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usobacterium

검색결과 144건 처리시간 0.02초

Clinical and microbiological effects of adjunctive local delivery of minocycline (Periocline®) in patients receiving supportive periodontal therapy: a pilot study

  • Choi, EunHa;Um, Heung-Sik;Chang, Beom-Seok;Lee, Si Young;Lee, Jae-Kwan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 /
    • 제51권1호
    • /
    • pp.53-62
    • /
    • 2021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evaluate the clinical and microbiological efficacy of adjunctive local delivery of minocycline (Periocline®) in patients receiving supportive periodontal therapy (SPT) after initial treatment. Methods: The participants were 16 men and 8 women (age, 20-65 years) who had at least 15 natural teeth, underwent SPT for more than 1 year due to chronic periodontitis, had 4 or more periodontal pocket sites deeper than 5 mm, and showed >25% gingival bleeding on probing (BoP). They were randomly assigned to the test and control groups. In the test group, mechanical debridement and local antibiotic delivery were performed for all periodontal sulci/pockets; in the control group, mechanical debridement and saline irrigation were performed. In patients who underwent SPT for more than 1 year, clinical and microbiological examinations were performed at baseline and 1 and 3 months after SPT. The clinical examination included an assessment of the periodontal pocket depth, clinical attachment level, plaque index, and BoP. Microbial tests were performed using real-time polymerase chain reaction; the relative ratios of Porphyromonas gingivalis and Fusobacterium nucleatum were determined. Results: Both groups showed significant improvements in clinical parameters at 1 and 3 months from baseline; there were no significant changes between months 1 and 3. Intergroup differences were insignificant. The microbiological analysis revealed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P. gingivalis and F. nucleatum ratios across time points. While intergroup differences were insignificant, there was a tendency for the P. gingivalis and F. nucleatum ratios to decrease in the test group. Conclusions: Mechanical debridement in patients receiving maintenance therapy resulted in clinically significant improvement; the effectiveness of additional local delivery of antibiotics was not significant. The ratios of P. gingivalis and F. nucleatum showed a tendency to decrease in the test group, although it was not significant.

구강에서 채취한 혐기성 세균에 대한서양산 고추냉이 뿌리 추출물의 항균효과 (THE ANTIMICROBIAL EFFECT OF HORSERADISH(ARMORACIA RUSTICANA) ROOT EXTRACTS AGAINST ANAEROBES ISOLATED FROM ORAL CAVITY)

  • 장용걸;박호원;신일식;이주현;서현우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37권2호
    • /
    • pp.168-178
    • /
    • 2010
  • 서양산 고추냉이(Horseradish, Armoracia rusticana)의 주성분인 allylisothiocyanate(AIT)는 각종 세균에 대한 살균 효과로 주목받고 있다. 이전 연구들을 통해 구강내 다양한 세균 및 진균류에 대한 항균성이 입증되었으나 근단내 병소를 유발 하는 혐기성 세균에 대한 연구는 미진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사람의 근단 병소에서 직접 분리한 E. faecalis와 F. nucleatum에 대한 서양산 고추냉이 뿌리 추출물의 항균활성을 표준균주와 비교해보고 이를 대표적인 항균제인 클로르헥시딘과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서양산 고추냉이 뿌리 추출물은 E. faecalis 임상 분리균주에 대하여 표준균주와 같거나 약간 높은 농도에서 항균효과를 나타냈고, $625.0\sim1,250.0{\mu}g/ml$의 농도에서 클로르헥시딘($7.8\sim15.6{\mu}g/ml$)과 대등한 항균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서양산 고추냉이 뿌리 추출물은 F. nucleatum 임상 분리균주에 대하여 표준균주와 같거나 약간 높은 농도에서 항균효과를 나타냈고, $78.1\sim312.5{\mu}g/ml$의 농도에서 클로르헥시딘($7.8\sim15.6{\mu}g/ml$)과 대등한 항균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로 표준균주 뿐만 아니라 구강에서 직접 분리한 혐기성 세균에 대한 서양산 고추냉이 뿌리 추출물의 항균성을 확인할 수 있었고, 추후 근관 세척제나 소독제로 서양산 고추냉이 뿌리 추출물을 이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다운증후군 환자의 치주질환 원인균의 출현율 (PERIODONTOPATHIC BACTERIA IN DOWN'S SYNDROME)

  • 김선미;양규호;최남기;오종석;강미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32권4호
    • /
    • pp.717-725
    • /
    • 2005
  • 다운증후군 환자는 치주질환의 진행이 빠르고 치주조직의 파괴가 심하다. 다운증후군 환자의 치주질환 원인균의 출현율을 알아보고자 $7{\sim}19$세 다운증후군 환자 27명과 대조군으로 나이가 비슷한 정신지체자 27명을 대상으로 치태지수와 치은염 정도를 나타내는 치은지수를 측정하고 치은연하 치태에 존재하는 P. gingivalis, T. forsythia, T. denticola, F. nucleatum, A. actinomycetemcomitans균을 중합효소연쇄반응을 이용, 검사하고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다운증후군 환자와 대조군의 치태지수와 치은지수간에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p>0.05). 2. 다운증후군 환자에서 F. nucleatum의 출현율이 96.3%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이 T. forsythia 74.1%, P. gingivalis는 63.0%였으며 A. actinomycetemcomitans는 55.6%, T. denticola는 40.7%로 출현하였다. 정신지체자는 다운증후군 환자와 비슷한 순서로 치주질환 원인균이 출현하였다. 다운증후군 환자가 대조군에 비해 T. denticola를 제외한 4종의 균에서 높은 비율로 나타났으나 치주질환 원인균 출현율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p>0.05). 3. 연령에 따른 연구에서 $7{\sim}10$세군에서 다운증후군환자의 P. gingivalis는 16.7%로 낮은 출현율을 보였으나 연령의 증가에 따라 출현율이 평균 53.0%로 높아졌다. 반면 A. actinomycetemcomitans균은 $7{\sim}10$세군부터 83.3%로 높은 비율을 보였다(p<0.05) 같은 연령대에서 다운증후군 환자는 대조군에 비해 치주질환 원인균의 출현율이 더 높은 경향을 보였으나 A. actinomycetemcomitans를 제외하고는 통계적인 유의차를 보이지 않았다(P>0.05). 4. P. gingivalis, T. forsythia, T. denticola가 함께 나타난 경우는 다운증후군 환자와 대조군 모두 33%를 나타내었다. red complex에 A. actinomycetem comitanstans까지가 나타난 경우는 다운증후군 환자에서 22%, 대조군에서 14%로 다운증후군 환자에서 더 높았다. 이상의 결과를 요약해보면 다운증후군 환자군과 정신지체자 대조군 모두에서 치주질환 원인균이 어린 시기부터 매우 높게 출현하였으나 전체적인 두 군간 치태지수, 치은지수. 치주질환 원인균 출현율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하지만 A. actinomycetem comitans균은 $7{\sim}10$세군 다운증후군 환자에서 대조군에 비해 높은 비율을 보였다.

  • PDF

지르코니아 표면에 부착된 바이오필름에 대한 LED 치솔의 항균효과 (Antimicrobial effect of toothbrush with light emitting diode on dental biofilm attached to zirconia surface: an in vitro study)

  • 박종휴;김용건;엄흥식;이시영;이재관;장범석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 /
    • 제35권3호
    • /
    • pp.160-169
    • /
    • 2019
  • 목적: 이번 연구의 목적은 정적인 방법과 동적인 방법으로 형성된 지르코니아 표면에 부착된 바이오필름에 대한 LED 칫솔의 항균 효과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연구 재료 및 방법: 구강 바이오필름을 형성하기 위해 직경 12 mm, 두께 2.5 mm의 지르코니아 디스크를 24-well plate(정적 방법)와 Center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CDC) biofilm reactor (동적 방법)에 디스크를 넣어 바이오필름을 형성하였다. 디스크는 아무 처치도 하지 않은 대조군, 상용화된 광역학(PDT) 키트, 치솔질(brushing) 단독, LED 치솔군, LED 치솔과 에리스로신을 같이 적용한 군, 이렇게 5개 그룹으로 구성하였다. 각 군별 처치 후, 개별 디스크를 시험관에 넣고 60 초 동안 vortexing하여 세균을 분리한 후, 분리된 세균 용액을 선택 배지를 이용하여 살아있는 세균 수를 확인한 후 실험 방법에 따른 항균 효과를 계측하였고, 주사전자현미경(SEM)을 통하여 세균의 형태 변화를 관찰하였다. 결과: 바이오필름의 형성과 구성비는 동적인 방법과 정적인 방법에 따른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대조군과 실험군간에 세균의 생존률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 < 0.05). LED 치솔과 에리스로신을 같이 적용한 군에서 가장 높은 항균 효과가 관찰되었다(P < 0.05). 주사전자현미경 사진상에서 광역학치료군과, LED 치솔군, LED 치솔과 에리스로신을 같이 적용한 군은 세균의 형태 변화가 관찰되었으나, 대조군과 치솔질 단독 사용군에서는 세균의 형태 변화가 관찰되지 않았다. 결론: 이번 연구 결과 지르코니아 표면에 부착된 바이오필름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으로 LED 치솔과 에리스로신을 같이 적용하는 것이 추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