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Female adoles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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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중학생의 체형분류에 관한 연구 - 교복패턴개발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classification of body types for female junior high school students - Focused on the development of school uniforms -)

  • 신장희
    • 한국의상디자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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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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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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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In terms of junior high school girls' growth patterns during early adolescence, are unlike childhood when relatively balanced growth patterns are found and high school years in which the normal adult body type is nearly reached, growth patterns displayed are imbalanced and rapid. In fact, diverse size changes by body part growth occur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individual to individual. Therefore, it has been hard for junior high school students to select their proper size when buying school uniforms. This study attempted to acquire basic data needed to address adolescent body shapes and school uniform patterns for junior high school girls, using the data from the 7th Size Korea Survey (2015). Specifically, it provides basic data for the development of school uniform patterns through the classification of their body into particular types, After extracting body shape components and a cluster analysis using ANOVA. According to a factor analysis conducted to determine body shape components, six factors were obtained: Factor 1: bulk and horizontal size, Factor 2: body height and length, Factor 3: shoulder shape and length, Factor 4: shape of upper body, Factor 5: lower drop, Factor 6: upper drop with a variance of 81.46%. To classify junior high school girls' body shape and determine their characteristics, a cluster analysis was performed with the variables obtained using factor analysis. Body shape was classified into three different types: Type 1 accounted for 30.7%. This was a short, slender body with the smallest bulk, size, and upper drop. Type 2 accounted for 24.9%. This was the largest in bulk and horizontal size and highest and length as well. Type 3 accounted for 44.5%. This type was close to average in terms of horizontal size, length and height, and high drop values. To develop school uniforms with great accuracy and body fit for junior high school students, there should be further studies on changes in body shape and their causes. The study results can serve as basic data for comparing branded school uniform patterns for junior high school girls and developing school uniform patterns based on body shape, using 3D virtual clothing simulations.

임상검사 및 설문조사를 통한 청소년의 치주상태 연구 (Clinical Assessment and Survey of Periodontal Condition among Adolescents)

  • 김태형;이대우;김재곤;양연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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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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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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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치주질환은 3대 구강질환으로 성인 대상으로는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청소년의 경우 치주질환이 증가하는 추세에도 불구하고 청소년의 치주상태에 대한 관심은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청소년의 치주상태와 치주질환 유병률을 조사하고 그 기여요인을 파악하고자 시행되었다. 전주시 10세, 13세, 16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임상 검사 및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치주질환 유병률과 치태지수는 남자가 여자보다 높게 관찰되었고(p < 0.05), 13세에서 가장 높은 치주질환 유병률(73.3%)과 치태지수가 관찰되었다(p < 0.05). 치아별 치태지수의 경우 하악 중절치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예상위험요인과 관련한 설문조사에서 13세의 구강 위생관리가 가장 부족하게 나타났다. 스케일링을 받은 환자에서 치태지수가 높게 관찰되었으며(p < 0.05), 스트레스가 많은 청소년에게서 치석 침작 및 치태지수가 증가하였다(p < 0.05).

양산시 청소년의 부정교합 유병률 및 관련 자존감 조사 (The Prevalence of Malocclusion and Related Self-Esteem of Adolescents in Yangsan)

  • 류현정;김형준;정태성;김지연;김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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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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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6-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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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부정교합 요소들의 유병률을 조사하고 각 요소와 자존감의 연관성을 평가할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양산시 소재 3개 중학교에 재학 중인 1,380명을 대상으로 부정교합 요소별 유병률과 자존감 상태를 조사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Angle 분류에 의한 제1대구치 관계는 I, II 및 III급 교합이 각각 69.0%, 19.4%, 10.6%로 나타났다. 수평피개는 정상 86.9%, 반대교합 5.6%, 큰 수평피개 6.6%, 극심히 큰 수평피개 0.8%로 나타났다. 수직피개는 정상 94.1%, 과개교합 4.7%, 개방교합 1.2%였다. 정중선 불일치는 0~1 mm는 98.2%, 2~4 mm는 1.4%, 5 mm 이상은 0.4%였다. 총생은 상, 하악에 총생이 있는 경우가 각각 9.6%, 14.1%, 양악 모두의 경우가 24.1%였으며, 치간공극은 상, 하악에만 있는 경우가 각각 3.0%, 2.4%, 양악 모두의 경우는 1.7%였다. 부정교합 요소별 자존감의 차이는 여자의 경우, 반대교합과 개방교합 그룹에서 자존감 지수가 낮은 값을 보였다(p < 0.05).

청소년의 소비자지식과 소비 행태 및 관련변인 (The Adolescents' Consumer Knowledge and Consumption Behavior and Related Variables)

  • 정미정;이연숙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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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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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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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청소년의 소비자지식 수준과 소비행태를 조사하고 두 변인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을 분석하고자 경기도 소재 중학교 학생 640명을 대상으로 질문지 조사를 하였다. 청소년의 소비자교육내용을 5개의 범주(일반경제지식, 금전관리, 구매, 컨슈머리즘, 자원의 활용)로 유형화하고, 이에 기준하여 소비자 지식과 소비행태를 측정하였다. 소비자지식 수준을 분석한 결과, 1학년에 비해 3학년이, 남학생보다는 여학생의 소비자지식 수준이 높았으며 부모의 직업, 모의 학력, 가계소득, 학업성적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소비행태를 살펴보면 청소년들은 비교적 합리적이지 못한 소비생활을 하고 있었고, 용돈기입장을 작성하지 않거나 환경보전을 위한 소비노력을 하지 않는 측면도 나타났다. 청소년의 소비자지식 수준은 소비행태와 각 하위영역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나 설명력이 $4{\sim}9%$의 수준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학교 소비자교육에서는 소비자지식을 소비행동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소비자능력을 배양하고 실효성을 극대화시키는 교육적 노력이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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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기에 치수치료를 받은 제1대구치의 술전 상태 조사 (A SURVEY ON THE PREOPERATIVE CONDITIONS OF ENDODONTICALLY TREATED FIRST MOLARS IN CHILDREN AND ADOLESCENTS)

  • 이순영;이경호;노홍석;정태성;김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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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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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6-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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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제1대구치는 막중한 역할을 함에도 불구하고, 청소년 이전에 건강을 상실하는 경우가 드물지 않다. 본 연구는 청소년기 이전에 치수치료를 받게 된 제1대구치의 우식 및 수복 상태와 분포를 파악할 목적으로 시도되었다. 최근 5년간 부산대학교 치과병원에서 치수치료를 받은 18세 이하 106명 환자의 135개 제1대구치를 대상으로 의무기록에 대한 조사를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평균 연령은 11.9세(남 11.5세, 여 12.5세)였고 유의한 성차를 보였으며(p<0.05), 악별로는 상악 47개, 하악 88개로 하악 치아가 더 많았다. 2. 치수 치료 전 치료 기왕력이 없는 치아는 74개, 치수 또는 수복 치료를 받은 치아는 61개였다. 그 중 재치수치료를 받게 된 경우는 22개로 치수절제술-치수절단술의 순이었으며, 단순 수복치료를 받았던 치아는 39개로 복합레진-아말감-GI-인레이-수복물 탈락 후 미치료-열구전색 및 주조 전장관의 순이었다. 3. 병소 위치가 분류 가능한 73개의 병소 중에서는 근심면 병소가 22개, 교합면 혹은 협설면 병소 39개, 원심면 병소가 12개를 차지하였다.

디지털 시대 청소년의 인터넷 이용, 팬덤활동, 공동체 의식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Internet Usage, Fandom Activities and Sense of Community on Adolescents' Mental Health in the Digital Era)

  • 최미원;조현희;김영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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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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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9-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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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디지털시대 청소년의 인터넷 이용, 팬덤활동, 공동체 의식과 정신건강 간의 관계를 알아보고, 청소년의 인터넷 이용, 팬덤활동, 공동체 의식이 청소년의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를 위해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한국아동 청소년패널조사(KCYPS) 제2차년도 중학교 2학년 데이터를 이용하여 SPSS 24.0 통계분석방법으로 상관분석 및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의 인터넷 이용, 팬덤활동, 공동체 의식, 청소년의 정신건강은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다. 둘째, 인터넷 이용, 팬덤활동, 공동체 의식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청소년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남자는 세요인 모두, 여자는 인터넷 이용을 제외한 두요인만 영향을 미쳤다. 본 연구는 청소년 문화로 자리잡은 청소년 인터넷 이용과 팬덤활동이 공동체 의식과 결합하여 청소년 정신건강에 유의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함으로써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청소년 활동, 교육, 상담 및 정책 수립의 시사점을 제공하였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경제적 상실과 소득수준이 청소년의 교육성취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Economic loss and Income levels on Adolescents' Educational Attainment)

  • 구인회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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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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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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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한국노동패널 자료를 이용하여 경제적 상실과 소득 수준이 청소년 교육성취에 미치는 영양을 분석하였다. 분석의 결과 부모의 실직과 소득상실은 청소년의 학력연수와 대학입학확률 양자와 부정적 관계를 보였다. 이러한 경제적 상실 영양의 대부분은 소득수준을 통제한 후에도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수준 또한 청소년의 교육성취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며 빈곤이 청소년의 교육성취에 미치는 영향력은 특히 크게 나타났다. 분석모형에 따라 일관되지 못한 모습을 보이지만 빈곤의 영향력과 경제적 상실의 영향력은 그 크기가 유사하다. 청소년 교육성취모형의 성별 추정 결과는 여자 청소년은 경제적 상실이나 소득 수준 모두에 민감하게 영향받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남자 청소년의 경우 부모 실직이나 소득 상실이 교육성취에 부정적 영양을 미친다는 증거는 발견되지 않은 반면, 소득수준과 빈곤은 교육성취에 영양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가족의 빈곤 여부에 관계없이 경제적 상실이 청소년의 교육성취에 부정적 영양을 미친다는 사실을 밝혀, 경제적 상실을 경험하는 가족에 대한 사회적 지원이 우리 사회의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서도 필요함을 시사한다. 또한 본 연구의 발견은 경제적 상실과 빈곤을 동시에 경험하는 가족에 대안 집중적인 지원이 요구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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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 두통 환자에서 비만 유병률 (Obesity Prevalence in Pediatric Headaches)

  • 한아름;신찬옥;조경순;빈중현;정민호;서병규
    • 대한소아신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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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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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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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두통과 비만은 모두 소아청소년에서 유병률이 높은 만성 질환이다. 최근 성인뿐만 아니라 소아청소년에서도 두통과 비만의 관련성이 연구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 소아청소년 두통 환자에서 비만 유병률을 제시하고 두통 환자의 연령과 성별 및 두통의 형태, 빈도, 강도, 장애 정도에 따른 비만 유병률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2015년 1월부터 2018년 3월까지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두통 클리닉을 방문한 6세 이상, 18세 이하의 일차두통환자 340명의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처음 두통클리닉 내원 시 측정한 키와 체중으로 체질량지수를 계산하여 2017년 대한민국 소아청소년 표준성장도표를 이용하여 체질량지수 백분위수를 구하여 비만도를 평가하였으며, 나이, 성별, 키와 체중, 두통의 형태, 빈도, 강도 및 장애 정도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였다. 결과: 대상 환자 중 17.6%가 비만이었고 여아에 비하여 남아의 비만 유병률이 높았고 소아 연령과 청소년 연령의 비만 유병률은 차이가 없었다. 두통의 형태, 빈도, 강도, 장애 정도에 따른 비만 유병률의 차이는 없었다. 결론: 본 연구에서 소아청소년 두통 환자의 비만 유병률은 17.6%로 일반 인구(KNHANES, 2013)의 소아청소년 비만 유병률 10%와 비교하여 높았다. 남아의 비만 유병률이 높은 것은 일반 인구와 같았으나 소아 연령의 비만 유병률이 청소년 연령의 비만 유병률이 유사한 것은 일반 인구와는 다른 결과였다. 소아청소년에서 두통과 비만의 관련성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아동학대가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영향 -우울의 매개효과 검증과 성별 간 다집단 분석- (The Effects of Child Abuse on Adolescents' Smartphone Addiction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s of Depression and Gender Differences-)

  • 김재엽;황현주
    • 한국아동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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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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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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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아동학대, 우울과 스마트폰 중독 간의 구조적 관계를 남녀 차이를 중심으로 검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서울 경기 소재 중 고등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여 최종적으로 총 1,601부를 분석 자료로 활용하였으며, 구조방정식 다집단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수도권(서울시와 인천시, 경기도)에서 각 권역별로 유의 표집한 중학생 및 고등학생 1,601명이었다. 각 변수의 실태파악을 위해 기술통계, t-test를 실시하였고 조절효과검증을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조사대상자의 39.9%, 즉 10명 중 4명 정도의 청소년이 최근 1년 간 아동학대를 경험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아동학대 피해경험 수준이 매우 심각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조사대상자의 24.5%, 즉 4명 중 1명이 스마트폰 중독 위험군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학대는 청소년의 우울과 스마트폰 중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침과 동시에 우울을 통해 스마트폰 중독에 간접적인 영향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에 따른 차이를 살펴 본 결과, 남학생의 경우 아동학대가 스마트폰 중독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반면, 여학생의 경우 우울을 거쳐 스마트폰 중독에 이르는 간접효과가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통해 성별을 고려하여 청소년의 우울과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할 수 있는 실천적 개입 방안을 제언하였다.

아동청소년 성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코호트 연구 : 코호트 구축과 초기 평가 결과 (A Cohort Study of Children and Adolescents Victims with Sexual Abuse in Korea and Their Initial Assessment Results)

  • 김경윤;이나현;천근아;송동호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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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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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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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연구목적 코호트 연구의 목적은 국내 아동청소년 성폭력 피해자 코호트 시스템 구축과 피해자들의 정신건강에 작용하는 위험요인과 보호요인을 규명하기 위함이며, 이 연구는 코호트 참여자들의 참여 당시 초기 평가 결과를 분석한 예비 결과이다. 방 법 서울 해바라기아동센터를 통해 3년 7개월간 모집한 19세 이하의 65명 아동청소년 성폭력 피해자 및 그 가족들의 인구학적, 성폭력 관련 요인 및 정신심리학적 상태와 정신건강학적 진단을 평가하여 초기자료를 분석하였다. 결 과 초기 평가 자료의 예비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여성 대상자 56명, 대상자 평균나이 12.4세(SD=4.4), 성폭력 추행 71.8%, 친족 및 지인 가해자 87.1% 였고, 피해자의 61.5%가 성폭력 피해와 관련된 정신의학적 진단을 받았으며 이중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가 29.2%, 우울장애가 23.1%로 나타났다. 피해 이후 발고까지 걸린 기간은 평균 1.5년이었다. IES-R-K, TSCYC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회피 항목과 CBCL의 총문제행동 항목이 임상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결 론 아동청소년 성폭력 피해자는 정신건강학적 문제가 발생할 위험성이 높은 경향을 가지고 있다. 코호트 연구는 국내 성폭력 피해자들의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요인과 보호요인을 확인하고 예측모형을 설립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