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lower pru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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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슬산 진달래군락지의 생육활성화 방안 (Management Methods on the Growth Activation of Rhododendron mucronulatum Habitat in Mt. Biseul)

  • 박인환;조광진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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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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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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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find growth increasing methods of Rhododendron mucronulatum in Mt. Biseul. 4 treatments(heavy pruning, light pruning, non-pruning+fertilization, non-pruning(control)) were used in the study area with different pruning methods. Growth characteristics of new shoot, number of creation of flower buds and leaf buds in new shoot were analysed.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observed among the treatments and stem diameter degree. Diameter, length of new shoots and the number of flower buds, leaf buds per new shoots increased in the pruning treatments. But heavy pruning showed more effective growth increasing way than light pruning. Non-pruning and fertilization treatments were not effective to increase growth of Rhododendron mucronulatum. And pruning at the end of May was the most effective way for growth of new shoot.

포도 캠벨얼리 품종의 2차지를 이용한 과실생산 (Berry Production Using Secondary Shoots in 'Campbell Early' Grapevines)

  • 최인명;박희승;조명동;이창후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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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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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8-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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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포도 '캠벨얼리'에 있어서 2차지에 결실되도록 하기 위해서 만개후 13일부터 10일 간격으로 신초의 기부로부터 3, 6, 9마디의 눈을 각각 남기고 하계절단 처리를 한 결과, 액아 발아는 7~8일, 발아 후 개화까지는 19~25일 소요되었다. 하계 절단처리시기별 2차지의 화수수는 만개 후 13일 절단처리가 2.8개, 만개 후 23일 및 33일 절단처리가 3.2개로 차이가 없었다. 1차지의 기부에서 3번째 마디의 눈에서 발달한 2차지의 화수수 2.0~2.4개, 화수장 9.3~10.4cm 정도로 발달이 미약했으나, 6번째와 9번째 마디의 눈에서 발생한 2차지의 화수수 3.1~3.8, 화수장 12~14.9cm였고, 특히 6번째 마디의 눈에서 발생한 2차지에서 화수발달이 가장 충실하였다. 만개 후 13일에 절단 처리한 6, 9번째 눈에서 발생된 2차지의 수확기 과실형태 및 특성은 1차지의 과실과 차이가 없었으며, 나머지 만개 후 23일이나 33일 처리는 2차지의 과실 형태는 양호하였으나 성숙기간이 짧아 품질이 낮았다. 따라서 2차지의 과실 결실을 위한 하계 전정의 적기는 만개후 13일이고, 절단하는 마디의 위치는 1차지의 기부로부터 6번째 마디임이 구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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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溫室)에서 자라는 낙엽송(落葉松)의 접목묘(接木苗)와 야외(野外)에서 자라는 실생묘(實生苗)로부터 개화(開花)의 유도(誘導) (Flower Induction in Greenhouse-grown Hybrid Larch Grafts and Field-grown European Larch Seedlings)

  • 신동일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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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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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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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Indoor seed orchard의 가능성을 시험하기 위해 온실의 화분에서 자라는 낙엽송 접목묘와 야외에서 자라는 실생묘에 Gibberellins(GA4/7) 살포, 주입 및 몇가지 보조 처리를 사용하여 조기개화를 유도하였다. 온실의 화분에 지라는 접목묘에 대해서는 GA4/7 반복 살포 단독처리가 가장 효과적이었으나 보조 처리로서 사용된 root pruning은 상승효과를 보이 지 못했다. GA4/7 주입은 접목표의 치사를 초래하였기 때문에 유용한 방법이 아니었다. 10년생 실생묘를 이용한 야외실험에서는 GA4/7 살포와 보조처리로서 root pruning 또는 plastic mulching의 사용이 개화의 유도에 가장 효과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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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생 안개초 여름철 차광 및 지상부 절단 높이에 따른 생육반응 (Growth Characteristics as Affected by Shading and Pruning Height of Above-ground Part in Two-year Old Gypsophila paniculata during Over-summer)

  • 정동춘;임회춘;김갑철;송영주;김정만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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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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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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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2년생 안개초의 안정적인 월하(越夏)를 위해 1차 절화 수확 후 차광여부 및 잔존 지상부 절단 높이에 따른 고사주율, 개화 및 절화특성을 조사하였다. 차광처리에서 신초 발생소요일수가 짧고 발생 신초수도 많았고 고사주율은 낮은 경향이었으며, 특히 지상부를 높게 절단함으로서 고사주율이 낮아졌다. 개화는 무차광에서, 그리고 지상부를 높게 절단한 처리에서 빨라지는 경향이었고, 화경장, 측지수, 경경, 화수폭 및 절화량 등은 무차광, 9 cm 절단처리에서 가장 우수하였다. 비원추화서율과 로젯트 발생률도 무차광 9 cm 절단처리에서 낮았다.

딸기 촉성재배 시 국소 냉방 및 단근처리와 국소난방이 화방출뢰와 난방에너지소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Local Cooling and Root Pruning on Budding and Local Heating on Heating Energy Consumption in Forcing Cultivation of Strawberry)

  • 권진경;강석원;백이;문종필;장재경;오성식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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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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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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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히트펌프와 냉온수 배관을 이용한 촉성재배 '설향' 딸기의 관부와 근권부에 대한 국소 냉난방 시험과 정식 전 딸기묘의 단근처리 시험을 수행하였다. 정식(2017년 8월 31일) 후 주간의 관부 표면온도는 국소냉방구가 $18{\sim}22^{\circ}C$로 화아분화에 적합한 온도를 유지한 반면 무처리구와 근권부 냉방구는 화아분화 한계온도인 $25^{\circ}C$를 상회한 $30^{\circ}C$ 이상으로 나타났다. 정식 후 30일 경과 시의 생육조사 결과 국소냉방처리 간의 생육차이는 없었으며 단근처리묘에서 초장과 엽병장이 상대적으로 작았으나 전체적으로 지상부의 생육저하는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소냉방 및 단근처리에 대한 화방출뢰율을 조사한 결과 정화방 출뢰율은 구입묘를 제외하고 단근처리묘와 비단근처리묘에서 모두 관부 국소냉방구, 근권부 국소냉방구, 대조구의 순서로 높게 나타났으며, 대조구, 근권부 국소난방구, 관부 국소난방구 모두에서 단근처리묘가 비단근처리묘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정화방 출뢰율은 관부 국소난방구 단근처리묘가 가장 높았으며 가장 낮은 무처리 비단근처리묘 보다 시기별 최대 3.8배 높게 나타났다. 1차 액화방의 출뢰율은 처리구 간 차이가 정화방에 비해 크지 않으나 정화방과 동일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2018년 3월 27일까지의 상품과 수확량은 구입묘를 제외하고 관부 국소난방구, 근권부 국소난방구, 대조구의 순서로 나타났으며, 단근처리묘가 비단근처리묘보다 수확량이 높았다. 이러한 경향은 2018년 2월 14일까지의 정화방 중심의 초기수확량에서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2018년 3월 9일부터 국소냉방과 단근처리의 영향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난방시험의 경우 근권부 국소난방구(근권 $20^{\circ}C$+공간 $5^{\circ}C$)와 관부 국소난방구(관부 $20^{\circ}C$+공간 $5^{\circ}C$)는 대조구(공간 $9^{\circ}C$) 대비 각각 59%와 65%의 난방유 절감이 가능하였으며, 히트펌프 가동에 의한 전기소비를 반영하였을 때 난방비는 각각 55%와 61%가 절감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히트펌프와 배관을 이용한 촉성재배 '설향' 딸기의 관부 국소냉난방은 초기수확량 증가와 난방에너지절감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으나 화아분화 촉진에 의한 화방출뢰의 조진화는 정식시기, 환경조건, 초기생육이 미치는 영향이 크므로 이와 관련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얌빈 생육과 괴경 수량에 영향을 미치는 재배요인 (Cultural Practices Affecting the Growth and Tuber Yield of Yam Bean (Pachyrhizus erosus L.))

  • 남효훈;권중배;이중환;손창기;서영진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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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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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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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새롭게 도입된 얌빈의 국내 재배기술 확립을 위하여 육묘조건, 적심, 적화, 재식밀도 등의 재배요인에 의한 생장과 수량반응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얌빈은 P.E. 하우스내에 전열 온상을 설치하여 평균 $22^{\circ}C$로 유지하여 30일(적산온도 $650^{\circ}C$) 육묘하면 건전묘 생산이 가능하였다. 트레이 규격에 따른 출현 특성의 차이는 없으며, 셀 크기가 클수록 묘 생장량이 증가하지만 육묘효율, 이식작업의 편의성을 고려하여 128공 트레이가 적합하였다. 7월 하순에서 8월 상순에 120 cm 높이에서 적심을 하면 수량이 23% 가량 많아지며 8월 하순에서 9월 상순 사이에 적화를 하면 괴경수와 괴경중이 증가하여 수량이 32% 가량 많아진다. $50cm{\times}30cm$로 정식하였을 때 관행 $100cm{\times}30cm$보다 수량이 30% 증가하였다. 적심, 적화, 재식밀도 최적조합처리는 무처리에 비해 경제적으로 107%의 이익적인 요소가 발생하였다. 이상의 연구 결과 얌빈의 최적 재배기술 적용을 통해 국내에서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서 유망할 것으로 판단된다.

신초의 하계 절단전정에 의한 사과품종 '후지' 및 '조나골드'의 2차생장과 정화아 형성의 차이 (Differences in Regrowth and Terminal Flower Bud Formation of 'Fuji' and 'Jonagold' Apple Trees in Response to Summer Heading Back Pruning of Current Season's Shoots)

  • 오성도;이희재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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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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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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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사과 품종 '후지'와 '조나골드'의 2년생 가지상에 발생한 신초에 대하여 5월 초순부터 7월 중순까지 약 12일 간격으로 기부에 5엽을 남기고 각각 절단전정을 실시한 결과, 절단한 가지상에 2차 생장이 이루어졌으며 절단전정의 시기와 관계없이 '후지'가 '조나골드'에 비하여 더 왕성한 2차 생장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각 품종에서의 2차 생장은 절단전정의 시기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 '후지'의 경우 5월 초순이나 7월에 실시하였을 때보다 5월 중순 또는 6월에 실시하였을 때 더 왕성하였으며 '조나골드'의 경우에는 5월 중순까지의 전정에서는 2차 생장이 전혀 일어나지 않았으며 5월 하순 이후의 전정에 의해 2차 생장을 나타내었다. 하계 절단전정에 의하여 형성 된 정화아로부터 이듬해에 개화와 착과도 이루어졌다. 대체적으로 '조나골드'에 비하여 '후지'가 절단전정에 의한 정화아 형성률이 높은 경향 이었으며 '후지'는 5월 하순, '조나골드'는 6월 중순에 절단전정을 실시하였을 때 가장 높은 정화아 형성률을 나타내었다. 형성된 단과지로부터의 개화는 두 품종 모두 비슷하였으나 착과율은 '조나골드'보다 '후지'에서 다소 높게 나타났으며 각 품종에서의 착과율은 하계 절단전정의 시기에 따라 달라지지 않는 경향이었다. 따라서 하계절단전정은 품종에 따라 그 생장 특성에 맞게 시기를 달리하여야 효과적임이 구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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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설향'의 정식일, 정식전 단근 및 정식 후 굴취처리가 생육, 화방 출뢰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lanting dates, Root Pruning before and Uprooting After Transplanting of Plantlets on Growth, Budding and Yield of Strawberry 'Seolhyang')

  • 최영준;엄선정;전하준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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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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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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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실험은 '설향' 딸기에서 정식날짜와 정식전 단근처리 및 정식후 굴취처리가 생육, 출뢰율 및 수확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60~70일 묘령의 모종을 9월 7일, 9월 14일, 9월 21일 정식하였고 단근처리는 전체 뿌리의 25%, 50%를 각각 잘라내어 무처리와 비교하였다. 굴취처리는 9월 7일 정식한 묘를 10일후 굴취한 다음 재정식한 것과 20일후 굴취하여 재정식한 것을 비교하였다. 정식일이 늦을수록 지상부 생육이 억제되고 수량이 감소하였다. 정화방과 액화방 출뢰는 다소 앞당겨지는 경향이었다. 단근처리와 굴취처리는 지상부 생육이 억제되고 수확량이 감소하는 경향이었고 25% 보다 50% 처리구에서 더욱 확연하게 보였다. 단근처리시 정화방과 액화방 출뢰일은 무처리에 비해 늦추는 경향을 보인 반면 정식 20일후 굴취처리에서 액화방 분화를 약 7일 정도 앞당길 수 있었으나 수확량은 무처리에 비해 낮은 결과를 보였다. 따라서 액화방의 분화를 앞당기기 위해서는 강한 근권부 스트레스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나 수량과 생육을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하므로 재배시 신중한 판단이 요구된다.

오미자의 화아(花芽) 발달과 성 발현에 미치는 하계전정의 영향 (Flower bud development and the influence of sex expression of summer pruning in Schizandra chinensis Baillon)

  • 김선;김태수;박문수;박호기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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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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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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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자웅동주 단성화인 오미자의 화아형성 및 성 결정 시기를 밝혀 기초연구의 토대를 마련하고, 전정을 통해 암꽃 착생량을 증가시키고자 수행하였던 시험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오미자의 화아 형성은 6월 상순에 시작되었으며 7월 상순 완료되었다. 2. 익년 결실지와 동아는 9월 성장이 완료되었다. 3. 전정구의 2차 생장지 발생은 34-56%로 높았으나 7월1일 10절 처리는 25%로 낮았다. 4. 전정된 가지들의 개화비율은 $13{\sim}31.3%$로 무처리 가지의 개화비율 36.7%보다 낮았고 가지별 암꽃 착생량도 무처리보다 적은 경향이어서 전정에 의한 암꽃착생 증진 효과는 없었다.

1년생 '대능' 대추 회초리 묘목 재식 시 주간 절단 정도 설정 (Establishment of Heading-back Pruning Severities of Trunk at Planting in the One-year-old 'Daeneung' Jujube Whip Nursery Tree)

  • 조이혁;사공동훈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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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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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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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BACKGROUND: The successful management of jujube trees depends on maintaining a balance between reproductive and vegetative growth. In general, heading cuts of trunk stimulate rather vegetative growth, but could decrease flower initiation.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stablish a heading-back pruning severities at planting in the one year old 'Daeneung' jujube whip nursery tree by investigating vegetative growth and fruit yield. METHODS AND RESULTS: The heading back pruning severity was assigned as 5 different ranges as follow: one bud (TR-10, heading back pruning was 10 cm above the ground), three buds (TR-30), five buds (TR-50), seven buds (TR-70), and nine buds (TR-90) were left of scion. The number of buds on whip trunk was correlated to the central leader length and increment of trunk cross-sectional area, negatively, and to the tree height and canopy volume, positively. The yields in the TR-50 treatment were higher about 2 times than other treatments. The fruit diameter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the treatments. CONCLUSION: These results indicated that the optimum location of heading-back pruning in one year old 'Daeneung' jujube tree was 50 cm above the ground as evaluated by the balance of reproductive and vegetative grow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