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ruit-body grow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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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성 연갈색 팽이버섯 신품종 '여름향1호'의 육성 및 특성 (Characteristics and breeding of 'Yeoreumhyang1ho': a new light brown variety of Flammulina velutipes adaptable to high temperature)

  • 김민자;이관우;장후봉;전종옥;김익제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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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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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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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팽이버섯 신품종'여름향1호'는 '갈뫼'와 '건국1호'로부터 분리한 단포자를 교배함으로써 육성된 품종으로, 갓색이 연한 갈색을 나타내며, 고온성이면서 재배기간이 짧은 장점이 있다. $16^{\circ}C$ 고온에서 병재배 시 배양 기간은 22일, 초발이 소요일수는 6일, 생육일수는 10일로 총재배 기간이 38일이 소요되어 대조품종 '금향'에 비해 3일, '갈뫼'에 비해 7일이 단축되었다. 특히 버섯 발생이 빠르면서도 균일성이 우수하였으며, 갓 색은 진한 미색인 '금향'과 중간 갈색인 '갈뫼'의 중간 수준인 연한 갈색을 띠었다. 수량은 850 ml(Ø59) 병 당 138 g으로 '금향' 대비 10% 증수되었다.

느타리 병재배 배지조성이 자실체 생육, 맛과 향의 성분에 미치는 영향 (Impact of substrate composition on the growth, flavor, and volatile compounds of Pleurotus ostreatus)

  • 이진우;홍의용;정지은;박태민;오태석;박윤진;장명준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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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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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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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느타리 병재배시 배지 조성에 따른 질소원 차이가 자실체 생육과 그에 따른 향미 변화 및 항산화 활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포플러 톱밥, 비트펄프, 면실박, 면실피 40:20:20:20로 혼합한 T2에서 156.6 g으로 높은 수량성을 보였으며, 총 폴리페놀 함량 및 ABTS, DPPH 라디칼 소거 활성은 8.25 mg GAE/g, 70%, 49%로 Control과 T1에 비해 높은 라디칼 소거 활성을 나타냈다. 또한, 질소함량에 따라 각기 다른 향기 패턴을 나타내며 변화를 나타내는 것 뿐만 아니라 신맛, 감칠맛, 짠맛 등 맛 패턴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정된다.

영지버섯 수집균의 배양적 특성 및 자실체 형태에 따른 구분 (Grouping of Ganoderma strains based on cultural characteristics and fruitbody morphology)

  • 김경수;공원식;최선규;유창현;고미석;서건식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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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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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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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영지속 (Ganoderma) 수집 균주의 유연관계를 밝히고자 균사체 생장, 후막포자 형성여부, 온도별 균사 생장, 자실체의 형태를 조사하였다. 영지의 균사생장은 115개 균주 중 68개 균주가 GCM에서 가장 양호하였으며, 균사생장은 균주간에 많은 변이가 있었다. 수집균주는 균총의 형태에 따라 28개 group으로 구분되었는데 대부분 CM3와 CM8 group에 속하였다. 이들 균사체를 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 후막포자를 형성한 균주는 G. lucidum ASI 7022 등 16균주였으며, 국내에서 수집된 대부분의 G. lucidum 균주들은 후막포자를 형성하지 않았다. 한편 이들은 온도별 균사생장 시험에서도 $35^{\circ}C$ 고온에서 상대적으로 균사생장이 저조하였는데 미국에서 도입된 G. lucidum과 다른 특성을 보이고 G. tsugae와 유사한 특성이었다. 영지 115개 균주 중 톱밥배지에서 자실체가 발생한 균주는 97개 균주였고 형태는 편각형이 89.7%, 녹각형이 10.3% 였으며, 이러한 형태는 $CO_2$의 농도에 따라 변이가 있었다. 본 실험 결과 국내에서 수집된 G. lucidum 균주는 분류를 재검토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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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기 팽이버섯 병재배 배지제조시 저온수 이용 효과 (Effects of Using Cold Water on Mixing Sawdust Media for Flammulina velutipes)

  • 정종천;전창성;김승환;원향연;권재건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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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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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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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여름철 팽이버섯 병재배시 톱밥배지에서 발생하는 균사생장 억제증상의 원인을 구명하고 그 경감대책을 확립하기 위하여 톱밥배지 배합시 물온도를 $24^{\circ}C$(상온수)와 $6^{\circ}C$(저온수)로 하고, 배지제조후 살균전 경과시간을 0, 3, 6, 9시간으로 달리하여 팽이버섯의 재배시험을 수행하였다. 배지제조 후 살균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배지온도가 상승하고, pH는 6.5에서 5.2~5.6으로 낮아지는 경향이었다. 이때 톱밥배지 내에서 세균밀도가 증가하였으며, 물온도 $24^{\circ}C$에서는 $6^{\circ}C$보다 6시간 이후의 세균밀도가 1.9~4.1배 높았다. 톱밥배지에서 분리한 세균과 대치배양시 팽이버섯균의 생장이 억제되었다. 또한 배지제조후 살균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배지내의 전질소 함량이 감소하였으며 유리당의 함량도 종류에 따라서 증가 또는 감소하였다. 배지배합시 $24^{\circ}C$물 처리구는 $6^{\circ}C$물 처리구에 비하여 팽이버섯 병재배사에서 균배양기간 및 버섯발생기간이 각각 1~2일 지연되는 경향이었으며, 자실체 수량도 저온수 처리구에서 안정적이었다. 그리고 9시간 경과한 배지에서는 균사생장이 정지되었다. 배지제조후 경과시간에 따라 팽이버섯 발생기간은 1~3일이 지연이 되었으며, 자실체 수량은 6시간이 경과된 배지에서 7~12%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본 시험은 여름철 고온기의 팽이버섯 재배시 배지제조에 $6^{\circ}C$이하의 저온수를 사용하여 배지내 미생물 증식을 억제시키고, 입병작업을 마치는 즉시 고압살균 함으로써 배지의 성분을 안정화시켜 버섯의 안정생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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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 배양시 균주 혼입에 따른 생리 및 유전적 변화 (Physiological and Genetic Changes by Mixing Culture of Shiitake)

  • 이봉훈;박원철;김명길;유선화;유성열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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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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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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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서로 다른 두 가지 표고 균주가 혼합되었을 때의 생리 및 유전적 변화에 대한 조사를 시도하였다. 균사생장은 KFRI 180이 82mm, KFRI 1 80mm로 조사되었다. KFRI 1은 2.4% 중량감소가 이루어졌으며, KFRI 180은 1.6%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성형종균은 배양 과정 중이나 배양 후에 균사가 뭉쳐서 성형이 유지되는 것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고 이런 현상은 혼입비율 간에도 차이가 없었다. 또한 성형종균의 상태도 서로 간에 구별할 수 없을 정도로 비슷했다. 각 처리구별로 성형종균에서 분리한 균을 PDA에서 재배양했을 때, KFRI 1 50%-KFRI 180 50% 처리구가 다른 처리구들에 비해 생장력이 떨어졌으며, 톱밥배지 시험관에서의 조사에서도 동일한 결과를 얻었다. 각 처리구별로 배양 중인 종균병의 외형을 관찰한 결과, KFRI 1 50%-KFRI 180 50% 처리구 종균에 얼룩 덜룩한 무늬가 형성된 반면에 다른 처리구들은 KFRI 1, 180과 구별될 수 있을 정도의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대치배양을 통한 균주 확인을 시도한 결과, 두 균주가 섞인 것들은 혼합 비율과 관계없이 모두 KFRI 1 균주와 대치선을 형성하지 않았다. 하지만 RAPD primer를 이용한 분석에서는 KFRI 1과 KFRI 180이 50% 섞였을 경우, KFRI 180의 밴드 유형을 나타냈기 때문에, KFRI 1 50%-KFRI 180 50% 분리균에는 KFRI 180균의 특성이 함께 존재할 것으로 판단된다. 균주가 혼입되었어도 자실체는 발생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종균병들을 표고 발생조건에 노출시킨 결과, KFRI 1 100%, KFRI 1 90%-KFRI 180 10%, KFRI 1 80%-KFRI 180 20%, KFRI 1 50%-KFRI 180 50% 등 4개 처리구에서 자실체가 발생되었으며, 발생된 자실체들은 외형적으로 기형이었으나 주름살은 정상적으로 만들어졌다.

백령느타리 신품종 '우람'의 육성 및 특성 (Breeding and characteristics of Uram, a New Variety of Pleurotus nebrodensis)

  • 하태문;정구현;김정숙;최종인;김정한;이용선;정윤경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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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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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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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국내육성 품종의 부족과 자실체 발생이 불안정한 단점을 보완하고 병해에 강한 백령버섯 신품종 육성을 위해 2015년부터 국내외에서 유전자원을 수집하고 특성검정 후 교배, 특성검정, 생산력 검정, 농가실증 등의 과정을 통해 육성한 백령버섯 신품종 '우람'의 주요 특성은 다음과 같다. 균사생장적온은 26~29℃, 발이 및 생육온도는 15~18℃, 갓형태 평편형, 갓색 백색으로 대조품종(KME 65035)과 유사하였다. 초발이소요일수는 병재배 시 5일, 봉지재배 시 6일로 대조품종보다 2~4일 짧았다. 대직경은 32.6~37.0 mm로 대조품종 44.3~53.1 mm보다 작았으나, 자실체장은 130.4 mm로 대조품종 114.8~115.2 mm보다 길었다. 자실체 유효경수는 병재배 시 1.8개, 봉지재배 시 2.9개로 대조품종보다 많았다. 발이율은 93.3~100%로 대조품종 보다 안정적이었다. 병재배 및 봉지재배 시 수량은 각각 173.1 g/병(1,100cc), 283.4 g/봉지(1.2 kg)으로 대조품종 138.0 g/병(1100cc), 197.4 g봉지(1.2 kg) 보다 25~44% 높았다. 모본 및 대조품종과 대치 배양시 대치선이 뚜렷하였고, 균사체 DNA PCR반응 결과, 밴드패턴이 모본 및 대조품종과 다른 양상을 보여 교배종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표고 '산조701호', '농진고'의 최적 배양 및 자실체 특성 비교 (Comparison of optimal culture and growth characteristics of the Lentinula edodes fruit body 'Sanjo701ho', 'Nongjingo')

  • 박혜성;문지원;이은지;이찬중;공원식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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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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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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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표고 톱밥배지 배양일수별 배지특성을 조사한 결과 '산조701호'의 색도는 명도인 L값이 배양 30일에 83.8(${\pm}2.5$)에서 배양 120일에 45.7(${\pm}2.3$)로 감소하였고, a와 b의 값은 배양일수가 증가할수록 증가하였지만 경도는 배양 30일에 9.4(${\pm}0.9$)g/mm에서 배양 120일에 2.6(${\pm}0.2$)g/mm으로 감소하였다. '농진고'는 명도인 L값이 배양 30일에 86.2(${\pm}2.1$)에서 배양 120일에 53.4(${\pm}1.3$)로 감소하였고, a와 b의 값은 배양일수가 증가할수록 증가하였지만 경도는 배양 30일에 4.8(${\pm}0.7$)g/mm 배양 120일에 3.8(${\pm}1.0$)g/mm로 감소하였다. 배양일수별 자실체 특성을 조사한 결과 '산조701호'의 배양일수별 첫 수확일은 30일 배양배지는 46일, 60일배양 배지는 89일, 90일배양 배지는 8일로 가장 짧았고, 120일 배양배지가 9일이었다. 자실체 평균무게는 90일 배양배지가 48.3 g으로 가장 높았고 갓 직경, 갓 두께도 가장 높았지만 색도측정결과에서는 120일 배양배지에서 발생된 자실체가 가장 우수한 상품성을 보이는 것을 확인하였다. '농진고'는 30일 배양배지가 22일, 60일 배양배지가 18일, 90일 배양배지가 8일로 가장 짧았고, 120일 배양배지는 9일이었다. 따라서 표고의 배지, 자실체 특성 등을 고려할 때 배지의 배양일수가 120일이 안정적인 수량 및 높은 상품성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버들송이버섯(Agrocybe cylindracea)유전자원 및 선발계통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the gene resources and selected strains of Agrocybe cylindracea)

  • 허병수;유영진;서상영;최규환;최영민;권석주;장갑열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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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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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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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주름버섯목(Agricales), 소똥버섯과(Bolbitiaceae), 볏짚버섯속(Agrocybe)에 속하는 버들송이버섯은 국내에서 대부분 병 재배용 품종으로 육성되어 있어 수량 증대를 위한 봉지재배용 품종을 개발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버들송이버섯 33개 유전자원을 수집하고 유전자원의 봉지재배 특성과 수량을 조사한 후 재배일수와 자실체 모양을 고려하여 5개 모본을 선발하고 3개의 교배조합을 작성하여 7계통을 선발하였다. 선발된 7계통과 대조품종인 '참'을 봉지재배한 결과 재배일수는 'JBAC15-1'이 49일, 'JBAC15-6'이 50일로 대조품종의 재배일수인 53일 대비 각각 4일과 3일이 단축되었으며, 그 외의 계통은 대조품종보다 긴 재배일수를 나타내었다. 선발계통의 발이율은 'JBAC15-1'이 96.1%로 가장 우수하였으며 다음으로 'JBAC15-6'이 94.5%를 나타내어 대조품종의 발이율인 93% 대비 각각 3.1%, 1.5% 우수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봉지 당 수량은 'JBAC15-1'이 176.8 g으로 가장 우수하였고 'JBAC15-6'이 168.7 g으로 대조품종인 '참'의 160.7 g 대비 각각 10%, 5% 증수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대조품종인 '참' 대비 재배일수가 짧고 수량이 우수한 'JBAC15-1'과 'JBAC15-6'을 최종 선발하였다. 선발계통인 'JBAC15-1', 'JBAC15-6'의 균사생장 최적 배지는 PDA, 최적 온도는 $27.5^{\circ}C$, 최적 pH는 'JBAC15-1'이 pH 5, 'JBAC15-6'이 pH 6으로 나타났다. 자실체 갓의 색은 'JBAC15-1'과 '참'이 진갈색을 나타냈으며 'JBAC15-6'은 연갈색을 나타내었다. 갓 형태는 반구형으로 모두 동일하였으나, 대의 색은 'JBAC15-1'이 연갈색을 나타냈으며 'JBAC15-6'은 흰색을 나타냈고 대조 품종인 '참'은 상아색으로 각각 서로 다른 특성을 나타내었다.

한약박에서 재배한 느타리버섯의 성장 및 저장 중 품질 특성의 비교 (The Comparison of Growth and Quality Characteristics during the Storage of Pleurotus ostreatus Cultivated in the Remnants of Medicinal Herb Extracts)

  • 전중호;고병섭;김주호;남상필;엄영란;홍상미;황학수;박선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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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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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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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일반적으로 폐기 처분하거나 비료로 재활용하는 한약을 추출하고 남는 한약박을 발효하여 영양분으로 첨가하는 팰릿 대신 폐면과 섞어 균상배지로 사용하여 느타리버섯을 재배할 때 수확량과 저장성에 대한 연구를 하였다. 또한, 한약박은 불특정 한약재들이 섞여 있으므로 이로 인해 문제가 나타날 수도 있으므로 한약박의 성분이 느타리버섯으로 전이되는지 여부를 조사하였다. 한약박 70%나 100%에서 느타리버섯을 재배할 때 질병이 생겨 고사되는 버섯의 수도 적었고, 성장속도도 빨라서 수확량도 많았다. 폐면과 펠릿을 이용한 대조군과 한약박을 배지에서 재배한 처리군들의 HPLC chromatogram에 차이를 전혀 나타내지 않았고 지표물질로 사용한 glycyrrhizin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즉, 한약박의 성분 자체가 그대로 전이되지는 않았고, 한약박에 함유된 성분을 영양소로 이용하여 버섯의 품질을 향상시켰다. 한약박을 70%나 100%를 사용한 배지에서 재배된 느타리버섯의 저장성이 향상되어 저장기간 동안 중량 감소가 가장 적었고, 갓과 자루의 경도의 저하도 가장 적었다. 그러나 외관의 품질을 나타내 주는 색도의 변화는 배지 종류에 영향이 적었다. 결론적으로 한약박을 70% 이상을 배지로 사용하였을 때 한약성분의 직접적인 전이는 없어서 버섯의 상품성을 저하시키지 않았으며 성장률이 빠르며 수확률도 많았고, 조직이 치밀하여 저장성도 향상시켰다. 그러므로 한약박을 느타리버섯뿐만 아니라 여러 종류의 버섯 재배에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겠다.

팽이버섯 분열자의 생성원인 및 특성 (Formation and Characteristics of Oidia in Flammulina velutipes)

  • 김영호;공원식;김경수;유창현;김한경;성재모;류영진;김광호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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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통권8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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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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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팽이버섯균주의 분열자의 생성원인을 구명하기 위하여 균사생장시의 배지종류, 배양온도, 배양기간, pH, 및 $CO_2$ 농도별로 균사생장정도와 분열자 생성수를 조사하여 본 결과, 저온시 균사의 분화가 제대로 일어나지 않아 균사가 완전히 생장하지 못했던 경우를 제외하고는 균사생장이 불량한 조건에서 분열자의 생성은 많았으며, 최적조건에서는 분열자의 생성량이 적었다. 이핵균주로부터 유래된 분열자를 발아시켜 얻은 단핵균주의 교배형은 모두 한 가지의 교배형의 핵을 가졌으며, 모균주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19개의 분열자균주를 모균주와 Di-Mon교배를 실시한 결과 모균주에 비해 교배균주의 70%는 공시균주에 비하여 균사생장이 늦고 수량이 적었으며 Di-Mon 교배균주 중 한 균주는 동위효소 pattern에서도 차이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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