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lammable liqui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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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화성액체에 오염된 지문의 세척 효과 (Washing effect of fingermark contaminated with flammable liquids)

  • 장호원;권지윤;김효미;유승주;홍성욱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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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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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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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유리 표면에 부착된 지문을 인화성액체(휘발유, 등유, 경유 혹은 신너)로 오염시킨 후 hexane 혹은 heptane으로 세척하였을 때의 세척 효과를 연구하였다. 이 때 지문은 cyanoacrylate fuming 후 basic yellow 40으로 염색하는 방법으로 가시화하였다. 한 지문을 4등분하여 세척 효과를 비교한 결과 지문 성분이 인화성액체에 용해되어서 융선이 훼손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렇게 인화성액체로 오염된 지문을 hexane이나 heptane으로 세척한 결과 휘발유, 등유 및 신너로 오염되었던 지문은 오염 당시에 융선이 훼손되어서 세척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고, 경유로 오염되었던 지문에서만 세척 효과가 나타나 융선의 품질이 향상되었다. 오히려 세척용액으로 사용한 hexane과 heptane은 융선을 훼손시키기 때문에 휘발유, 등유 및 신너로 오염된 지문은 세척과정을 생략하고 바로 증강하는 것이 오히려 낫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경유로 오염된 지문을 세척할 때에는 세척용매의 양과 접촉 시간을 최소로 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축소 모의된 구획 화재의 흘림 실험에 대한 인화성 액체의 화재 패턴 해석 (Analysis of Fire Patterns of Flammable Liquids for Oil Flow Tests of Compartment Fires with Reduced Simulation)

  • 조희수;최충석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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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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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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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구획된 공간에 인화성 단일 물질을 채우고 착화된 화염의 전파 속도, 방사 범위, 확산 패턴 및 연소 완료 시간 등을 해석하는 데 있다. 화염의 전파 속도는 등유가 0.2 s로 가장 빠르고, 알코올이 82.1 s로 가장 늦었다. 화염이 착화된 후 화염이 가장 빠르게 최성기에 도달한 것은 시너이었고 19.0 s가 걸렸다. 그리고 가장 늦은 것은 알코올로 138.6 s로 측정되었다. 인화성 액체 200 ml가 연소 완료되는 시간은 시너가 79.9 s로 가장 짧았고, 가솔린 135 s, 등유 170 s, 경유 231.4 s, 알코올 337.0 s 등으로 측정되었다. 그리고 인화성 액체가 연소될 때 화염의 하단 부분은 층류 패턴이 지배하였고, 상단 부분은 난류 패턴을 나타냈다. 대두유의 실험에서 착화시킨 화원을 제거하면 화염은 자연 소화되어 연소가 진행되지 않았고, 불완전 연소에 따른 흰색의 연기가 발생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PLOSION HAZARDS IN TANKS OF HIGH FLASH POINT LIQUIDS

  • Zalosh, Robert
    • 한국화재소방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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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화재소방학회 1997년도 International Symposium on Fire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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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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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Reports of explosions in cargo and storage tanks of high flash point liquids such as residual fuel oil, asphalt, and oily waste water have shown that these explosions have occurred even when the liquid temperatures are well below the liquid nominal flash point. The reasons for these seemingly paradoxical explosions are reviewed and results of recent laboratory tests are presented to better define the conditions leading to flammable vapor atmospheres in these tanks. The potential effectiveness of various prevention measures are discussed including inerting, monitoring tank vapor concentrations, and periodic cleaning of condensation and deposits on the tank walls and ro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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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화성액체 취급 연구실의 폭발위험장소 구분에 관한 기준 적용 연구 (A Study on the Application of Criteria for the Classification of Explosive Hazardous Areas in Flammable Liquid Handling Laboratories)

  • 김민호;이준서;김은희;마병철
    • 한국가스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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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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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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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화학 산업의 발전에 따라 관련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그 가운데 화재·폭발 사고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화재 · 폭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인화성액체를 취급하는 장소 등은 관련 법령에 근거하여 한국산업표준(KS C IEC60079-10-1)에 따라 폭발위험장소를 구분하도록 하고 있다. 이는 인화성액체를 취급하는 연구실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본 논문에서는 연구실에서 인화성액체가 누출되어 증발 풀(pool)을 형성하는 경우 한국산업표준에 따른 폭발위험장소 구분 절차의 적용성과 환기속도의 변화가 누출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다. 이를 통해 연구실과 같은 장소는 한국산업표준에 따른 폭발위험장소 구분에 대한 기준적용이 어려우며, 별도의 안전대책이 마련되어야 함을 알 수 있었다.

노말헥산올과 파라자일렌 혼합물의 최소자연발화온도 측정 및 예측 (Measurement and Prediction of Autoignition Temperature of n-Hexanol+p-Xylene Mixture)

  • 하동명
    • 에너지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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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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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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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최소자연발화온도는 가연성물질이 주위의 열에 의해 스스로 발화하는 최저온도이다. 최소자연발화온도는 유기혼합물중 가연성 액체혼합물의 안전한 취급을 위해서 중요한 지표가 된다. 본 연구에서는 ASTM E659 장치를 이용하여 가연성 혼합물인 n-hexanol+p-xylene 계의 최소자연발화온도를 측정하였다. 2성분계를 구성하는 순수물질인 n-hexanol과 p-xylene의 최소자연발화온도는 각 각 $275^{\circ}C$, $557^{\circ}C$로 측정되었다. 그리고 측정된 n-hexanol+p-xylene 계의 최소자연발화온도는 제시된 식에 의한 예측값과 적은 평균절대오차에서 일치하였다.

노말부탄올과 파라자일렌 혼합물의 최소자연발화온도 측정 및 예측 (Measurement and Prediction of Autoignition Temperature of n-Butanol+p-Xylene Mixture)

  • 하동명
    • 한국가스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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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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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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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최소자연발화온도는 가연성물질이 주위의 열에 의해 스스로 발화하는 최저온도이다. 최소자연발화온도는 유기혼합물중 가연성 액체혼합물의 안전한 취급을 위해서 중요한 지표가 된다. 본 연구에서는 ASTM E659 장치를 이용하여 가연성 혼합물인 n-butanol+p-xylene 혼합물의 최소자연발화온도를 측정하였다. 2성분계를 구성하는 순수물질인 n-butanol과 p-xylene의 최소자연발화온도는 각 각 $340^{\circ}C$, $557^{\circ}C$로 측정되었다. 그리고 측정된 n-butanol+p-xylene 혼합물의 최소자연발화온도는 제시된 식에 의한 예측값과 적은 평균절대오차에서 일치하였다.

폭발위험장소 구분도의 3D Modeling을 통한 점화원 및 가연물 안전관리 방안 제안: 실내 혼합공정을 중심으로 (Proposal for Ignition Source and Flammable Material Safety Management through 3D Modeling of Hazardous Area: Focus on Indoor Mixing Processes)

  • 김학재;김덕한;천영우
    • 한국재난정보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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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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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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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연구목적: 인화성 액체의 누출형태에 따라 제조업 사업장 내 화재·폭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기존 폭발위험장소 구분도를 개선하여 점화원 및 가연물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KS C IEC 60079-10-1」를 사용하여 폭발위험장소를 계산했으며, 계산된 폭발위험거리를 3D로 폭발위험장소를 구현하였다. 또한, 3D를 통해 구현된 폭발위험장소 내 인화성 증기의 대기확산량을 계산하기 위해 「P-91-2023」 액체의 대기확산량 공식을 활용하였다. 연구결과: 폭발위험장소를 3D로 표현했을 때 평면도의 사각지대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폭발위험장소 내 점화원을 즉각적으로 확인 가능하였다. 다음으로 가연물은 3D로 나타난 폭발위험장소 체적 내 LEL 도달시간을 계산했을 때, 폭발위험거리와 동일하게 위험도가 나타나지 않았다. 결론: 인화성 액체의 대기확산량을 고려하여 안전관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판단하였다. 따라서 사업장에서 현실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환기량으로 감지·경보가 필요한 농도값을 계산하는 방법을 제안하였다.

인화성액체의 폭발위험장소 설정을 위한 증발율 추정 모델 연구 (A Study on the Estimation Model of Liquid Evaporation Rate for Classification of Flammable Liquid Explosion Hazardous Area)

  • 정용재;이창준
    • 한국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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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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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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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In many companies handling flammable liquids, explosion-proof electrical equipment have been installed according to the Korean Industrial Standards (KS C IEC 60079-10-1). In these standards, hazardous area for explosive gas atmospheres has to be classified by the evaluation of the evaporation rate of flammable liquid leakage. The evaporation rate is an important factor to determine the zones classification and hazardous area distance. However, there is no systematic method or rule for the estimation of evaporation rate in these standards and the first principle equations of a evaporation rate are very difficult. Thus, it is really hard for industrial workplaces to employ these equations. Thus, this problem can trigger inaccurate results for evaluating evaporation range. In this study, empirical models for estimating an evaporation rate of flammable liquid have been developed to tackle this problem. Throughout the sensitivity analysis of the first principle equations, it can be found that main factors for the evaporation rate are wind speed and temperature and empirical models have to be nonlinear. Polynomial regression is employed to build empirical models. Methanol, benzene, para-xylene and toluene are selected as case studies to verify the accuracy of empirical models.

개방식 장치를 이용한 난연성-가연성 이성분계 혼합물(CCl4+o-Xylene and CCl4+p-Xylene)의 인화점 측정 (The Measurement of Flash Point for Unflammable-Flammable Binary Mixtures(CCl4+o-Xylene and CCl4+p-Xylene) Using Open Cup Tester)

  • 김창섭;이성진;하동명
    • 에너지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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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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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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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인화점은 인화성에 따라 가연성 액체들을 분류하기 위해 사용된다. 인화점은 인화성 액체를 안전하게 저장, 취급 수송하기 위한 중요한 정보이다. Tag 개방식 장치를 이용하여 두 개의 이성분계 혼합물($CCl_4+o-xylene$ and $CCl_4+p-xylene$)의 인화점을 측정하였다. 또한 라울의 법칙, UNIQUAC 식, 경험식을 이용하여 인화점을 계산하여 그 값을 측정치와 비교하였다. 이 중 경험식에 의한 인화점 계산치가 가장 측정치를 잘 모사하였다.

가연성 액체의 인화점과 화재특성치와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Flash Point and Fire Properties of Flammable Liquids)

  • 송영호;하동명
    • 한국가스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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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통권3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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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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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인화점은 가연성 액체의 화재 위험성을 평가하기 위해 사용되는 중요한 특성치 중의 하나이다. 가연성 액체의 상대적인 화재 위험성을 나타낼 수 있는 특성치로서는 열방출속도(HRR), 최대열방출속도(PHRR), 발화지연시간(TTI),질량 감소율, CO및 $CO_2$발생량 등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가연성 액체의 가연성 액체의 인화점과 화재 특성치와의 관계에 대해서 검토하였다. 이를 위하여 질량 감소율과 TTI를 측정하여 화재 특성치를 계산하였다. 그 결과, 가연성 액체의 인화점과 TTI와 관련된 화재 특성치가 상관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로부터 가연성 액체 화재의 상대적인 위험성을 평가할 수 있는 파라미터로 사용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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