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mbryo transf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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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종모우의 고환둘레와 정액 생산 및 후대의 성장${\cdot}$도체형질과의 관계 (Relationships of Scrotal Circumference of Hanwoo Sire to Semen Production and Performance, Carcass Traits of Offspring)

  • 이성수;박노형;정준;원유석;강구온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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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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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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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한우 종모우의 고환둘레와 정액성상 그리고 후대희 성장 및 도체성적과의 관계를 구명하기 위하여 4~8세 한우 종무우 92두를 공시하였으며 8,628개의 종모우 정액성상 그리고 종모우 후대 814e의 성장 및 도체성적을 이용하였다. 종모우의 고환둘레는 38.7${\pm}$3.73 cm, 1차 정액량, 정자농도 및 총정자수는 각각 5.63mL, 17.9${\times}10^8$/mL 및 100.34${\times}10^8$/ejaculation 이었고 2차 정액량, 정자농도, 및 총정자수는 각각 5.32mL, 15.0${\times}10^8$/mL 79.4${\times}10^8$/ejaculation 이었다. 고환둘레는 정액량(1st : ${\gamma}$=0.27, P<0.05 ; 2nd : ${\gamma}$ = 0.19, P < 0.10), 정자농도(1st : ${\gamma}$=0.21, P<0.05 ; 2nd : ${\gamma}$ = 0.28, P < 0.01)와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종모우 후대들의 생체중은 6, 12, 18, 그리고 22개월령에 각각 49.2, 281.1, 436.3 그리고 534.4kg 이었고 일당증체량은 0.81 kg/day이었다. 그리고 도체중, 배최장근단면적, 등지방두께, 그리고 근내지방도는 각각 313.8 kg, 77.9 cm, 0.62 cm and 2.47 이었다. 종모우의 고환둘레가 클수록 후대들의 6(${\gamma}$=0.08, P<0.10), 12(${\gamma}$=0.18, P<0.10), P<0.10), 18(${\gamma}$=0.21, P<0.10), 22개월령(${\gamma}$=0.20, P<0.10)의 생체중, 일당증체량(${\gamma}$=0.25, P<0.05) 그리고 배최장 근단면적(${\gamma}$=0.19, P<0.10)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종모우의 고환둘레와 후대들의 근내지방도 및 등지방두께와는 뚜렷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종모우의 고환둘레와 정액성상 그리고 후대들의 성장률과 긍정적인 관계가 있는 경향을 보였지만 추가적인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재래산양의 과배란처리에 있어서 회수시간이 난자의 회수율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ollection Time in Oocyte Recovery from Superovulated Korea Native Goats)

  • 박희성;정수영;김태숙;이명열;진종인;홍승표;이지삼;김충희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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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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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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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재래산양에 있어서 과 배란 처리에 의한 oocyte의 회수방법과 양질의 oocyte 회수 체계를 확립하기 위하여 과 배란 처리 후 회수시간이 난포의 발달과 난자의 회수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공시동물은 체중 15~25 kg 전${\cdot}$후의 성숙한 미경산 재래산양으로서 발정동기화를 위하여 CIDR를 10일간 질내에 삽입하고 과배란 처리는 FSH를 CIDR 삽입 8, 9, 10일째에 12시간 간격으로 70 mg을 감량 투여하였다. $PGF_{2\alpha}$는 FSH와 함께 8일째에 투여하였으며, CIDR는 10일째에 제거와 동시에 hCG 400 IU를 투여하였다. 난자의 회수는 hCG 투여 후 29~50시간째에 시간대별로 외과적인 방법으로 실시하였다. hCG 투여 후 회수시간에 따른 in vivo란의 회수에 있어서 각각 5.93${\pm}$2.88(29~34시간), 6.82${\pm}$0.95(35~40시간) 및 7.33${\pm}$1.54개(41~50시간)로서 차이가 없었다. 회수율에 있어서는 35~40시간째에 회수하였을 때가 49.7%로서 29~34시간 및 41~50시간째에 38.2% 및 29.5% 보다 유의적(P<0.05)으로 높았다. 두당 회수 난자 수는 각각 2.27${\pm}$0.76, 3.39${\pm}$0.75 및 2.17${\pm}$1.40개로서 차이가 없었다. hCG 투여 후 29~34, 35~40, 및 41~50시간에 관찰된 난포 수는 두당 11.75${\pm}$2.45, 11.87${\pm}$1.34 및 9.20${\pm}$1.50개였다. 또한 배란된 성숙난자의 채란 율은 각각 70.2, 74.7 및 54.3%로서 41~50시간째에 회수하였을 때가 가장 낮았다. 두당 회수율에 있어서도 8.25${\pm}$1.34, 8.87${\pm}$1.10 및 5.00${\pm}$1.30개로서 회수시간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회수한 난포내 미성숙 난자의 등급에 있어서 회수시간대별 1등급은 각각 24.2, 19.5 및 12.0%였으며, 2등급의 경우는 41~50시간이 4.0%로서 29~34시간과 35~40시간의 14.4% 및 16.2%보다 유의적(P<0.05)으로 낮았다.

체외수정시술의 반복적인 실패 환자에서 옥시토신 길항제 주입이 착상 및 임신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dministration of Oxytocin Antagonist on Implantation and Pregnancy Rates in Patients with Repeated Failure of IVF/ICSI Treatment)

  • 안준우;김정훈;김소라;전균호;김성훈;채희동;강병문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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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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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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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 적: 본 연구는 반복적으로 체외수정시술/난자세포질내 정자주입술을 실패했던 환자에서 배아 이식시 옥시토신 길항제의 투여가 임신율 및 착상율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2회 이상의 체외수정시술/난자세포질내 정자주입술을 실패했던 40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전향적 무작위 연구를 진행하였다. 과배란유도 방법으로 생식샘자극호르몬분비호르몬 길항제 다회투여법이 사용되었다. 실험군에서는 옥시토신 길항제로 atosiban (vasopressin $V_{1A}$/oxytocin antagonist)을 배아 이식 한 시간 전에 atosiban 6.25 mg을 일회 정주한 뒤, 18 mg/hour의 속도로 지속적 정맥 주입하였다. 배아 이식이 끝난 뒤 atosiban을 6 mg/hour로 감속하여 2시간 동안 추가로 정맥 주입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간의 체외수정시술 결과를 비교 분석하였다. 결 과: 실험군과 대조군간의 평균 나이, 불임 기간 및 체질량 지수와 기저 혈중 난포자극호르몬 및 에스트라디올 농도, 기저 난포강 난포의 수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또한 투여된 재조합 인간 난포자극호르몬 (rhFSH)의 총 용량과 투여 기간, 발달된 난포의 개수 및 자궁내막의 두께 역시 통계학적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수집된 난자 및 성숙 난자의 수와 수정된 난자와 1등급 혹은 2등급의 배아 및 이식된 배아의 수에도 두 군간의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착상율을 비교하였을 때 실험군은 16.9% (11/65), 대조군은 6.0% (4/67)로 나타났고, p=0.047로 두군 간에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임상적 임신율의 경우 실험군은 40.0%로 대조군의 20.0%에 비해 높게 나타나으나 통계학적 유의성엔 도달하지 못하였다. 또한 자궁외 임신 및 유산율에 있어서는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 론: 체외수정시술/난자세포질내 정자주입술을 시행 받는 환자들에서 배아 이식 동안 옥시토신 길항제를 투여하는 것은 자궁의 수축을 감소시켜 착상율을 증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돼지 난모세포의 단위발생에 있어서 성숙시간과 활성화 처리가 활성화와 발달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Maturation Duration and Activation Treatments on Activation and Development of Porcine Follicular Oocytes)

  • 김현종;최선호;한만희;손동수;류일선;김인철;이장희;김일화;임경순;조상래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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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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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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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가축유전자원의 효율적 보존방법의 개발을 위해 수행되는 체외 정자 세포 생산 연구의 일부로, 생산된 정자 세포의 발생능을 검사하기 위한 체외배양 시스템을 확립 할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성숙 배양시간을 48시간으로 하여 $7\%$ ethanol로 활성화처리한 후 TCM199에 $10\%$의 소 태아 혈청으로 배양하였을 때 배반포까지 발달하지 못하였으나, NCSU23에 $0.4\%$ 소 혈청 알부민으로 배양하였을 때 $3\%$의 활성화된 난모세포가 배반포기까지 발달하였다. 성숙시간을 연장하여 48, 52, 56, 60, 64, 68, 그리고 72시간까지 성숙배양을 실시한 후 $7\%$ 에탄올로 활성화 처리하여 $NCSU23+0.4\%$ BSA로 배양하였을 때 56시간부터 68시간까지 배발달율이 증가하였으나 72시간 성숙배양할 때 배발달율이 다시 저하하여 활성화와 세포질 퇴행간의 윈도우가 56시간부터 68시간 사이인 것으로 추정되었다. 전기자극의 강도를 1, 1.2, 1.4, 1.6, 1.8 그리고 2.0kV/cm로 난모세포를 활성화 처리하였을때 1회 통전으로는 적절한 활성화가 일어나지 않았으며 1.6kV/cm, $80{\mu}s$, 2회 통전이 본 실험조건에서 가장 높은 배발달율을 보였다. 난모세포를 인위적으로 활성화하는데 주로 이용되는 $7\%$ 에탄올법, 전기자극법, 그리고 calcium ionophore법을 직접적으로 비교하였을 때 $7\%$ 에탄올법이 $15.7\%$, 전기 자극법이 $9.5\%$, calcium ionophore법이 $5.8\%$의 배반포 발달율을 보여, 본 실험조건에서는 $7\%$ 에탄올법이 배 발달을 활성화시키는데 가장 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연 분만 및 예정된 제왕절개 수술 랫드에 있어서 모성 행동의 차이에 대한 검토 (Evaluation of Maternal Behavior between Normal Parturition and Expected Cesarean Section in Rats)

  • 이상규;강현구;김일화;정재민;황대연;김철규;채갑용;조정식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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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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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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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포유류에서 옥시토신은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신경뇌하수체 호르몬이다. 옥시토신은 주로 젖의 분비를 일으키고 분만 시 자궁의 수축 및 모성 행동과 관계가 있다. 모성 행동은 스트레스에 의해 억압을 받으며 옥시토신에 의해 촉진된다. 본 연구는 제왕절개의 스트레스와 자궁내 옥시투여에 따른 모성 행동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본 실험 결과, 자연 분만 예에서 스트레스를 준 개체와 스트레스를 주지 않은 개체에서 새끼의 생존율을 비교한 결과, 스트레스를 준 군에서 새끼의 생존율이 낮아 스트레스가 모성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제왕절개 수술을 실시한 예에서 옥시토신을 투여한 군은 마취의 회복 후 일정 시간이 경과한 다음 새끼를 잡아먹는 식자증이 나타난 반면, 옥시토신을 투여한 군에서는 마취에서 회복한 다음 곧바로 새끼를 확인한 다음 살해하는 행동을 보였다. 결과적으로 새끼를 관리하고자 하는 모성 행동을 발현하기 위해서는 말초에 옥시토신을 투여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분만 시 모체에 대한 스트레스는 새끼의 관리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본 실험은 랫드를 대상으로 제왕절개라는 새로운 스트레스의 실험적 이용, 임상적으로 제왕절개시 수행하는 자궁 내 옥시토신 투여의 임상적 평가, 그리고 제왕절개 수술을 실시한 다음 마취 회복 후 새끼를 탐색하는 모성 행동관찰의 요인을 추가한 새로운 실험이라는데 의의가 있다.

젖소 경산우와 미경산우의 발정 행동과 배란 시간의 비교 (Comparison of Estrous Behavior and Ovulation Time in Dairy Cows and Heifers)

  • 손준규;박수봉;박성재;백광수;이명식;안병석;김현섭;박춘근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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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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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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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젖소 경산우와 미경산우의 다양한 발정 행동 특성과 배란 시간을 조사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공시된 89두 중 73두에서 배란이 일어났으며, 이 중 61두에서 발정 발현이 나타났다. 다양한 발정 행동은 $PGF_2{\alpha}$ 투여 후 2일째부터 72시간 동안 육안 관찰하였으며, 배란 시간(4시간 간격으로 초음파 시험)과의 관계를 각각 조사하였다. 경산우의 발정 발현율은 외음부 냄새 맡기, 턱 비빔, 승가 및 승가 허용에서 각각 81%, 78%, 78% 및 56%로 나타났으며, 미경산우에서는 외음부 냄새 맡기, 턱 비빔, 승가 및 승가 허용은 각각 61%, 68%, 82% 및 76%를 보였다. 젖소 경산우와 미경산우에서 발정 개시 후 배란까지의 평균 $25.58{\pm}7.94$$25.55{\pm}5.72$시간이었으며, 발정 종료 후 배란까지는 평균 $13.42{\pm}7.14$$7.48{\pm}7.4$시간이었다. 경산우의 발정 개시 후 배란까지의 시간에서는 승가 허용($17.33{\pm}5.83$시간)이 승가, 외음부 냄새 맡기, 턱 비빔($23.58{\pm}5.12$시간, $24.25{\pm}6.09$시간, $23.42{\pm}6.04$시간)보다 유의적으로(p<0.05) 짧게 나타났으며, 미경산우에서는 유의적인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승가 허용 종료에서 배란까지의 시간에서는 미경산우($6.38{\pm}4.80$)가 경산우($13.05{\pm}4.53$)에 비해 유의적으로(p<0.05) 짧게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에 의해 우유생산에 관련한 생리적인 변화가 젖소 발정행동과 배란 특성의 변화의 주요 요인일 수 있다고 사료된다.

인공수정 후 외인성 Progesterone과 Estradiol 병용 및 Progesterone 단독 투여 기간이 젖소의 번식 성적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uration Treated on Reproductive Performance in Holstein Cows Treated with Progesterone with and without Estradiol)

  • 백광수;이왕식;박수봉;박성재;김현섭;이현준;기광석;강석진;안병석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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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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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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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젖소에 있어서 인공수정 후 외인성 progesterone과 estradiol을 병용 투여하거나 progesterone을 단독 투여하는 경우에 처리기간별 젖소의 번식 성적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대조군, CIDR에 estradiol 캡슐을 부착시킨 progesterone과 estradiol 병용 투여군(PE군) 및 CIDR에서 estradiol 캡슐을 제거한 progesterone 단독 투여군(P군)로 구분하여, 인공수정 후 14일째에 각 투여군에 따른 CIDR를 질내에 삽입하여 그 날로부터 7일째에 제거하였고(P-7), 5일구의 경우, 인공수정 후 16일째에 CIDR를 질내에 삽입하여 그 날로부터 5일째에 제거하였으며(P-5), 3일구의 경우, 인공수정 후 18일째에 CIDR를 질내에 삽입하여 그 날로부터 3일째에 제거하는 경우에(P-3) 첫 수정시 수태율, 인공수정 후 200일 동안 수태까지의 일수 및 수태당 종부 횟수를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P4군 및 P4+E2군에서 처리기간별 첫 수정시 수태율은 대조구의 경우 15.8%였고, P-7구, P-5구 및 P-3구의 경우, 각각 40.0%, 37.5% 및 28.6%였으며, PE-7구, PE-5구 및 PE-3구의 경우, 각각 62.5%, 50.0% 및 0%였다. 2. P4군 및 P4+E2군에서 처리 기간별 인공수정 후 수태까지의 일수는 대조구의 경우 64.9일이었고, P-7구, P-5구 및 P-3구의 경우, 각각 63.0일, 59.1일 및 8.0일이었으며, PE-7구, PE-5구 및 PE-3구의 경우, 각각 0.0일, 18.9일 및 83.3일로 PE-7구가 대조구 및 PE-3구에 비하여 유의적(p<0.05)으로 단축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3. P4군 및 P4+E2군에서 처리 기간별 수태당 종부 횟수는 대조구의 경우 2.7회였고, P-7구, P-5구 및 P-3구의 경우, 각각 2.3회, 1.9회 및 1.3회였으며, PE-7구, PE-5구 및 PE-3구의 경우, 각각 1.0회, 1.7회 및 2.8회로 PE-7구가 대조구 및 PE-3구에 비하여 유의적(p<0.05)으로 감소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칡소 정액 동결을 위한 AndroMed와 Tris-egg Yolk 희석제의 동결성 비교 (Comparison of AndroMed and Tris-egg Yolk Extender for Cryopreservation of Korean Native Bull Semen (Chick Cow))

  • 조상래;김성재;손준규;최선호;최창용;고응규;이풍연;김현종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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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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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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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희소 한우인 칡소의 정액 동결을 위해서 레시딘을 기본 희석제로 하는 AndroMed와 Tris-egg yolk extender를 사용하여 정자의 생존율과 활력 조사를 위해서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AndroMed 희석제를 사용하였을 때 생존율과 활력은 $73.4{\pm}11.2%$$67.9{\pm}14.6%$의 결과를 보였다. 그리고 Tris-egg yolk extender의 경우는 각각 $89.7{\pm}19.8%$$78.4{\pm}18.7%$ 결과를 보여 생존율에서는 Tris-egg yolk 희석제가 AndroMed 희석제를 사용하였을 때보다 유의적으로(p<0.05) 높은 결과를 보였다. 그러나 활력에서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Tris-egg yolk 희석제에서 높은 경향을 보였다. 정액의 동결을 위해서 평형 시간에 따른 정자의 활력 조사를 위해서 육안적 방법과 CASA 프로그램 방법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처음 2시간부터 20시간까지 평형을 유도한 결과 육안적 방법보다는 CASA 프로그램 분석 방법의 결과 높은 수치를 확인할 수 있었다. AndroMed와 Tris-egg yolk extender 두 종류의 희석제로 사용된 동결 정액 사용으로 체외수정란을 생산 결과로서 분할율은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81.7% vs. 82.2), 배반포 발달율에서는 29.6% vs. 42.3%로서 Tris-egg yolk 희석제를 사용하였을 때 유의적으로(p<0.05) 높은 발달율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를 볼 때 희소 한우 품종인 침소 정액 동결을 위해서 Tris-egg yolk 희석제 사용이 동결된 정자의 생존율과 수정 능력 개선으로 실제적인 인공수정과 체외수정란 생산 및 가축유전자원 보존을 위해서도 효과적일 것으로 사료된다.

미성숙 및 성숙 재래 산양의 과배란 처리에 의한 난자의 회수율 비교 (Comparison of Oocyte Recovery Rates between Prepubertal and Adult Korean Native Goats)

  • 윤윤진;박희성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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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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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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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효율적인 재래 산양의 난포란을 확보하기 위하여 미성숙 산양에 과배란 처리를 실시하여 체내 성숙 난자(배란된 난자) 및 난포란을 회수하여 공란산양의 성숙 여부가 난자의 회수율과 단위 발생란의 체외발달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미성숙 산양의 과배란 처리에 의한 체내 성숙 난자의 회수율에 있어서 과배란 처리 후 두당 황체수는 13.1${\pm}$6.5개로서 성숙 산양의 8.8${\pm}$2.4개와 차이가 없었다(p<0.05). 산양의 두당 회수율은 마성숙 산양이 9.l${\pm}$6.8개로서 성숙 산양의 9.8${\pm}$2.5개와 차이가 없었다. 공란산양으로부터 체내 성숙 난자 회수 후 난소의 난포로부터 채란한 난포란의 회수율에 있어서 산양 두당 난포 수는 미성숙 산양이 7.9${\pm}$6.5개로서 성숙 산양의 8.8${\pm}$2.4개와 차이가 없었다. 이들 황체로부터 회수한 난포란 수도 미성숙 산양이 5.6${\pm}$6.1개로서 성숙 산양의 6.3${\pm}$2.3개와 차이가 없었다. 회수한 난포란의 등급에 있어서 1+II 등급 난포란은 미성숙 산양이 25.0%로서 성숙 산양의 52.4%보다는 낮았다(p<0.05). 4등급의 비율은 미성숙 산양이 39.3%로서 성숙 산양의 19.8%보다는 높았다(p<0.05). 미성숙 산양으로부터 회수한 체내 성숙 난자를 단위 발생을 유도하였을 때 분할율은 54.5%로서 성숙 산양으로부터 회수한 단위 발생 난자의 분할율 86.8%보다는 낮았다(p<0.05). 배반포기로의 발달율에 있어서도 미성숙 산양이 23.3%로서 성숙 산양의 46.6%보다는 유의적 (p<0.05)으로 낮았다. 이상의 결과를 미루어 볼 때 미성숙 재래 산양으로부터 난자의 생산은 난자의 확보 측면에서는 한 방법이 될 수 있으나, 회수란의 질 저하에 대한 문제는 공란 산양의 보다 적합한 연령, 실험 시기, 성선자극 호르몬의 양 및 공시 산양의 관리 등 앞으로 보다 세밀한 검토가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중합효소연쇄반응을 이용한 돼지 체외수정란의 성감별 (Sex Determination of Porcine IVF Embryos by Polymerase Chain Reaction (PCR))

  • 강미선;김용준;이해이;유일정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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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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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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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성간별에 이용할 돼지 수정란을 체외수정 방법으로 생산하기 위하여 돼지 난소에서 채취한 난자를 NCSU 23 배지에서 eCG, hCG를 첨가한 상태에서 22시간, 첨가하지 않은 상태에서 22시간 체외성숙을 시킨 후 mTBM을 이용하여 여러가지 정자농도(5$\times$$10^4$, 2.5$\times$$10^{5}$ , 6.0$\times$$10^{5}$ 그리고 10.0$\times$$10^{5}$ )에 따라 6시간 수정시켰고, NCSU 23 배지에서 배양시켰다. 배양 후 44시간에 수정란의 분할률을 관찰하였고, 144시간에 배반포 형성율을 확인하였다. 성감별 방법은 체외수정으로 생산된 배반포를 돼지 Y-specific DNA primer를 이용하여 PCR 처리를 한 후 전기영동으로 491 bp에서 증폭된 band의 유무에 따라 암컷과 수컷의 성을 판정하였다. 1. 돼지 체외수정에서 정자농도 5$\times$$10^4$, 2.5$\times$$10^{5}$ , 6.0$\times$$10^{5}$ 및 10.0$\times$$10^{5}$ 에 따른 수정란 분할률은 각각 55.95, 67.88, 60.18, 47,60%이었다. 2. 정자농도 5$\times$$10^4$, 2.5$\times$$10^{5}$ , 6.0$\times$$10^{5}$ 에 따른 배반포 형성율은 각각 16.03, 22.40, 21.41, 12.37%이었다. 3. 31개의 체외수정으로 생산된 배반포에 대한 PCR을 이용한 성감별 결과는 18개가 수컷, 13개가 암컷으로서 각각 58.1%과 41.9%를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돼지의 체외수정으로 생산된 배반포에 대한 성감별시 PCR 기법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성감별을 실시할 수 있는 방법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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