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ruit bo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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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느타리백색변이체에 존재하는 바이러스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virus-like particles in color mutants of oyster mushrooms)

  • 이강효;김규현;이진경;석순자;원항연;김양섭;김완규;성재모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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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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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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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색소변이체에서 버섯 바이러스의 게놈인 dsRNA가 확인되었으며, 크기는 각각 5.8kb, 1.8kb 이었다. 느타리바이러스 진단용 프라이머인 PVP로 RT-PCR을 수행한 결과 500bp 크기의 특이밴드가 관찰되었다. 또한 양송이 바이러스 진단용 프라이머 LIVP와 MBVP에서도 특이밴드가 관찰되었으나 양송이 바이러스와는 다른 양상이었다. 원형느타리의 백색변이체 (MGL2205)에 존재하는 바이러스유사입자는 구형이었으며, 크기는 14, 20~45nm이었다. 균사체의 세포단면을 관찰한 결과 바이러스 순화액에서 확인된 바이러스유사입자와 비슷한 구형의 입자들이 관찰되었으며, 순화된 바이러스와 동일한 입자인지는 추후 확인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원형느타리 백색변이체(MGL2205)에 존재하는 바이러스의 최적 증식 조건은 $15^{\circ}C$, pH 6, 배양기간 3주인 것으로 판단되며, 이 결과는 이와 유사한 재배적 조건에서 재확인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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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형 수출용 버섯식물공장시스템설계 및 표고버섯 생산 연구 (Study on ICT convergence in Lentinula edodes (Shiitake) cultivation system using Automated container)

  • 조우식;이성학;박우람;신승호;박창민;오지현;박후원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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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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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4-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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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하이테크 산업은 이른바 스마트 농업의 융합에 장벽을 극복하기 위해 농업의 경관을 바꾸고있다. 정밀 농업의 핵심인 온도, 습도, 위치 정보 및 실시간 요약 정보 등의 중요한 ICT제어기술을 적용하여 버섯재배온도, 습도, 조명, 이산화탄소 등의 제어가 가능한 컨테이너형 버섯재배 시스템을 설계제작하였으며, 버섯 재배에 활용가능성을 표고버섯을 대상으로 시험을 수행하였다. 표고버섯의 초발이소요일수는 청색 LED광에서 5~6일, 적색 LED광, 청색-적색-흰색 혼합 LED광, 형광등에서 6~7일로 유사하였고 생체중은 청색 LED광에서 39.82 g으로 타처리구에 비해 우수하였다.

원형질체(原形質體) 융합(融合)에 의한 노랑느타리버섯과 사철느타리버섯의 종간(種間) 교잡(交雜) (Interspecific Hybridization between Pleurotus cornucopiae and Pleurotus florida Following Protoplast Fusion)

  • 유영복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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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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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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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노랑느타리 Pleuroltus cornucopiae와 사철느타리 Pleurolus florida의 영양요구주(營養要求株)로부터 나출(裸出)한 원형질체(原形質體)를 polyethylene glycol로 융합(融合)하여 종간(種間) 체세포잡종(體細胞雜種)을 얻었다. 이들은 핵융합주(核融合株) nuclear hybrid 또는 이질이배체(異質二倍體) allodiploid, 이핵체(異核體) heterokaryon, 자연적(自然的) 분리성이핵체(分離性異核體) spontaneous segregated heterokaryon로 나누어졌으며, 6융합조합(融合組合)중에서 1조합(組合)에서만 꺽쇠연결체 clamp connection를 가진 것이 나타났다. 총 59 융합주 중에서 꺽쇠연결체를 가진 2균주와 가지지 않은 10균주가 완전한 자실체(子實體)를 형성하였는데 거의 사철느타리 형태(形態)와 유사(有似)하였으나 버섯의 갓 색택(色澤)이 양친(兩親)인 노랑느타리가 어릴때 yellow, 사철느타리가 orange white 인데비해 체세포 잡종은 light blond-greyish brown 으로 다양한 혼합색(混合色)으로 나타났다. 꺽쇠연결체가 없는 융합주로부터 발용(發茸)된 자실체는 두균주를 제외하고 모두 꺽쇠연결체를 가졌으며, 이 자실체(子實體) 조직(組織)을 완전배지(完全培地)에 배양(培養)한 결과 균사생장(菌絲生長)이 빠르고 균사도 꺽쇠연결체를 가져 본래(本來)의 융합주와는 다른 형태로 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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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성갈색무늬병에 대한 양송이 내성 검증 (Tolerance of Agaricus bisporus to Bacterial Brown Blotch by Pseudomonads)

  • 김우현;권태룡;김용균;권순욱;오연이;강민구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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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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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0-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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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양송이 재배에서 큰 피해를 주고 있는 세균성갈색무늬병(bacterial brown blotch disease)을 유발하는 3가지 병원균에 대해 양송이가 가지는 내성이 후세대에 전달되는지 검증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세균성갈색무늬병에 대한 양송이의 내성 정도는 균사생장능력과 상관관계가 없었다. 세균성갈색무늬병에 내성이 강하였던 계통의 후세대 단포자들은 균사체 단계에서는 부모세대처럼 강한 내성을 보이지 않으며, 자실체에서는 균사체에 비해 내성은 감소하였다. 세균성갈색무늬병에 내성이 약하였던 계통의 후세대 단포자들은 균사체 단계에서는 부모세대와 마찬가지로 내성이 매우 약하여, 부모세대가 가진 내성이 후세대로 전달되는 것으로 추측되었다. 자실체에서의 내성은 균사체에서 내성 유무와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따라서 자실체의 갈변 현상은 다른 요인이 복합적으로 관여하여 유발될 것으로 판단된다. Pseudomonas tolaasii는 자실체에서 Pseudomonas agarici에 비해서 갈변을 더 높게 유발시켰으며, Pseudomonas reactans는 균사체에는 큰 영향을 주지 못했지만, 자실체의 갈변에는 영향을 주었다. P. agarici는 자실체보다 균사체 생장억제능이 높았다.

잣뽕나무버섯과 곤봉뽕나무버섯의 생태학적 및 생리학적 특성 (Ecological and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of Armillaria solidipes and A. gallica in Korea)

  • 김진건;이화용;박용우;이희수;구창덕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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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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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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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국내에 자생하는 형태적으로 식별이 어려운 잣뽕나무버섯(Armillaria solidipes)과 곤봉뽕나무버섯(Armillaria gallica)의 형태적 특성, 자실체 발생지의 환경특성, 목재분해효소를 알아보았다. 잣뽕나무버섯은 해발고도 107~1,396 m에서 소나무, 졸참나무, 밤나무 등 8종에서 발생하였고, 곤봉뽕나무버섯은 해발고도 119~556m에서 소나무, 물푸레나무 등 3종에서 발생하여 잣뽕나무버섯이 곤봉뽕나무버섯보다 분포와 기주의 범위가 넓었다. 형태는 잣뽕나무버섯의 자실체는 주름살이 빽빽하고 대에 갈색~검은색 털이 있으나, 곤봉뽕나무버섯은 대에 황색 털이 있고, 기부모양이 곤봉형이었다. 목재분해효소 cellulase의 활성은 두 종간의 차이가 없었으나 laccase의 활성은 잣뽕나무버섯($12.94{\pm}0.4U/mL$)이 곤봉뽕나무버섯($9.14{\pm}0.3U/mL$)보다 높았다. 따라서, 잣뽕나무버섯은 주름살이 빽빽하고 대에 갈색~검은색 털이 있으며, 곤봉뽕나무버섯과 구분하여 다양한 고도에서 넓은 기주범위를 보이고, 수목을 분해할 수 있는 능력이 크기 때문에 다양한 환경에 적응한 것으로 생각된다.

감귤의 고미제거 효소인 limonoid UDP-glucosyltransferase의 대장균 내에서의 발현과 이의 분리 (Expression and Isolation of Limonoid UDP-glucosyltransferase, a Bitterness-reducing Enzyme, in E.coli)

  • 김소미;김영미;김민영;이도승;김재훈;박세필;류기중;이동선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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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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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8-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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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Limonoid는 항바이러스 및 항균제로써의 치료적인 목적으로 널리 연구되고 있는 성분으로 감귤에서 풍부하게 존재한다. 그러나 성분 자체의 쓴맛으로 인하여 기호성이 저하되므로 이를 해결하는 노력이 필요하며 제품 개발이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쓴맛을 제거할 수 있는 훌륭한 효소로써 LUGT가 주목되고 있으며, 이에 효소의 특성화 연구를 위하여 분리 및 정제를 시도하였다. Plasmid vector인 pET30a(+)을 사용하여 대장균에서 효소 생성 을 위한 최적 발현조건을 검토한 결과, 0.5 mM IPTG 조건에서 $37^{\circ}C$에서 5시간동안 배양하는 것이 최적 과발현 조건이었다. 그러나 세포내 효소 발현은 불용성의 inclusion body로 존재하므로 단백질 변성제인 urea와 재생제인 ${\beta}$-cyclodextrin을 사용하여 순수분리가 가능하였다. 이러한 방법은 LUGT의 당단백질의 특성연구는 물론 이를 이용한 제주 감귤의 고부가가치를 위한 기초연구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

산불발생에 따른 외생균근성 버섯의 분포 (Distribution of Ectomycorrhizal Fruit Bodies According to Forest Fire Area)

  • 김홍진;정진철;장석기;장규관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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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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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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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2010년 6월부터 2011년 10월까지 고등균류를 조사한 결과, 총 2계 3문 6강 15목 34과 59속 107종이 동정되었으며, 담자균문은 28과 51속 99종, 자낭균문은 5과 7속 7종 및 아메바문은 1과 1속 1종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외생균근성 버섯을 조사한 결과 총 10과 17속 49종 총 801개체가 조사되었으며 이 중 애기꾀꼬리버섯이 198개체로 가장 많이 발생되었고 꾀꼬리버섯 66개체, 색시졸각버섯 53개체 순이었다. 종 분포가 높은 균류는 광대버섯과가 14종으로 가장 많이 나타났으며, 그물버섯과 12종, 무당버섯과 11종 순으로 조사되었다. 조사시기별 분포에서는 7월과 8월에 가장 다양한 외생균근성 버섯이 발생되었는데 이는 높은 온도 및 강수량이 많은 시기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구별 분포에서는 조사구 I인 소나무 군락 (8과 13속 30종)과 II인 참나무 군락 (8과 12속 30종)에서 가장 높았고, 조사구 IV (1과 1속 1종)와 V의 곰솔 식재지 에서는 발생하지 않았다. 외생균근성 버섯 발생에 영향을 주는 기후환경 요인으로는 대기온도 (평균온도, 최저온도, 최고온도)에서, 토양환경 요인으로는 토양 산도와 유기물함량에서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령버섯균사체 액체배양물의 자가분해에 의한 항암성 isoflavone-conjugated glycoprotein 분리 (Isolation of Anticarcinogenic Isoflavone-conjugated Glycoproteins from a Submerged Liquid Culture of Agaricus blazei Mycelia by the Autolysis Process)

  • 김소영;김영숙;장정순;김보현;라키브 압두르;김곤섭;김정옥;하영래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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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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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6-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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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신령버섯균사체(Agaricus blazei mycelia: ABM)를 대두박이 함유된 액체배지에 배양하고, 이것을 자가분해($53^{\circ}C$, pH 5.5, 120 rpm, 3 hr)하여 항암성이 강한 isoflavone-conjugated glycoprotein (Gluvone 이라 명명)을 분리하였다. Gluvone은 지금까지 알려진 당단백질과는 달리 분자량이 작고(9,400 Da), isoflavone이 결합되어 있다는 점이 다르다, Gluvone은 60% 탄수화물(glucose, fructose, ribose), 31% 단백질 및 2% isoflavone (daidzein, genistein)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 Gluvone은 S-180 복수암세포, MCF-7 인체유선암세포에 대한 독성이 강하였고, S-180 세포로 유발한 mouse 복수암을 강하게 억제하였다.

Stain improvement in the white button mushroom 'Seolgang' and its varietal characteristics in Agaricus bisporus

  • Lee, Byung-Joo;Lee, Mi-Ae;Kim, Yong-Gyun;Lee, Kwang-Won;Lim, Yong-Pyo;Lee, Byung-Eui;Song, Ho-Yeon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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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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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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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e button mushroom (Agaricus bisporus) is one of the most widely cultivated important edible mushroom species. In the breeding of new button mushroom, 'Seolgang' was developed by crossing two monokaryons 'CM020913-27' and 'SSU423-31'. Because of the secondarily homothallism, only a small percentage of the basidia produce 3 or 4 spores, which are mostly haploid (n) and do not fruit. Single spore cultures derived from these types of spores produce a vegetative mycelium that also contain a variable number of genetically identical nuclei per cell called monokaryon. The lack of clamp connections between monokaryon and dikaryon required a series of mycelial culture and fruiting test. After crossing, hybrids were cultivated on a small scale and on a commercial scale at a farm. For this, the spawn was made by a commercial spawn producer and the spawned compost by a commercial compost producer. Mycelial growth of 'Seolgang' on CDA was better at $20^{\circ}C$ and $25^{\circ}C$ when it was compared with that of '505 Ho'. The mature cap shape of new strain 'Seolgang' is oblate spheroid and the immature cap shape is round to oblate spheroid. The cap diameter was 41.2 mm on average. In comparison with white strain '505 Ho', the strain had a yield that was 9% higher. It produced fruiting bodies which had a higher weight on average per fruiting body and were 19% firmer with a good shelf life. Days of fruiting body were 3-4 days later than those of '505 Ho'. The physical characteristics such as elasticity, chewiness, adhesiveness were better than that of '505 Ho'. Genetic analysis of the new strain 'Seolgang' showed different profiles compared to '505 Ho', CM02913-27, SSU413-31, when RAPD primers A02 and O04 were used.

느타리의 종간(種間) 원형질체(原形質體) 융합(融合) 및 유성(有性) (Interspecific protoplast Fusion and Sexuality in Pleurotus)

  • 유영복;유창현;박용환;이연희;장권열;존폐버디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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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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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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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원형질체 융합에 의한 식용버섯의 유전육종연구는 종래의 전통적 육종방법인 균사융합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균주간의 불화합성 장벽을 능가하여 새로운 품중육성에 그 기대가 크다. 한국의 주요재배 버섯이며, 날로 세계의 재배면적이 증가하는 느타리버섯류의 유전육종을 위하여 몇가지 종간의 체세포 잡종의 선발과 이들의 유성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이 종간 원형질체 융합으로 체세포 잡종을 선발하였는데, 느타리+노랑느타리, 느타리+사철느타리, 느타리+여름느타리, 사철느타리+노랑느타리, 사철느타리+여름느타리 그리고 여름느타리+노랑느타리의 원형질체 융합율은 0.002-3.25%였으며, MCM과 MCM+benomyl에서 융합주의 균총분리가 일어나지 않았다. 2. 화합성 균주간에는 균사융합 및 원형질체 융합에 의하여 모두 균사체에 clamp connection을 형성하였으며, 자실체도 형성하였다. 그러나 불화합성 균주간에는 균사 및 원형질체 융합에 의하여 clamp connection을 확인할 수 없었으며, 자실체도 형성하지 않았다. 3. clamp connection이 없고 자실체도 형성하지 않는 원형질체 융합주의 임성을 유도하기 위하여, 이들 모균주와 균사융합한 결과 단핵균주와는 드물게 clamp connection을 형성하였으며, 이 핵균주와는 모두 clamp connetion을 형성하였다. 4. 불화합성 균주간의 원형질체 융합주는 새로운 불화합성을 형성하였는데, ASI 2-3+ASI 2-53의 P148은 ASI 2-3과 화합성인 ASI 2-1, ASI 2-2와 불화합성을 나타냈다. 또한 ASI 2-3+ASI 2-44의 P150은 ASI 2-3과 화합성인 ASI 2-1, ASI 2-2와 불화합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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