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mmetro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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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링톤법을 이용한 고 3 수험생들의 사위에 대한 고찰 (Study of Heterophoria Using Torrington Method in Third-year Student High School)

  • 유근창;성정섭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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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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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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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수험생들의 장시간 근업에 따른 굴절이상도와 사위의 분포와 사위량의 평균값 등을 조사하였다. 사위 검사방법은 활용도면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토링톤 사위검사법을 이용하여 광주광역시 소재의 남자 고등학교 3학년 327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검사결과 굴절상태는 정시안이 21.4%, 비정시안이 78.6%로 대부분 근시안이었으며, 정시안에서 정위와 사위의 빈도는 같았고, 비정시안의 경우 근시안에서 74.9%으로 정시안보다 사위빈도가 높았다. 수평사위는 정시안에서 외사위 45.7%, 내사위 4.3%, 근시안에서 외사위 63.5%, 내사위 11.4%로 나타났으며, 수직사위의 분포는 정시안은 5.7%, 근시안은 22.4 %이었으며, 각 사위별 평균치는 내사위의 경우 정시에서 $4.3P{\Delta}$, 근시에서 $3.4P{\Delta}$이었고, 외사위의 경우 정시에서 $8.8P{\Delta}$, 근시에서 $8.0P{\Delta}$를 보였으나, 상사위는 정시에서 $2.2P{\Delta}$, 근시에서 $4.3P{\Delta}$로 근시에서 정시보다 높은 값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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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초등학생들의 시력과 안경 착용률에 관한 연구 (Visual Acuity and Spectacles-wearing Rate of Students of an Elementary School in Gwang Ju City)

  • 유근창;윤영;김인숙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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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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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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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초등학생들의 시력과 안경 착용률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여 학습능률과 시력보호에 도움이 되고자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동운초등학교 남 여학생 9세부터 13세까지 총 1,196안을 검사한 결과 나안시력이 0.7미만인 학생의 수는 384안으로 32.1%에 달했으며, 연령별 분포는 9세 22.56%, 10세 16.01%, 12세 36.45%, 13세 39.11%로 연령이 증가할수록 그 빈도가 증가하였다. 성별 분포는 남학생의 경우 31.07%, 여학생의 경우 33.33%로 남학생보다 여자학생에서 나안시력 0.7미만이 더 높게 조사되었으며, 양안 중 한쪽이상에서 시력이 0.7미만으로 시력교정이 필요한 학생 중 안경을 사용하고 있는 학생은 9세 37.5%, 10세 30.3%, 12세 44.64%, 13세 30%로 0.7미만의 나안시력자의 안경 착용률이 매우 낮게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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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부지역 비정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metropia in the West Seoul)

  • 이영일;이영달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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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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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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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서울 서부지역의 비정시 255명 510안을 대상으로 타각적, 자각적 굴절검사를 시행하여 성별, 연령별 분포, 비정시의 정도 및 굴절이상을 분석하였다. 1. 총 검사안중 근시는 71.9%, 원시는 22.1% 그리고 정시는 5.8%로 나타났다. 2. 총 검사자중 20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비정시안과 정시안을 조사한 결과로 근시는 66.9%, 원시는 7.1% 그리고, 정시는 23%로 나타났다. 3. 20세 이하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비정시안과 정시안을 조사한 결과로 근시는 76.6%, 원시는 3.8% 그리고, 정시는 19.6%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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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jective Assessment of Visual Quality and Ocular Scattering Based on Double-pass Retinal Images in Refractive-surgery Patients and Emmetropes

  • Kim, Jeong-mee
    • Current Optics and Photon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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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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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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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is study was performed to evaluate objective visual quality and ocular scattering in myopic refractive-surgery patients, compared to emmetropes. Optical vision-quality parameters (modulation transfer function (MTF) cutoff and Strehl ratio) and objective scattering index (OSI) were measured using an optical quality analysis system (OQAS II) based on the double-pass technique. In all subjects, the higher the MTF cutoff and Strehl ratio, the lower the OSI and ocular higher-order aberrations (HOAs). The MTF cutoff and Strehl ratio for the laser-assisted subepithelial keratectomy (LASEK) group were lower than those for the emmetropia group, while the OSI, ocular HOAs, and spherical aberration (SA) for the LASEK group were higher than those for emmetropia group. Ocular scattering would be one of the important factors in regard to visual quality. Therefore, the quality of the retinal image in the LASEK patients has been shown to reduce the quality of vision more than in the emmetropes.

안내렌즈를 이용안 무수정체안의 교정원리 (The correction principle of Aphakia using the Intraocular Lens)

  • 김봉환;김대현;임현선;지택상;고정휘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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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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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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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논문에서는 안내렌즈를 이용하여 무수정체안을 정시로 교정하는 원리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현재 안과에서 안내렌즈를 처방하여 임상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시력 교정을, 광학적으로 보다 정확한 처방을 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였다. 무수정체안을 정시로 교정하기 위해서 비정시의 두 가지 원인인 굴절성과 축성을 고려하였고, 교정원리로는 수정체 후면에서 최적 상점까지의 거리인 상측정점 초점거리(BFL)와 수정체에서 망막까지의 거리인 초자체 길이가 일치되도록 하는 것이다. 교정원리를 확인하기 위하여 정시의 경우는 Gullstrand number I 모형안을, 근시와 원시의 경우는 실안에 대한 임상자료를 사용하여 수정체를 안내렌즈로 대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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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근점 변화의 AC/A비 대체 평가지표에 대한 가능성 (Possibility about evaluation test of Substitution of NPC Alteration for AC/A Ratio)

  • 유현;이은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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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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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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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폭주근점 변화를 통해 양안시 기능 평가의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사위를 제외한 안질환이 없고 단안교정 소수 시력 1.0 이상인 30명(정시 16명, 근시 14명)이었다. 조절근점과 폭주근점, 사위검사는 평상시와 +1D의 자극 시에 측정하였다. 대상자의 폭주근점은 +1D의 자극 시 폭주근점보다 1.77cm 작게 나타났고, 근시보다 정시에서 폭주근점이 작게 나타났다. 정시 대상자에서 폭주근점과 +1D의 자극 시 폭주근점의 차이는 증가하였다. 폭주근점이 커질수록 근거리 외사위에 가까워졌으며, AC/A비는 크게 나타났다. 연구결과는 폭주근점 변화가 양안시의 참조변수인 AC/A비를 대체할 수 있는 것을 보여주었다. 다른 양안시 기능 평가 검사들과 융합하고 비교분석한다면, NPC 변화는 대체 평가지표로써 개발될 수 있을 것이다.

도시와 섬마을 노안의 연령에 따른 근용 가입도의 비교 관찰 (A Comparative Analysis of increased along with the age presbyopic additions in city and island villages)

  • 김인숙;류근창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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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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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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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도시(목포시)와 섬마을 노인(조도면)의 굴절상태와 근용가입도의 비교 연구를 50세에서 90세까지 총 677명을 대상으로 원용과 근용 타각적 굴절검사와 자각적 굴절검사를 자동굴절검사기, 검영기, 검안경, 시험 렌즈셀, 시시력표 등을 이용하여 검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도시(목포시) 노인의 원용굴절상태 남자 : 정시 10%, 근시 17%, 원시 19%, 혼합난시 38%, 기타 16% 여자 : 정시 20%, 근시 20%, 원시 20%, 혼합난시 27%, 기타 13% 2. 섬마을(조도면) 노인의 원용굴절상태 남자 : 정시 13%, 근시 17%, 원시 22%, 혼합난시 40%, 기타 8% 여자 : 정시 7%, 근시 13%, 원시 26%, 혼합난시 44%, 기타 10% 3. 연령과 성별에 따른 근용 가입도수 남자 : 50 to 60 : +1.25 or +1.50D, 61 to 65 : +1.75 or +2.00D, 66 to 70 : +2.25 or +2.50D 71 to 75 : +2.75 or +3.00D, 76 to 80 : +3.25 or +3.50D, over81 : + 3.75D 여자 : 50 to 60 : +1.25 or +1.50D, 61 to 65 : +1.75 or +2,00D, 66 to 70 : +2.25 or +2.50D 71 to 75 : +2.25 or +2.50D, 76 to 80 : +2.75 or +3.00D, over81 : +2.75 or +3.00D 4. 돋보기를 착용한 상태에서 작업시간은 대체적으로 1~2시간 사용이 않았으나 5시간 이상 사용자도 있었다. 5. 도시와 섬마을 노안에서 대부분 백내장, 군날개, 고혈압, 당뇨, 녹내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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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절마비제로 정시안이 된 눈의 조절마비 효과 (The Effect of cycloplegia in Emmetropia with Use of Cycloplegia)

  • 심현석;심문식;장성주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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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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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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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에서는 조절마비제 점안 후(CR상태) 정시가 된 소아(6~13세)들의 현성굴절상태(MR상태)와 나안시력을 측정해 봄으로써 조절마비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시력검사와 교정을 원하여 내원한 소아 중에서 CR상태의 값이 등가구면굴절력(SE값) ${\pm}0.50D$ 이하이며 난시도수가 ${\pm}1.00D$ 미만인 경우를 정사안으로 간주하여, CR상태 정시안 소아 105안을 대상으로 MR상태와 CR상태에서 각각 자동굴절검사기(NIDEK ARK-700)를 이용하여 굴절검사를 실시하였다. CR상태 정시안의 MR상태 굴절이상량은 남자는 -0.67D, 여자는 -0.92D로 CR과 MR의 차이는 남자 0.5D, 여자 0.81D 전체는 0.69D로 여자가 약간 높게 나타났으며, 나안시력은 남자는 0.82, 여자는 0.74 전체는 0.77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평균 0.69D였고 13세에서 1.1D로 CR과 MR의 차이가 가장 많았다. 시력은 10세에서 0.86으로 가장 높게 측정되었다. CR상태 정시안의 조절마비제 효과는 $0.69D{\pm}0.79$, 나안시력은 $0.77{\pm}0.21$ 정도임을 알 수 있었다. 조절마비제를 사용할 수 없는 안경사들은 소아의 초기 안경착용을 처방할 경우 MR상태에서 -0.75D 이하의 근사상태인 경우와 시력이 0.77 이상인 경우에는 불필요한 안경처방과 근시의 과교정 처방을 주의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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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를 가진 정시안의 안정피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The Factors Influencing the Asthenopia of Emmetropia with Phoria)

  • 김정희;이동희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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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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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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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사위를 가진 정시안의 안정피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조사하고 양안 시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안정피로 완화를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사시안, 안질환 또는 전신질환을 가지고 있는 자를 제외하고, 무작위로 근거리 시작업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19세에서 30세 미만의 327명을 검사대상으로 하여 사위량, 폭주기능, 조절기능, AC/A를 측정하고 설문지를 통해 양안시에서의 안정피로 여부를 조사하였다. 또한, 안정피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분석하고, 안정피로를 느끼는 사람들에게 프리즘을 장용하여 안정피로 증상이 완화되는지를 확인하였다. 자료 분석은 Chi-Square 단별량 검정과 다변량 Logistic 회귀분석으로 하였고,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정시안의 양안시에 영향을 미치는 특성별 단별량 분석에서는 조절력과 폭주력이 낮을 때 안정피로 호소가 매우 유의하게 높았으며(p<0.001), AC/A는 낮을수록 안정피로 호소가 높은 경향을 보였고, 근거리 사위량은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다변량 로지스틱 분석을 한 결과에서는 조절력과 폭주력이 낮을 때 안정피로 호소율이 매우 높았고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근거리에서 사위는 내사위를 가지고 있거나 기준치보다 많은 외사위량을 가지고 있을 때 안정피로 호소율이 높았고, AC/A는 정상에 비해 낮을 때가 안정피로 호소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근거리 사위량과 AC/A는 안정피로와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근거리 양안시에서 안정피로를 호소하는 사위를 가진 정시안에 프리즘을 처방하였더니 정시에서는 74.2%가 안정피로 증상이 완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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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학생의 근시도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 of Refractive Errors on Quality of Life in Elementary School Children)

  • 김효진;김은지;김종은;이규병;이은희;박상신;박지현;이세은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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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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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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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굴절이상 및 근시의 정도가 초등학생의 건강 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았다. 방법: 12~13 세의 남녀 학생 92명을 대상으로 등가구면굴절력을 측정한 후 정시와 근시로 구분하였고, 근시는 저도 근시, 중등도 근시, 고도 근시로 분류하였다. 시력과 관련된 삶의 질 측정은 신체적인 건강(8문항), 정서적인 역할(4문항), 사회적인 역할(5문항) 그리고 학교생활과 관련된 항목(5문항)으로 구성된 PedsQL 4.0 설문지를 측정도구로 사용하였다. 결과: 정시안과 근시안에서 모든 항목에 대한 삶의 질은 근시안에서 조금 더 불편한 점수를 나타냈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05). 신체활동(뛰거나 운동할 때) 및 사회활동과 관련된 세부항목(친구들과 어울리거나 놀림을 받음)에서 근시 그룹은 정시 그룹 보다 낮은 점수의 삶의 질을 보였다(p<0.05). 고도 근시일수록 전체 삶의 질 총점은 차이가 없었지만 신체활동 항목은 낮은 점수를 보였다(p<0.05). 결론: 학동기 어린이의 굴절이상은 전체 건강 관련 삶의 질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으나 신체활동과 사회활동에는 불편함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