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A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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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울릉도 및 동해안 암반조간대 무척추동물상의 분포 연구를 위한 예비연구 (A Preliminary Study for the Distribution of Rocky Intertidal Fauna in the Korean Coastal Areas of the East Sea including Dokdo and Ulleungdo)

  • 차재훈;김미경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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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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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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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동해안의 암반조간대 무척추동물상의 분포 특성을 연구하기 위하여 독도를 비롯한 울릉도, 경상북도의 경주, 포항, 영덕, 울진 그리고 강원도 등 총 19개 정점의 암반 조간대무척추동물상을 조사하여 출현종의 유사도를 공통종의 출현비율 (%)과 Bray-Curtis similarity matrix를 이용한 집괴분석과 MDS를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SIMPER를 이용하여 독도와 그 외의 동해안 암반저서 무척추동물의 특징종을 선출하였다. 공통종의 출현비와 집괴분석결과, 가장 가까이 위치한 울릉도를 제외하면, 경상북도의 영덕이 가장 높은 유사도를 보였으나, 전체적으로 독도 암반저서생태계는 다른 동해안 연안과 차이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DMZ 및 군사접경지역의 포유류상 (Mammalian Fauna in DMZ Area)

  • 윤성일;계명찬;이흥식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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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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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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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비무장지대(DMZ)를 포함한 민통선 일대는 지난 50여 년간 사람에 의한 인위적인 간섭을 적게 받은 지역으로 자연생태계가 잘 보전된 세계적인 환경보전지역이다. 그러나 최근 들어 개발에 따른 급격한 환경파괴가 가속화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비가 시급한 실정이다. 현재까지 발표된 조사지역에 대한 논문, 보고서 등 문헌자료와 청문조사를 토대로 조사된 포유동물상을 파악하였다. DMZ 및 군사접경지역 전체에서 서식하는 포유동물 중 문헌상으로 서식이 확인된 종은 모두 6목 17과 51종으로 조사되었으며, 이중 화천군, 철원군, 양구군 일대 중부지역에는 총 6목 14과 32종이 서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종은 반달가슴곰(Ursus thibetanus), 수달(Lutra lutra), 사향노루(Moschus moschiferus), 산양(Nemorhaedus caudatus), 하늘다람쥐(Pteromys volans), 물범(Phoca largha)등 3목 6과 6종이었다. 이 조사를 통해 얻어진 종합적인 자연문화재 기초자원 조사결과는 향후, UNESCO의 세계자연보전지역 등록에 대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한라산 국립공원의 포유류 현황 (Current Stains of Mammals in Hallasan National Park)

  • 오홍식;장민호;김병수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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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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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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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한라산국립공원에 서식하는 포유류의 현황을 파악하기 위하여 성판악, 어리목, 관음사, 영실, 돈네코 지역을 조사하였다. 조사는 2006년 4월부터 2007년 1월까지 이루어졌다. 조사 결과, 서식이 확인된 포유류는 5목 8과 15종이었으며, 제주등줄쥐(Apodemus chejuensis), 노루(Carpreolus pygargus tianschanicns), 관박쥐(Rhinolophus ferrumequinum), 다람쥐(Tamias sibiriricus barberi)가 우점종으로 나타났다. 한라산에 서식하는 포유류는 제주족제비(Mustela sibirica quelpartis), 제주땃쥐(Crocidura dsinezmi quelpartis), 제주멧밭쥐(Micromys minutus hertigi), 한라산뒤쥐(Sorex caecutiens hallamontanus) 등 분류학적으로 지리적 아종 수준의 지역개체군이 존재하는 생물지리학적 특징을 나타내고 있었다. 제주도의 포유류상은 한반도 내륙의 포유류상에 비해 보다 종 구성에 있어 단순한 편으로, 박쥐류와 쥐류만이 주를 이루고 있었다.

다이빙 조사에 의한 여름철 울릉도 연안의 어류상 (Fish Fauna in Coastal Waters of Ulleungdo, Korea by SCUBA Investigation in Summer)

  • 명정구;박정호;조선형;김종만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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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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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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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1. 2004년 7월 27, 28일에 스쿠버다이빙을 통해서 울릉도 연안의 어류상을 조사하였으며, 조사 결과 총 6목 22과 34속 45종이 확인되었다. 2. 분류군별로 보면 양볼락과가 6종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놀래기과가 5종, 둑중개과와 전갱이과가 4종 순이었다. 3. 정점별로는 정점 1 (통구미 연안)에서 33종으로 가장 많은 어종수가 확인되었으며, 정점 3 (쌍정초)에서 15종으로 가장 적은 수가 조사되었다. 4. 이번 조사에서는 지금까지 기재된 어종(환경처, 1993)이외에 23종이 추가로 확인되었다.

오대산 국립공원의 곤충상(노린재목, 딱정벌레목, 나비목) (Insect Fauna(Hemiptera, Coledptera, Lepidoptera) in Odaesan National Park)

  • 권태성;변봉규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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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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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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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오대산 국립공원의 곤충상(노린재목, 딱정벌레목, 나비목)을 밝히기 위해, 오대산 국립공원의 동피골야영장과 동대산 및 상원사지역에서 1995년 6월부터 9월까지 3회에 걸쳐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결과 노린재목이 4과 15종, 딱정벌레목이 20과 40종, 나비목이 11과 42종이 분류 동정되었다. 이 중 노린재목 12종, 딱정벌레목 21종, 나비목 22종은 오대산에서는 처음으로 기록되는 종이었으며, 금번조사 결과를 포함하여 지금까지 밝혀진 오대산 지역의 노린재류는 8과 36종, 딱정벌레류는 26과 97종, 나비목은 31과 274종이 된다. 이번 조사결과와 문헌조사를 토대로 오대산지역의 노린재류, 딱정벌레류, 나비류의 종목록을 작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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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섬석천의 하추계 어류상 (The Fish Fauna of the Sumsuk Stream in Kangreung, Korea from Summer to Autumn)

  • 김용억;한경호;강충배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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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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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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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섬석천 유역에 출현한 어류는 총 6과 14속 19종이었으며, 한국고유종은 금강모치 (Phoxinus keumkang), 쉬리 (Coreoleuciscus splendidus) 및 새코미꾸리 (Cobitis rotundicaudata) 3종이었다. 우점종은 꾹저구, Chaenogobius annularis $(32.24\%)$, 연준모치, Phoxinus phoxinus $(26.97\%)$ 및 버들개, P. lagowskii $(21.05\%)$의 순이었다. 잉어과(Cyprinidae) 어류가 6속 9종으로 가장 다양하게 출현하였으며, 기름종개과 (Cobitidae) 어류가 6종 출현하였다. 섬석천의 하류지역은 수질이 오염되어 있으므로 수질정화와 남획으로부터 보호되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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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atalogue of the Mollusks of Jeju Island, South Korea

  • Noseworthy, Ronald G.;Lim, Na-Rae;Choi, Kwang-Sik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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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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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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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is catalogue is the result of a four-year survey of the mollusks of Jeju Island, the southernmost island in the Republic of Korea. Forty-eight survey stations were visited, with a total of 82 specific localities being sampled. Literature records were also obtained. Local and world distribution of each species is included. This survey reports a total of 1,072 mollusk species and subspecies; 1,015 marine and 57 land and freshwater. There are 812 gastropods, of which 755 are either entirely marine or have marine affinities. The best represented of the marine families are the Pyramidellidae, Trochidae, and Ovulidae. There are 225 bivalves, none being freshwater species, with the Veneridae, Mytilidae, and Arcidae having the largest number of species. Among the smaller classes there are sixteen Cephalopoda, eleven Polyplacophora, and eight Scaphopoda. Compared to mainland Korea, Jeju Island has a rather small terrestrial mollusk fauna and a depauperate freshwater one, with mainly Palearctic connections. The Helixarionidae and Bradybaenidae are the largest terrestrial families. The marine faunal affinities with the neighboring Japonic and Indo-West Pacific provinces are also discussed, revealing that this island's mollusk fauna is a blend of warm-temperate and subtropical-tropical spe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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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종달리 1819번지 패총에서 출토된 뼈 유물의 분류 (A study of animal bones excavated from the shell mound of Jeju Jongdali 1819 archaeological site)

  • 강윤형;문지환;안미정;방문배;신태균
    • 대한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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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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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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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Animal bones excavated with earthenware from the shell mound at the Jeju Jongdali 1819 archeological site, where three consecutive chronological layers covering the Neolithic (B.C. 15C-B.C. 10C), early Tamra, and late Tamra periods have been identified, were morphologically classified. The majority of the bones from all three periods were broken or split. The major fauna of the mammalian bones in all periods were Cervus spp., Sus scrofa, and Bos taurus. In the early and late Tamra periods, bones of small animals including Mustela sibirica coreana, Meles meles, Rodentia, and Aves were also found in small number. The excavated bones were from all parts of the animal bodies, including head, trunk, forelimb, and hindlimb. Collectively, these findings suggest that the major fauna from the Neolithic to late Tamra periods consisted of Cervus spp., Sus scrofa, and Bos taurus and that the fauna was dissected and carried to the shell mound site after hunting. Information from the bone remains in the shell mound are useful data for study of the wildlife and domestic animals living during the prehistoric period of Jeju Island.

한국산 개미의 분포에 관한 연구(7)-계룡산의 개미상 (Studies on the Distribution of Ants(Formicidae) in Korea(7) -Ant Fauna in Mt. Kyeryongsan-)

  • 최병문;박경숙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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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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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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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계룡산 개미의 분포와 개미상을 밝히기 위하여 계룡산지역을 3개의 권역으로 나누어 1986년부터 1990년까지 5년간 9차에 걸쳐 317colony를 채집하여 3아과 23속 45종의 분포를 확인하였으며, 그 중에 열마디개미 (신칭) Solenopsis sp.는 한국미기록종이었다. 3개권역에 분포하는 개미의 종수는 거의 같았으며 9개 지역에 고르게 분포한 종은 스미드개미와 일본장다리개미이며, 계룡산에 분포하는 45종 중에서 10종은 1개 지역에서만 채집되었는데, 그 10종 중에서 6종은 신원사권역인 서사면에서 채집되었다. 이제까지는 섬지역과 일부의 해안에만 분포하고 있는 종으로 알고 있었던 제주왕개미 Camponotus tokoensis가 서사면 신원사에 분포하고 있는 것은 흥미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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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강 일대의 어류상과 하천유지수량의 감소로 예측되는 영향 (Freshwater Fish Fauna of the Pyongchankang and Expected Impacts of Reduce of Constant River Flood in Youngwolgun, Kangwondo)

  • 박병상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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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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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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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충청북도 제천시의 상수도 취수를 목적으로 건설하는 취수장 예정지를 중심으로 평창강의 담수어류상을 1994년 9월 25일과 1994년 10월 7일부터 1994년 10월 9일까지 두 차례 조사하고 하천 유지수량의 변동이 어류의 생태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6개 조사 지역에서 총 6과 21속 28종의 담수어류가 관찰되었으며 천연기념물 및 한국 특산종이 많이 관찰되었다. 평창강은 사행천으로 다양한 담수어류가 서식하기에 적합한 환경과 유지수량을 갖는다. 취수를 위한 급격한 유지 수량의 감소는 평창강의 담수어류가 대부분 멸종할 우려가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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