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ustoma grandiflo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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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도라지(Eustoma grandiflorum Shinn.) 조직배양시 발생한 변이체의 RAPD 분석 (Randomly Amplified Polymorphic DNA (RAPD) Analysis of the Lisianthus (Eustoma grandiflorum Shinn.) Variants Obtained during Tissue Culture)

  • 정창호;유기원;백기엽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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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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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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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꽃도라지(Eustoma grandiflorum) 조직배양시 발생한 5개의 변이체와 모본을 이용하여 PCR 반응으로 나타난 RAPDs 밴드 형태로 유전적인 변이 유무를 확인하려고 하였다. 6개의 분류군은 엽수, 옆모양, 줄기직경, 초장 그리고 옆면적과 같은 형태적인 특징이 달랐다. 실험한 20개의 임의 primers 중에서 모본과 변이체에서 모두 밴드를 나타낸 5개 PCR 반응에서 증폭밴드는 총 34개였으며 64.7%의 다형성을 나타냈다. 밴드의 유무를 코드화하여 NTSYS-PC (ver. 1.5)분석으로 나타난 변이체들의 유전적인 거리값의 차이가 변이체인 5개체와 정상 식물체간 비유사성 계수는 0.72에서 0.91로 밀접한 유사성을 나타냈으며 거리값이 0.79에서 두 그룹으로 나뉘어졌기 때문에 변이체의 형태적인 차이와 거의 일치되는 유전적인 차이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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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thium spinosum Sawada에 의한 꽃도라지 뿌리썩음병의 발생 (Occurrence of Lisianthus (Eustoma gradiflorum) Root Rot Disease Caused by Pythium spinosum Sawada)

  • 김진원;김성기;박은우;홍순성;양장석
    • 한국식물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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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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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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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A Pythium species was isolated from roots of lisianthus (Eustoma grandiflorum) showing wilt symptoms and reduced growth in a greenhouse at Ichon, Kyonggi-do in 1997. The Pythium species was identified as Pythium spinosum Sawada based on various mycological characteristics. The isolate was strongly pathogenic when inoculated to root of lisianthus plants in pots. The diseased plants showed typical symptoms of root and crown rot, resulting in reduced growth of roots and shoots, and consequently wilting of the above ground part of pl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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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sarium oxysporum f. sp. eustomae에 의한 꽃도라지 시들음병(가칭) 발생 (Occurrence of Fusarium Wilt on Lisianthus (Eustoma grandiflorum) Caused by Fusarium oxysporum f. sp. eustomae)

  • 함영일
    • 한국식물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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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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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8-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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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Fusarium wilt of lisianthus occurred severely throughout all cultivation areas, especially in alpoine areas during summer season and the disease incidence was 5 to 30 percent in Korea. The major symptoms of the disease were wilt with chlorosis and water deficiency, stunted plants and scorched leaves. Severe symptoms appeared just after high temperature period around late August in Daekwallyong area. Whit and pale red colored mycelia were developed on stems of infected plants near the soil surface. The causal organism of Fusarium wilt of lisianthus was isolated and identified as Fusarium oxysporum f. sp. eustomae on the basis of pathogenic and cultural characteristics. The causal organism was reisolated from all infected and inoculated stems of plants. This is the first report referring to F. oxysporum f. sp. eustomae of lisianthus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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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시안셔스 유래 에센셜 오일의 항세균 및 항진균 효과 (Antimicrobial and Antifungal Activities of Lisianthus (Eustoma grandiflorum) Essential Oil)

  • 지근호;김동광;김영태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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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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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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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에센셜 오일은 자연에서 성장하거나 유기농법으로 재배된 방향성 식물의 잎, 줄기, 껍질, 꽃잎, 뿌리 등에서 추출한 방향유를 말하며, 천연 물질로써 항균, 항진균 등의 효과를 가진다. 본 연구에서는 리시안셔스(Eustoma grandiflorum (Raf.) Shinn.)를 이용하여 에센셜 오일을 추출하여 생활 속에 흔하게 존재하는 3종의 진균 Penicillium pinophilum, Chaetomium globosum, Aspergillus niger에 대한 항진균 활성을 측정하였다. 리시안셔스에서 추출한 에센셜 오일은 항진균 활성을 나타냈으며 특히, A. niger에 대해 높은 항진균 활성을 보였으며, 최소 억제 농도(MIC)의 결과는 A. niger에서 0.005 mg/ml로 나타났다. 추출된 에센셜 오일은 대표적인 10종의 병원균(Escherichia coli, Salmonella typhimurium, Klebsiella pneumonia, Staphylococcus aureus, Bacillus cereus, Listeria monocytogenes, Pseudomonas aeruginosa, Bacillus subtilis, Enterococcus faecalis, Vibrio paragaemolyticus)에 대한 항세균 효과를 측정하였으며, 디스크 확산법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리시안셔스에서 추출한 에센셜 오일은 병원균 B. subtilis, L. monocytogenes, V. paragaemolyticus에서 강력한 항균 작용을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는 리시안셔스에서 추출한 에센셜 오일이 장내 병원균에 대한 항생제로 사용 가능함을 나타내고 있다. 본 연구를 통해 리시안셔스 추출물이 의약품 및 화장품을 개발하는데 있어 잠재적인 항진균제 및 항세균제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ffects of Temperature, Photoperiod and Light Intensity on Growth and Flowering in Eustoma grandiflorum

  • Oh, Wook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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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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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9-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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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Lisianthus (Eustoma grandiflorum) is relatively sensitive to temperature and light conditions. For year round production of good quality potted plants and energy saving, it is necessary to understand the growth and flowering response to the combined conditions of these environmental factor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growth and flowering responses to temperature, photoperiod, and light intensity during the post-seedling stage. 'El Paso Deep Blue' lisianthus plants with four true leaf pairs were grown in growth chambers maintained at average daily temperatures (ADT) of 14, 20, and $26^{\circ}C$ and provided with three photosynthetic photon fluxes [PPF; 100, 200, and $400{\mu}mol{\cdot}m^{-2}{\cdot}s^{-1}$] for 8 (08:00-16:00) and 16 hours (08:00-24:00) by fluorescent and incandescent lamps, resulting in four daily light integrals (DLI): about 3, 6 (two photoperiods), 12 (two photoperiods), and $24mol{\cdot}m^{-2}{\cdot}d^{-1}$. After treatment for three weeks followed by growth for one week in a greenhouse of $20{\pm}3^{\circ}C$, growth and development were measured. Higher temperature, higher PPF, and longer photoperiod promoted plant growth and flowering; however the impacts of PPF and photoperiod were smaller than those of temperature. As ADT and DLI increased, the number of leaves, number of flowers, lateral shoot length, and shoot dry weight increased. An increase of about $1mol{\cdot}m^{-2}{\cdot}d^{-1}$ DLI could constitute an increase of 0.40 to $0.76^{\circ}C$ ADT depending on these crop characteristics when ADT and DLI are above $20^{\circ}C$ and $12mol{\cdot}m^{-2}{\cdot}d^{-1}$, respectively. Therefore, growers can select a regimen of heating or supplemental lighting without delaying harvesting time or decreasing crop quality.

고온기 육묘에서 유묘의 저온처이기간이 꽃도라지의 생장과 개화에 미치는 영향 (Growth and Flowering of Eustoma grandiflorum as affected by Duration of Seedling Storage at 1$0^{\circ}C$)

  • 강종구;이범선;정순주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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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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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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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실험은 꽃도라지의 고온기 육묘시 유묘의 저온처리기간에 따른 정식 후 생장과 개화반응을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본엽이 4매 전개된 유묘를 1$0^{\circ}C$의 인큐베이터에 각각 2, 3, 4, 5주 동안 저장하였다. 비교를 위해 저온저장하지 않은 식물체와 각각의 기간동안 저온처리된 식물체는 최저 야온 12~13$^{\circ}C$, 자연일장 조건의 유리온실에 정식하여 관리하였다 아즈마설과 아즈마훈 품종의 경우 경경과 엽수에서는 처리간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초장 절간장 지상부 생체중 및 건물중은 4주동안의 처리구에서 현저하게 증가하였다. 두 품종 모두에서 4주 동안의 저온처리는 꽃의 무게와 직경의 크기를 증가시켰으며 개화소요일수도 무처리구와 2주 처리구에 비해 20일이 단축되었다. 아즈마조 품종의 지상부생육은 4주 동안의 저온처리구에서 증가되었으며 꽃의 품질도 향상할 수 있었다. 개화소요일수는 4주 동안의 저온처리구에서 무처리구보다 31일 2주 처리구보다는 36일이 단축되는 결과를 보였다. 실험 결과 꽃도라지 아즈마설, 아즈마혼, 아즈마조 품종의 고온기 육묘시 유묘의 최적 저장 조건은 1$0^{\circ}C$에서 4주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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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도라지 뿌리썩음병을 일으키는 Fusarium solani 의 특성 (Characterization of Fusarium solani Causing Fusarium Root Rot of Lisianthus in Korea)

  • 최효원;홍성기;이영기;김점순;이재금;김효원;강은혜;이은형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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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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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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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꽃도라지(Eustoma grandiflorum)는 국내에서 장식용 화훼류로 널리 이용되는 절화류이다. 2015년 경기도 여주와 경남 김해 지역에서 꽃도라지가 시들고, 지제부가 잘록해지면서 위축되고, 뿌리가 썩는 증상이 나타났다. 병든 식물체는 포장이나 육묘상자에서 황화되고, 뿌리 발육이 저해되었고, 진전되면 전체적으로 황화되면서 시들고, 위축되며, 결국 2~3개월 안에 완전히 말라 죽는다. 병든 식물체 지제부에서 Fusarium균이 분리되었고, 9개 균주를 단포자 분리하여 형태적 특성을 조사한 결과, Fusarium solani로 동정되었다. 대형포자는 통통하고, 직선형이거나 약간 굽은 초승달 모양이고, 소형분생포자는 긴mono형태의 분생포자원세포에서 false head상으로 형성되었다. 후벽포자는 균사 중간 혹은 끝부분에 풍부하게 형성되었다. 이와 같은 동정 결과는 translation elongation factor 1 alpha (TEF)와 RNA polymerase II subunit (RPB2) 유전자의 염기서열 분석으로 재확인되었다. 그 결과, 분리 균주는 NCBI GenBank에 등록된 F. solani와 TEF 유전자는 99.2~99.9%, RPB2 유전자는 98.0~98.1%의 상동성을 나타내었다. 건전한 꽃도라지 유묘의 뿌리를 포자현탁액에 침지 접종하여 병원성 검정을 수행한 결과, 접종 7일 이내에 접종한 식물체에서만 병징이 관찰되었다. 따라서 이 병을 F. solani에 의한 꽃도라지 뿌리썩음병으로 명명하며, 병의 발생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보고한다.

절화 리시안셔스 및 심비디움의 1-MCP 처리 시간에 따른 품질 유지 효과에 관한 연구 (A study on postharvest quality of cut Eustoma and Cymbidium flower with different duration of 1-MCP treatments)

  • 정유경;조아람;심명선;김윤진
    • 한국화예디자인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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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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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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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에틸렌 활성 저해제인 1-methylcyclopropene(1-MCP)는 기체 물질로 에틸렌의 수용체 결합을 막아 노화 및 위조를 지연시킨다. 본 연구에서는 리시안셔스 'Voyage'와 심비디움 'Lapine Hat'에 다양한 1-MCP 전처리 기간(0시간(대조구), 1시간, 4시간)을 두어 수확 후 품질을 조사하였다. 리시안셔스 'Voyage'에서 1-MCP 4시간 처리 시 수분 흡수율은 14.5%로 대조구(9.8%)에 비하여 높았으며, 화폭은 3-11일 동안 가장 길게 유지되었다. 두 품종 모두 절화 수명은 1-MCP 처리 시간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1-MCP 처리는 절화의 종류와 품종에 따라 미치는 영향이 상이하였으며, 전처리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처리 기간과 농도의 복합 연구가 더욱 요구된다.

강원도 고랭지 주요 원예작물의 병해 발생 상황 (Surveys on Disease Occurrence in Major Horticultural Crops in Kangwon Alpine Areas)

  • 함영일;권민;김점순;서효원;안재훈
    • 한국식물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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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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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8-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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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강원 고랭지의 대표적 지대인 평창의 대관령, 홍천의 내면 그리고 횡성의 둔내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는 주요 원예작물에 대해 1994년$\sim$1997년까지 4년에 걸쳐 실시한 병해조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배추와 무에서는 순무모자이크바이러스(TuMV)가 '92년부터 고랭지에 다발생하여 '94년과 '96년에 피해가 심하였으며, 이 바이러스병과 함께 무름병의 발생이 심한 편이었으며, 최근에는 무사마귀병의 피해고 '96년부터 점증 추세에 있으며 수년 전까지 피해가 심했던 뿌리 마름병은 최근 발생이 지극히 저조한 점이 특이하다. 거의 모든 채소작물에서 무름병, 잿빛곰팡이병, 노균병, 흰가루병, 잘록병, 검은무늬병 등의 발생이 심한 것이 특징인데 저지대와 달리 고랭지 기후환경과 무관하지 않았을 것이다. 한편 조사기간 중 새로운 미기록종으로는 셀러리의 바이러스(BBWV)와 잿빛곰팡이병(Botrytis cinerea), 메론의 점무늬병(Cercospora citullina), 딸기의 흰가루병(Erysiphe polygori), 양상추의 흰가루병(Erysiphe cichoraceaium) 등이 밝혀졌으며 기주 미기록으로는 파슬리의 무사마귀병(Plasmodiophora brassicae)이 밝혀진 것이 특이하다. 2)여러 가지 화훼작물에는 주로 바이러스병, 잿빛곰팡이병, 시들음병, 흰무늬병 등의 발생이 많았으며 특히 자생 나리류에 흰무늬병(Cercospora spp.) 발생이 심하였다. 미기록종으로는 꽃도라지의 시들음병(Fusarium oxysporum f. sp. eustomae), 바이러스병(BBWV, CMV), 균핵병(Sclerotinia sclerotiorum), 잿빛곰팡이병(B. cinerea), 카네이션의 반점병(Cladosporium echinulatum), 용담의 시들음병(Fusarium oxysporum), 잎마름병(Alternavia dianthi) 등과 Phytoplasma에 의한 스타티스의 빗자루병, 리아트리스의 빗자루병, 자생나리류의 흰무늬병(Cercospora sp.), 스토크의 TuMV 등이 동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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