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scherichia coli O157:H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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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초(Saxifraga stolonifera) 지상부의 항균, 항혈전 및 항산화 활성 평가 (Evaluation of Antimicrobial, Antithrombin, and Antioxidant Activity of Aerial Part of Saxifraga stolonifera)

  • 손호용;류희영;장유진;장한수;박유미;김사열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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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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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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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호이초는 한국, 일본, 중국 및 러시아에서 자생하는 범의 귀과의 다년생풀로, 민간에서는 주로 폐렴, 동상, 피부 염증 및 미생물감염 치료에 사용하여 왔다. 국내에서는 주로 관상용으로 재배되고 있어, 현재까지 재배관련 연구를 제외하고 생리활성 및 성분에 대한 연구는 전무한 상태이다. 본 연구에서는 호이초의 생리활성 평가를 위해 호이초 지상부의 생즙 및 메탄을 추출물을 조제하며 각각 항균, 항혈전 및 항산화 활성을 평가하였다. 지상부 생즙의 경우 Proteus vulgaris, Escherichia coli O157:H7 및 Candida albicans에 대해 항균효과가 인정되었고, 항산화 활성은 미약하였다. 반면 메탄올 추출물의 경우 염증 피부에서 분리한 세균, 일부세균 및 C. albicans에 대해 항균력을 나타내었으며, 강력한 항산화 활성을 나타내었다($IC_{50}$ of $37.5{\mu}g/mL$). 생즙 및 추출물 모두 1.5 mg/mL 농도에서 항혈전 활성은 나타나지 않았다. 메탄올 추출물 및 이의 순차적 유기용매 분획물의 항산화 활성 평가 결과, ethylacetate 및 butanol 분획에서 6.9 및 $7.8{\mu}g/mL$$IC_{50}$를 나타내어, vitamin C 및 BHT에 필적할 만한 강력한 항산화 활성을 확인하였다. 각 시료의 성분 분석 결과, 각 분획의 항산화 활성물질은 다양하며, ethylacetate 분획의 경우 항산화물질은 폴리페놀 배당체로 추측된다. 본 연구결과는 국내 자생 호이초가 항산화 식물자원으로 유용하게 개발될 수 있음을 제시하고 있다.

미생물 분석에 의한 채소류 비가열 조리공정의 위생관리 기준 유효성 평가 (Validation of Sanitation Management Standards for Vegetable Preparation with No-Cook Step Based on Microbiological Analysis)

  • 김원경;류경
    • 대한영양사협회학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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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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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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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is study evaluated the sanitation management standards for vegetable preparation processes without a cooking stage. The aerobic plate counts (APC), coliform counts, and Escherichia coli of the samples at each production step were analyzed, and microbial growth of the samples stored at different temperatures was measured. The validation was judged in accordance with the microbial criteria stipulated by the British PHLS. After washing and disinfection, the APCs of the two samples decreased to 3~4 log CFU/g in both seasons. Compared to the purchasing stage, the decrease in coliform counts was approximately 0~3 log CFU/g in both seasons; E. coli was not detected. The initial APC and coliform levels of two vegetable samples were 4~5 log CFU/g in both seasons, with an increase of 1 log CFU/g taking more than 6 h at 25℃ and 2 h at 35℃. More than 10 h at 25℃ and 6 h at 35℃ were required to increase the E. coli O157:H7 count by 1~2 log CFU/g for two seasoned samples. In conclusion, washing and disinfection effects and changes in microbial growth during room temperature storage were similar in the two vegetables. Despite the low sanitizing effect of the two vegetables, when cut vegetables were stored under the critical limit within 2 h at two different room temperatures, seasoned lettuce and chicory were at the 'satisfactory' or 'acceptable' levels of PHLS regardless of the storage temperatures. The validation of sanitation management standards applied to vegetable preparation with the no-cook step was approved.

전해수 생성온도에 따른 그람양성균과 그람음성균의 살균 효과 (Bactericidal Effect of Electrolyzed Activated Water Prepared at Different Water Temperatures on Gram-Positive and Gram-Negative Bacteria)

  • 이정민;정현정;방우석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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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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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7-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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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온도의 물로 제조한 전해수를 이용하여 그람양성균과 그람음성균에 대한 살균력을 확인하였다. 전해수의 물성은 물의 온도가 높아질수록 pH와 유효 잔류염소 농도 값이 높아졌으나, 산화환원전위 값은 감소하였다. 4, 22, $40^{\circ}C$의 물을 이용하여 생성한 전해수에 Escherichia coli O157:H7을 15분 동안 처리하였을 때 각각 1.18, 4.47, 5.46 log CFU/mL 감소하였으며, Staphylococcus aureus는 각각 0.72, 4.90, 5.54 log CFU/mL 감소하였다. 이를 통해 전해수를 생성하는 물의 온도가 증가할수록 살균 효과가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다. 4, $40^{\circ}C$의 물을 이용하여 생성한 전해수에 균주를 처리한 경우, Listeria monocytogenes의 D 값(일정한 온도에서 90 %의 미생물이 사멸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각각 6.60, 1.57분으로 나타나 가장 낮았으며, $22^{\circ}C$ 전해수에서는 Salmonella Enteritidis의 D 값이 2.92분으로 가장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그람양성균과 그람음성균을 비교하였을 때 모든 온도에서 D 값에 대한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P>0.05). 본 연구 결과는 전해수를 제조할 경우 높은 온도의 물을 이용하여 제조하는 것이 미생물 살균 효과가 높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전해수를 생성할 때 물의 온도를 고려하여 높은 살균력을 나타내는 전해수를 생성할 수 있으며, 이는 물의 온도 외에도 물의 경도나 물의 종류 등을 고려하여 최적의 살균 전해수를 제조함으로써 식품산업에 적용하기 위한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신선 채소류의 미생물 오염 특성 (Microbial Quality of Fresh Vegetables and Fruits in Seoul, Korea)

  • 홍채규;서영호;최채만;황인숙;김무상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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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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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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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2011년 3월에서 11월 사이에 서울지역에서 유통된 신선 채소류 187건을 대상으로 일반미생물과 식중독균 오염실태를 조사하였다. 중온균은 2.5-9.4 log CFU/g의 범위로 검출되었으며, 세균수가 6 log CFU/g 이상인 시료는 모두 115건(61.5%)으로 나타났고, 가장 균수가 높은 시료군은 미나리였다. 호냉성균은 중온균과 유사한 패턴으로 검출되었으며 범위는 2.3-8.9 log CFU/g로 나타났다. 총대장균군은 시료의 90.9%에서 검출되었으며, 평균함량은 3.2 log CFU/g 이었다. 대장균은 24건(12.8%)에서 검출되었으며, 상추, 미나리, 쑥갓에서 각각 19.1, 16.7, 13.3% 검출되었다. $C.$ $perfringens$는 20건(10.7%), $S.$ $aureus$는 15건(8.0%)이 검출되었으며, $Salmonella$ spp.는 5건(2.7%)이 검출되었다. $L.$ $monocytogenes$는 과일류(토마토)에서 1건이 검출되었으며, $E.$ $coli$ O157:H7은 검출되지 않았다. 식중독 세균과 대장균이 중복해서 검출된 경우는 8건(4.3%)이었다.

인삼의 GAP 실천모델 개발을 위한 재배단계의 미생물학적 위해도 평가 (Microbiological Hazard Analysis of Ginseng Farms at the Cultivation Stage to Develop a Good Agricultural Practices (GAP) Model)

  • 심원보;김정숙;정덕화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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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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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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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인삼의 재배단계에서의 생물학적 위해요소를 조사하고 그 결과를 인삼 GAP 실천 모델의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충남 금산에 소재한 인삼 경작지 3곳에서 재배환경, 작물, 개인위생 항목에 대해 총 96점의 시료를 수집하여 위생지표세균, 병원성미생물, 그리고 곰팡이에 대해 분석하였다. 일반세균과 대장균군, 곰팡이의 오염도는 각각 1.3~6.0, 0.1~5.0 및 0.4~4.9 log CFU/g (or mL, hand, and $100cm^2$)으로 확인되었고, 대장균의 경우 C 농장의 농업용수에서 검출되었다. 병원성 미생물은 모든 시료에서 B. cereus만 0.1~4.9 log/g (or mL, hand, and $100cm^2$)범위로 검출되었으며, L. monocytogenes, E. coli O157:H7, Salmonella spp. 및 S. aureus는 검출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 인삼 경작지 3곳은 미생물학적 위해요소에 대해서는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주변 환경이나 작업자들에 의해 교차오염이 발생할 가능성은 항상 존재하므로 보다 안전성이 확보된 인삼을 재배하기 위해서 미생물학적 위해요소의 관리과 포함된 GAP 모델의 적용이 필요하다.

샌드위치 제조사업장에서 분리된 병원성세균에 대한 항생제 내성 검사 (Antibiotics Resistance for Isolated Pathogenic Bacteria from Manufacturing Establishment of Sandwich Products)

  • 김지영;최주미;심원보;박선자;정덕화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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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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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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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는 현대인들에게 간식 또는 식사대용으로도 많이 소비되고 있는 샌드위치와 그 제조사업장에 대한 병원성 세균검사를 통하여 한 제조사업장의 행주에서 L. monocytogenes가 분리되었으며 모든 사업장의 원료와 샌드위치 20종에서 11주의 S. aureus를 분리하였으며, 이들 분리된 균주에 대하여 각각 26종과 20종의 항생제 내성 검사를 실시하여 샌드위치와 제조환경에 대한 항생제 노출정도를 알아보았다. C 사업장의 행주에서 분리된 L. monocytogenes는 총 26종의 항생제에 대하여 38.5%의 항생제 내성율을 나타내었다. penicillin계열의 항생제인 Am, OX, P에 모두 내성을 나타내었으며, aminoglycoside계열의 항생제인 AM, Gm, K, S, N에 대해서는 모두 감수성을 나타내었다. 총 70종의 시료에서 11주의 S. aureus가 검출되었으며 모두 구운 고기, 햄, 야채 등의 원료와 샌드위치에서 분리되었다. penicillin계열의 P와 Am에 90.9%로 가장 높은 내성율을 보였으며 OX에도 36.4%의 내성율을 나타내어 MRSA가 4주 확인되었다. 그리고 인체용 의약품 혹은 가축의 성장촉진제로서 사료에 첨가되는 B에 대하여 모든 분리균이 중간내성으로 나타나 B에 노출되어 있음을 시사하였다. PAmB 또는 OX을 포함하는 분리균주는 KECXM에 대해서도 내성을 나타내어 6, 7약제 내성형 이었으며 야채와 샌드위치에서 분리된 S. aureus라는 공통점을 보였다.

Probiotic균주의 Pathogenic Organism에 대한 억제 활성과 송아지분변 분리균주의 억제활성 특성 (Inhibition Activity Against Pathogenic Organism of Probiotic Bacteria and Characterization of Inhibition Activity of Isolated Bacteria from Calf Dejecta)

  • 배임희;변정열;배귀석;이상석;장문백;윤영호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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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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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7-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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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실험은 Lactobacillus spp.와 Bacillus spp. 의 Salmonella typhimurium, E. coli 및 Listeria monocytogenes에 대한 억제활성과 송아지 분변 분리균주의 생장 및 억제활성의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실시되었다.Lactobacillus spp.와 Bacillus spp.의 병원성 세균 Salmonella typhimurium에 대한 억제활성은 Lactobacillus helveticus CU631이 가장 높았고, Bacillus spp.는 활성이 약하였다. 송아지 분변 분리균주를 동정한 결과 Lactobacillus pentosus CU13과 CU05, Pediococcus pentosaceus CUR02, Lactococcus lactis ssp lactis CUM14로 확인되었다. Lactobacillus rhamnosus CU02와 Lactobacillus pentosus CU13의 Listeria monocytogenes에 대한 억제활성에 영향을 미치는 배지성분과 첨가수준은 Tween 80 1.0%, peptone 3.0%, yeast extract 3.0%, glucose 3.0% beef extract 3.0%, NaCl 1.0~3.0%이며, whole cell과 세포벽 물질은 Listeria monocytogenes에 대하여 억제활성을 나타내었다. 억제 성향을 강하게 보인 균체 배양액을 80℃로 열처리한 결과 억제력은 나타나지 않았으나 catalase 및 Proteinase-K 처리는 억제활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이 결과 억제활성 물질은 유기산에 의한 것으로 사료된다. Lactobacillus pentosus CU13과 Lactobacillus rhamnosus CU02의 21균주에 대한 억제 능력을 측정한 결과 병원성균주를 포함한 16균주에서 억제활성을 보였으나 5균주에서는 억제성향을 나타내지 않았다. Escherichia coli O157:H7을 감염시킨 mouse 중 Lactobacillus pentosus CU13을 접종한 경우 다소 체중 회복 현상이 나타났으나, Lactobacillus rhamnosus CU02을 접종한 경우 체중 회복이 빠르게 나타났다.

허혈성 대장염에 동반된 용혈성 요독 증후군 1례 (A Case of Hemolytic Uremic Syndrome in a Child with Ischemic Colitis)

  • 김양현;안선영;박지민;이재승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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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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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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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저자들은 복통과 구토, 혈변을 주소로 내원한 환아의 바륨 대장 조영술에서 무지문양(thumb-printing)을 확인하여 허혈성 대장염 진단하에 치료 중 미세혈관성 용혈성 빈혈과 혈소판 감소, 전해질 불균형과 급격한 소변량 감소의 급성 신부전 소견을 확인하고 허혈성 대장염에 동반된 용혈성 요독 증후군을 경험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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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와 재배환경의 식품매개 병원균 분포 (Distribution of foodborne pathogens in red pepper and environment)

  • 정지은;서승미;양수인;진현숙;정규석;노은정;정명인;류재기;류경열;오광교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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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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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9-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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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고추와 토양, 농업용수, 장갑을 대상으로 101개의 시료를 채취하여 위생지표세균(일반세균, 대장균군, 대장균)과 B. cereus, S. aureus에 대해 정량 분석과 병원성 세균(병원성 E. coli, E. coli O157:H7, B. cereus, S. aureus, L. monocytogenes, Salmonella spp.)에 대해 정성 분석하였다. 고추와 토양, 장갑 시료의 일반세균수는 3.36-7.08 log CFU/g, 대장균군은 2.16-5.14 log CFU/g, 대장균은 1.50-1.54 log CFU/g이었고 농업용수 시료의 대장균군은 17.67-247.05 MPN/100 mL 수준으로 나타났다. 고추와 토양, 농업용수, 장갑의 B. cereus는 1.35-6.78 log CFU/g, S. aureus는 1.63-2.09 log CFU/g 수준으로 나타났다. 고추와 토양, 농업용수, 장갑 시료에서 병원성 E. coli, E. coli O157:H7, L. monocytogenes, Salmonella spp. 등은 검출되지 않았다. 고추와 환경 시료에서 분리한 B. cereus의 장독소 유전자와 항생제 감수성을 분석하였다. 고추와 토양, 장갑에서 분리한 B. cereus의 hblACD 유전자는 각각 54.5, 75, 75% 비율이었으며, nheABC유전자는 각각 72.7, 75, 100% 비율이었다. 고추와 토양, 장갑에서 분리한 B. cereus는 β-lactam계 항생제에 대해 저항을 보였지만, cefotaxime에 대해 일부 균주는 중간 내성을 보였고 모든 균주는 imipenem에 대해 감수성을 나타냈다. B. cereus는 비β-lactam계 항생제에 대해 감수성을 나타냈지만, rifampin, trimethoprim-sulfamethoxaole, vancomycin, clindamycin, erythromycin에 대해 일부 균주는 중간 내성을 나타냈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하여 재배단계 고추의 미생물학적 오염도를 파악할 수 있고, 고추에 오염된 B. cereus에 의해 설사형 식중독이 발생 가능성을 파악할 수 있다. 이는 농산물 중 미생물 기준 설정 등에 대한 과학적 근거로써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고추와 재배환경에서 항생제 저항성 B. cereus가 검출되어 농업현장에서 항생제 내성균주 출현을 예방하는 대책이 요구된다.

식중독 세균에 대한 구아바 부위별 추출물의 항균 특성 (Antimicrobial Characteristics of Different Parts of Guava against Food-Borne Bacteria)

  • 조영홍;옥둘이;이승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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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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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3-1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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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인공합성보존료를 대체할 수 있는 천연보존료의 개발을 위한 방안으로 대표적인 세균성 식중독 미생물로서 그람 음성균인 Escherichia coli O157:H7과 Salmonella Typhimurium, 그리고 그람 양성균인 Staphylococcus aureus와 Listeria monocytogenes에 대한 항균 특성을 조사하였다. 구아바 가지와 잎의 메탄올과 에탄올 추출물 S. aureus의 생육을 저해하였으며, 아울러 가지와 잎의 아세톤 추출물은 200 ppm 농도의 첨가에서 식중독 원인균 S. aureus균을 전혀 자라지 못하는 결과를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구아바 잎과 가지의 추출물에 그람 양성균에 대한 높은 항균활성이 있음을 의미하며, 구아바 가지를 항균력을 가지는 소재로 이용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