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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의 개방형혁신 노력이 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기술이전경험과 기술협력유형을 중심으로 (The impact of open innovation activities on performance of Korean IT SMEs·Venture: Technology Transfer Experiences and Technological Collaborations)

  • 노두환;황경호;박호영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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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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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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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우리나라의 중소기업은 전체 사업체 수의 99.8%, 종사자 비중의 87.9%, 전체 생산액의 48.3%를 차지하는 등 국가경제의 근간을 형성하고 있으며, 기술혁신, 고용창출, 산업의 다양성, 지역균형개발 등 여러 측면에서 국민경제 발전에 있어서 실질적인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이로 인해 중소기업은 기술혁신을 통해서 기술역량을 확보하는 것이 더욱더 필요해졌다. 하지만 대부분의 중소기업은 자금부담 능력, 연구인력, 연구장비 등 R&D 역량이 대체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정부에서는 중소 중견기업 지원을 위해서 정부 출연(연)을 통해 다양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즉, 출연(연)은 산업 전반의 혁신활동을 증진시키고, 기업의 기술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연구개발 (R&D)을 통해 창출된 지식과 기술을 꾸준히 시장에 제공하고 있으며, 중소 벤처기업이 견실한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인력지원, 연구시설/장비지원 등을 통해 기업들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 시점에서 정부와 정부 출연(연)이 우리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중소 벤처기업들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는 기술이전 및 전략적 제휴(기술협력)와 관련해서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요인에 대해 정확히 알아야 된다. 본 연구는 중소 벤처기업의 기업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있어 기술이전경험 및 기술협력유형의 내용별로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1,104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감마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기술이전경험과 기술협력유형이 중소 벤처기업의 매출액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기술이전경험의 경우, 기술이전경험'3~5회'와 '기술이전경험 무'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고, 기술협력유형의 경우, '핵심기술 확보 등 기술역량 제고'와 '개발인력확보'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이는 기술이전경험의 유무와 기술협력활동의 유형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어, 향후 정부출연(연)과 중소 벤처기업 간 협력 정책 등 중소 벤처기업의 상호협력 촉진정책을 수립할 때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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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166-CHICO 치료 후 평면 영상을 이용한 방사선 흡수선량의 계산 (Radiation Absorbed Dose Calculation Using Planar Images after Ho-166-CHICO Therapy)

  • 조철우;박찬희;원재환;왕희정;김영미;박경배;이병기
    • 한국의학물리학회지:의학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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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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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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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방사성 동위원소의 치료에 베타 방출 선원이 많이 이용되고 있다. 베타 방출 핵종 들은 투과력이 약해 방사선 도달거리 (range)가 짧아 병소내에 직접 주입하여 선택적으로 병소만을 조사하여 치료 의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주변 정상 조직의 방사선 피폭을 줄일 수 있다. 최근 한국 원자력연구소의 원자로인 하나로를 이용하여 베타 입자 방출체인 Ho-l66 용액을 만들어 여기에 키토산 화합물을 표지 하였다. Ho-l66 은 고 에너지 베타 방출체라는 점과 일부 감마선이 방출됨으로써 감마카메라로 쉽게 영상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감마카메라로 얻은 평면 영상을 이용하여 Ho-l66으로 치료한 부위와 그 주변의 정상 장기들의 방사선 홉수선량을 구하였다. 감마카메라는 Siemens 의 2중 head를 가진 Multispect2 시스템이 이용되었고, 콜리메이터는 medium energy, 최대 에너지는 80 keV, 창은 20%로 5분간 영상을 획득하였다. Ho-166 에 대한 투과인자 (transmission factor)는 환자 있을 때와 없을 때의 영상으로 관심영역의 ROIs 의 비로 구하였다 .3일간의 평면 영상으로 유효반감기를 구하여 Marinelli 공식과 MIRD 공식으로 베타입자에 대한 방사선 흡수선량을 구하였다. 감마선에 의한 흡수선량은 매우 적으므로 무시하였다. Transmission factor는 환자에 따라 다르지만 1110 MBq(30 mCi)을 주입하여 치료에 임한 간암 환자의 경우 간은 4.6, 비장은 4.65, 폐는 3.34, 뼈는 5.65 의 값을 보였다. 방사선 홉수선량은 tumor 에는 179.7, 정상간에는 16.3, 비장은 18.5, 폐에는 7.0, 뼈에는 9.0 Gy 가 각각 계산되었다. 이를 tumor dose 에 100%로 normalization 시킬 경우 정상간, 비장, 폐, 뼈에 각각 9.1, 10.3, 3.9, 5.0%로 분포되었음을 알았다. 본 연구를 통하여 tumor dose 뿐만이 아니고 주변 주요 위험장기 (critical organ) 에 대한 방사선 흡수선량을 전ㆍ후면 평면영상으로 얻을 수 있음을 보여 줌으로써 평면영상법을 이용한 dosimetry 의 가능성을 보았다. 또한 주변 주요 위험 장기의 한계선량에 맞는 주입할 양을 결정하는데 기초 자료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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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의 성장과 생리활성물질 함량을 증진시키는 LED 파장에 관한 연구 (Studies on LED Wavelength to Enhance Growth and Bio-active Compounds of Carrots)

  • 강선아;김민정;김봉수;박선민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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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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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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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LED의 적색, 백색, 청색 파장의 비율을 조절한 후 당근에 조사하여 당근의 생육과 당근의 생리활성 물질인 ${\beta}$-carotene의 함량을 증진시키는 파장을 탐색하였다. Light emitting diode (LED) 혼합 파장(적색:청색:백색=8:1:1)을 조사하였을 때, 당근의 총 무게와 뿌리의 둘레길이를 증가시켰으나, 뿌리 무게나 길이는 효과적이지 않았다. ${\beta}$-carotene의 함량 분석에서도 LED 혼합 파장은 대조광인 형광등보다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beta}$-carotene의 함량을 증진시키는 LED의 파장을 연구하기 위해 단색 파장, 적색과 청색 혼합 파장, 일반 형광등을 당근에 조사하여 ${\beta}$-carotene의 함량을 분석하였다. 15W LED 단색 파장을 조사하였을 때, 445 nm와 650 nm에서 높은 값을 나타내었고(445 nm=9.8, 650 nm=9.3 mg/g dried weight), 적색과 청색 혼합 파장에서는 6:4로 혼합한 혼합 광에서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10.48 mg/g dried weight). LED 혼합 파장(적색:청색:백색=8:1:1)은 당근의 생육에서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alpha}$-carotene 함량을 증가시키기는 하였으나 ${\beta}$-carotene의 함량에서는 그 효과가 미미했다. 추가적으로 당근의 생리활성 물질을 증진시키는 LED 파장을 연구하였을 때, LED 혼합 파장(650 nm : 445 nm=6:4)이 당근의 성장과 ${\alpha}$-carotene과 ${\beta}$-carotene 함량을 가장 효과적으로 증가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LED 청색 파장이 주황빛을 나타내는 생리활성 물질인 ${\beta}$-carotene과 ${\alpha}$-carotene 함량을 증가시키는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사료된다. 본 실험에서는 사전연구에서 적색 비율이 높았던 LED 혼합 파장(적색:청색:백색=8:1:1)이 청색을 나타내는 적채의 anthocyanins의 함량을 높였던 결과와 유사하게 나타났다. LED 혼합 파장(적색:청색:백색=8:1:1)에서 적색의 비율을 낮추고 청색 파장의 비율을 높였을 때(적색:청색=6:4), ${\beta}$-carotene의 함량을 증가시킴을 알 수 있었다. LED를 조사하여 작물을 재배할 경우, 재배 작물과 반대되는 색의 파장의 비율을 높여 LED의 파장을 혼합 시켜 조사하면 작물의 생리활성 물질의 합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LED를 조사한 당근의 생육 및 색도, 생리활성 물질 함량에 대해 연구가 많이 되어있지 않으므로 본 연구가 후에 당근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연구에 도움을 줄 것으로 사료된다.

중·장년층에서 견관절 탈구 후에 발생한 회전근 개 파열에 대한 분석과 치료 (The Analysis and Treatment of Rotator Cuff Tear After Shoulder Dislocation in Middle-Aged and Elderly Patients)

  • 지종훈;박상은;김영율;신은수;박보연;정재중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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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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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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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중 장년층에서 견관절 탈구 후 발생한 회전근 개 파열의 임상양상을 분석하고, 수술적 치료의 결과를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4년 10월에서 2008년 10월까지 견관절 탈구와 회전근 개 파열이 동반되어 수술적 치료를 시행한 50세 이상의 환자 1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남자 7명과 여자 12명으로, 평균 나이는 64.7세 (50~78세)였고, 추시 기간은 평균 22개월 (8~56개월) 이었다. 탈구의 횟수, 회전근 개 파열의 크기, 견관절 내 Bankart 병변, 수술까지의 시간 등을 조사하였고, 수술 전, 후의 ASES 점수, UCLA점수, SST 점수 및 운동범위를 측정하여 수술 후의 임상결과 및 결과에 미치는 인자를 알아 보고자 하였다. 결과: ASES 점수는 술 전 30.2점 (${\pm}20.7$)에서 술 후 72.3점 (${\pm}20.3$)으로, UCLA shoulder rating scale은 12.9점 (${\pm}5.2$)에서 26.5점 (${\pm}7.0$)으로. SST 점수는 2.4점 (${\pm}3.3$)에서 7.3점(${\pm}4.2$)으로 향상되었다. 운동 범위는 술 전 전방 거상, 외전, 외회전 및 내회전이 각각 110.8도 (${\pm}39.3$), 107.7도 (${\pm}40$), 22.5도 (${\pm}17.6$)와 L5 수준에서 술 후 전방 거상, 외전, 외회전 및 내회전이 각각 153.6도 (${\pm}20.6$), 152.1도 (${\pm}20.8$), 36.4도 (${\pm}22.7$)와 L1 수준으로 통계학적으로 의미 있게 향상되었다. 나이와 Bankart 병변의 유무, 탈구 횟수는 수술 후의 결과와 관련이 없는 것으로 관찰 되었다. 그러나 파열이 클 수록 임상결과는 좋지 않았고, 수상 후 수술까지의 기간과 술 후 UCLA 점수와 술 후 SST 점수가 통계학적인 의미가 있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p=0.039, 0.038). 결론: 중 장년 이후에 견관절 탈구 발생시 조기에 회전근 개 파열에 대한 검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회전근 개 파열이 동반된 경우, 조기에 회전근 개 봉합을 시행하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수술 후 국소재발된 직장암의 방사선치료 결과 (Radiotherapy of Locally Recurrent Rectal Carcinoma)

  • 정현주;신영주;양광모;서현숙;전하정;이명자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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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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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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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서론 : 완치 목적의 절제술을 시행 후 국소재발된 직장암환자에 대한 방사선치료 결과 및 생존율에 미치는 예후인자에 대해 평가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82년 7월부터 1996년 5월까지 인제대부속 백병원과 한양대부속병원 방사선종양학과에서 국소재발된 직장암으로 방사선치료를 시행받은 총 2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결과에 대한 후향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남녀비는 14:14이었고, 연령분포는 31세에서 72세 사이로 나타났다(평균 연령:54.5세). 일차 수술 후 국소 재발까지의 기간은 4개월에서 46개월로 관찰되었다(중앙값:10개월). 방사선치료는 총 27Gy에서 64.8Gy(median; 51.2Gy)가 조사되었다. 50.OGy 이하로 조사된 환자는 모두 11례로 나타났으며, 17례에서 50.OGy 이상이 조사되었다. 결과 : 증상완화는 전체 환자 중 17례(60.7%)에서 관찰되었고, 출혈 및 통증을 호소한 환자의 경우 각기 100%와 40%%에서 증상완화가 관찰되었다. 증상완화정도의 방사선 조사량에 따른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방사선치료 시작 일부터 전체 환자의 중앙생존기간은 16.7개월이고, 2년 및 5년 생존율은 20.1%, 4.1%로 나타났다. 생존율에 대한 예후 인자를 분석해 보았을 때, 단일변량분석에서 일차 수술 후 국소재발까지의 기간이 유일한 예후인자로 나타났다. 그 외 연령, 성별, 임상수행능력정도, 재발부위, 초기병기, 초기 수술방법, 원격전이여부, 방사선조사량 등은 유의한 인자로 관찰되지 않았다. 즉 일차 수술 후 국소재발까지의 기간이 1년 이상인 경우에서 1년 이하에 비해 의미있게 높은 생존율이 관찰되었다(2년 및 5년 생존율:42.0%, 8.4% vs 0.0%)(P<0.05). 다변량분석에서도 생존율과 연관된 예후 인자로는 일차 수술후 국소재발까지의 기간만이 의미있게 관찰되었다. 결론 : 본 연구에서는 방사선치료가 국소재발된 직장암환자에서 병변으로 인한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 효과적이며, 일부의 환자에서는 장기간의 생존이 가능함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2년 및 5년 생존율이 저조하게 나타났고, 일차 수술 후 국소재발까지의 기간이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관찰되어, 향후 국소 재발된 직장암 환자에서 생존율의 향상을 위한 효과적인 치료법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겠고, 더불어 초기 치료 후 국소재발방지를 위해 부가치료에 대한 적극적인 연구가 우선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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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정맥 마루금 일대의 신갈나무우점군락 특성 -백병산, 칠보산, 백암산, 운주산, 고헌산, 구덕산을 중심으로- (Characteristics of Quercus mongolica Dominant Community on the Ridge of the Nakdong-Jeongmaek -Focusing on the Baekbyeongsan, Chilbosan, Baegamsan, Unjusan, Goheonsan, Gudeoksan-)

  • 강현미;김동효;박석곤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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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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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8-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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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낙동정맥은 강원도 태백시에서부터 부산광역시까지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있어 온대림에서 난대림까지 폭넓은 산림대를 포함하고 있다. 백두대간과 정맥에서 가장 넓은 면적으로 분포하고 있는 신갈나무우점군락의 낙동정맥 내에서의 식생구조 특성을 지역 및 군락별로 분석하고자 대표적인 6곳(백병산, 칠보산, 백암산, 운주산, 고헌산, 구덕산)을 선정하여 신갈나무우점 군락을 조사하였다. 6곳의 조사지역의 교목층에서 신갈나무의 상대우점치는 85% 이상으로 확인되었으며, 아교목층에서는 철쭉, 쇠물푸레나무 등이 관목층에서는 쇠물푸레나무, 조록싸리, 미역줄나무 등이 확인되었다. TWINSPAN에 의해 분리된 4개 군락의 교목층 신갈나무의 상대우점치는 80% 이상이며, 아교목층과 관목층은 지역별 우점종이 동일하게 우점하였다. 현재 신갈나무는 교목층에 이어 아교목층에서도 확인되어지고 있어 외부요인이 없는 한 신갈나무우점군락이 계속 유지될 것으로 판단된다. 우리나라 온대림에 속하는 지역들이 자연림 상태에서 참나무류와 서어나무가 중심이 되는 주 임상을 이루는 데 이러한 특징을 고려해 볼 때 낙동정맥 마루금 일대의 신갈나무우점군락은 우리나라의 온대 산림대의 특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신갈나무군락은 대표적인 한반도 냉온대 낙엽활엽수림으로서 산지 상부의 기후극상으로 알려져 있으며, 극상림이 유지되기 위해서는 같은 종의 수목이 각 층위별로 분포되어 있어야 지속적으로 교목층을 우점하여 극상림을 유지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낙동정맥 마루금 일대 극상림은 신갈나무군락으로 사료된다.

식재료 아웃소싱이 경제적 주방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특1급호텔 양식조리를 중심으로 - (Study on economic effects of outsourcing of food materials on the hotel kitchen - Focus on cooking Western food in the first class hotel -)

  • 성태종
    • 한국관광식음료학회지:관광식음료경영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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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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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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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is study is designed to examine feasibility and limitation of outsourcing in cooking Western food in a hotel, to interpret importance of outsourcing(eg. outside order, outside procurement, outside supply) in a broad sense in order to reinforce the core capacity in the cooking department, and to know whether the cooking human power is efficiently used and how much the chefs recognize outsourcing of food materials. As many companies conduct restructuring to cut down its size, the reduction of human power led the Western food cooking in the hotel to lower core capacities, lower quality, and lower efficiency. In addition, the sagging morale of chefs undermined creativity. To change from the traditional kitchen to an economic kitchen needs to look into importance of outsourcing, cognitive attitude of chefs, relation with outside suppliers. Here suggests performance of positive changes in the structure The study examined feasibility and limitation of outsourcing in the hotel kitchen as well as chefs' cognitive attitude toward outsourcing of food materials to reinforce core capabilities of the hotel kitchen. 1. Companies of outsourcing are selected according to variability of price conditions, flexibility of contract conditions, popularity of the outsourcing company, and reputation of the outsourcing company. 2. The importance of outsourcing in the Western food cooking is divided into 4 factors such as standard of selecting outsourcing companies, policies of cooking manu, quality of cooking, and quantity of cooking. 3. The most feasible section in outsourcing of food materials is a process of kneading flour for bread, which shows that many Western-food chefs expect to put higher possibility of outsourcing on the kneading. In other words, when it comes to confectionery and bakery, there are many outside expert processing companies supplying high quality products. In the order of outsourcing feasibility, sauce is followed by processed vegetable, garnish of main dish, and soup. The least feasible section in outsourcing of food materials is appetize. Appetize includes a concept of a improvised dish and needs speed. Due to its color, freshness, and sensibility of taste, the appetize plays a key role in the Western food cooking. 4. When outsourcing is taken in place, the highest risk is to lower the inner cooking skills. Therefore chefs in charge of the Western food sequently recognize both internal problems including storage of cooking skills, unstability of layoffs, and loss of cooperation between departments, and external problems including inferior goods, difficulty of differentiating manu, delay of delivery, and expiration date. It shows that most of the Western food chefs consider risks of the internal problems at first. 5. A effective outsourcing needs appropriate selection of outsourcing companies, maintenance of credibility, active communication, check and management of hygiene. However regardless of their position or career, chefs in charge of the Western food have the same cognitive attitude toward selecting successful outsourcing companies after the outsourcing system is enforced. The core of cooking, or a final stage in the full process of so-called artistic cooking, should be treated with insourcing. Reduction of several cooking processes resulted in shortened cooking time, increased efficiency, faster cooking, cutting the waiting-lines, and finally more room for customers. The outsourcing system can reduce or eliminate the following processes in cooking: buying various food materials, checking, storing, preparing, and processing. Especially in the Western food cooking department of a hotel, the outsourcing system should be enforced to make an economic kitchen and to efficiently manage it. Wow it's time to change from the traditional kitchen to an economic kitchen in the hotel cooking department. For that, the cooking department should become a small but strong organization by outsourcing except its core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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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소득이전과 노후소득보장 (Private Income Transfers and Old-Age Income Security)

  • 김희삼
    • KDI Journal of Economic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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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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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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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그동안 사회적 안전망이 미흡한 가운데 우리나라의 고령인구 부양에 중요한 역할을 해온 사적소득이전에 대한 미시적 분석을 통해 향후 노후소득보장정책에 시사점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노동패널 자료에 따르면, 만 60세 이상 노인가구주 세대의 다섯 가구 중 두 가구는 매월 자식들로부터 생활비 등의 경제적 도움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공공부조 등 공적소득이전은 사적소득이전을 구축하는 효과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금까지는 사적이전이 공적이전보다 빈곤완화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지만, 외환위기 후 복지지출의 확대와 함께 공적이전의 비중이 대폭 높아져, 공적이전을 주 소득원으로 살아가는 만 60세 이상 고령자는 2003년 기준으로 약 4분의 1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같은 해 기준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보호지정을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면서도 수급권에서 배제된 것으로 추정되는 노인가구주 세대는 약 12%로서, 이들 가구의 빈곤 해소를 위해서는 예산 확보와 함께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한 전달체계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여전히 광범한 빈곤노인계층이 존재하는 한편, 고령인구에 대한 사적 부양이 공적 부양으로 전환되면서 재정건전성이 우려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소득재분배의 효과가 적고 경직적 비용부담이 큰 보편급여의 확대보다는 취약노인계층에 대한 집중적인 지원을 강화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오토바이 사고환자의 안전모 착용여부에 따른 뇌 손상비교와 자아존중감, 건강통제위 성격, 건강증진행위의 비교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Injury Severity, Self esteem, Health Locus of control and Health Promotion Lifestyles between Helmeted and Nonhelmeted Motorcycle Accident Victims)

  • 최스미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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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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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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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Data on 63 patients who had had motorcycle accidents and who were admitted to four general hospitals in the Chung Chung Nam Do area from July / 1993 to August 1993 were analyzed. The tool used for this study was a structured questionnaire which consisted of ten items on self- esteem, 18 items on health locus of control and 37 items profiling health prometion lifestyle. Injury severity scores were calculated bated based on data from the patients’ medical records.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SPSS, yield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Pearson’s Product Moment Correlation. The finding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Of the 63 injured motorcyclists, 35(55.6%) were helmeted and 28(44.4%) were nonhelmeted, and the nonhelmeted motorcyclists were predominantly young and male. The demographic variables for the helmeted and nonhelmeted groups were heterogeneous for age and occupation. 2) The results of the comparison between the two groups show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injury severity score(t=-4.70, p=0.000). The helmeted group had lower scores on injury severity score (9.00±3.93) than the nonhelmeted group(14.32土5.05). More than 60% of the nonhelmeted motorcyclists had brain injuries compared to only a third of the helmeted cyclists. 3)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 on self esteem(t=4.5, 000). The helmeted group had a higher mean score (31.27±2.72) than the nonhelmeted group(27.46±3.80). 4) The means for Internal health locus of control (IHLC), Powerful others health locus of control (PHLC), and Chance health locus of control (CHLC) in the two groups were similar to instrument norms reported in other literature. The mean scores on the IHLC in the two groups were higher than scores on the PHLC or the CHLC. However,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mean scores for the two groups on the PHLC (t=2.85, P=0.006). 5) The mean score for the helmeted group on the health promotion lifestyle profile was higher than the mean score for the nonhelmeted group(107.30±11.10, 96.57土 15.54 respectively), and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mean scores (t=3.64, p=0.001) . The highest score for helmeted group on the health promotion lifestyle profile was in the health care domain. However, for the nonhelmeted group the highest score was in the exercise domain and the lowest score was in the health care domain. 6) With regard to the relationship between health promotion lifestyle, health locus of control and self esteem in the two groups, the correlation coefficient between health promotion lifestyle and internal health locus of control for the helmeted group was 50(p〈0.01). For the nonhelmeted group, there was no correlation between health promotion lifestyle and internal health locus of control. However, there were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health pro-motion lifestyle and external locus of control(r=0. 46, p〈0.01), and self esteem(r=0.495, p〈0.01). 7) Among the demographic variables, age and education had an impact on individual’s self-esteem The modifying factors of age made a contribution to explaining health - promoting lifestyle. In the present study, more than 40% rf the motorcyclists were riding without a helmet. The incidence of brain injury for patients riding without a helmet was nearly twice as high in the nonhelmeted rider as compared to the helmeted rider. The nonhelmeted motorcyclists in this study had lower self-esteem, obtained a higher score on the IHLC, and were not strongly engaged in performing health promotion activities as compared to the helmeted riders. However, some of the nonhelmeted riders who had a strong belief in PHLC were positively associated with engaging in health promotion activities. Based on the results obtained from this study, strategies to promote helmet usage for motorcyclists have to be develop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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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민의 구강보건행태와 편백나무 추출물 세치제 구매 동향분석 (Trend Analysis of the Gwangju Citizens on Utilization of Oral Health Behavior and Dentifrice Containing Hinoki Cypress(Chamaecyparis obtusa) Extract)

  • 박진주;이숙영;김수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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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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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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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광주 시민들의 칫솔질 행태와 치약 이용 현황, 치약구매 중요성, 편백추출물 함유치약의식 현황을 조사하여, 향후 편백추출물 함유치약을 통해 광주지역 내 치과산업 메카로서의 구강보건용품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함에 목적이 있다. 광주광역시에 거주중인 시민을 대상으로 치약제품의 구매 및 이용 시 고려할 수 있는 항목들에 대해 각각의 중요도를 조사한 결과, 종합 점수는 68.2점이었으며, 효과 측면의 중요도가 83.3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항목별 중요도를 살펴보면, 충치예방효과가 85.1점으로 가장 높았다. 연령에 따른 구매 외부요인 중요도의 차이를 살펴보면, 40대와 60세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인증기관 검증 항목의 중요도가 가장 높게 조사되었지만, 40대와 60세 이상은 가격에 대한 중요도가 타 항목보다 높았으며, 연령에 따른 효과성에 대한 중요도의 차이를 살펴보면, 20세 미만은 충치예방과 치아미백 효과에 대한 중요도가 각각 79.8점으로 가장 높았다. 편백추출물을 이용한 치약이 개발된다면 이용할 의향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그렇다는 응답이 54.6%, 편백추출물을 함유한 치약이 치아 건강에 효과적일 것이라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그렇다는 응답이 55.1%, 편백추출물을 함유한 치약의 주된 효능으로 충치 예방이라는 응답이 33.8%로 나타났다. 향후 이 연구를 기초자료로 활용하여 본격적인 세치제 개발의 세부적인 연구가 더 활발히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