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mpirical 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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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소득, 주양육자 우울, 청소년 공격성 간의 종단적 상호교류관계 검증 : 자기회귀교차지연모델을 이용하여 (An Empirical Test of the Interactionist Model on the Relationship Between Household Income, Main Caregiver Depression, and Youth Aggression)

  • 김동하;엄명용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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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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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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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가구의 경제적 환경과 주양육자 및 자녀의 발달 관계를 사회원인론적 관점이나 사회선택론적 관점에 입각해서 단편적으로 보는 것에 문제를 제기하고, 가구소득, 주양육자 우울, 청소년 공격성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상호 영향을 주고받을 것으로 가정하는 상호교류모델을 경험적으로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복지패널의 2006년, 2009년, 2012년도의 다중정보체계 자료를 활용하여 자기회귀교차지연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대상은 주양육자와 자녀로 구성된 561가구이며, 분석기간은 아동기 후기부터 청소년기 전체를 포괄한다. 분석결과, 가구소득, 주양육자 우울, 청소년공격성은 모두 강한 자기회귀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구소득과 주양육자 우울 간의 상호교류관계가 확인되었다. 아울러 본 연구에서는 가구소득과 청소년 공격성 간에 종단적 관계에서 주양육자의 우울이 매개역할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들을 바탕으로 경제적 환경과 관련된 주양육자 및 청소년 문제에 접근하는 데 필요한 정책적 실천적 함의를 제시하였다.

B2B 시장에서 구매기업의 CSR 활동이 공급업체의 신제품 창의성에 미치는 영향: 신뢰와 정보교환 품질의 역할을 중심으로 (The Effects of Buyer's CSR on Supplier's New Product Creativity in B2B Market: The Role of Trust and Quality of Information Exchange)

  • 이한근;정남식;강성호
    • 한국산업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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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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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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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B2B 맥락 하에서 구매기업의 CSR 활동의 효과에 대한 연구는 공급업체와의 장기적 관계자산구축이라는 전통적 연구주제에서 벗어나지 못해왔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기존 연구와의 간극을 좁히기 위해 구매기업의 CSR 활동이 공급업체의 내부역량에 미치는 영향과 그 메커니즘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공급업체의 내부역량을 신제품 창의성으로 설정하고 구매기업의 CSR 활동이 신뢰 및 정보교환 품질에 미치는 구체적 경로에 대해 파악하였다. 구매기업의 마케팅 및 구매담당자 197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구매기업의 기업경영 CSR 활동과 자선적 CSR 활동은 모두 공급업체의 신뢰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신뢰는 정보교환의 품질에, 정보교환 품질은 공급업체의 신제품 창의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실증하였다. 이러한 실증결과를 바탕으로 구매업자와 공급업체 간의 장기적 관계구축을 위한 이론 및 실무적 시사점을 제공하였다.

건축전공 대학생과 건설회사 노동자의 역량 비교 분석 (A Study on comparing competency of college students and construction company workers)

  • 황태홍
    • 산업진흥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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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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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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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건축사회환경공학부 대학생과 건설회사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K-CESA 핵심역량 중 비인지적영역(자기관리역량, 대인관계역량)과 인지적 영역(의사소통역량, 종합적사고력)을 측정하고 분석했다. 건설회사 노동자 25명과 𐩒𐩒대학교 건축사회환경공학부 3, 4학년 대학생 36명 통 71명을 대상으로 K-CESA 진단평가를 실시했다. 집단간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평균차이 검증인 일원변량분석(One-way ANOVA)을 실시했으며 사후검증으로 Scheffe 검증을 실시했다. 본 연구의 실증분석은 모두 유의수준 p<.05에서 검증했으며, 통계처리는 SPSS WIN. 23.0 프로그램을 사용해 분석했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건설회사 노동자와 건축사회환경공학부 학생간 다섯 가지 능력(자기관리역량의 목표지향적 계획수립 및 실행능력, 대인관계역량의 협력, 중재, 리더십능력, 의사소통역량의 말하기 능력 및 종합적사고력역량의 분석적사고력능력)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둘째, 전문가 요구 분석 및 문헌 분석을 통해 대학생들에게 필요한 전문가 요구 분석과 문헌 분석을 통해 목표지향적 계획수립 및 실행능력과 분석적사고력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설계했다. 후속 연구를 통해, 다양한 전공과 공공기관, 기업, 기타 조직 노동자의 역량을 비교하고 대학생을 위한 교과목 개발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집단미술치료가 일 지방 공무원의 우울과 직무만족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Group Art Therapy on Depression and Job satisfaction of Local Government Officials)

  • 조희정;정유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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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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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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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집단미술치료가 일 지방 공무원의 우울과 직무만족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는 것이며 충청북도 지방 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 기간은 2017년 3월부터 2018년 3월까지이며 실험군 대조군을 무선배정하고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 실시 1주일 전·후에 K-BDI와 직무만족도 검사를 통해 우울 점수와 직무만족 점수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Statistics 23.0을 사용해 대응표본 t-검정을 실시했다. 분석 결과 첫째, 집단미술치료는 대조군 대비 실험군 공무원의 우울 감소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효과가 있었다. 둘째, 집단미술치료는 대조군 대비 실험군 공무원의 직무만족 상승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효과가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집단미술치료가 충청북도 지방 공무원의 우울을 감소시키고 직무만족감을 상승시키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집단미술치료가 일 지방 공무원 개인의 정신건강은 물론 공무원 조직의 생산성 및 주민 서비스의 질 향상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나아가 집단미술치료가 지방 공무원 개인의 정신건강과 조직 생산성 향상을 위한 효과적인 프로그램이 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했다는 데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

Trade Facilitation and China's Agricultural Products Exports: Empirical Evidence from Japan and Korea

  • Liu, Jing;Wang, Peizhi;Wu, Haomiao
    • Journal of Korea Tr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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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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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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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Purpose - This paper analyzes the relationship between trade facilitation and agricultural products exports and estimates the effects of trade facilitation in importing countries on Chinese agricultural products exports, which is of great significance for promoting agricultural trade between China,Japan and Korea and the governments of the three countries to formulate targeted trade facilitation policies. Design/methodology - Based on Wilson (2003) theoretical framework, this paper sets up its own trade facilitation level measurement system by involving four primary indicators and fifteen secondary indicators to evaluate the trade facilitation levels of Japan and Korea from 2011 to 2018 respectively. The paper selected the data on China's agricultural exports at the HS4 level from 2011-2018 and used a fixed-effects model to estimate the effect of changes in trade facilitation levels in trading partner countries on China's agricultural trade. Findings - Our main findings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the level of trade facilitation in importing countries has a significantly positive effect on China's agricultural exports. The higher the level of trade facilitation in trading partner countries, the more Chinese agricultural exports trade, i.e. for every 1 percentage point increase in the level of trade facilitation, the volume of exports will increase by 2.299%.The sub-sample test shows that China's main agricultural products exported to Japan and Korea, such as aquatic products, vegetables, fruits and other perishable fresh products, are particularly significantly affected by the level of trade facilitation. Originality/value - First, from the innovation of the research perspective, which is different from the analysis of the existing paper on the overall trade facilitation of all traded commodities. This article is based on the close trade relations between China, Japan and Korea, and the particularity of agricultural products, from the perspective of China's agricultural exports to Japan and Korea, discuss the impact of importing countries-Japan and Korea's trade facilitation levels on China's agricultural exports;Secondly, in this paper, the hierarchical data of the HS4 quartile is used to avoid the information loss of the industry, and to analyse the impact of the importing country's trade facilitation level on the export of different types of agricultural products more scientifically.

시장, 기업규모, 기술수준에 따른 M/B비율과 부채비율 간의 관계 검정 : 한국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시장 상장기업을 중심으로 (The Test of Relation between M/B Ratio and Debt Ratio by Market, Firm Size, and Technology Level)

  • 김진수;권기정
    • 국제지역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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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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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7-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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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Chen and Zhao(2006)에 의해 실증된 M/B비율과 부채비율 간의 역 U자형 관계가 시장, 기업규모 및 기술수준별로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지를 검정하여 보았다. 이를 위해 2001년도 1월 1일부터 2008년도 12월 31일까지 한국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 계속 상장된 510개 기업, 4,080개의 관측수를 확보하였다. 각 표본별 관측수는 유가증권시장표본이 2,448개이며, 코스닥시장표본이 1,632개이다.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표본이 1,816개, 중소기업표본이 2,264개이며, 기술수준별로는 중 및 저기술업종표본이 1,704개, 첨단 및 고기술업종표본이 2,376개이다. 주요 실증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평균 M/B비율은 유가증권시장표본(대기업표본, 중 및 저기술업종표본)에 비해 코스닥시장표본(중소기업표본, 첨단 및 고기술업종표본)이 높았으며, 유상증자비율의 평균 역시 전자에 비해 후자가 높았다. 둘째, 코스닥시장표본(중소기업표본, 첨단 및 고기술업종표본)의 경우 M/B비율과 부채비율 간에 역 U자형 관계를 확인할 수 있었으나, 유가증권시장표본(대기업표본, 중 및 저기술업종표본)의 경우 이러한 관계를 찾아볼 수 없었다. 후자에 있어 역 U자형 관계가 나타나지 않는 것은 이들 기업의 낮은 M/B비율에 기인한 것으로 생각된다.

스마트폰 이용이 은퇴 노인의 구조적 사회관계망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martphone Use on Structured Social Network Types among Retired Older Adults in South Korea)

  • 엄사랑;최은영;조성은;최인정;김영선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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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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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1-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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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은퇴 이후 노인의 스마트폰 이용이 구조적 사회관계망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2014년 노인실태조사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전체 자료 중 은퇴한 노인 4,180명을 대상으로 성향점수매칭(Propensity Score Matching)을 실시한 결과, 최종 분석에는 총 982명(스마트폰 이용자 491명, 피처폰 이용자 491명)이 선정되었다. 이후 t-test와 다중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이용하여 스마트폰 이용과 구조적 사회관계망의 관계를 검증하였다. 분석 결과,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은퇴 노인은 일반 피처폰을 이용하는 은퇴 노인에 비해 통계적으로 높은 수준의 구조적 사회관계망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경우, 일반 피처폰을 이용하는 것보다 높은 빈도의 사회접촉과 높은 수준의 사회활동을 보였다. 본 연구는 스마트폰이 구조적 사회적관계망에 주는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 실증적으로 검증하였다는 학문적 의의를 가지며, 은퇴한 노인들의 구조적 사회관계망을 증진시키고 적극적 사회참여를 장려하는 실천적 개입에 중요한 기초자료로서 활용될 수 있다.

간척지 토양에서 양액의 전기전도도가 비트 및 순무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Electro-conductivity on Growth of Beet and Turnip in the Reclaimed Land Soil)

  • 조지영;성호영;천진혁;박종석;박상언;박영준;김선주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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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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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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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BACKGROUND: The present study aimed to examine the crops capable of growing and adapting to the external environment and various stresses of reclaimed agriculture land for the development of high value-added agricultural utilization technology based on reclaimed land through standardization and empirical study of cultivation environment for cultivating crops. METHODS AND RESULTS: Two crops namely turnips and beets were selected for the salt tolerance test of soil environmental conditions on reclaimed land. Turnip and beet seedlings were planted on the soil collected at the 'Seokmun' reclaimed land. There are five treatments such as non-treatment, 1.0, 2.0 (control), 4.0 and $8.0dS{\cdot}m^{-1}$ of EC. The contents of betacyanin in beet roots was highest in control and decreased with increasing salt concentration. The GSL contents in the turnip roots waswere highest at EC 2.0 and decreased with increasing salt concentration, whereas those in turnip leaves waswere high both in the non-treated control and atthe EC 1.0-treatment. But, tThere was, however, no statistical differences among the treatments. CONCLUSION: The degree of salt tolerance of crops was examined, and the limit EC iswas expected to be $3.0{\sim}4.0dS{\cdot}m^{-1}$ as reported to date. If the soil improvement is performed and irrigation systems are used in the actual reclaimed land, the EC of supplied irrigation will be low, and desalination effecttreatment by the lower EC of the supplied irrigation on the soil will lead to more favorable soil condition of the rhizosphere and cultivation environment offor the crops than those in the port experiment. Therefore, monitoring the salinity, water content and ground water level will enable prediction of the rhizosphere environment, and setting up irrigation management and supplying irrigation will lead to crop cultivation results that are close to normal.

기업지배구조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적합성에 관한 연구 (Relationship between Corporate Governance and CSR Fit)

  • 박지현;신형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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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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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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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기업지배구조와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기업의 사회적 책임)적합성 간의 관계를 분석한 연구이다. 사회공헌활동의 CSR적합성을 결정하는 요인은 다양함에도 불구하고 아직 그에 관한 연구가 많이 진행되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기업지배구조가 CSR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 중 하나라는 선행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기업지배구조와 CSR적합성 간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2009년부터 2012년까지의 전국경제인연합회 사회공헌백서 데이터와 동 기간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평가한 기업지배구조 결과를 바탕으로 회귀분석을 진행하였다. 그 결과 기업지배구조와 CSR적합성 사이에는 유의한 부(-)의 관계 (${\beta}=-.023$, p<.05)가 존재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또한 CSR적합성을 기능, 타겟, 규모적합성 요인으로 나누어 분석한 회귀분석을 통해 기능적합성과 타겟적합성은 기업지배구조와 유의한 부(-)의 관계(${\beta}=-.021$, p<.05; ${\beta}=-.016$, p<.1)를 가지나 규모적합성은 기업지배구조와 유의한 관계를 갖지 않음을 발견하였다(${\beta}=-.005$, p=.511). 본 연구는 기업지배구조와 CSR적합성과의 관계에 대해 실증 분석하여 그 이유에 대해 새로운 논의의 틀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다. 또한 CSR적합성의 다양한 유형에 따르는 상이한 의미가 있음을 발견하여 기업에서 CSR적합성을 활용한 전략을 수립할 때 그 목적에 맞는 체계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실무적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국내 재벌 계열사들의 연구개발비에 대한 재무적 산업효과 분석 (Industry Analyses on the Research & Development Expenditures for Korean Chaebol Firms)

  • 김한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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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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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9-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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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 논문의 주제는 국제금융위기와 관련한 전이효과를 고려하여 설정된 표본기간 (즉, 국제금융위기 이후 6년간) 동안, 국내 자본시장에서의 재벌소속 계열사들의 연구개발비 비중에 대한 재무적 결정요인들 분석에 관한 분석이다. 이와 관련하여, 연구의 실증분석 시행을 위하여 국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재벌그룹 소속 계열사들을 표본자료로 선정하였으며, 상대적으로 다양한 계량경제 모형들을 활용하여 연구결과의 신뢰도 제고를 추진하였다. 첫 번째 가설 검정 결과와 관련, 국내 재벌기업들로 구성된 표본기업들의 연구개발비 비중에 산업간 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검정되었으며, 이와 관련된 심화 연구에서 동 유의성은 국내 산업들 중, 소수의 고성장 산업들에게만 존재함이 판명되었다. 두 번째 가설 검정에서는 표본산업들을 고기술 군(그룹)과 저기술 군(그룹)으로 양분화하여, 전자의 경우 모형에 사용된 전체 설명변수들 중 전년도의 연구개발비 비중, 기업규모 그리고 현금유동성의 변화 등의 설명변수들이 재벌기업들과 비재벌기업들 간의 재무적 측면에서 차이점을 나타내는 결정요인으로서 판명되었다. 반면에 저기술 군에 대한 분석 결과, 상기 2가지 변수 (즉, 전년도 기준 연구개발비 비중과 기업규모) 이외에도 총자산 대비 유형자산의 비율이 양 비교 기업군들 간에 재무적 차별성을 나타내는 유의 변수들로서 판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