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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간호인력 수급 현황 및 향후 전망 (Current Situation and the Forecast of the Supply and Demand of the Nursing Workforce in Korea)

  • 김분한;정복례;김진경;이애영;황선영;조준아;김정아
    • 성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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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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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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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Purpose: The plan proposed by the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in 2012 did not reflect the position of nurses and focused only on how to increase the number of nurses. There is a need for coming up with a specific and viable alternative plan considering the qualitative aspect of nursing, delegation of nursing tasks, the in-death analysis of the reasons for leaving the nursing profession, and the legal standards based on varying nursing tasks. Methods: Drawing on a review of existing literature, this report was written to examine policy directions and the factors that influence the institutional environment that regulates the supply and demand of the nursing workforce in Korea. Results: Implementing the government's plan for introducing a new type of nurse, the registered practical nurse, which generally requires a two-year associate's degree, must be reconsidered. Also, a concrete plan to make use of unemployed nurses and to close the salary gap between nurses working at hospitals in cities and those working at hospitals in rural areas must be prepared. Furthermore, there is a need for introducing a new rating system aimed at boosting the quality of nursing care in small-and medium-sized hospitals, thereby increasing the number of nursing professionals who provide high quality care. Conclusion: In preparation for expected poor quality of care and looming unemployment crisis due to the increase in the number of nursing professionals, a practical and concrete plan for the supply and demand of the nursing workforce should be made. The Korean Nurses Association should mount a profession-wide campaign to make the government formulate a new and viable policy on the supply and demand of the nursing workforce.

한국의 기상기술력 평가: 미국, 일본, 영국과 비교분석 (Capability Assessment on Korean Meteorological Technology: A Comparative Analysis of US, Japan, and UK)

  • 김혜민;박소연;이경미;임병환;유승훈
    • 기술혁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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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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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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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2015년을 기준으로 한국, 미국, 일본, 영국의 기상기술력을 평가하고, 선행연구와의 비교 분석을 통해 현재 수준을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분석방법에 있어 선행연구와 동일한 평가방법을 사용하였다. 우선 객관적인 실적자료를 활용할 수 있는 지표평가는 Gordon의 점수제 모형을 적용하여 그 결과를 산출하고, 설문평가는 델파이 조사를 통해 200여명의 전문가들에게 설문을 요청하여 의견을 이끌어냈다. 평가대상 분야는 관측, 자료처리, 예보, 기후 분야로 나누어 평가하였다. 그 결과 지표평가에서는 영국의 기상기술력이 비교 대상국 중 가장 우위에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고, 한국의 기상기술력은 영국의 88.5%, 일본의 89.9%, 미국의 90.6%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기상 전문가들은 설문평가를 통해 가장 우위에 미국을 평가하고, 다음으로 영국, 일본, 한국 순으로 평가하였다. 설문평가에 의하면 한국의 기상기술력은 미국의 88.9%, 영국의 91.6%, 일본의 92.2% 수준으로 나타났다.

건축실내 인공조명의 불쾌글레어 평가실험에 적용된 실험변수의 민감도 분석에 관한 연구 (Study on Sensitivity of Variables of the Experiment to Evaluate Discomfort Glare of Interior Artificial Illumination)

  • 이진숙;김원도;김창순
    • 조명전기설비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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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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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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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한국인의 시각적 특성을 반영한 불쾌글레어의 합리적인 예측을 위해 국내에 실제적으로 적용 가능한 불쾌글레어 예측식을 작성하는 것이 최종목표로 하고 있으며, 본 논문에서는 주변의 일반적인 사무실 건물의 조명환경을 대상으로 기본 단위로 구획하여 실물대모형(Mock-up)을 제작하여 실험을 진행하고 글레어에 최대 영향요인인 광원휘도를 비롯한 배경휘도, 입체각, 광원면적, 루버종류와 불쾌글레어의 관계를 도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이 4단계로 나누어 연구를 진행하였다. 첫째, 불쾌글레어 평가등급을 정의하고 분류하기 위하여 선행연구에서 사용된 평가등급을 조사하여 연구목적에 부합되도록 수정하여 실험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둘째, 기존 불쾌글레어 평가실험식에 대한 검토를 통해 실험변수, 변수범위, 평가대상, 평가내용 등을 선정하였다. 셋째, 연구의 목적에 부합되도록 실험변인을 조절할 수 있는 실물대모형(Mock-up)을 제작하여 불쾌글레어 평가실험을 실시하였다. 최종적으로 불쾌글레어감과 광원휘도, 루버종류, 광원면적, 피험자위치간의 관계분석을 통해 실험변수의 민감도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인공광원의 불쾌글레어감에 영향을 주는 주요 변수는 광원휘도, 루버의 유무, 광원면적, 피험자위치(입체각) 순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해상충과 애널리스트 예측 (Conflict of Interests and Analysts' Forecast)

  • 박창균;연태훈
    • KDI Journal of Economic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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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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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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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주식시장에서 정보 생산자로서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는 '애널리스트'의 이익 예측치 편의와 정확도가 증권사와 평가 대상 기업의 동일인 소유 여부에 의하여 영향을 받는지를 점검하였다. 소유구조에 기반한 증권사와 평가 대상 기업 간의 특수관계에 의하여 평가자의 행태가 달라지고 그로 인하여 불특정 다수의 투자자에게 부정적 영향이 초래되는 경우 적절한 규제조치가 필요할 것이라는 측면에서 제기된 문제의 실천적 의미를 찾을 수 있다. 물론 평판효과(reputation effect)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증권업과 애널리스트 시장에서 시장규율(market discipline)이 원활히 작동한다면 특수관계로 인해 왜곡된 정보를 제공할 유인이 사라질 것이며 별도의 규제가 필요하지는 않을 것이다. 분석 결과에 의하면, 특수관계가 존재할 경우 양의 예측편의가 발생하는 빈도가 높은 것은 사실이나, 예측편의의 크기를 포함한 종합적 상관관계를 고려할 경우 증권사와 평가 대상 기업 간의 특수관계가 유의한 예측편의를 발생시키는 것으로 보기는 어려우며, 정확도 또한 의미있는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결론짓기는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적어도 현재까지는 증권사가 소유구조로 인하여 왜곡된 정보를 생산하려는 유인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평판을 지키려는 유인이 더욱 크게 작용한 결과 관측되는 현상으로 해석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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