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ruit S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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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ganic acid and sugar contents in different domestic fruit juices

  • Kim, Young-Min;Hwang, So-Jeong;Seo, Mi-mi;Jin, So-Ra;Lee, Ki-Teak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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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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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5-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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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Organic acid and sugar contents in ten kinds of juices (two orange juices, two grape juices, two aloe juices, two citron juices, one bokbunja, and one grapefruit juice) were analyzed by high-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Citric acid was detected in all the fruit juices analyzed. Grape juices contained the highest tartaric acid content (67.85 - 99.37 mg/100 mL) while orange and grape juices contained a high content of malic acid (151.67 - 211.18 mg/100 mL). Lactic acid was detected in all the aloe juices (35.12 - 65.27 mg/100 mL) as well as in one orange (203.8 mg/100 mL) and one grape juice (112.28 mg/100 mL). Citrus fruit juices (A, A', F) showed the highest content of total organic acids as 902.81 - 1,103.7 mg/100 mL. With regard to sugar contained in the juices, lactose and maltose were not detected in any of the fruit juices. Even when comparing the same kind of fruit juice, sugar (fructose, glucose, and sucrose) content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p < 0.05) depending on the manufacturer. In the grape juices, contents of fructose (6.86 - 7.51) and glucose (6.23 - 7.3 g/100 mL) were higher than in other juices. One serving size of the juices (180 mL) analyzed in this study can provide approximately 3.3 - 4.9% of total daily energy requirements when consumed as part of the 2,200 kcal/day diet required for an adult.

화분매개곤충과 인공수분이 '신고' 배의 과실품질과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Insect Pollination and Artificial Pollination on Fruit Quality and Economic Profit in the 'Niitaka' Pear (Pyrus pyrifolia Nakai))

  • 이경용;임순희;서호진;김선영;윤형주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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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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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9-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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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꽃가루가 없는 '신고' 배에서 화분매개곤충의 수분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망실과 노지에서 꿀벌, 서양뒤영벌과 인공수분 간의 과총착과율과 수확물 특성을 비교하였다. 수분방법별 착과율을 조사한 결과, 망실에서는 인공수분이 77.1%로 서양뒤영벌보다 1.3배, 꿀벌보다 1.9배 높았다. 노지에서는 인공수분이 38.4%로 서양뒤영벌과 꿀벌보다 1.2배, 1.3배 높았다. 장소별로는 망실이 노지보다 1.3-2.2배 높은 과총착과율을 보여주었다. 화분매개곤충 별로는 서양뒤영벌이 꿀벌보다 같거나 1.5배 높은 과총착과율을 나타내었다. 수확물 특성을 조사한 결과, 인공수분이 과실 크기, 무게가 꿀벌보다 화분매개곤충보다 5-10% 정도 높고, 과형지수도 2-3%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성 분석결과, 인공수분 대비 순수익지수가 서양뒤영벌은 97.0%, 꿀벌은 93.1%로 나타났다. 따라서, 화분이 나오지 않는 '신고' 배에서 인공수분이 화분매개곤충보다 더 효과적이지만, 과실품질과 경제성을 고려할 때, 인공수분을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Sclerotium rolfsii에 의한 수박 흰비단병 발생 (Occurrence of Fruit Rot of Watermelon (Citrullus lanatus) Caused by Sclerotium rolfsii)

  • 권진혁;박창석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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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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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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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2007년 5월 상순 진주시 초전동 비닐하우스 수박 재배 포장에서 수박 흰비단병이 발생되었다. 병정은 과실 아랫 부분이 수침상으로 물러지고 부패되면서 병반부와 토양 표면에 흰색의 곰팡이가 솜털모양으로 생기고 갈색의 둥근 균핵을 많이 형성하였다. 균핵의 크기는 $1{\sim}3\;mm$이며 균사의 폭은 $4{\sim}8{\mu}m$로서 균사생육과 균핵형성 적온은 $30^{\circ}C$이었다. 균사특유의 clamp connection이 관찰되었다. 수박에서 발생한 병징과 병원균의 균학적 특징 및 병원성을 검정한 결과, 이 병을 Sclerotium rolfsii에 의한 수박 흰비단병으로 명명하고자 제안한다.

객토시 토성이 시설참외의 생육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oil Textures by Soil Addition on the Growth and Quality of Oriental Melon (Cucumis melo L. var. makuwa Mak.) under Protected Cultivation)

  • 배수곤;연일권;박소득;강찬구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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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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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6-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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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시설참외 재배지 연작장해 경감을 위한 객토시 토성이 생육과 과실의 품질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객토시 기존 작토층에 함유된 유ㆍ무기물질들은 교반으로 감소되었고, 토양수분 장력은 점토함량이 낮은 사양토가 양토와 미사질식토 보다 감소폭이 크게 나타났으나 토양경도의 증가폭은 낮았다. 초기 생육은 사양토에서 초장과 엽면적 그리고 지상ㆍ지하부 생체중과 건물중이 모두 높은 경향을 보였으나 엽록소함량은 낮았다. 과실은 사양토에서 크고 무거웠으며 단도와 색은 미사질식토에서 높게 나타났다. 상품과와 비상품과 수량은 사양토에서 가장 많았으며 또한 발효과 발생률도 높게 나타났다. 저장기간이 경과할수록 모든 토성에서 경도와 과중은 서서히 감소되었으나 당도는 저장 후 5일까지 증가한 후 감소되었다. 따라서 시설참외 재배지 객토시 과실의 품질과 수량에 영향을 미치는 토성이 고려되어야 하겠다.

부지화 자근발생 감귤나무의 착화와 수량에 미치는 환상박피의 영향 (Effect of Girdling on the Flowering and Yield in Scion Rooted 'Shiranuhi' Mandarin grown in Plastic Film House)

  • 강석범;문영일;한승갑;이혜진;최영훈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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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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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6-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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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BACKGROUND: 'Shiranuhi' mandarin is one of the popular citrus cultivars in Jeju Island, Korea. However, the emergence of scion roots since the past few years has altered its flowering, fruiting, and quality. Girdling of branches is one of the methods of increasing flowering in citrus trees. METHODS AND RESULTS: This experiment was conducted to determine the effect of girdling on the flowering and yields of scion rooted 'Shiranuhi' mandarin hybrid. We selected normal trees without scion roots as controls. The trees with scion roots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trees without girdling and with girdling on main branches. Each group contained five replications and the experiment was conducted in Gosan and Harye of Jeju Island. The scion rooted trees revealed severely decreased flowering and low flowering/leaf ratios; however, the leaf/fruit ratio significantly increased. But, girdling on main branches significantly increased flowering and the flowering/leaf ratio. In the scion rooted trees, yields dropped due to poor flowering; however, girdling of branches efficiently improved the yields of the trees. Fruit quality, fruit size, and fruit weight of scion rooted trees were low in comparison with the control, whereas girdling of the branches improved flowering and the fruit weight to some extent.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soluble solid contents was observed. CONCLUSION: Girdling is an effective method to induce flowering of the scion rooted 'Shiranuhi' mandarin trees. In addition, yields of scion rooted trees were improved.

진공동결건조기를 이용하여 반건조 오디를 제조하는 방법 (A making the method of semi-dried mulberry fruit by vacuum freezing dryer)

  • 김현복;김성국;석영식;서상덕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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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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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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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가공 중 파괴되기 쉬운 여러 가지 기능성 성분과 오디 고유의 맛, 향 및 형태를 그대로 유지한 말랑말랑한 반건조 오디를 제조함으로써 오디 자체를 식용 또는 식품(빵, 떡, 한과 등) 재료로서의 이용성, 실온 보관 및 유통 편리성을 향상시키고자 하였다. 영하 $40^{\circ}C$ 이하에서 보관한 오디를 내부 온도를 $30{\sim}35^{\circ}C$ 사이로 맞춰 놓은 동결건조기에 넣고 23 ~ 24시간 동안 진공상태에서 건조시킴으로써 오디는 열매끼리 뭉치지 않고 한 알씩 분리되며, 만졌을 때 손에 검은 색이 묻어나지 않는다. 특히 안토시아닌 색소인 C3G을 비롯해 루틴(rutin), 가바(GABA),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 등의 다양한 기능성 성분과 오디 고유의 맛, 향, 형태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반건조 오디의 경우 수확 후 냉동보관에 필요한 시설유지비(전기료 등)가 들지 않으며, 건조 후 1년 정도 실온 보관이 가능하므로 수송유통이 편리함은 물론 연중 상시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반건조 오디 생산에 걸리는 시간은 약 23 ~ 24시간으로 완전 건조 오디 생산 시 걸리는 시간(48시간)보다 절반가량 짧아 농가의 가공비용을 줄일 수 있다. 단순 가공제품과 더불어 반건조 오디를 직접 식용 또는 다양한 식재료에 활용함으로써 다양한 오디의 영양성분과 기능성 성분의 섭취를 통해 국민건강증진은 물론 소비확산을 통한 농가소득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남부 자생 닭의난초 (난초과)의 시 공간에 따른 결실률 변이 (Spatial and temporal variation on fruit set in Epipactis thunbergii (Orchidaceae) from southern Korea)

  • 정미윤;정명기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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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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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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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난초 열매의 결실의 시 공간적 변화가 장기적으로 개체군의 생존에 영향을 끼칠 수 있으며 수 세대에 걸쳐 유전적 다양성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화밀을 분비하는 육상 난초인 닭의난초를 대상으로 자연 조건에서 시 공간의 결실 수준을 조사하고 교배계를 파악하는 데 있다. 본 연구자들은 전라남도 해남군 징의리 해안 1.5 km 걸쳐 위치한 4곳 집단에서 2년간의 조사 기간 동안 수분실험을 행하였다. 2년 동안 결실률이 집단 내 작은 슈트의 모임인 패치 내에서 유사했다. 대조적으로, 패치 간에는 결실룰이 유의 한 수준에서 차이를 보였다. 또한 큰 화서를 지닌 식물이 작은 화서를 지니는 식물보다 훨씬 더 많은 열매 생성을 보였다. 닭의난초의 결실률은 2 년의 조사 기간 동안 비슷하였으나(14.1%) 연구된 보상을 주는(rewarding) 난초84종의 평균 결실률(37.1%) 보다 낮았다. 인위적인 자가 수분(90.5-95.2%), 인위적인 인화(隣花)수분(geitonogamy: 94.7-95.0%), 그리고 인위적인 타가 수분(91.3-91.4%)등에 의해서는 결실률이 상당한 수준으로 증가되었다. 꽃피기 전 수술을 제거 한 경우에 열매가 전혀 맺히지 않았으며 꽃 스스로 자동으로 수분이 일어나지 않았다. 본 연구 결과에 의하면 닭의난초는 자가화합성이고, 열매를 생성하기 위해서는 수분매개체인 곤충류가 필요하며, 2년간 조사 기간 중 징의리 집단들의 환경이 비슷하였음을 암시하고 있다. 본 연구 결과는 결실률이 시간보다 공간적으로 더욱 뚜렷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포도 '캠벨얼리'의 비가림 폭에 따른 과실품질 및 갈색무늬병 발생양상 (Fruit Quality and Occurrence of Brown Leaf Spot Disease (Pseudocercospora vitis) according to the Width of Plastic Shelter in the Grape 'Campbell Early')

  • 김수진;박서준;허윤영;남종철;고상욱;정성민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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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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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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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시험은 포도 캠벨얼리의 광폭 비가림 설치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광폭비가림은 비가림의 폭이 기존의 표준 비가림보다 30 cm 넓게 구성되어 있다. 비가림처리는 모두 대기온도보다 $2{\sim}3^{\circ}C$ 높게 나타났고 광폭비가림하에서 일 평균온도는 $0.5{\sim}1^{\circ}C$ 정도표준 비가림보다 높게 나타났다. 상대습도는 대기습도보다 15~20% 낮게 나타났으며 연차간 차이를 보였다. Pseudocecospora vitis 에 의해 발생하는 포도 갈색무늬병의 발생은 2012년에는 광폭비가림이 표준비가림 보다 55.6% 적게 나타났고 2013년에는 17.2% 적게 나타났다. 포도는 2년에 걸쳐 수확하였고 당함량, 산함량, 과립중, 과립크기 등 과실품질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2012년에는 처리간 차이가 명확하지 않았으나 2013년에는 광폭비가림이 당함량이 $0.4^{\circ}Bx$ 높았고 산함량은 0.8% 낮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이는 광폭 비가림의 적용이 갈색무늬병의 발생 정도를 낮추고, 과실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시사한다.

수입 Valencia 오렌지의 크기와 품질특성의 상관성 (Relationship between the fruit size and the quality properties of imported Valencia oranges)

  • 조덕조;유승열;박주현;까오야핑;김슬기;이제영;권은진;권중호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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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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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5-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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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수입 오렌지(Valencia)를 대상으로 과일의 크기와 품질특성 간의 상관성을 연구하였다. 오렌지 시료는 시판되는 포장상자(18 kg)의 특성을 바탕으로 소과($140{\sim}160g/113{\pm}5$과/상자), 중과($190{\sim}220g/88{\pm}5$과/상자) 및 대과($250{\sim}280g/72{\pm}5$과/상자)로 나누어 크기별 시료를 구분하였다. 오렌지 시료의 품질특성은 물리적, 화학적 및 관능적 기호도를 분석하여 평가하였다. 오렌지의 껍질 두께와 과육비는 크기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주스의 수율은 중과에서, 당산비와 환원당 함량은 중과와 대과에서 유의적으로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p<0.05). 과일의 비타민 C 함량은 대과에서 가장 높은 함량을 보이면서 DPPH 및 ABTS 라디칼 소거능과 유의적인 상관관계를 보여주었다(p<0.05). 생과 및 주스의 신맛과 전반적 기호도는 소과에 비해 중과와 대과에서 높은 관능평점을 나타내었다(p<0.05). 이상의 결과에서 Valencia 오렌지는 과일의 크기가 중과 이상일 경우 관능적 기호도가 높고 기능적 성분특성이 우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수입 오렌지의 품종별 및 원산지에 따른 품질특성 연구도 필요한 것으로 사료되었다.

조생종 '한아름' 및 중생종 '신고' 배의 적화처리에 따른 과실 비대 및 품질 비교 (Comparison of Fruit Development and Quality Indices According to Blossom Thinning on Early-season 'Hanareum' and Mid-season 'Niitaka' Pears)

  • 이욱용;김윤경;신일섭;오광석;정억근;천종필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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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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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6-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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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조생종 '한아름'과 중생종 '신고'에서 만개전 적화처리가 과실의 비대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만개 전 5일에 적화처리를 실시하였다. 처리내용은 무처리구, 기부로부터 1, 2번화 제거구(T1), 6, 7번화 제거구(T2)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조생종 '한아름'의 경우 최종수확기에는 3.6%(T1) 및 4.6%(T2)의 크기 증가를 보였고 수확기 과실무게도 10.5%(T1) 및 11.0%(T2)의 증가를 보였다. 중생종 '신고'에서는 최종 수확기에는 12.6%(T1) 및 16.8%(T2)의 과실무게 증가를 보였고 두 품종 모두 대과의 생산비율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적화처리구는 수확기 가용성고형물 함량이 $1^{\circ}Brix$ 정도 증가하였으며 '신고'의 경우에도 무처리구에 비해 적화처리구의 과실에서 높은 적색도를 보였다. 따라서 조생종 '한아름'과 중생종 '신고' 배에 대한 만개 전 적화 처리는 과실의 비대촉진 및 가용성 고형물 증가 및 과피색 향상에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화총의 기부로부터 6, 7번째 착색된 꽃을 제거하는 것이 보다 실용적인 방법으로 추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