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ntrepreneurship Behavior

검색결과 179건 처리시간 0.021초

COLOGNE BRAND PREFERENCES OF TEENAGERS IN THE PHILIPPINES: MANAGERIAL IMPLICATIONS

  • Ramirez, Roderick V.;Madamba, Jeanette Angeline B.;Tan, Reynaldo L.
    • 아태비즈니스연구
    • /
    • 제6권2호
    • /
    • pp.19-33
    • /
    • 2015
  • Studies focusing on the constantly changing buying behavior and product preferences of a booming teen market are rare and this is particularly true in the Philippines. To address this gap in the literature, this study focused on the supermarket brands of cologne preferred by teens in the Philippines such as Lewis & Pearl (L&P), Johnson's Baby Cologne, Juicy, Bench, Ellips, Fiona, Bambini and Baby Flo which are manufactured by various competing companies. Essentially, this study presented and described the profile and buying behavior of cologne users and non-cologne users and determined whether preferential differences existed between these brands. The respondents consisted of 473 teens all over the Philippines stratified in terms of general location via the three major groups of islands in the Philippines: Luzon, Visayas and Mindanao. Respondents came from selected schools in Quezon City in Metro Manila, Sariaya in Quezon Province, Cebu City, and Digos City to represent the Greater Metro Manila Area, Luzon, Visayas and Mindanao, respectively. Findings showed that almost all of the respondents used cologne at varying degrees. In general, teens use several scents and brands of cologne and continually shift from one scent/brand to another scent/brand. This made it difficult for any company to capture loyal consumers. The most popular brands used by teenagers were Bench (61.7%), Lewis and Pearl (59%), Juicy (42%), Afficionado (32%), Fiona (19.3%), Penshoppe (18%), Bambini (12.6%), Ellips (11.3%) and Zen Zest (7.5%). Fragrance or scent is the top priority of teenagers in choosing a cologne brand, followed by brand name, affordability, bottle design and endorser. The spray bottle type of colognes is preferred even if cologne spray bottles are priced higher than the splash cologne bottle type. Managerial implications of these findings for market players, marketing scholars and prospective investors are presented.

  • PDF

Outcome Expectations and Social Entrepreneurial Intention: Integration of Planned Behavior and Social Cognitive Career Theory

  • LUC, Phan Tan
    • The Journal of Asian Finance, Economics and Business
    • /
    • 제7권6호
    • /
    • pp.399-407
    • /
    • 2020
  • The paper examines social entrepreneurial intention through outcome expectations. The proposed model incorporates outcome expectations from social cognitive career theory and theory of planned behaviors. The study also introduces a scale for outcome expectations in social entrepreneurship, including solving social problems, innovation, family tradition of social involvement, meaning in life, prestige and social recognition, competitive and favorite job and wealth. A survey of 279 students was conducted through face-to-face structured interviews. The confirm factor analysis and technique of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were used to explore relationships among latent constructs. Research results show that the outcomes impact only through three determinants of theory of planned behavior and do not have significant impact to social entrepreneurial intention. It suggests that outcome expectations may be a flexible factor. Individual outcome expectations can shift to motivations when facing favorable conditions such as family support, government support, etc. The findings suggest that the ability to predict social entrepreneurial intention of attitude toward behavior, subjective norms, and perceived behavioral control. The proposed model in this study contributes importantly to the emerging literature on entrepreneurial intention, particularly to social entrepreneurial intention. This study is also the first quantitative study to measure the impact of outcome expectations on social entrepreneurial intention.

Quality of Entrepreneurship and Micro-,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MSMEs) Financial Performance in Indonesia

  • HANGGRAENI, Dewi;SINAMO, Timothy
    • The Journal of Asian Finance, Economics and Business
    • /
    • 제8권4호
    • /
    • pp.897-907
    • /
    • 2021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quality of entrepreneurship - motivation, entrepreneurial orientation, and risk behavior - in relation to the odds of micro-,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MSMEs) financial performance in Indonesia. Additionally, this paper investigates how these qualities apply for the current challenges perceived by MSMEs' entrepreneurs in Indonesia due to Covid-19 crisis; specifically, this paper examines the odds of MSMEs' financial performance during the pandemic in respect to when these qualities are implemented by the entrepreneurs. The empirical data was obtained from an online survey by means of a structured questionnaire. MSMEs surveyed were randomly selected on a national scale. To test the hypotheses, a quantitative approach is employed, using multinomial regression. The main result shows that, under normal economic environment, the more intrinsically-motivated and continuity-driven entrepreneur is, the more likely the MSME will achieve financial growth compared to remaining stagnant. To our surprise, innovativeness leads to less likelihood of MSME's financial growth, suggesting the significance of innovation does not apply to MSMEs in Indonesia. Lastly, MSMEs' risk behavior to operate in a stable business environment is found more likely to result in a better performance and is true for operational and financial risks, but not marketing risks.

기업가적 행동과 환경이 국가 경제성장에 미치는 영향 - 무역과 혁신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 (Impact of Entrepreneurial Behavior and Environment on Economic Growth based on Country Data - Focusing on Moderating Effect of Trade and Innovation -)

  • 이예림;김학민
    • 무역학회지
    • /
    • 제41권4호
    • /
    • pp.41-59
    • /
    • 2016
  • 한 국가의 기업가정신이 경제성장에 기여하는 영향요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다. 본 연구는 기업가정신을 기업가적 행동과 환경으로 세분화하여 이들이 국가의 경제성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분석하고자 하였다. 기존 연구에서는 기업가정신이라는 변수를 중심으로 경제성장과의 관계성을 분석하였다면, 본 연구에서는 기업가적 활동과 기업가적 환경이라는 변수를 이용하여 극가들의 경제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고자 하였다. 더 나아가, 무역과 혁신이 제시된 독렵변수들과 경제성과와의 관계에서 조절적 역할을 수행하는 지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GEM의 Adult Population Survey(APS)와 National Expert Survey(NES), World bank에서 데이터를 수집하여 패널분석을 실시한 결과, 기업가적 행동과 기업가 환경요인은 모두 혹은 부분적으로 국가별 경제성장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특히, 기회추구형 창업활동이 경제성장에 정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나 창업활동의 질적인 측면이 경제성장의 성과로 이어지는데 중요한 변수임을 도출하였다. 또한, 정부 창업 지원프로그램과 경제성장의 관계에 대하여 무역과 혁신이 유의하게 조절효과를 갖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본 연구 결과에 따른 시사점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 PDF

창의적 효능감을 통해 조직 내 혁신을 유발하는 CEO의 기업가정신과 조직몰입의 조절효과 (The Effect of CEO's Entrepreneurship on Intra-organization Innovation through Creative self-efficacy and the Moderating Effect of Organizational Commitment)

  • 김선왕;성을현
    • 벤처창업연구
    • /
    • 제19권2호
    • /
    • pp.45-61
    • /
    • 2024
  • 본 연구에서는 최근 산업 고도화에 따른 기술의 발달과 조직이 처한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 기업이 경쟁우위를 점하고, 혁신을 도모하기 위해 강조되고 있는 기업가정신의 함양 및 발현의 중요성과 이에 따른 혁신성과 발휘 그리고 성과 도출 과정에서의 메커니즘에 대해 심도 있게 살펴보았다. 기업가정신은 다양한 글로벌 기업에서 조직 내 다양한 수준에서 창의적 업무수행과 새로운 아이디어의 생성 및 적용 그리고 혁신성과 등을 유발하기 위한 주요 요인으로 강조되고 있다. 특히 본 연구에서는 조직의 리더로서 CEO의 기업가정신 함양 및 발현이 조직의 혁신성과의 선행요인인 조직 구성원의 혁신행동에 미치는 영향력과 그 메커니즘으로써 창의적 효능감의 역할을 함께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 조직 내 혁신성과 발휘를 위한 창의성과 이에 대한 효능감 함양의 중요성을 검증하고자 하였으며, 추가로, 상황 요인으로써 조직구성원의 조직몰입의 역할을 함께 확인하고자 하였다. 실증분석을 위해 국내 대전지역 산업단지 내 제조업에 종사하는 10개의 벤처기업을 표본으로, 이곳에 종사하는 직장인 총 247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CEO의 기업가정신의 각 하위요인은 조직 구성원의 혁신행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그 과정에서 창의적 효능감의 매개효과 역시 모두 긍정적으로 유의함을 확인함으로써 혁신성과 발휘를 위한 조직 구성원의 창의적 효능감에 대한 중요성을 검증하였다. 나아가 조직몰입의 경우, CEO의 혁신성 및 진취성이 조직 구성원의 창의적 효능감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력을 강화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위험감수성과의 시너지 효과는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실증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조직 내 혁신을 발휘하기 위한 CEO의 기업가정신 함양 및 발현의 중요성과 그 과정에서 조직 구성원의 창의적 효능감 그리고 조직몰입을 향상시키기 위한 이론적·실무적 시사점을 제공하였다.

  • PDF

창의성 역량 교육이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The Influence of University Entrepreneurship Education's Creativity Capacity to Entrepreneurship Willingness: The Moderating Role of Social Support)

  • 안태욱;박재환;이일한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벤처창업학회 2017년도 통합학술대회
    • /
    • pp.1-13
    • /
    • 2017
  •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점차 창의적 인재 육성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새로운 신성장 산업의 혁신을 하는 창업과 이러한 시대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창의적 인재에 대한 교육이 시급함을 인지하였고 기존의 교육으로는 불가능하다는 비판과 함께 창업교육에서 강조하고 있는 기업가정신 교육의 중요성과 함께 창의성 역량 교육이 필요하다고 인식하였다. 하지만 대학생을 대상으로 창의성 역량 교육이 창업의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며 특히, 교육을 통한 창업의지의 영향에 대해서 사회적지지의 조절효과에 관한 연구는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창의성 역량교육이 창업의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사회적지지 조절효과 중심으로 실증분석을 통하여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2016년 8월부터 1개월동안 전국 대학생 393개의 표본으로 실증분석에 활용하였다. 본 연구 결과 협업적의사소통 능력과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은 자기효능감에 정(+)의 영향을 미쳤다. 반면 혁신적 업무행동능력은 자기효능감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었다. 또한 창의적 문제해결능력과 혁신적 업무행동 능력은 창업의지에 정(+)의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협업적 의사소통능력은 창업의지에 직접적인 영향이 없었다. 자기효능감은 창업의지에 정(+)의 영향을 미쳤다. 마지막으로 자기효능감과 창업의지 사이에 사회적지지의 조절효과는 직접적인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시사점은 대학생들에게 창의성 역량 교육의 효과로 인하여 자기자신에 대한 자기효능감과 창업의지에 긍정의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 많다는 점을 도출 할 수 있었으며 무엇보다 자기효능감이 창업의지에 대한 긍정의 영향을 끼치는 것이 사회적지지(부모의지지)의 조절효과를 통해 창업의지에 긍정의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점을 발견하였고 대학생의 경우 사회진출을 위한 창업의지를 더욱 높이기 위해서는 부모님들의 지지가 보다 지금보다 적극적으로 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시사점을 도출 할 수 있었다. 그럼으로 대학에서 청년들의 창업의지를 더욱 높이기 위해서는 지금처럼 대학생들에게 직접적인 교육의 확대뿐만 아니라 부모님에 대한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상과 창업에 대한 이해증진을 위한 교육과 프로그램이 제공될 필요가 있다.

  • PDF

창의성역량 교육이 자기효능감과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 부모협력을 통한 사회적지지의 조절효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Effects of Creativity Competency Education on Self-Efficacy and Entrepreneurial Intention: The Moderating Role of Social Support through Parent Cooperation)

  • 안태욱;이일한;박재환
    • 벤처창업연구
    • /
    • 제12권6호
    • /
    • pp.25-39
    • /
    • 2017
  • 전통적인 대학의 역할에서 사회진출을 하기 위한 진로 측면을 강조되어왔고, 최근에는 창업을 진로의 측면으로 강조하여 대학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확산되고 있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창업교육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지만 창업을 자신의 진로 측면에서 선택하는 청년들은 비교적 적다. 정부의 주도로 대학 창업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창업의지와 학생 창업으로 연결되는 성과는 매우 낮다. 여전히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고 실질적인 창업의지를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연구는 아직 많이 부족하다. 그럼으로 창의성 역량교육이 자기효능감과 창업의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실증 분석하였고 자기효능감이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과, 자기효능감과 창업의지 사이에서 사회적지지(부모지지)가 어떤 조절효과를 보이는지 실증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창업교육을 받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2016년 8월 393개의 표본을 최종적으로 검증에 활용하였다. 연구 결과 협업적 의사소통능력과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은 자기효능감에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쳤다. 반면 혁신적 업무행동능력은 자기효능감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었다. 그리고 창의적 문제해결능력과 혁신적 업무행동 능력은 창업의지에 정(+)의 영향을 미쳤다. 반면 협업적 의사소통능력은 창업의지에 직접적인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기효능감은 창업의지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을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자기효능감과 창업의지 간에 사회적지지(부모지지)의 조절효과는 아무런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시사점은 창업교육을 통해 창의성 역량에 대한 효과성을 실증적으로 검증하였고 대학생들의 실질적인 창업의지를 높이기 위해서 부모협력을 통한 사회적지지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미있는 연구결과 도출하였다. 따라서 대학들은 대학생들의 창업의지를 높이기 위해서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반드시 개설 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학생창업을 위한 정책 수립과 창업교육의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하는데 의미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 될 수 있다.

  • PDF

청년세대의 주의력결핍성향(ADHD성향)과 스키마(Schema)가 기업가지향성과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ect of ADHD-like Behavior and Schema of Youth Generation on the Entrepreneurial Orientation and Entrepreneurial Intention)

  • 김영수;정회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9권3호
    • /
    • pp.635-648
    • /
    • 2019
  • 많은 기업가정신에 관한 연구들이 자기효능감, 셀프리더쉽과 같은 긍정적인 특성을 중점으로 진행되었다. 하지만 최근에 해외에서는 ADHD 성향(주의력결핍성향)과 같이 부정적인 특성이 기업가정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는 ADHD 성향이 기업가지향성과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이와 더불어 본 연구는 선행연구들이 주로 기회발견과 기업가적 기민성에 초점을 둔 특성인 스키마가 기업가지향성과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청년 세대를 대상으로 리서치 회사를 통해서 온라인 조사를 진행한 결과 ADHD 성향은 위험감수성과 혁신성에는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미래지향성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스키마는 기업가지향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업가지향성도 창업의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에 따르면 ADHD 성향이 높을수록 미래지향성이 낮아서 창업의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나 스키마는 기업가지향성을 통해서 창업의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 창업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 창업 멘토링 유무의 차이를 중심으로 (Factors Affecting Intention of Youth Entrepreneurship : A Comparative Study of Mentored vs. Non-Mentored Groups)

  • 이준병;이상직
    • 벤처혁신연구
    • /
    • 제7권1호
    • /
    • pp.201-223
    • /
    • 2024
  • 창업과 관련된 연구는 비교적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편이다. 본 연구에서는 비교적 연구가 적은 청년을 대상으로 한 창업과 관련하여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실증 분석을 하였다. 특히 창업 멘토링의 역할에 대해 규명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전국의 청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고 이중 유효한 250부를 구조방정식 검정하였다. 실증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직무스트레스, 주관적 규범, 지각된 행동통제는 청년 창업의도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쳤다. 기술적 제약은 청년 창업의도에 유의한 부(-)의 영향을 미쳤다. 반면 미래불확실성과 실패부담감은 유의성이 검정되지 않았다. 청년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력의 크기는 지각된 행동통제, 직무스트레스, 기술적 제약, 주관적 규범 순이었다. 창업 멘토링을 받지 않은 집단이 창업 멘토링을 받은 집단보다 직무스트레스, 주관적 규범, 기술적 제약이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학술적으로는 PPM(Push-Pull-Mooring)과 TPB(Theory of Planned Behavior)를 결합한 모형의 창업분야 연구의 유용성을 검정한 것이며, 실무적으로는 창업 멘토링은 청년 창업의도에 미치는 부정적인 요소의 영향력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을 밝혔다는데 의의가 있었다.

성별 및 출산이 기업가정신에 미치는 영향: 여성 기업가정신 활성화 방안에 대한 함의 (The Effects of Gender and Childbirth on Entrepreneurship: Implications for the Activation of Female Entrepreneurship)

  • 추승엽;공혜원
    • 벤처창업연구
    • /
    • 제14권5호
    • /
    • pp.93-104
    • /
    • 2019
  • 국가의 기업가정신은 혁신을 추구하고 실패 위험을 감수하며 진취적으로 대응하여 기회를 선도하려는 보편적인 국민 개인들의 행동성향의 정도로서 국가 성장 잠재력의 원천이 될 수 있다. 특히 저성장이 고착화되고 있는 한국의 경제상황에서는 전체 국민의 창업 및 경제활동참여를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으로 나타나는 여성의 기업가정신을 제고시켜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단순히 기업가정신 수준의 성별 차이 자체에 주목하는 것이 아닌 기업가정신의 성별 차이를 발생시키는 사회적 맥락의 숨겨진 영향력에 초점을 두었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는 성별과 기업가정신 수준 간 관계에 있어 한국의 사회적 맥락을 반영하는 요인인 출산의 조절효과를 검증하였다. 실증분석결과에 따르면, 성별 및 출산의 독립적인 효과 이외에 이들 변수들의 상호작용 효과를 포함하여 검증한 모형에서는 성별 효과가 사라진 반면, 출산 변수와 성별 및 출산의 상호작용 변수의 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또한 성별 및 출산여부를 바탕으로 네가지 유형의 처리집단을 생성하여 기업가정신의 차이를 검증한 추가분석결과에 따르면, '여성 및 출산' 집단이 다른 모든 집단에 비해 기업가정신이 유의하게 낮았으며, 나머지 처리집단들 간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일반적으로 관찰되는 성별 간 기업가정신 수준의 차이에 있어서는 남녀의 고유한 특성 자체가 아닌 자녀출산 및 육아부담을 여성이 전적으로 감당하는 한국의 사회적 맥락 효과가 중첩되어 있음을 의미하고 있다. 본 연구는 여성의 기업가적 행동 성향을 억제하는 한국의 사회적 맥락을 고려함으로서 여성의 창업 또는 경제활동참여 활성화를 촉진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 방안 마련을 위한 시사점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