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im of this study is to suggest guidelines of bicycle lanes in terms of landscape architecture with special reference to Kyongju. The research is mainly based on landscape satisfaction factors analysis regarding 16 variables and 10 slide photos of bicycles lanes. The 43 students of Landscape Department in Kyungpook National University were selected for the research. The major research findings are as follows; 1. Satisfaction degree of 16 variables are assessed in terms of semantic differential scale. The assess group is generally satisfied with variables concerning bicycle lane environment such as $\ulcorner$inclination of the lane (5.2)$\lrcorner$and $\ulcorner$road pavement conditions (5.1)$\lrcorner$. But the group expresses rather low satisfaction degree on the variables related lanes' surrounding landscape such as $\ulcorner$visual variety (3.9)$\lrcorner$, spacious resting place (3.7)$\lrcorner$ and $\ulcorner$variety of facilities (3.1)$\lrcorner$. 2. The level of satisfaction degree regarding 16 variables and 10 photos shows that the male gives relatively higher satisfaction degree than the female group. But there is no statistical significance between the group regarding satisfaction degree of each variable and photo except 4 variables and 2 photos. 3. The assess group gives the highest satisfaction degree on the$\ulcorner$no. 10 slide (6.5)$\lrcorner$ and the lowest on the $\ulcorner$no. 7 slide (2.7)$\lrcorner$. The two photo shows variables of more than 4 points difference of satisfaction degree, such as $\ulcorner$good looking planting threes (4.8)$\lrcorner$, $\ulcorner$enough shadows (4.8)$\lrcorner$ and $\ulcorner$comfortable atmosphere(4.1)$\lrcorner$. 4. $\ulcorner$Aesthetic and amenity factor$\lrcorner$, $\ulcorner$use condition factors$\lrcorner$, $\ulcorner$ike lane environment factors$\lrcorner$, and $\ulcorner$inclination and open view factors$\lrcorner$are the main four factors influencing landscape satisfaction of bicycle lane. Regression model using factor scores for landscape satisfaction degree of bike lane is S(Satisfaction degree)=4.526+1.099(aesthetic and amenity factor)+0.720(use condition factors)+0.486(bike lane environment factors)+0.048(inclination and open view factors($R^2$=0.811).
한국(韓國) 식품(食品)과 인(人) 타액중(唾液中)의 질산염(窒酸鹽) 및 아질산염(亞窒酸鹽)의 함량(含量) 관계(關係)에 관(關)한 연구(硏究)를 목적(目的)으로 한국(韓國) 식품(食品)과 섭취(攝取)한 식품(食品) 중(中)의 질산염(窒酸鹽)과 타액중(唾液中)의 질산염(窒酸鹽) 및 아질산염(亞窒酸鹽)과의 함량(含量)과의 관련성(關聯性)을 구명(究明)한 결과(結果) 다음과 같은 결론(結論)을 얻었다. 1) 한국(韓國) 식품중(食品中)의 질산염(窒酸鹽)의 표준(標準) 분석치(分析値)는 배추가 2,500, 시금치가 2,000, 무청과 무에도 역시 시금치와 같이 2,000, 캬베쓰의 경우 500, 햄 및 쏘시지와 오이도 300이고 당근도 마찬가지로 300이었으며 콩은 200, 가지는 150, 도마도는 80, 고구마가 80 및 양파가 70 ppm이었다. 2) 조사(調査) 대상(對象) 모두 150명(名)의 아침 식사(食事)의 menu의 식품중(食品中)의 질산염(窒酸鹽) 및 아질산염(亞窒酸鹽)의 양(量)은 식품(食品)에 함유(含有)되는 질산염(窒酸鹽)의 표준(標準) 분석치(分析値)에 기준(基準)하였다. 그 결과(結果)로 한국인(韓國人)의 타액중(唾液中)의 질산염(窒酸鹽) 및 아질산염(亞窒酸鹽)의 함량(含量)은 미국인(美國人)의 타액(唾液)에서의 분석치(分析値) 보다는 훨씬 높고 또한 비교적(比較的) 우리나라의 식생활(食生活)과 비슷한 일본인(日本人)의 타액(唾液)보다도 더욱 높은 수치(數値)를 나타냈으며 이는 우리의 식생활(食生活)과 관련성(關聯性)이 있다.
본 연구는 유튜브 이용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유튜브의 이용동기와 이용강도에 따라 프리롤 광고의 수용태도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실증적으로 규명해 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남·여 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으며 200명의 데이터가 분석에 활용되었다. 연구결과 첫째, 유튜브 이용동기에 따른 광고의 긍정적인 태도는 정체성 표현 추구 집단이 습관적 이용 집단이나 여유 및 즐거움 추구 집단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회피행동은 여유 및 즐거움 추구 집단이 정체성 표현 추구 집단이나 습관적 이용 집단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유튜브 이용강도에 따른 광고의 긍정적인 태도는 이용강도가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에 비해 더욱더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광고에 대한 회피행동은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유튜브 프리롤 광고를 집행하는 데 있어 이용자들의 이용동기와 이용강도에 따른 이용행태를 고려한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최근 모바일을 기반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소셜 네트워크 게임에 대해 이용자들의 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무엇인지 규명해보고자 진행되었다. 이를 위해 제품특성 변인인 품질요인과 소비자 특성 변인인 이용자들의 자기결정성 요인을 중심으로 남, 여 대학생 211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모바일 소셜 네트워크 게임에 대한 품질요인을 구성하고 있는 하위 요인 모두 이용자들의 만족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모바일 소셜 네트워크 게임에 대한 자기결정성을 구성하고 있는 하위 요인 모두 이용자들의 만족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모바일 소셜 네트워크 게임에 대한 품질요인과 자기결정성 요인이 이용만족에 미치는 상대적 영향력은 품질을 구성하고 있는 하위 요인들만 즉, 유희성, 사용편리성, 기능성 순으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결과는 그동안의 연구경향인 기술 공학적 관점과 PC기반의 온라인 게임에서의 탈피를 통해 게임관련 연구영역의 확장이라는 학술적 의의와 함께 이용자들의 편의에 맞는 양질의 게임 콘텐츠 개발을 위한 의미 있는 실무적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목적 : 본 연구에서는 초기 마비환자 유형별 나타나는 신체조성 성분의 변화를 통한 생리학적 변화를 관찰하고 비교하여 재활치료 시행 전과 치료 중의 신체조성 성분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 : 일부지역 대학의 남 녀 각 20명씩 편마비와 하지마비 모델로 구성하여 2011년 6월에 연구를 실시하였다. 마비 유형별 제작은 장애 체험복을 이용하였고 신체 조성의 성분 측정을 위한 도구는 체조성계를 사용하였다. 실험은 하루 동안 일상생활활동 수행 전, 후를 비교하였다. 일상생활활동 수행은 실내 외 이동, 일상적인 일(수업, 식사 등)로 구성하여 실시하였다. 사전에 동질성 검사를 실시하였고 대상자의 수에 대한 정규성 검사를 실시하였고 편마비와 하지마비의 사전 사후 신체조성 성분을 마비별 검사에서는 대응표본 T 검정을 실시하였으며 편마비와 하지마지의 사후 신체조성 성분 비교에서는 독립표본 T 검정을 실시하였다. 결과 : 본 연구의 결과는 첫째, 편마비와 하지마비 모델간의 일상생활활동 전의 동질성 검사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둘째, 편마비 모델의 일상생활활동 전 후의 생리적 변화 비교에서는 체수분, 기초 대사량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셋째, 하지마비 모델의 일상생활활동 전 후의 생리적 변화 비교에서는 체수분, 기초 대사량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넷째, 편마비와 하지마비 모델간의 일상생활활동 후의 생리적 변화 비교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 마비환자는 유형에 관계없이 초기에 체수분량과 기초 대사량이 감소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치료사들은 마비 환자들은 치료 전과 치료 중에 이러한 생리학적 변화가 발생함을 인지하고 체수분과 기초 대사량의 저하로 인한 이차적 질환 유발의 예방이 필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데이트 폭력 피해여성, 특히 공격적 피해여성의 분노와 분노표현, 정신병적 경향성과 중독성, 그리고 대처방식을 탐구하여 피해여성의 재활을 돕는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연구의 참여자는 데이트 경험이 있는 477명의 여대생이고, 그들의 연령 분포는 17세에서 29세(M=20.59, SD=1.44) 사이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심리검사는 Straus의 갈등책략척도, Spielberger의 상태-특성 분노 표현 척도, Eysenck 성격검사 및 다차원 대처척도이다. 분석 결과, 공격적 피해자보다 순수 피해자가 더 심각한 수준으로 데이트 폭력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성폭력을 당한 비율도 높았다. 데이트 폭력 미경험자나 순수 피해자보다 공격적 피해자의 특성분노와 분노표출 수준이 높았으며 분노통제 수준은 낮았다. 공격적 피해자는 정신병적 경향성과 중독성도 강했다. 한편 공격적 피해자는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않고 문제를 잊어버리고 체념하려는 경향이 있었으며 타인과 긍정적으로 비교하며 위로를 받으려고 하였다. 반면에 데이트 폭력 순수 피해자는 자기비판을 많이 하고 종교적 추구 성향이 강했다. 연구자는 이런 결과를 선행연구와 비교하며 논의하였다.
남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기술 가정교과 내의 의생활영역에 대한 선호도를 살펴보고 남녀 고등학생을 의생활영역 선호도에 따라 각각 선호도가 높은 집단, 중간인 집단, 낮은 집단으로 분류하여 고등학생들의 성별과 선호도에 따라 의생활영역에 대한 인식, 필요도, 실생활 실천도. 학습요구도를 비교하였다. 기술 가정 교과 내 의생활영역은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생활수업에 대한 인식은 '적성에 맞는다' 문항을 제외하고는 긍정적이었으며 성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선호도가 높을수록 의생활수업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의생활영역에 대한 학습 필요도가 비교적 높았으며 옷의 손질과 보관에 대한 필요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남학생보다. 여학생이 학습필요도에 대한 인식이 크게 나타났다. 남녀학생 모두 선호도가 높을수록 의생영역의 학습 필요도가 높다고 하였다. 의생활 영역 실천도는 옷차림과 의복마련하기를 제외하고는 비교적 낮았으며, 옷차림 영역에서는 여학생의 실천도가 남학생보다 높았다. 남학생의 경우 의생활영역 선호도가 높을수록 실생활 실천도가 높게 나타났으나 여학생은 옷차림 영역에서만 선호도가 높을수록 실천도가 높게 나타났다. 남녀고등학생 모두 가장 높은 학습요구도를 보인 내용은 코디네이션이었으며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해 의복과 환경을 제외한 모든 의생활내용에 대해 학습 요구도가 높게 나타났다. 또한 선호도가 높을수록 남녀 모두 학습요구도가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는 향후 치아우식증 예방을 예방하고 구강건강을 유지 증진시키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으며, 김포시 면단위에 소재하는 초등학교 6학년 남 녀 138명을 대상으로 설문지 및 학교 구강검사 결과를 이용하여 우식치아수 및 우식치아수와 관련있는 요인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우식치아가 전혀 없는 경우가 응답자의 37.7%로 가장 많았고, '2-3개' 23.9%, '4개 이상' 21%, '1개'는 17.4%이였다. 2. 최근 1년동안 치과의료기관 방문횟수는 1-2회가 52.2%로 가장 많았고, 23.9%는 1년 동안 치과의료기관을 한번도 방문하지 않았다. 3. 하루 평균 잇솔질 횟수에서 2회는 71.7%였고, 54.3%는 잇솔 외 구강관리용품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으며, 86.9%와 71.3%는 각각 치면열구전색과 불소도포 경험이 전혀 없었고, 66.9%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세치제에 불소 배합여부를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다. 4. 우식치아수와 관련있는 사회 인구학적 요인으로는 모친 연령, 모친 최종학력, 모친 취업여부, 하교 후 돌봐주는 사람이었다(p > 0.05). 5. 우식치아수와 관련있는 구강건강행위 요인으로는 하루 평균 잇솔질 횟수, 잇솔 외 구강관리용품 사용, 불소도포 경험이었다(p > 0.05). 6. 우식치아수와 관련있는 간식섭취요인으로는 치아보호식품과 우식성식품 섭취 횟수였다(p >0.05). 7. 우식치아수와 관련있는 구강건강신념항목은 감수성으로 나타났다(p > 0.05). 8. 회귀분석 결과 모친이 미취업이고, 하루 평균 잇솔질 횟수가 많으며, 치아보호식품 섭취횟수가 많고, 우식성 식품섭취가 적으며, 감수성이 낮을수록 우식치아수가 적은 경향을 보였다. 9. 초등학교 아동들에게 많이 발생되는 치아우식증을 예방하고 조기치료를 하기 위하여 학교 내 구강보건실 설치를 확대하며, 집단 구강검사를 통해 구강병을 초기단계에서 발견하여 치료로 연결시키고, 잇솔질 교습 및 불소용액 양치, 식이조절 등이 추진되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2019년 제15차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원시자료를 활용하여 청소년들의 편의 식품 섭취 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인구사회학적 특성, 정신건강 특성, 그리고 건강행태 특성으로 구분하여 살펴보았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청소년들의 편의식품 섭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인구사회학적 특성인 성별, 주관적 학업성적, 주관적 경제상태뿐만 아니라 정신건강 요인인 스트레스 인지, 주관적 수면 충족, 우울감 경험, 자살 생각이 유의한 변수로 확인되었으며, 건강행태 요인으로 아침식사 결식, 패스트푸드, 단 음료 섭취 등과 같은 식생활 행태뿐만 아니라 흡연, 음주, 약물복용 등의 요인도 청소년들의 편의식품 섭취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편의식품 섭취를 줄이기 위해서는 가정에서는 청소년들이 아침식사, 채소, 과일, 우유 섭취와 같은 건강한 식습관 및 충분한 수면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자녀교육이 필요하며, 학교에서는 청소년들이 건강한 식품을 선택하고 손쉬운 건강식을 스스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하도록 돕는 영양교육이 필요하다. 특히 편의식품 섭취 빈도가 높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금연, 금주와 같은 건강증진 행위를 실천하도록 돕는 건강교육이 함께 실시될 필요가 있다. 정부에서는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식품을 제공할 수 있는 소매 업체가 우선적으로 학교 주변에 위치할 수 있도록 법률을 제정하거나, 학교 주변 소매 환경에서 양질의 편의식품이 판매될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에는 청소년의 편의식품 섭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종단적으로 연구할 것을 제언한다.
청년기 여성들에게 널리 만연되어 있는 과잉 체중조절행동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체형에 따른 체중조절 행도의도를 예측하고자 하였다. 체중조절 행동의도를 예측하기 위하여 스트레스 과정 이론과 합리적 행동이론을 기반으로 한 연구모형을 만들고 이모형에 근거하여 결과를 분석하였다. 조사대상자는 대구시 소재하는 고등학교 대학교에 재학 중인 여학생 463명(고교생 337명, 대학생 126명)이었으며, 조사방법은 설문지를 이용하였고 통계처리는 SAS program을 이용하였다. 조사를 통해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체형에 대한 불만족을 가져오는 스트레스 요인은 체형에 관계없이 모두 현재의 체형이 가장 큰 스트레스 요인이었고, 다음으로 체형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매스컴이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아존중 감은 모둔 군에서 인지된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2) 다이어트 행동의도는 체형이 뚱뚱할수록 높았다. 3) 행동에 대한 태도에서 행동결과에 대한 신념은 저체중군에 비해 과체중군으로 갈수록 높게 나타났고, 행동결과에 대한 평가는 모든 군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나타내어 행동결과에 대한 신념이 태도에 대한 주요 결정변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4) 주관적 규범은 과체중군일수록 높은 값을 나타내어 다이어트 행동을 할 때 과체중군이 준거인의 뜻에 동의할 의사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과체중군이 정상체중 이하인 군 보다 준거인이 자신의 체중 조절 행동을 지지할 것이라는 신념이 높았다. 모든 체형군에서 남자친구의 경우에만 순응동기가 높았고 그 외의 준거인에 대해서는 과체중군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5) 저체중군에서는 인지된 스트레스와 다이어트 행동에 대한 태도가, 정상체중군에서는 다이어트 행동에 대한 태고, 인지된 스트레스와 함께 자아존중감이 행동의도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체중군 에서는 특정한 요인이 다이어트 행동의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아존중감은 정상체중군에서만 영향을 나타내었고, 영양지식은 어느 군에서도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현재의 체형, 체형에 대한 인식, 매스컴의 영향 등이 체형에 대항 불만족이라는 스트레스로 인지되고, 이러한 이지된 스트레스와 체중조절 행동에 대한 태도가 체중조절 행동의도를 갖도록 하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다이어트 행동에 대한 태도는 행동결과에 대한 신념이 주요 변수였음을 감안할 때 체형에 대한 불만족을 유발하는 요인들과 감안할 때 체형에 대한 불만족을 유발하는 요인들과 다이어트 행동 결과에 대한 신념이 주요 변수였음을 감안할 때 체형에 대한 불만족을 유발하는 요인들과 다이어트 행동 결과에 대한 신념이 체중조절 행동을 유발하는 주요 요인인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과잉 체중조절의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서 현재 자신의 체형과 바람직한 체형의 기준에 대한 바른 인식을 갖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체형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중용한 스트레스 요인임을 감안하여 사회 전반에 만연되어 있는 바람직한 체형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위한 노력이 행해져야 한다. 또한 신념이 행동의도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에 따라 다이어트 행동 결과에 대한 신념이 올바른 지식에 근거한 바람직한 신념으로 변화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영양지식이 다이어트 행동의도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단기간에 실시한 영양지식의 교육이 행동의 변화까지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태도에는 영향을 미친 것을 참고하여 장기적인 목표를 갖고 영양 지식의 보급에도 힘을 기울여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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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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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