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ood Inte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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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유전체 연구현황 및 전망 (Current status of sweetpotato genomics research)

  • 윤웅한;정재철;곽상수;양정욱;김태호;이형운;남상식;한장호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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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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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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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고구마는 척박한 환경에서도 생육이 가능한 세계 7대 농작물로 식량뿐만 아니라 사료용, 전분 등의 산업용으로도 중요하다. 최근 고구마는 항산화물질, 식이섬유질 등을 고함유하는 건강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그러나 고구마 유전체 해독에 관한 연구는 고구마의 중요도에 비해 많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본 총설의 목적은 고구마 유전체 연구 동향분석을 통하여 유전체 해독 연구의 효율성 증대 및 유용형질 유전자의 실용화 연구를 위한 기반구축을 모색하는데 있다. 최근 NGS 분석을 통한 동식물 유전체해독이 급진적으로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고구마 유전체 해독의 경우는 다배수성 문제와 이질유전체 문제로 유전체 완전해독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반면 전사체 분석 연구는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2015년 일본 연구자들에 의해 2배체 고구마의 유전체 해독 초안이 보고되었다. 한중일 고구마 연구협의회(Trilateral Research Association of Sweetpotato, TRAS)에 의해 6배체 고구마 Xushu 18의 유전자지도 작성 및 유전체 해독 연구가 2014년부터 이루어지고 있다. 빌게이츠재단(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은 사하라사막 남쪽 아프리카지역의 기근과 영양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구마 유전체 기반 분자육종을 위한 분자도구 개발에 관한 프로젝트를 미국을 중심으로 한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출범하였다. 고구마 유전체 해독과정 중에 분석된 고구마 엽록체 유전체 분석을 통하여 진화학적 해석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본 총설을 통하여 고구마 유전체 해독 연구동향을 살펴보았다. 이러한 연구 동향 분석은 고구마의 생산성 및 기능성 향상 등의 실용화 연구를 수행하는 연구자들에게 최근의 연구현황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며 세계적인 식량, 에너지, 환경문제의 해결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생각된다.

한국 충남 및 전북에서 생산된 유기우유와 일반우유의 이화학적 특성에 관한 연구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Organic Milk and Conventional Milk from Chungnam and Jeonbuk, Korea)

  • 기광석;임동현;박성민;임현주;박수범;김태일;정석근;백광수;권응기;이세영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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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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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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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한국의 충남과 전북지역에서 생산되는 유기우유와 일반우유의 이화학적 성분분석을 통해 차이점을 구명하고자 수행하였으며, 각 지역에서 유기우유 및 일반우유 생산농가를 각각 5개씩 선정하여 3회(2월, 3월 및 8월) 우유를 채취하였으며, 일반성분, 무기물 및 지방산을 분석하였다. 유기우유의 유성분 중 유지방(p<0.01), 총 고형물(p<0.05), 유리지방산(p<0.01) 및 구연산(p<0.05)의 함량은 일반우유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았지만, 유단백질은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유기우유의 유당, 우유 중 요소태 질소(MUN) 및 체세포수는 일반우유와 차이가 없었지만, MUN은 전북지역의 우유가 충남지역보다 높았다(p<0.05). 우유내 무기물 중 P의 함량만 유기우유에서 높았고(p<0.01), Ca, K, Mg, Zn 및 Fe의 함량은 차이가 없었다. 지방산 분석 결과, 우유내 지방산 중 함량이 높은 palmitic acid나 oleic acid에서는 유의적 차이가 없었지만, stearic acid와 총 포화지방산은 일반우유에서 높았다(p<0.01). 또한, 불포화지방산인 palmitoleic acid, linoleic acid, linolenic acid, eicosenoic acid, arachidonic acid는 유기우유에서 높았다(p<0.01). 따라서, 총 불포화지방산(p<0.01), 단일불포화지방산(MUFA, p<0.05) 및 고도불포화지방산(PUFA, p<0.01)의 함량도 유기우유에서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 한국의 충남 및 전북지역에서 생산되는 유기우유는 일반우유와 비교하여 지방함량 및 지방산 조성에서 많은 차이를 보였는데, 특히 유기우유는 건강에 유익한 고도불포화지방산의 함량이 높고, 소비자들은 식품의 안전성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기 때문에 앞으로 유기우유의 소비가 증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RAW 264.7 대식세포에서 산지별 가시오가피 줄기 추출물의 면역 증강 효과 (Immunomodulatory Effect of Eleutherococcus Senticosus Stem Extract by Cultivars in RAW 264.7 Macrophage Cells)

  • 최예은;양정모;정채원;유희원;조현덕;조주현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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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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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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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국내산 가시오가피의 건강기능식품 소재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산지별 채취한 가시오가피의 유효물질 함량 및 면역 증강 효과을 평가하였다. 태백, 철원, 삼척, 강원도 농업기술원에서 수확한 가시오가피의 지표성분인 eleutheroside B 및 eleutheroside E의 분석을 수행하였으며, 면역 증강에 대한 효과를 관찰하기 위하여 MTT 세포독성 평가, NO 생성량과 cytokine 생성량을 측정하였다. 지표성분 eleutheroside B의 함량은 채취 지역별로 70% 에탄올 추출물에서는 2.96±0.11-6.24±0.05 mg/g로 태백에서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냈으며, 열수 추출물에서는 1.11±0.05-2.11±0.03 mg/g로 태백에서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냈다. Eleutheroside E 함량은 채취 지역별로 70% 에탄올 추출물에서는 4.93±0.20-10.79±0.03 mg/g을 나타냈으며 철원에서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냈고, 열수 추출물에서는 1.75±0.14-3.64±0.05 mg/g로 철원과 농업기술원에서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냈다. 또한, eleutheroside B 및 E 함량은 열수 추출물보다 70% 에탄올 추출물에서 더 높은 함량을 나타냈다. 채취 지역별 가시오가피의 70% 에탄올 추출물은 50-200 ㎍/mL 농도에서, 열수 추출물은 100-500 ㎍/mL 농도에서 RAW 264.7 대식세포에 대한 세포독성을 나타내지 않았으며, 대식세포의 활성화로 방출되는 NO 성성량을 측정한 결과, 가시오가피 줄기 추출물에서 NO 생성량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TNF-α, IL-6, IL-1β을 포함하는 cytokine의 방출을 측정한 결과 유의적인 증가를 나타냈다. 따라서 가시오가피 줄기는 면역 관련 질환의 개선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소재로 활용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소비자교육을 위한 중년기 소비자의 성별, 비만도별 외식 행동, 식생활 라이프스타일 및 건강한 식생활역량의 차이 분석 (Analysis of comparisons of eating-out, dietary lifestyles, and healthy dietary competencies among middle-aged consumers according to obesity status and gender for implications of consumer education)

  • 박종옥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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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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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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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일생 중 중년기에 해당되는 연령 40 ~ 50대 소비자를 대상으로 성별, 비만도별 일반적 특성, 외식, 음주, 식생활 라이프스타일, 건강한 식생활역량의 차이를 살펴보았으며, 이를 위해 2016년 식품소비행태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첫째, 체중조절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도는 여성이 남성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고, 남녀 모두 비만도가 높을수록 관심도가 높은 특성을 보였다. 실제 식사량 조절 경험 역시 여성이 남성에 비해 매우 높았으며, 남성은 비만수준이 높을수록 식사량 조절경험이 많은 반면, 여성은 과체중군이 가장 많았고 오히려 비만군이 가장 낮았다. 둘째, 외식, 음주와 비만과의 관계는 남성의 경우에만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외식빈도, 월평균 지출비용, 1회 지출비용 수준은 남성이 여성보다 모두 유의하게 높았으며, 이 중 월평균 지출비용, 1회 지출비용은 남성의 경우에만 비만군이 다른 집단에 비해 높은 수준을 보였다. 음주빈도 역시 남성이 여성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 남성의 경우에만 비만도별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며 역시 비만군이 정상군보다 높은 수준을 보였다. 남성의 경우 외식유형 중 저녁을 포장마차 등 길거리음식으로 이용하는 횟수가 여성보다 더 높으며 비만군이 정상군 보다 더 높다는 결과 역시 남성의 외식 및 음주 특성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셋째, 식생활 라이프스타일은 남성과 여성 모두 유사한 요인으로 분류되었으며, 비만도에 따라 차이를 보인 것은 남성의 경우, 건강 및 고급추구와 가격추구 식생활 라이프 스타일 등 2개 요인이며, 여성의 경우는 고급추구와 안전 추구 식생활 라이프스타일 등 2개 요인이다. 그리고 남녀 모두 정상군이 비만군보다 해당 라이프스타일의 성향을 더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건강한 식생활 역량' 수준은 여성이 남성에 비해 지식, 실천 수준 모두 높았으며, 비만도에 따른 차이는 여성의 경우에만 유의하였다. 즉, 여성 중 정상군은 비만군에 비해 건강한 식생활 역량의 지식, 실천 수준이 모두 유의하게 높았으며, 특히 실천부분이 비만도와의 관련성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지역 대학생의 소셜미디어 이용동기 유형에 따른 체중조절 행태 연구 (A study on the weight control behavior according to cluster types of the motivation to use social media among university students in the Jeonbuk area)

  • 이지윤;정성석;노정옥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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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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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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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전북지역 대학생 447명을 대상으로 소셜미디어 이용동기 유형에 따른 소셜미디어 이용실태, 관련 식행동 및 체중조절 행태 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소셜미디어 이용동기 유형은 '흥미중심군,' '다목적 정보탐색군,' '관계중심군'으로 분류하였다. 조사대상자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주로 이용하며, '흥미중심군'은 게임, 스포츠 경기 및 교육 강의 등, '다목적 정보탐색군'은 음악, 영화, 드라마 및 먹방, 패션 등, '관계중심군'은 뉴스, 정치이슈 및 교육 강의에 관심이 높았다. 조사대상자의 소셜미디어 1일 이용시간은 모든 군에서 1시간 이상 1시간 30분 미만이 40.7%로 나타났다. 소셜미디어 관련 식행동의 군집별 평균은 '다목적 정보탐색군' 3.09 ± 0.82점, '관계중심군' 2.67 ± 0.75점, '흥미중심군' 2.40 ± 0.86점이었다. '소셜미디어에서 음식 레시피에 관한 정보를 듣고 따라서 요리를 한 적이 있다'가 가장 높은 식행동점수를 보였다. 현재 자신의 체중에 대하여 '흥미중심군'과 '다목적 정보탐색군'이 '관계중심군'보다불만족수준이높았으며, 실제체중조절경험이더많으며, 소셜미디어의체중조절 정보를 더 많이 이용하고 있었다. 가장 선호하는 체중조절 방법은 '규칙적인 운동'이나 '다목적 정보탐색군'은 다른 군보다 높게 '소셜미디어의 홈 트레이닝'을 병행하고 있었다. 이상의 결과, 전북지역 대학생의 소셜미디어 이용동기 유형이 '흥미중심군'과 '다목적 정보탐색군'일 때 '관계중심군'보다 체중조절 경험이 더 많으며 소셜미디어에서 관련정보를 더 활용하고 있었다. 따라서 향후 체중조절 관련 교육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의 소셜미디어 이용행태를 고려하여 흥미와 관심을 유발할 수 있는 주제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장소와 시간제약이 없도록 소셜미디어 매체를 활용함으로써 보다 많은 학생들에 대한 참여유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조리학회지에 게재된 학술적 연구의 통계적 기법 분석 (Analysis of the Statistical Methods used in Scientific Research published in The Korean Journal of Culinary Research)

  • 나영아;나태균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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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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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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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외식관련 학술적 연구들에 적용된 통계적 기법의 사용 현황 및 일부 통계적 기법의 잘못된 사용에 대해 고찰해 보고자 하였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고자 본 연구에서는 2010년부터 2013년도까지 총 4년간 한국조리학회지에 게재된 총 415편 중 자연과학적 연구, 질적 연구, 영문으로 작성된 연구 등을 제외한 총 251편의 학술적 연구를 대상으로 내용분석(content analysis)을 실시하였다.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과학 연구방법을 사용한 279편의 학술적 연구 중 269편이 양적 연구방법을 사용하였으며 10편의 학술적 연구만이 질적 연구방법을 사용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둘째, 전체 251편의 학술적 연구 중 20편(8.0%)의 연구는 통계방법 또는 통계 프로그램의 이름 등이 명시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분석 기간 내에 한국조리학회지에 게재된 학술적 연구의 자료 분석에 가장 많이 사용된 통계 패키지는 SPSS 프로그램으로 나타났다(90.8%). 넷째, 분석대상 전체 251 편의 학술적 연구에 사용된 통계적 기법의 사용빈도를 살펴보면 빈도분석, 신뢰도분석, 탐색적 요인분석, 상관관계 분석, 회귀분석, 구조방정식모형, 확인적 요인분석, T-test, 분산분석, 교차분석 등이 주로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연구에서는 각각의 통계적 기법에서 찾아볼 수 있는 통계적 오류에 대한 검증과 이를 통해 통계적 오류를 최소화시킬 방안이 제시되어야 할 것이다.

창업 관련 연구에 대한 메타분석: 1998년~2013년 학술지 논문을 중심으로 (Meta-analysis about the study related with foundation: As the center from 1998 to 2013 treatises)

  • 류준호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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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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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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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창업연구의 역사와 흐름의 파악을 통해 창업연구의 의미를 정확히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분석 기간은 IMF 이후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벤처창업 붐이 일었던 1998년부터 가장 최근 논문인 2013년 9월까지이며 온라인으로 제공되고 있는 총 382편의 논문을 대상으로 종합적 메타분석 방법을 사용하였다. 분석은 창업연구분야, 창업지원분야, 창업단계분야, 창업기업형태분야, 창업가의 인구통계적 특성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분석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첫째, 창업연구는 경영경제학 분야에서 활발히 전개되고 있으며 또한 산업 전반에 걸쳐 연구 대상이 되고 있다. 특히 IT산업분야, 외식산업분야, 콘텐츠산업분야 등은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둘째, 창업지원 분야 중 주로 연구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은 창업자, 창업교육, 외부환경 등이다. 셋째, 창업연구의 문제점으로 창업을 전략적, 세부적으로 파악하기보다 포괄적 관점에서 판단하고 있는 것이다. 넷째, 주요 창업연구 대상으로 기업형태로는 창업연구 발원기에 벤처기업 중심 연구가 주요 대상이었다가 최근에는 소상공인 창업 중심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창업자 특성 측면에서는 전 기간에 걸쳐 대학생을 포함한 청년 창업이 주된 연구 대상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시니어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상의 연구를 바탕으로 향후 창업연구 활성화를 위해 창업연구는 보편적 창업연구의 활성화, 산업적 특수성이 반영된 창업연구, 융합연구의 활성화 등이 이루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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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조류 바이오연료 상용화를 위한 주요 인자 연구 (A Review on Major Factors for Microalgae Biofuel Commercialization)

  • 강도형;허수진;오철홍;주세종;전선미;최현우;노재훈;박세헌;김태영
    • Ocean and Pola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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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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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5-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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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Microalgae are photosynthetic microorganisms that are highly productive in the presence of basic renewable natural sources (light, $CO_2$, water and nutrients). They can synthesize lipids, carbohydrates and proteins in a small number of days. Subsequently, these carbon-captured products can be processed into both biofuels and valuable co-products. Additionally, microalgae would be an ideal feedstock for replacing land-based food crops with cellular products as high energy density transportation fuels. These microscopic organisms could contribute a significant amount of renewable energy on a global scale. In Korea, microalgae biofuel research was common in the early 1990s. The research activities were unfortunately stopped due to limited governmental funds and low petroleum prices. Interest in algal biofuels in Korea has been growing recently due to an increased concern over oil prices, energy security, greenhouse gas emissions, and the potential for other biofuel feedstock to compete for limited agricultural resources. The high productivity of microalgae suggests that much of the Korean transportation fuel requirements can be met by biofuels at a production cost competitive with the increasing cost of petroleum seen in early 2008. At this time, the development of microlalgal biomass production technology remains in its infancy. This study reviewed microalgae culture systems and biomass production, harvesting, oil extraction, conversion, and technoeconomical bottlenecks. Many technical and economic barriers to using microalgal biofuels need to be overcome before mass production of microalgal-derived fuel substitutes is possible. However, serious efforts to overcome these barriers could become a large-scale commercial reality. Overall, this study provides a brief overview of the past few decades of global microalgal research.

'중모1020' 왕겨의 안토시아닌 동정 및 항산화 효과 검정 (Isolation and Identification of Anthocyanins and Determination of Antioxidative Activity in Rice-hull of a new Cultivar, 'Jungmo1020')

  • 나지은;박지영;서우덕;송유천;조준현;이종희;심은영;남민희;정일민;한상익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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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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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1-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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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새로 개발된 유색미 품종인 중모1020의 왕겨를 이용한 색소의 조성과 함량을 분석하고 생리활성을 검정한 결과, 중모1020의 왕겨로부터 최초로 페튜니딘 색소를 다량함유하고 있음을 Mass와 UPLC등의 기기분석을 통해 동정하였다. 중모1020의 색소 조성 중 C-3-G 함량은 29.6%인데 비해 Pt-3-G의 함량이 68.3%를 차지하여 C-3-G 함량이 82.3%인 기존의 벼 색소의 조성과는 완전히 다름을 보였다. 추출용매 조건에 따른 분석 결과, 조추출물 수율은 100% 메탄올에 1.0% HCl을 이용하였을 경우 수율이 11.4%로서 가장 높음을 보였고, 다음이 80% 메탄올에 1.0% HCl용매로 추출한 경우였다. 안토시아닌 색소 추출량 역시 1.0% HCl을 함유한 100% 메탄올과 80% 메탄올에서 각각 $275.0{\pm}4.1$, $258.0{\pm}1.8mg/100g$으로 가장 많았다. 항산화 활성 비교에서는 전체 안토시아닌 색소함량이 많고 폴리페놀 추출율이 높은 1.0% HCl을 함유한 80% 메탄올 용매 추출물에서 가장 항산화 활성이 높음을 보였다.

Phospholipase C zeta 유전자의 유전적다형성과 돼지 액상정액의 운동학적 특성과의 연관성 분석 (Association study analysis of phospholipase C zeta gene polymorphism forsperm motility and kinematic characteristics in liquid semen of Boar)

  • 정용대;정진영;사수진;김기현;조은석;유동조;박성권;장현준;우제석;최정우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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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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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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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For evaluating the boar semen quality, sperm motility is an important parameter because the movement of sperm indicates active metabolism, membrane integrity and fertilizing capacity. Phospholipase C zeta (PLCz) is important enzyme in spermatogenesis, but the effect has not been confirmed in pigs yet. Therefore, this study was aimed to analyze their association with sperm motility and kinematic characteristics. DNA samples from 124 Duroc pigs with records of sperm motility and kinematic characteristics [total motile spermatozoa (MOT), curvilinear velocity (VCL), straight-line velocity (VSL), the ratio between VSL and VCL (LIN), amplitude of lateral head displacement (ALH)] were subjected. A SNP in non-coding region of PLCz g.158 A > C was associated with MOT (p < 0.05), VCL (p < 0.01), LIN (p < 0.01) and ALH (p < 0.05) in Duroc population. Therefore, we suggest that the intron region of the porcine PLCz gene may be used as a molecular marker for Duroc boar semen quality, although its functional effect was not defined yet. Whether the association is due to the candidate gene or not require further verification. Thus, it will be of interest to continue association studies in the regions surrounding those gen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