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mployment Determin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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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층 취업자의 직장 근속연수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eterminants of Years in Service of Youth Employee)

  • 박진아;한재룡;신동열
    • 산업진흥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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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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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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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패널 데이터를 분석하여 청년층 취업자의 현 직장 근속연수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요인을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청년층의 직장 근속연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성별, 연령, 최종학력(고졸 이하-대졸 이상 여부), 혼인상태, 정규직 여부, 현 직장 임금, 현 직장 고용안정 만족도(p<.001), 가구 총 근로소득과 현 직장 복리후생 만족도(p<.01) 및 현 직장 인사고과 공정성 만족도(p<.05)로 나타났다. 또한 남성일수록, 연령이 높을수록, 기혼일수록, 근로소득이 낮은 집단일수록, 정규직일수록, 정년제일수록, 계속근로가 가능할수록, 업무내용과 전공이 일치할수록, 현 직장 임금이 높을수록, 현 직장 만족도가 높을수록 근속연수가 길었다. 본 연구는 청년층의 직장 근속연수 결정요인을 밝힘으로써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고용을 위한 효과적인 정책을 마련하는 데 시사점을 제공한 것에 의의가 있다.

기혼여성의 고용지위 결정요인에 관련한 사회변인 분석 (Analysis to Determine the Employment Status of Married Women's on the Social Factors Associated)

  • 황희숙;김윤재;박정우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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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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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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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산업화 이후 여성, 특히 기혼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기혼여성의 고용지위 결정 시에 고려되어야할 변수들에 대해서 분석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기혼여성의 고용지위를 결정하는 변수들을 개인관련변수, 자녀관련 변수, 가구관련변수, 취업관련변수 등으로 구분하여 연구모형을 설정하였다. 이를 근거로 기혼여성의 고용지위를 결정하는 변수들에 대해서 다항로짓회귀분석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개인특성변수에 대한 분석결과, 기혼여성은 도심에 거주할수록 그리고 학력이 높을수록 임금근로의 고용지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녀관련 변수에 대한 분석결과, 자녀의 수가 많으며, 6세 미만의 자녀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임금근로의 고용지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가구관련특성 변수에 대한 분석결과, 가족이 핵가족일수록 그리고 가족 구성원 중 소득원 수가 적을수록 비임금근로의 형태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취업관련 변수에 대한 분석결과에서는 여성이 혼전에 취업을 하였을 경우와 남편이 취업을 하지 않은 경우, 그리고 남편의 직종이 비전문직일 경우에 임금근로의 고용지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 분석을 통해 기혼여성의 고용지위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차이를 보임으로써 기혼여성의 고용지위 향상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 기혼여성의 경우 어린 자녀가 있을 경우 고용지위가 낮게 나타나 기본적으로 결혼 및 출산으로 인한 가사 및 자녀양육 부담이 기혼여성의 지속적인 취업을 방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 이에 대한 문제해결 방안이 요구된다. 이를 위해서는 선진국의 경우에서와 같이 가사 및 자녀양육과 경제활동을 병행할 수 있는 탄력적인 근무시간제도 활성화가 필요하겠다. 그러나 이러한 탄력근무제도 활성화는 관련된 보호법 제정 등 제도적인 보호가 따라야만 실효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둘째, 가사와 경제활동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제도로 가장 대표적으로 논의 되는 제도가 육아휴직제도이다. 현재 육아휴직제도가 법제화되어 있기는 하지만 그 활용도가 매우 저조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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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취업여부별 시간사용과 시간부족감의 성차 분석 (A Comparison of Time Use and Time Famine for Male and Female Employed and Unemployed College Students)

  • 박은정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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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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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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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is study was aimed at exploring the differences in time use and time famine among college students ages 18 to 29, with a focus on gender and employment status, and to investigate the determinants of time famine. Data were from the 2014 Time Use Survey by the Korea National Statistical Office. Descriptive statistics, chi-square test, t-test, and logistic regression were used for the statistical analyses. The major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the employed spend significantly more time on work and less time studying than the unemployed, and females spend significantly more time on household work and less time on leisure than males. Second, employed students had higher levels of time famine than unemployed students. Third, irrespective of employment status, the education level of students' parents was identified as a determinant of time famine. Other determinants of time famine were age, job, work, and study time for employed students and gender, income, household work, and leisure time for unemployed students.

Impact of Economic Determinants on the Scale Effect of Cross Border Merger and Acquisition: A Comparison Between Developed and Emerging Economies

  • NAZ, Farah;KHAN, Abdul Qayyum;KHAN, Muhammad Yar
    • The Journal of Asian Finance, Economics and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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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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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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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The main reason for the increase in cross-border mergers and acquisitions in developed and emerging countries is globalization and growing economic interdependence across countries. The state of the economy has a significant impact on whether cross-border mergers and acquisitions are encouraged or discouraged by international strategic capital market changes. This study empirically evaluates the influence of determinants of economic development on the scale effect of Cross Border M&As separately on emerging and developed nations as a research gap. We first separated the small and large scale firms based on companies' worth and used panel regression to analyze the impact of GDP, employment rate, and market capitalization on cross-border merger & acquisition deals over the period of 2008-2018. Results indicate that GDP and market capitalization have a positive effect on CBM&A, whereas employment rate has a negative effect on CBM&A deals in large-scale firms of both emerging and developed countries. This study results offer the implication for the potential investors and policymakers to strategically analyze the implementation of cross-border mergers & acquisitions.

고성장기업의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기술평가지표를 중심으로 (A Study on Determinants of High-growth Firms: Focusing on Technology Appraisal Indicators)

  • 김성태;홍재범
    • 기술혁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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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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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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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기술보증기금의 기술평가자료를 활용하여 고성장기업의 결정요인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가 기존 연구와 다른 점은 3가지이다. 첫째, 현재 고성장 기업이 아닌, 향후 고성장기업으로 성장할 기업의 결정요인을 분석하였다. 둘째, 고성장기업을 매출과 고용 2가지 측면에서 각각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즉, 매출증가와 고용창출에서 모두 고성장을 달성한 경우, 고용창출 측면에서는 고성장을 기록했지만 매출증가 측면에서는 저성장인 경우, 그리고 매출증가만 고성장을 달성하고 고용창출은 저성장을 기록한 경우의 세 가지 유형으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셋째, 기술보증기금 기술평가모형(KTRS)의 기술평가지표를 설명변수로 적용하였다. 분석결과, 기술의 수명주기상 위치가 적절하고 기술의 완성도가 높을 경우에는 향후 매출과 고용이 모두 고성장하고 있다. 기술인력관리가 잘 되는 기업은 고용측면에서는 고성장을 하지만 매출측면에서는 오히려 저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고용고성장기업이 주로 기술인력관리가 중요한 하이테크산업에서 발생될지도 모른다는 추론을 가능케 한다. 이에 하이테크산업 여부를 나타내는 더미변수를 추가하여 분석한 결과, 하이테크산업에 속한 기업은 고용고성장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이러한 추론을 뒷받침하는 결과를 보였다.

IT제조업의 총요소생산성 추정 및 결정요인 분석 (A Study on Measurement of TFP and Determinant factor)

  • 이영수;김정언;정현준
    • 한국산업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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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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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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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IT제조업 사업체 규모별 총요소생산성을 추정하고, 총요소생산성 결정요인을 분석한다. 분석 자료로는 $1990{\sim}2004$년 기간의 시계열 자료와 4개 그룹으로 구분된 사업체 규모의 횡단면 자료를 결합한 패널자료 등을 사용하였다. $1991{\sim}1997$년 총요소생산성 증가율은 사업체 규모에 상관없이 정(+)의 값을 보였으나, $1998{\sim}2004$년에는 300인 이상 사업체를 제외하고는 음(-)의 값으로 전환되었다. IT제조업의 총요소생산성 결정변수로 거시변수와 정책변수를 고려하였는데 전체 사업체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매출액 증가율은 7개 모형 모두에서 유의하게 정(+)의 값을 나타내 실행에 의한 학습 대량생산 등 규모의 경제 효과가 존재함을 나타냈다. 하지만 IT자본스톡, 정책금융지원 개방도 등 변수는 일부 모형에서만 유의하게 나타나 사업체 규모별로 총요소생산성에 미치는 효과가 다를 여지를 남겼다. 이에 사업체 규모별 총요소생산성 증가율 결정요인 분석을 한 결과 정책금융지원과 개방도가 총요소생산성 증가율에 정(+)의 효과를 가지고, 사업체 규모가 클수록 매출액 증가로 인한 비용절감, 표준화 등 규모의 경제 효과를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300인 이상 대규모 사업체의 경우 IT자본스톡이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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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실업자의 취업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eterminants Affecting Employment of the Unemployed Disabled)

  • 강봉석;염동문
    • 재활복지공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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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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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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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장애인고용패널조사 1차년부터 5차년도까지 자료를 사용하여 콕스비례위험모델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목적은 실업기간에 따른 장애인 실업자의 취업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을 분석하여 장애인의 취업지원에 필요한 정책적 제언을 하고자 하였다. 분석결과, 인구사회학적요인과 장애요인, 사회환경요인을 모두 고려한 모델이 검증되었으며, 장애인의 주관적 SES가 높을수록 장애인 실업자의 취업률이 높아지며, 중증장애인에 비해 경증장애인이 취업에 유리하였으며, 상대적으로 근로외 소득이 낮을수록 취업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연구의 제한점과 함의를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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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ckman의 표본선택모형을 이용한 대졸자의 임금결정요인 분석 (The wage determinants of college graduates using Heckman's sample selection model)

  • 조장식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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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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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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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실시한 "2014년 대졸자 직업이동 경로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대졸자의 임금결정요인을 분석하였다. 일반적으로 임금은 개인의 취업여부와 임금의 크기에 대한 두 가지의 복합적인 정보를 담고 있으나, 많은 선행연구에서는 임금의 크기에 대한 정보만을 활용하여 선형 회귀분석을 수행함으로써 표본선택에 위한 편의 (sample selection bias)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이런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Heckman의 표본선택 모형을 분석에 활용하였다. 주요 분석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Heckman의 표본선택 모형에 대한 타당성은 통계적으로 유의함을 알 수 있었다. 남자는 여자에 비해서 취업확률과 임금의 크기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으며, 연령이 증가하고 부모의 소득이 증가 할수록 취업확률과 임금의 크기 모두 높게 나타났다. 또한 대학만족도가 높아질수록, 그리고 취득한 자격증 수가 증가할수록 취업확률과 임금 모두 증가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시장 참여 고령 1인가구의 직무만족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 성별과 연령을 중심으로 (A Study on Determinants of Job Satisfaction Among the Old Workers Living Alone: Focused on Gender and Age)

  • 허준수;최성헌;김재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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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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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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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그동안 선행연구들에서 고령 1인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직무만족도에 대한 연구는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노동시장에 참여하는 고령 1인가구의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요인들을 분석하고, 성별과 연령에 따라서 인구 사회적 요인, 건강 심리적 요인 및 노동 관련 요인 등으로 구분하여 고령 1인 가구의 직무만족도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노동패널조사(KLIPS)의 18차 자료를 활용하였고 연구대상자는 55세 이상의 고령 1인 가구 총 30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결과 남성 고령 1인가구의 경우 행복, 조직몰입도 및 근로기간 등이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미쳤지만, 그러나 여성 고령 1인가구의 경우는 연령, 행복, 조직몰입도 및 기술수준 등이 직무만족도의 결정요인이었다. 55세-64세의 경우 소득, 조직몰입, 고용안정성 및 근로기간 등이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미쳤다. 65세-74세의 경우 교육, 조직몰입 및 기술수준 등이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미쳤다. 75세 이상의 경우 교육과 행복 등이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었다. 그리고 연령, 소득, 행복, 조직몰입도, 고용안정성, 근로기간 및 기술수준 등이 전체 연구대상자들의 직무만족도의 결정요인들이었다. 본 연구결과들을 바탕으로 독거 고령근로자의 직무만족도 향상을 위한 정책적 및 실천적 함의 등을 제언하였다.

패널 데이터모형을 이용한 지역별 취업자 수 결정요인 추정에 관한 연구 (Estimating the Determinants for employment number by areas : A Panel Data Model Approach)

  • 이현주;김희철
    • 디지털산업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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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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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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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Employment number by areas is composed of various factors for groups and time series. In this paper, we use the panel data for finding various variables and using this, we analyzed the factors that is major influence to employment number by areas. For analysis we looked at employment number by areas, the region for analysis consist of seven groups, that is, the metropolitan city(such as Busan, Daegu, Incheon, Gwangiu, Daejeon, Ulsan.) and Seoul. Analyzing period be formed over a 63 time points(2005.01.- 2010.03). We examined the data in relation to the employment number by occupational job, unemployment rate, monthly household income, preceding business composite index, consumer price index, composite stock price index. In looking at the factors which determine employment number by areas job, evidence was produced supporting the hypothesis that there is a significant negative relationship between unemployment rate and monthly household income the consumer price index. The consumer price index and composite stock price index are significant positive relationship, preceding business composite index is positive relationship, it are not significant variables in terms of employment number by areas jo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