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riobotrya japonica Lindl. le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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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파잎 분말을 첨가한 두부의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Tofu Added with Loquat (Eriobotrya japonica Lindl.) Leaf Powder)

  • 박인덕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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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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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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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tofu prepared with Loquat (Eriobotrya japonica Lindl.) leaf powder (LLP). Moisture, crude ash, carbohydrate, crude protein, and crude lipid contents of Loquat leaf powder were 10.25, 6.72, 69.54, 8.23, and 5.26%, respectively. The yield rates, turbidity, and total acidity of tofu increased according to the quantity of added LLP, whereas pH level decreased. The L- and a-values of samples decreased as the amount of LLP increased, whereas b-value increased. With regard to textural characteristics, LLP addition increased hardness, chewiness, and brittleness, as well as reduced springiness and cohesiveness. In terms of overall acceptability, the most preferred tofu samples were the control and 0.3% LLP addition groups.

비파 부위별 분말의 영양성분 비교 (A Comparison of Nutritional Components of Loquat (Eriobotrya japonicaLindl.) Powder in Different Aerial Components)

  • 이환;김연경;이재준
    •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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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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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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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is study compares the major nutritional components of the leaf, flesh, and seed of dry loquat (Eriobotrya japonicaLindl.). Among proximate compositions, the crude fat, crude ash, and dietary fiber of the leaf exceeded those of the seed and flesh, whereas the carbohydrate content of the leaf was lower than that of the seed and flesh. The main component of free sugars in the leaf, flesh, and seed was fructose. Total amino acids of the leaf, flesh, and seed were 552.43, 63.00, and 260.29 mg%, respectively. Although the amino acid composition of the leaf, flesh, and seed varied, glutamic acid and ${\gamma}$-aminobutyric acid were the major amino acids in the leaf, flesh, and seed. Major fatty acids of total lipid were oleic acid and stearic acid in the leaf and seed, and the major acid was linoleic acid in the flesh. Major organic acids were oxalic acid in the leaf, maleic acid in the flesh, and citric acid in the seed. Vitamin C content was higher in the seed than in the leaf and flesh.

비파 부위별 추출물이 3T3-L1 세포와 돼지 지방전구세포의 분화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Loquat(Eriobotrya japonica Lindl.) Extracts in Different Aerial Components on Differentiation of 3T3-L1 Cells and Pig Preadipocytes)

  • 이환;이재준
    •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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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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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3-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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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e current study was undertaken to determine the effects of the ethanol extracts of loquat (Eriobotrya japonica Lindl.) seeds, flesh or leaves on the differentiation of 3T3-L1 cells and male pig preadipocytes. The cell number was measured with the MTT assay after trypsin digestion. The cell differentiation was determined by measuring the glycerol-3-phosphate dehydrogenase (GPDH) activity and triglyceride(TG) content. No cytotoxicity was observed from the loquat flesh and leaf ethanol extracts at concentrations of 5, 10, 25, 50, 100 or $200{\mu}g/mL$ in 3T3-L1 cells and pig preadipocytes. However, the cell viability of neither cell line were affected by up $50{\mu}g/mL$ of loquat seed ethanol extract. Treatment with the loquat seed and leaf ethanol extracts significantly suppressed the terminal differentiation of both cell lines in a dose-dependent manner, as confirmed by the decrease in the glycerol-3-phosphate dehydrogenase(GPDH) activity and TG content. Treatment with the loquat seed and leaf ethanol extracts inhibited the GPDH activity and reduced the TG content of both cell types more effectively than that with the loquat flesh ethanol extract. The most potent anti-adipogenic effect was obtained in the case of the ethanol extract of loquat seeds.

비파잎 분말 첨가가 만두피의 품질 특성에 미치는 영향 (Quality Characteristics of Dumpling Shells Containing Loquat Leaf Powder)

  • 박인덕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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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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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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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loquat (Eriobotrya japonica Lindl.) leaf powder (LLP) on quality characteristics of dumpling shells. Dumpling shell samples were prepared with wheat flour containing different amounts of LLP, and their characteristics were then investigated. Amylography revealed that the gelatinization temperature of the LLP-wheat flours composite increased, while the initial viscosity at $95^{\circ}C$, viscosity at $95^{\circ}C$ after 15 minutes, and maximum viscosity, all decreased with increasing LLP content. As increasing amounts of LLP were added, the L and a values were reduced, whereas the b value was increased. Moreover, the addition of LLP increased hardness, cohesiveness, and adhesiveness, while it reduced springiness. Overall, sensory evaluation revealed that dumpling shells with 5% LLP were preferred more than other samples.

비파잎 분말을 첨가한 쿠키의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Cookies Prepared with Loquat (Eriobotrya japonica Lindl.) Leaf Powder)

  • 조희숙;김경희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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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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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9-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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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비파잎 분말을 이용한 건강지향적인 쿠키의 개발을 위해 비파잎 분말을 각각 0%, 1%, 2%, 3%, 4%로 첨가하여 제조한 쿠키의 품질특성을 조사하였다. 비파잎 분말 첨가 쿠키의 밀도는 대조군이 1.22 g/mL였으며 비파잎 분말 쿠키는 1.23~1.25 g/mL로 나타났으나 시료간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쿠키 반죽의 pH는 비파잎 분말 쿠키가 대조군보다 유의적으로 낮은 수치를 나타냈으며, 쿠키의 퍼짐성 지수는 비파잎 분말 첨가량이 많을수록 큰 것으로 나타났다. 수분함량은 비파잎 분말 첨가량이 많을수록 높았으며, 대조군은 유의적으로 가장 낮은 수분함량을 보였다. 쿠키의 색도에서 L(명도)값은 비파잎 분말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a값은 대조군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나머지 시료는 모두 음(-)을 나타내어 녹색의 경향을 띠었고 유의하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b값은 대조군이 가장 낮았고 비파잎 분말 첨가군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비파잎 분말첨가량을 달리한 쿠키의 경도는 비파잎 분말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높은 값을 나타냈다. DPPH 라디칼 소거능 증가율은 대조군, 비파잎 분말 1%, 2%, 3% 및 4% 첨가군 각각 0.00%, 12.53%, 11.46%, 11.12%, 10.65%로 이들 첨가군들은 대조군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관능검사 결과 전반적인 기호도는 비파잎 분말 2% 첨가 쿠키가 가장 높게 평가되었고 다음으로 3% 첨가 쿠키가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비파잎 분말 4% 첨가군에서는 대조군에 비해 선호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비파잎 분말을 현대인이 즐겨 먹는 쿠키에 첨가함으로써 건강지향적인 측면을 고려한 쿠키 상품의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되며, 특히 비파잎 분말 2% 첨가 수준이 전반적인 기호도면에서 쿠키의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추출용매 조건에 따른 비파 잎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 및 유효성분의 분석법 밸리데이션 (Validation of analytical method and antioxidant properties of Eriobotrya japonica Lindl. Leaf extract according to extraction solvent)

  • 김현희;허미라;이송미;임순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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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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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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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생리활성을 가진다고 알려진 비파의 잎과 이에 비하여 연구가 미흡한 비파 어린잎에 대한 항산화 활성 등 생리활성에 대한 과학적 연구 근거를 제공하여 산업적 이용 증대 및 고부가가치 소재 개발을 목적으로 비파 잎 및 비파의 어린잎을 열수, 20% 에탄올, 80% 에탄올 용매를 이용하여 추출, 용매 조건에 따른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 및 주요성분의 함량을 비교 분석하였다. 추출물의 수율이 가장 높았던 비파 잎 및 어린잎의 80% 에탄올 추출물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2194.7 mg QE/g 및 502.3 mg QE/g으로 장미과 식물과 비교해 보았을 때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으며, DPPH radical 소거 활성 및 ABTS radical 소거 활성은 모든 추출물 시료에서 농도 의존적으로 유의성 있는 항산화 활성을 보였고, 비파 잎의 80% 에탄올 추출물에서 DPPH와 ABTS radical 소거 활성 $IC_{50}$ 값이 13.9와 $10.9{\mu}g/mL$로 분석되어 비파 어린잎 보다 항산화 활성이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비파 잎에 함유되어 있는 페놀성 화합물 중 항산화 효능이 입증된 ellagic acid와 chlorogenic acid 성분의 표준화를 위하여 HPLC-DAD를 이용하여 chlorogenic acid와 ellagic acid의 함량분석 및 분석법에 대한 밸리데이션을 수행하여 유효성을 검증하였다. 이상의 결과 비파 잎 80% 에탄올 추출물은 높은 항산화 활성을 나타내어 비파 잎의 산업적으로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였으며, 각종 가공식품 및 건강 기능성 식품 개발가치가 한층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비파잎의 이화학적 성분과 항산화효과 (Chemical Components and Antioxidative Effects of Eriobotrya japonica Lindl. Leaf)

  • 황윤경;이재준;김아라;이명렬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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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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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5-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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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비파잎의 생리활성 기능과 이용 가능성에 관한 연구의 일환으로 비파잎의 영양성분 및 생리활성 효능을 검증하여 측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비파잎의 일반성분은 건량 기준(dry basis)으로 수분 함량 5.78%, 조단백질 6.74%, 조지방 7.87%, 조회분 6.99%, 식이섬유소 43.61%, 탄수화물 29.01%를 함유하였다. 비파잎의 구성당은 총 4종 검출되었으며 이중 rhamnose가 3,391.84 mg/l로 제일 많이 검출되었으며, galactose 663.27 mg/l, glucose 651.65 mg/l, lactose 662.40 mg/l 검출되었다. 비파잎의 유리 아미노산은 glutamic acid 함량이 11.30 mg%로 가장 높았으며, asparagine 9.02 mg%, $\gamma$-amino-n-butyric acid 8.30 mg%, alanine 4.53 mg%, phosphoserine 3.77 mg%, aspartic acid 3.23 mg%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구성 아미노산의 경우 histidine 함량이 501.26 mg%로 가장 높았으며, 총 아미노산에 대한 필수아미노산의 비율은 50.15%로 높게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산 중 포화지방산은 stearic acid가 41.54%로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었으며, lauric acid 12.00%, myristic acid 11.13%, pentadecanoic acid 41.54% 순으로 검출되었다. 불포화지방산은 oleic acid 만 검출되었으며, 총 지방산 함량의 27.9%를 함유하고 있었다. 비타민 A는 0.039 mg%, 비타민 E는 0.096 mg%, 비타민 C는 0.575 mg%로 검출되었다. 무기질은 Ca 함량이 1,892.60 mg%, K 함량이 1,244.90 mg%로 많이 검출되었다. 다음으로 Mg, Na, Mn, Zn 순이었고, Cu 함량은 미량 함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파잎의 유기산은 succinic acid 함량이 24,343.57 mg/l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citric acid 2,964.87 mg/l, maleic acid 2538.59 mg/l 순으로 검출되었다. 비파잎 에탄올 추출물의 기능성을 측정한 결과 총 polyphenol 함량은 500 ppm에서 15.77 mg/ml, 1,000 ppm에서 32.32 mg/ml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1,000 ppm에서 약 2배 정도 높게 나타났다. 총 flavonoid 함량은 500 ppm에서 15.58 mg/ml, 1,000 ppm에서 28.65 mg/ml으로 나타났다. 비파잎의 DPPH radical 소거능은 500 ppm에서 68.26%, 1,000 ppm에서 80.53% 소거능을 보였으며, 이는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항산화 활성도 증가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1,000 ppm에서 대조구인 500 ppm BHT 및 BHA와 비슷한 수준으로 높은 항산화 활성이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 비파잎은 필수아미노산 및 항산화 비타민, 무기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비파잎 에탄올 추출물은 항산화 활성 및 DPPH radical 소거능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 비파잎을 이용한 기능성 식품의 개발가치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어 진다.

비파 잎 추출물의 항산화 및 항균활성 (Antioxidative and Antimicrobial Activities of Eriobotrya japonica Lindl. Leaf Extracts)

  • 이경인;김선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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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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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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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전처리와 추출용매에 따른 비파 잎의 항산화활성 비교에서, 열수 추출물보다 80% ethanol 추출물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활성을 보였다. 특히, RLE에서 DPPH radical 소거능은 $SC_{50}$이 1.71 mg/mL로 가장 강한 효과를 보였으며, nitric oxide 소거능에서도 높은 활성을 보였다. 이는 total phenolic compound와 total flavonoid 함량 측정에서 각각 215.4mg/g, 110.3 mg/g으로 가장 높은 함량을 보인 결과와 상당한 관계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건조 조건별로는 건조를 실시하지 않은 RL이 가장 높은 항산화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FL과 DL 순으로 나타났다. 다만 열수 추출물 가운데에서 FLW가 DPPH radical 소거능 측정 결과 다른 열수 추출물(RLW, DLW)보다 높은 소거능을 보였다. 또한 가열건조와 동결건조 한 시료를 비교하면 FL이 DL보다 상대적으로 더 높은 항산화 활성을 보였다. 이는 비파 잎을 기능성 소재로서 이용할 경우 생잎을 바로 이용하는 것이 가장 높은 활성을 기대할 수 있지만 불가피하게 건조를 해야 할 경우 가열건조보다는 동결건조를 선택하는 것이 생리활성물질의 보존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시사한다. 한편 FL의 추출수율을 함께 고려할 경우 항산화 활성은 RL보다 다소 낮지만 추출수율은 RL에 비해 약 2배 정도 높으므로 동결건조가 유리할 수도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이기도 하다. 이와 함께 항균활성 실험에서는 RLE가 거의 모든 균주에 대해서 가강 강한 생육저해 활성을 보였다. 다만 건조를 실시한 시료의 경우 MRSA와 S. aureus 균주에 대해서 FL이나 DL 모두 열수 추출물이 상대적으로 높은 항균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이와 함께 비파 잎 추출물이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MRSA에 대해서 강한 항균효과를 나타낸 것은 비파잎을 활용한 천연 항균물질 개발 가능성을 밝게 하는 결과라고 판단된다. 각 추출물의 세포독성의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MTT assay 이용한 Raw 264.7의 세포생존율을 측정한 결과, RLE가 가장 양호한 세포보호 효과를 보였으며, 80% ethanol 추출물의 세포독성이 열수 추출물보다 낮아 세포보호효과가 높은 것으로 측정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비파 잎을 항산화 및 항균성 소재로 활용하고자 할 경우 RLE가 가장 유용한 방법이 될 수 있다. 다만 건조의 과정을 필수적으로 거쳐야하는 경우에는 가열건조보다는 동결건조를 이용하는 것이 생리활성 측면에서 바람직한 것으로 사료된다.

비파 부위별 에탄올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 및 암세포 증식 억제효과 (Effects of Loquat (Eriobotrya japonica Lindl.) Ethanol Extracts of Different Aerial Parts on Antioxidant Activity and Antiproliferation of Human Cancer Cells)

  • 이환;김연경;이현주;이재준
    •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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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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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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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비파 씨, 과육 및 잎의 부위별 에탄올 추출물이 항산화효과 및 암세포 증식 억제효과를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총 폴리페놀과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비파 잎 에탄올 추출물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는 비파 씨, 과육 추출물 순으로 나타났다. 비파 씨, 과육 및 잎 추출물의 DPPH radical 소거능의 $IC_{50}$값은 0.049, 0.063, 0.042 mg/mL로 비파 씨와 잎이 과육에 비하여 항산화 활성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Rancimat에 의한 항산화능 측정 결과도 비파 씨와 잎 추출물이 높게 나타났다. 비파 부위별 추출물의 암세포 성장억제 효과를 측정한 결과, 비파 씨 에탄올 추출물은 위암과 폐암세포는 농도 의존적으로 저하시켰으나, 간암세포의 경우는 $400{\mu}g/mL$부터 유의하게 저하시켰다. 비파 잎과 과육 에탄올 추출물은 고농도에서 암세포 증식 억제효과가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 비파 부위별 에탄올 추출물의 항산화 및 암세포 증식 억제효과는 모든 부위에서 나타났으며, 특히 비파 씨 추출물이 가장 좋은 결과를 보였다.

비파 부위별 용매추출물의 항균 및 항산화 활성 (Antimicrobial and Antioxidant Activities of Various Solvent Extract from Different Parts of Loquat (Eriobotrya japonica, Lindl.))

  • 심기환;배영일;정영철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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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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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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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비파 부위별 추출물의 항균성과 항산화 활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과피 및 종자의 추출수율은 부탄을 분획물에서 각각 4.95%와 4.42%로 높게 나타난 반면, 잎, 씨를 제거한 과실과 과육은 물분획물에서 각각 5.10%, 23.60% 및 21.10%로 높게 나타났다. 항균활성은 잎과 씨를 제거한 과실의 경우 clear zone이 각각 Staphylococcus aureus에서 19 mm, 15mm, Escherichia coli에서 15 mm, 16 mm로 에칠 아세테이트 분획물에서 항균활성이 높게 나타났다. 비파의 메탄을 추출물을 극성과 비극성 용매로 순차별로 분획한 수소공여 능은 잎에서 82%, 씨를 제거한 과실 74%, 종자 68%, 과피 52% 및 과육 30%로 에칠 아세테이트 분획물에서 가장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