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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음용지하수 수질의 특성 (The Characteristics of Drinking Groundwater Quality in Daejeon reclamation)

  • 한운우
    • 한국지반환경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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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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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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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대전광역시에서 음용수로 이용되고 있는 지하수의 수질특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1995년부터 1997년의 3년간의 수질검사자료를 분석한 결과 대전시 지하수의 30.1%가 먹는물수질기준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역별로는 동구 36.4%, 대덕구 32.3%, 중구 31.2%, 서구 30.0%, 유성구의 25.2%가 기준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먹는물 수질기준을 초과하는 항목은 일반세균, 대장균, $NO_3$-N, F, Fe, $NH_3$-N, Mn, Zn 등 총 23개 항목이었으며 연도별 지역별 수질항목별 평균농도는 1997년에 Fe(최고치 : 대덕구, $1.31mg/{\ell}$)와 Mn(최고치 : 중구, $0.53mg/{\ell}$)을 제외하고는 모두 먹는물수질기준을 초과하지 않았다. $NH_3$-N, Mn, Fe, Al, F 등은 1997년도에 급격히 농도가 증가하였므로 이러한 급격한 농도 증가의 원인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 월 평균강우량과 대장균 및 일반세균의 부적합율 (부적합 횟수/검사횟수)계열은 수문학적 지속성과 계절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장균 및 일반세균 부적합율과 강우량간의 상관계수는 전체 월평균 강우량계열에 대해서는 0.525, 100mm이상 강우량계열에 대해서는 0.6733, 150mm이상 강우량계열에 대해서는 0.641로 비교적 상관성이 있으며 대장균 부적합율과 강우량간의 상관성이 일반세균과 강우량간보다는 더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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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ographic Survey of Four Thousand Patients with 10 Common Cancers in North Eastern Iran over the Past Three Decades

  • Nikfarjam, Zahra;Massoudi, Toktam;Salehi, Maryam;Salehi, Mahta;Khoshroo, Fahimeh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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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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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93-10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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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Background: Cancer is a major cause of mortality in developing countries and correct and valid information about the epidemiology of this disease is the first step in the planning of health care in each region.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relative frequency, mean age and sex ratio of the most 10 common non-skin cancers in the world and Iran, among patients referred to an oncology clinic. Materials and Methods: This descriptive study was conducted in Mashhad, north east of Iran. The data obtained from the records of patients referred to the private oncology center between the years of 1985-2012". According to the latest report of GLOBOCAN study commonest malignancies included were lung, breast, colorectal, prostate, stomach, liver, cervix, esophageal, bladder cancers and Non-Hodgkin lymphoma. Results: A total of 4,606 cases were analyzed. The mean age was $55.5{\pm}13.8years$ (male: $59.5{\pm}13.9$, female: $52.6{\pm}12.9$). Overall, breast cancer (1,264 cases, relative frequency of 27.4%) was the most prevalent cancer; however the mean ages of diagnosi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5-year time period divisions (p=0.290). The most common cancer in men was esophageal cancer (26.3%).The lowest mean age was related to women diagnosed with breast cancer ($48.5{\pm}11.8$) and men with non-Hodgkins lymphoma ($48.4{\pm}17.8$).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mean age of men and women with gastric (p=0.003) and esophageal cancers (p<0.001). Male to female sex ratios in our study for bladder, lung and stomach cancers were 6.57, 2.60 and 2.50 respectively. Conclusions: The results showed that breast cancer tends to be found in younger female patients and bladder cancer appears more often in men. Screening in target population in addition to early diagnosis may reduce death and disability.

다중분광 영상의 색상별 스펙트럼 영역을 고려한 웨이블릿 변역 IKONOS 위성영상 융합 알고리즘 (A Wavelet-Domain IKONOS Satellite Image Fusion Algorithm Considering the Spectrum Range of Multispectral Images)

  • 이영건;국중갑;조남익
    • 방송공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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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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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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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기존의 대표적인 위성영상 융합방법들의 경우 해상도가 높은 팬크로매틱 영상에서 얻은 고주파수 성분을 모든 저해상도의 다중분광 영상 (Color성분/IR성분 등)마다 똑같이 더함으로써 고화질의 컬러 위성영상을 합성하였다. 그러나 다중분광영상들의 스펙트럼을 살펴보면 각 채널마다 대역폭이 서로 다르고 평균적인 밝기도 서로 다르므로 기존의 방법에서와 같이 각 성분에 동일한 고주파 성분을 더하면 일부 다중분광영상이 왜곡되어 전체적인 컬러가 왜곡되는 현상이 나타난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밝기와 스펙트럼 중첩의 차이를 보상하는 새로운 웨이블릿 변역 위성영상합성 알고리즘을 제안한다. 구체적으로, 각 다중분광영상의 밝기차이를 보정하기 위하여 서로의 명암비를 고려하면서 팬크로매틱 영상으로부터 각 채널의 고해상도 영상을 합성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그리고 다중분광 영상들 사이의 대역폭 차이를 보정하기 위한 방안으로서 각각의 웨이블릿 계수를 구하여 이들을 웨이블릿 변역에서 대역폭에 비례한 상수를 곱해서 고주파 성분을 더해주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실험은 스펙트럼의 특성이 잘 알려진 IKONOS 위성영상에 대하여 수행하였으며, 실험 결과 제안하는 알고리즘이 PSNR과 상관도 평가에서 기존의 방법보다 더 좋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막대은하의 별탄생율과 활동성 은하핵 (Star Formation Rate and AGN in Barred Galaxies)

  • 방준;안홍배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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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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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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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SDSS DR6을 이용하여 별탄생율과 활동성 은하핵의 막대의 특성, 특히 막대의 세기에 대한 의존성을 조사하였다. 막대의 세기를 보다 잘 표현하기 위하여 막대의 길이와 축비를 이용하여 막대를 6개의 군으로 나누었다. $H{\alpha}$ 방출선 세기로부터 구한 별탄생율은 막대의 세기와 좋은 상관관계를 보였으나 활동성 은하핵은 막대와 또렷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전자의 상관관계는 막대에 의해 유발되는 가스 유입이 막대의 세기에 의존하기 때문이라고 해석되며, 활동성 은하핵이 막대의 특성과 특별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는 것은 초중량 블랙홀로 들어가는 가스의 양이 막대와 초거대 블랙홀과의 상호 작용에 의해 조절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활동성 은하핵은 주변의 밀도에 의해 영향을 받으나 별탄생율은 주변의 밀도와 무관해 보인다. 이것은 별탄생은 은하에서의 가스 밀도에 의해 결정되는 국지적인 현상인데 반해 활동성 은하핵은 질량이나 광도와 같은 은하의 특성이 밀도-광도관계로 표현되는 은하의 환경 의존성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암시한다.

영광 칠산도 주변해역 꽃게, Portunus trituberculatus (Miers, 1876)의 생물자원학적 특성 (A Characteristics of Biological Resources of Portunus trituberculatus (Miers, 1876) around the Chilsan Inland Younggwang, Korea)

  • 안윤근;최성민;최상덕;윤호섭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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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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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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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영광 주변해역에서 꽃게의 갑폭조성, 상대성장, 성비와 외포란량을 조사하였다. 조사해역에서 출현한 꽃게는 총 658개체(수컷:305, 암컷:353)로 나타났다. 조사기간 동안 수온과 염분의 변화 양상은 수온은 $5.9-27.3^{\circ}C$의 범위를 나타내었으며, 염분 농도의 경우 28.1-31.6 psu의 범위를 각각 나타내었다. 두흉갑폭(CW)과 갑장(CL)의 관계와 두흉갑폭(CW)과 전중량(TW)의 관계식의 경우 암컷의 경우 CL = 1.3073 CW + 25.684($R^2$=0.791), $TW=0.0061CW^{2.4231}$($R^2$=0.801)로 나타났고, 수컷의 경우 CL = 1.3652 CW + 22.495($R^2$= 0.741), $TW=0.0068CW^{2.400}$($R^2$=0.749)로 나타났다. 꽃게의 성비의 경우 수컷과 암컷의 출현비율이 평균 0.86 : 1로 나타났다. 외포란량의 경우 암컷의 크기가 증가함에 따라 포란량은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

Lower the Detection Limits of Accelerator Mass Spectrometry

  • ;송종한;김준곤;김재열;오종주;김종찬
    • 한국진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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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진공학회 2013년도 제44회 동계 정기학술대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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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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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Over the past 15 years, several groups have incorporated radio-frequency quadrupole (RFQ) based instruments before the accelerator in accelerator mass spectrometry (AMS) systems for ion-gas interactions at low kinetic energy (<40 eV). Most AMS systems arebased on a tandem accelerator, which requires negative ions at injection. Typically, AMS sensitivity abundance ratios for radioactive-to-stable isotope are limited to Xr/Xs >10^-15, and the range of isotopes that can be analyzed is limited because of theneed to produce rather large negative ion beams and the presence of atomic isobaric interferences after stripping. The potential of using low-kinetic energy ion-gas interactions for isobar suppression before the accelerator has been demonstrated for several negative ion isobar systems with a prototype RFQ system incorporated into the AMS system at IsoTrace Laboratory, Canada (Ontario, Toronto). Requisite for any such RFQ system applied to very rare isotope analysis is large transmission of the analyte ion. This requires proper phase-space matching between the RFQ acceptance and the ion beam phase space (e.g. 35 keV, ${\varphi}3mm$, +-35 mrad), and the ability to control the average ion energy during interactions with the gas. A segmented RFQ instrument is currently being designed at Korea Institute for Science and Technology (한국과학기술연구원, KIST). It will consist of: a) an initial static voltage electrode deceleration region, to lower the ion energy from 35 keV down to <40 eV at injection into the first RFQ segment; b) the segmented quadrupole ion-gas interaction region; c) a static voltage electrode re-acceleration region for ion injection into a tandem accelerator. Design considerations and modeling will be discussed. This system should greatly lower the detection limits of the 6 MV AMS system currently being commissioned at KIST. As an example, current detection sensitivity of 41Ca/Ca is limited to the order of 10^-15 while the 41Ca/Ca abundance in modern samples is typically 41Ca/Ca~10^-14 - 10^-15. The major atomic isobaric interference in AMS is 41K. Proof-of-principal work at IsoTrace Lab. has demonstrated that a properly designed system can achieve a relative suppression of KF3-/41CaF3- >4 orders of magnitude while maintaining very high transmission of the 41CaF3- ion. This would lower the 41Ca detection limits of the KIST AMS system to at least 41Ca/Ca~10^-19. As Ca is found in bones and shells, this would potentially allow direct dating of valuable anthropological archives and archives relevant to our understanding of the most pronounced climate change events over the past million years that cannot be directly dated with the presently accessible isotop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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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구적법(DQM)을 이용한 단면적이 선형적으로 변하는 비대칭 곡선보의 내평면 신장 진동해석 (In-Plane Extensional Vibration Analysis of Asymmetric Curved Beams with Linearly Varying Cross-Section Using DQM)

  • 강기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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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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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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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빌딩, 자동차, 선박, 항공기 등에서의 곡선보 사용 증가로 인해 이러한 구조물의 동적거동해석에 있어 괄목할만한 성과가 있어 왔다. 탄성곡선보의 안정성 거동 해석분야는 많은 연구자들의 관심분야였다. 전통적으로 미분방정식의 해법은 유한차분법으로 해결해왔다. 이러한 방법들은 복잡한 기하학적 구조 및 하중에 따른 격자점의 증가로 많은 계산시간을 요구한다. 편미분방정식의 해를 구하기 위한 효율적인 방법 중의 하나는 미분구적법이다. 복잡한 기하학적 구조 및 하중으로 인한 과도한 컴퓨터 용량의 사용과 복합알고리즘 프로그램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하여 미분구적법(DQM)이 많은 분야에 적용되어왔다. 본 연구에서는 선형적으로 단면적이 변하는 비대칭 곡선보에 대하여 DQM을 적용하여 아크축 신장을 고려한 내 평면 진동해석을 수행하였다. 다양한 매개변수 비, 경계조건, 그리고 열림 각에 따른 기본진동수를 계산하였다. DQM 결과는 활용 가능한 다른 엄밀해와 비교하였다. 다양한 매개변수 비, 경계조건, 그리고 열림 각에 따른 기본진동수를 계산하였으며 DQM 결과를 활용 가능한 다른 엄밀해와 비교하였다. 해석결과에 따르면 DQM은, 적은 격자점을 사용하고도, 엄밀해 결과와 일치함을 보여주었다.

미분구적법을 이용 중면신장 및 회전관성의 영향을 고려한 원형아치의 고유진동해석 (Free Vibration Analysis of Circular Arches Considering Effects of Midsurface Extension and Rotatory Inertia Using the Method of Differential Quadrature)

  • 강기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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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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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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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빌딩, 자동차, 선박, 항공기 등에서 원형 아치의 사용 증가로 인해 이러한 구조물의 동적 거동 해석에 있어 괄목할 만한 성과가 있어 왔다. 탄성 원형 아치의 안정성 거동 해석분야는 많은 연구자들의 관심분야였다. 전통적으로 미분방정식의 해법은 유한차분법 혹은 유한요소법으로 해결해왔다. 복잡한 기하학적 구조 및 하중으로 인한 과도한 컴퓨터 용량의 사용과 복합알고리즘 프로그램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하여 미분구적법(DQM)이 많은 분야에 적용되어왔다. 상미분방정식 혹은 편미분방정식의 해를 구하기 위한 효율적인 방법 중의 하나는 미분구적법이다. 또한 비선형 구조, 하중, 혹은 재료 물성 치로 인한 과도한 컴퓨터 용량의 사용과 복합알고리즘 프로그램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하여 미분구적법(DQM)이 지금도 많이 사용된다. 본 연구에서는, DQM을 이용하여 중면 신장 및 회전 관성의 영향을 고려한 원형 아치의 내 평면 진동을 분석하였다. 다양한 매개변수 비, 경계 조건, 그리고 열림 각에 따른 기본 진동수를 계산하였다. DQM 결과는 활용 가능한 다른 엄밀해 혹은 다른 수치해석과 비교하였다. 해석결과에 따르면 DQM은, 적은 격자점을 사용하고도, 엄밀해 결과와 일치함을 보여주었고, 중면 신장 및 회전 관성이 원형 아치의 기본 진동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할 수 있게 했다.

원전 구조물-기기 상호작용이 기기 지진응답에 미치는 영향 연구 (A Study on the Effects of Nuclear Power Plant Structure-Component Interaction in Component Seismic Responses)

  • 곽신영;임승현;정광섭;정재욱;최인길
    • 한국전산구조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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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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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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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원자력발전소 기기 내진설계 및 지진해석은 비연계모델을 대상으로 수행된다. 그러나 이러한 비연계해석은 실제 구조물-기기 간 상호작용 등의 실제 현상을 모사할 수 없기 때문에 연계해석에 비하여 정확하지 못한 결과를 발생시키게 된다는 한계를 가진다. 이러한 배경 아래 이 연구는 실제 원전 격납건물 구조물 및 관련 부계통을 대상으로 질량비와 고유진동수비를 고려하여 지진 연계해석과 비연계해석을 수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부계통에서의 응답을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적으로 지진 연계해석 결과가 비연계해석 결과보다 대다수 작은 값을 주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기존 연구인 단순한 연계모델에 대한 해석 결과와 유사하지만, 부계통 응답 차이는 훨씬 더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이는 지진파의 입력 주파수의 영향보다는 부계통의 설치위치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마지막으로 비연계 및 연계 지진해석의 차이가 부계통의 질량비가 크고, 고유진동수가 거의 일치하는 영역에서 발생하는 이유는 이 영역에서 주계통과 부계통 동적 상호작용이 크게 나타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염화물을 혼입한 OPC 모르타르의 전자기 특성에 대한 연구 (A Study on Electromagnetic Properties in OPC Mortar with Different Chloride Content)

  • 권성준;나웅진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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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A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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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5-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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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최근들어 구조물에 직접적인 손상을 주지 않는 비파괴평가를 통한 콘크리트 구조물의 성능평가에 대한 연구가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비자성체인 시멘트계 재료의 특성을 이용하여, 전자기 특성을 콘크리트에 적용하려는 연구가 시도되고 있다. 경제적인 콘크리트 생산을 위하여 해사가 잔골재로서 많이 사용되는 현실을 감안할 때, 철근의 부식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콘크리트 내부 염화물이 콘크리트의 재료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또한 중요한 연구과제 중의 하나이며, 본 연구에서는 이와 연계한 전자기 특성 변화를 중점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5가지의 다른 염화물 함유량(0.0, 0.6, 1.2, 2.4, $3.6kg/m^3$)이 포함된 보통포틀랜트시멘트(Ordinary Portland Cement : OPC) 모르타르를 이용하여 유전상수를 측정하고 그 변화를 분석하였다. 각 시편은 3가지 물-시멘트비(45%, 55%, 65%)를 가지도록 하였으며, 0.2~20 GHz의 영역에서 유전상수(dielectric constant)와 전도율(conductivity)이 측정되었다. 전자기 특성과 염화물량의 변화를 용이하도록 하기 위하여, 5~20 GHz 영역에서의 전도율 및 유전상수의 평균값이 사용되었다. 각각의 전자기 특성들은 물-시멘트비가 낮을수록 높게 평가되었으며, 염화물량의 증가에 따라 측정값이 증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