만 그러하였으며, 흑변 부위는 PPO 활성은 가장 높고 POD 활성은 가장 낮았다. 수확 시에 일광면에 표식을 한 과실을 저온에 저장하였을 때, 저장 중 과피흑변의 증상인 운형 흑반은 정확히 표식 부위에 발생하였다. 게다가, 일광면은 높은 지질포화도를 보였는데, 이는 일광에 의해 야기된 고온에 대한 적응을 의미한다. 따라서 이러한 결과로 미루어 볼 때, 부유 과실의 과피흑변 장해는 일광에 노출된 과실의 고온 순화 과피 조직에서 나타나는 저온장해 증상의 일종인 것으로 간주할 수 있을 것이다.

저온피해 단감의 대형포장 저장에 따른 품질 변화 (The Quality Change and Storage Life of 'Fuyu' Persimmon Chill-injured in Tree)

  • 정대성;배정은
    • 한국포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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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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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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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단감을 저온피해 정도에 따라 저온저장하여 품질변화를 조사하였다. 중량감모율은 모든 처리구간에 큰 차이는 없었지만, 저온피해 정도와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모든 처리구에서 중량감소를 보였다. 경도의 경우는 단감의 품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로 저온피해가 길어질수록 경도가 낮아지면서 연화가 빨리 진행되었다. 정상과는 25.5 N에서 큰 변화는 없었다. 반면에 저온피해 1일과는 26.7 N에서 점점 낮아져 18.2 N까지 낮아졌으며, 저온피해 3일과는 16.1 N에서 12.22 N으로, 저온피해 5일과는 10.8 N에서 5.8 N까지 낮아졌다. 가용성 고형물 함량과 총산함량은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에틸렌은 정상과보다 2배의 에틸렌을 생성하였다. 저온피해가 심해질수록 에틸렌의 발생량은 증가하였고, 경도변화와도 관련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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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후 자외선 조사에 의한 '부유' 단감의 과피 착색 증진 (Enhancement of Skin Color by Postharvest UV Irradiation in 'Fuyu' Persimmon Fruits)

  • 최성진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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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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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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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에틸렌 작용억제제인 1-MCP의 처리와 함께 수확 후 '부유' 단감 과실에 호르메시스유발원으로 자외선을 조사하였을 때 carotenoid 색소 함량 변화와 함께 에틸렌 생성, 호흡 및 과육 경도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수확 당시 '부유' 단감 과실의 주요 carotenoid 색소는 ${\beta}$-carotene, lycopene, ${\beta}$-cryptoxanthin이었으며, 이 중 lycopene 색소 함량은 수확 이후 실온 저장 기간 중에 크게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자외선 조사는 단감에서 ${\beta}$-carotene과 lycopene 색소의 함량을 증가시켜 과피의 착색을 증진하였으나 동시에 자외선 스트레스에 따른 과육의 경도 저하를 촉진하였다. 그러나 자외선 조사에 따른 carotenoid 색소 함량의 증가는 1-MCP 처리의 영향을 받지 않은 반면 과육의 연화는 1-MCP 처리에 의해 크게 지연되었다. 따라서 수확 후 '부유' 단감 과실에 1-MCP 처리와 자외선 조사를 병행할 경우 연화 억제와 과피의 착색 중진을 통한 품질의 향상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수확기 동상해 피해가 '부유' 단감의 저장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reeze Injury by Weather on Quality of 'Fuyu' Sweet Persimmon at Harvest and Subsequent Storage)

  • 조윤희;최성태;김성철;김은경;황연현;김은석;안광환
    • 한국포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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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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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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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단감은 수확 전 저온에 노출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며, 저온에 노출된 단감은 수확 후 저장 품질이 저하될 우려가 있다. 본 연구는 수확시기별 단감 과원의 기온이 '부유' 단감의 저장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10월 중순에서 11월 중순 사이에 단감 과원의 기온변화를 관찰한 결과, 단감의 동상해를 유발하는 온도의 $-2.1^{\circ}C$ 이하의 저온이 과수원에 5회 내습하였으며, 그 중 11월 19일 $-5.4^{\circ}C$로써 수확기 중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하였다. $0^{\circ}C$의 저장고에서 150일 저장하는 동안, 세 처리구 중 3차 수확단감은 1, 2차와 비교하여 지속적으로 높은 a값을 유지하였지만 L값과 경도는 감소함에 따라서 이는 동상해 피해 증상으로 인한 품질저하로 판단된다. 반면에, 1차 수확단감은 저장기간 중 a값의 증가와 높은 경도를 일정하게 유지하여 수확 후 저장 중 후숙에 의한 변화로 보였다. 또한, 유리당 함량 변화에서 1, 2차 수확단감은 fructose, glucose 및 sucrose 모두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는 반면에 3차 수확단감은 fructose와 glucose 증가 및 sucrose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주었다. 결론적으로, 기온저하가 급작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11월 중순은 수확 및 저장 과실 품질 저하를 유도할 수 있어 적합하지 않는 시기이므로, 이 시기 전에 수확을 완료할 수 있도록 수확시기를 결정하는 것이 적합한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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