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mployment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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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능력이 취업에 미치는 영향 연구: 구직활동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Analyzing the Effects of Individual Competence on Employment: Emphasis on Mediating Effects of Job-Seeking Activities)

  • 이동은;이건창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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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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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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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개인의 능력이 구직활동과 취업에 미치는 영향을 구직활동이 취업에 미치는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통계청의 마이크로데이터 공공데이터 약 731,852 명의 자료를 이용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통계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구조모형 분석을 한 결과 개인의 능력 요소 중 나이, 교육정도, 전공계열이 구직활동과 취업에 유의한 영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편, 남녀 모두 구직활동의 기간이 길수록 취업에 미치는 영향은 음(-)이 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교육정도가 취업에 미치는 영향은 양(+)이었다. 이와 같은 결과를 취업의 질과 관련된 데이터와 연결하지 못하고, 2018년도의 특이점들을 반영하지 못한 것이 한계점으로 존재한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현실적 이해를 반영한 구직 관련 교육과 프로그램 운영이 필요한 것을 함의한다.

Institutional Quality, Regulatory Environment and Microeconomic Performance: Evidence from Transition and Non-transition Developing Countries

  • Ochieng, Haggai Kennedy;Park, Bokyeong
    • East Asian Economic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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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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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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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e development of regulatory systems varies between transition and non-transition economies. This suggests that they provide different incentives for entrepreneurial development and could have varied effects on the economy because they have different methods to deal with market failure. However, limited empirical evidence exists to prove the assumption of dichotomy. Using comprehensive data for institutional quality, labor market and financial market development, this research sought to analyze their effect on employment growth at micro level. The results show that the quality of institutions in transition economies are poorer relative to those in non-transition economies, but their financial and labor markets are more developed than the latter. Further analysis for the transition sample shows that the three variables are individually positively related with employment growth. For the non-transition sample, institutional quality and labor market flexibility bear a positive and significant effect on employment. Financial market development enters the model with a negative coefficient when regressed alone, but a joint test of significance finds that all the variables have a positive effect on employment growth. This result could imply that there is interdependence between institutional quality, labor flexibility and financial market development in firm-employment-growth relationship, or complementarity between regulations and the quality of institutions. Alternatively, this finding suggests that a stringently regulated credit market in non-transition economies have a selection effect-allocating credit only to entrepreneurs who already demonstrate strong growth potential. In sum, despite differences in the evolution of regulatory environment between the two samples, both of them complement employment growth at firm level. The overall implication of these findings is that less rigid regulations and coherent policies that are enforced with impartiality provide incentives for firms to expand.

Developing Programs in Regional Statistic

  • Park, Min-Jung;Cho, Kil-Ho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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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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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7-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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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At the period of knowledge and information in the twenty-first century, we need to produce exact data and draw up exact statistic for reasonable plans and policy which are necessary to regional growth, employment relationship, and regional welfare work. Also, we must form basis of regional statistic by producing statistic which affects on economic and social phenomenon like regonal income, unemployment rate, and business status as the basic data of these regional policy Therefore we hope much rationalization, scientification, and specialization of administrative affairs by developing the standard statistic which coincides a regional tra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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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ization, Firm Dynamics and Economic Growth

  • Cho, Jaehan;Ge, Zhizhuang
    • East Asian Economic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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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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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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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Productivity in agriculture or services has long been understood as playing an important role in the growth of manufacturing. In this paper we present a general equilibrium model in which manufacturing growth is stimulated by non-manufacturing sectors that provides goods used in both research and final consumption. The model permits the evaluation of two policy options for stimulating manufacturing growth: (1) a country imports more non-manufacturing goods from a foreign country with higher productivity and (2) a country increases productivity of domestic non-manufacturing. We find that both policies improve welfare of the economy, but depending on the policy the manufacturing sector responses differently. Specifically, employment and value-added in manufacturing increase with policy (1), but contract with policy (2). Therefore, specialization of the import non-manufactured goods helps explain why some Asian economies experience rapid growth in the manufacturing sector without progress in other sectors.

중국의 불법체류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법적 규제에 관한 비교법적 연구 (The Comparative Law Research On The Mandatory Control About Illegal Foreign Workers in China)

  • 노재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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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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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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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그동안 대부분의 국가에서 합법적인 취업활동을 위한 입법정책을 추진해왔지만 불법체류를 완화하기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거의 성공적인 사례는 없을 정도로 어느 국가든 불법체류근로자들에 대한 사회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중국의 경우에도 예외는 아니다. 현재 중국 국내 외국인 불법취업 문제도 현재와 미래의 사회문제화 될 전망이다. 하지만 이를 법적으로 대응하는 중국 출입국관리법과 불법취업자에 대한 입법정책이 매우 소홀한 편이다. 불법취업 외국인 권리에 관한 법률규범 등 조정하는 수단이 부족하고 구제방법도 충분하지 않다. 국제적인 규범기준에 걸 맞는 중국 내 불법취업 외국인 권리보호에 관한 법적권리를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관련법 규범을 제정하고 이를 토대로 사후 행정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 주요 국가들의 추세와 경향은 불법체류자의 고용을 고용주를 중심으로 엄격하게 규제하고 있듯이 중국에서도 외국인근로자 대상의 단속보다는 고용주에 대한 규제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불법외국인을 고용하는 고용주에게 과태료와 벌금, 징역형뿐만 아니라 각종 부담, 본국송환비용 지불 등 상당한 불이익을 받게 하여야 한다. 불법체류자의 자발적 귀환(Freiwillige $R\ddot{u}ckehr$)촉진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일정기일에 자진 귀국하는 불법체류자에게 범칙금을 면제하는 등의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다. 끝으로 중국에서도 불법체류 외국인정책의 방향이 불확실한 상태로 유지되어 고용주와 외국인근로자의 혼란 내지는 잘못된 선택을 방관하기 보다는 관련부처에서 적극적인 정책 방향성을 갖고 추진해나가야 할 것이다.

한국의 임금피크제 정착 방안에 대한 연구: 일본과의 비교를 중심으로 (A Study on Settlement of Reduced Salary peak program in Korea: Focusing on Comparison with Japan)

  • 김정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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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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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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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논문은 한국과 일본의 임금피크제 도입 상황과 운영 방식, 실상에 대해 비교 고찰하고, 그를 통해 한국 임금피크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한국과 일본은 임금피크제를 비슷한 시기에 도입했지만, 제도에 대한 인식과 법적 제도적 차이 등으로 인해 상이하게 운영되었다. 일본은 고령화 문제를 국가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정부, 기업, 근로자들이 협력해서 정년연장형 임금피크제를 도입하였다. 이 과정에서 충분한 준비와 효율성 제고 노력, 즉 고령 인력의 합리적 재배치와 활용, 고령에 적합한 업무 개발 등을 통해 기업과 근로자 모두가 만족하는 제도를 정착시켰다. 반면 한국에서는 명예퇴직이 빈번하던 시점에서 근로자는 정년 보장을 원하고, 기업은 인건비를 절감하려는 상이한 목적 하에, 법적 제도적 지원이나 안전장치도 없고 준비도 불충분한 채, 정년보장형 임금피크제를 도입한 결과, 많은 불만족과 문제점을 드러내었다. 이를 해결하면서 임금피크제를 보다 합리적으로 발달시키려면 정부, 기업, 근로자들이 협력하여 내용적, 제도적 효율성을 개선해야 한다. 이를 위해 (1)정년 연장제의 비중을 단계적으로 늘려가는 방안, (2)다양한 고용 형태, 유연 근무제, 고령 인력에 최적화된 직무 개발 방안, (3)고령 인력에 특화된 교육 훈련 프로그램 제공과 전직, 이직, 창업 지원 강화, (4)정년 후 재고용 확대, 숙련된 업무 노하우 활용 방안 모색, (5)고령 인력에 대한 업적 평가와 성과급 지급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는 방안 등을 적극적으로 검토 모색할 필요가 있다. 이같은 개선 작업을 통해 기업과 근로자가 상생하고, 사회적으로는 고용 안정화 및 노동 시장 유연성 제고 등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도시지역 미취업 노인들의 취업의사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Determinants of Decision Making in Employment Among the Non-Working Elderly Persons)

  • 허준수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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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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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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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도시지역 미취업노인들의 취업의사결정 요인들을 규명하기 위하여 노인들의 취업의사와 인구사회학적인 요인, 건강 및 심리사회적 요인, 그리고 노동 및 경제적 요인들과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서울시 소재 노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시는 60세 이상의 노인들 중에서 총 220명을 편의 모집(Purposive Sampling)하여 구조화된 설문지로 면접자에 의한 설문을 실시하였고, 최종 194명을 분석에 활용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방법으로는 취업의사여부에 따른 조사대상들의 특성은 빈도, 백분율, 평균, $X^2$ 및 t-test 등의 통계를 통해서 산출하였고, 취업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규명하기 위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Logistic Regression)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로는 도시거주 미취업 노인들의 취업의사여부는 노인들의 성별, 연령, 학력, 자녀수, 신체적 건강상태, ADL, 자아 효능감, 경제적 스트레스, 노동 총 종사기간 부동산 소득, 가족후원금 및 연금 급여수준 등 다양한 요인들에 의하여 결정된다는 것이 조사되었다. 이러한 노인취업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들을 고려안 노인고용관련 정책, 제도 및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이 필요하다. 끝으로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고령사회에 대비한 노인취업 활성화를 위한 제언 및 함의를 개괄적으로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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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계열 4학년 학생의 취업준비행동 분석 (A Study on Employment Preparation of Graduating Senior in the Department affiliated with Physical Education)

  • 최진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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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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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3-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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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연구는 4학년 체육계열학과 졸업대상자를 중심으로 취업준비행동을 파악하고 현재 상황을 되짚어 전략적인 취업지도방안을 모색하는데 있다. 연구결과 분석을 위해 한국고용정보원의 2013 대졸자 직업이동조사 기초분석보고서를 비교대상으로 삼았다. 비확률표본추출법 중 편의표본추출법을 통해 경기, 서울, 충남에 소재하고 있는 4년제 5개 대학 체육계열학과 164명을 조사대상으로 하였다. 그에 따른 기술통계, 빈도분석, 독립표본 평균 t-검증을 통해 자료 분석을 실시하였다. 현재 4학년 체육계열학과 졸업대상자들은 교내 취업프로그램에 낮은 참여율을 보였으며 진로 및 취업프로그램과 적성검사에만 50% 정도의 참여경험을 나타냈다. 대학교육과 진로관련 지원에는 만족하고 있었지만 취업시설과 복지시설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또한 전공과 관련한 국가전문자격증과 민간자격증을 취득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마지막으로 정부의 청년고용정책에는 실제 참여율이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체육계열학과 특성에 맞는 전략적인 취업준비지도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특성화고등학교 졸업 후 취업자의 근속 원인 분석 연구 -상업계 고등학교를 중심으로 (Analysis of the Causes for Continuous Employment of Employed Students after Graduation from Characterization High School -Focusing on the Commercial High Schools)

  • 정규한;이장희
    • 실천공학교육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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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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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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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특성화고등학교를 졸업한 취업자의 근속 원인 분석을 통해 일선 학교에서 장기 근속을 위한 취업 지도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함이다. 특별히, 상업계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이 취업을 결정하는데 끼친 개인적 이유와 취업 후 근속에 대한 개인, 학교, 회사 및 정부 정책 요인 등을 분석하여 장기 근속을 위한 학생 지도 방안을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전국의 상업계고등학교 졸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탐색적 요인 분석, Cronbach's Alpha, 의사결정나무 분석기법을 적용하여 설문 데이터의 타당도, 신뢰도 및 인과관계를 분석하였다. 취업에 대한 개인적인 목표 설정이 1년 이상 근속에 중요한 요인이고, 직장에서의 인간관계와 개인 성격이 3년 이상 근속에 중요한 요인이며, 취업을 하는 계기는 개인적 사유와 학교의 권장 영향이 크고, 취업 특강, 캠프, '선배와 교사의 조언' 프로그램이 취업에 도움이 되고, 회계 및 컴퓨터 관련 교과가 근속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따라, 특성화고등학교에서는 개인적인 목표 설정을 위한 교육과 사회생활의 기반이 되는 인간관계 형성 등에 대한 구체적인 지도방안 마련과 취업 및 근속에 도움되는 상기한 과목 및 프로그램의 적극적인 운영이 요구된다.

혁신 지원정책과 혁신 그리고 성과의 인과구조 분석: 지식서비스기업을 중심으로 (Analysis of the Causal Structure Among Innovation Support Policy, Innovation and Performance: Focusing on Knowledge Service Firms)

  • 백승현
    • 기술혁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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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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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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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21세기 지식기반 경제로의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지식서비스산업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지식서비스산업이 국가경제 부가가치에서 차지하는 비중의 양적 확대를 넘어 생산성이 제고되려면, 혁신 노력이 수반되어야 한다. 이 연구는 지식서비스기업을 대상으로 혁신유형을 상품 공정 조직 마케팅으로 다원화하고, 혁신 지원정책 등 그 영향요인을 분석하였다. 이때 유형별 혁신을 매개변수로 하여 매출 고용 증가까지 연계되는 인과관계를 구조방정식을 통해 분석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기업 혁신역량은 모든 유형별 혁신과 매출 고용 증가에 직 간접적으로 매우 강한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독과점 시장구조에서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혁신이 촉진되는 경향이 나타났다. 그러나, 정부의 혁신 지원정책은 공정 조직 마케팅 혁신에는 긍정적 영향을 미치지만, 상품혁신에는 부정적 영향을 나타냈으며, 매출 고용 증가에 미치는 총효과도 유의미하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혁신은 궁극적으로 기업의 매출 고용 증가까지 귀결되어야 하며, 정부의 지원정책도 종착점까지의 이러한 인과구조를 고려하여 치밀하게 설계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