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leocharis kuroguwai Ohwi

검색결과 28건 처리시간 0.028초

올방개(Eleocharis kuroguwai Ohwi)의 맹아(萌芽) 및 괴경형성(塊莖形成)에 관(關)한 연구(硏究) (Bud sprouting and Tuberization of Eleocharis kuroguwai Ohwi)

  • 김길웅;권순태
    • 한국잡초학회지
    • /
    • 제5권1호
    • /
    • pp.43-49
    • /
    • 1985
  • 답다년생(畓多年生) 잡초(雜草) 올방개(Eleocharis kuioguwa Ohwi)의 괴경채취(塊莖採取) 시가별(時期別) 맹아력(萌芽力) 및 식물생장(植物生長) 조절물질(調節物質)의 처리(處理)가 맹아(萌芽) 및 괴경형성(塊莖形成)에 미치는 영향(影響)에 대(對)해서 연구(硏究)하여 얻어진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월동기간중(越冬期間中) 11월(月) 1일(日)에서 2월(月) 14(日)에 걸쳐 4시기(時期)에 채취(採取)한 괴경(塊莖)은 치송후(置宋後) 50일(日)까지 모두 60% 이상(以上)의 맹아율(萌芽率)을 보여 휴면성(休眠性)이 인정(認定)되나 11월(月) 1일(日)에 채취(採取)한 괴경(塊莖)의 맹아(萌芽)는 20% 미만(未滿)인 것과 1월(月) 및 2월(月)에 채취(採取)한 것과 비교(比較)할 때 초(初)겨울의 저온(低溫)에 의(依)해 휴면성(休眠性)이 상당히 타파(打破)되었다. 2. BA $10^{-6}M$ 및 GA $10^{-6}M$과의 혼합처리(混合處理)는 맹아(萌芽)된 정아(頂芽)와 측아(側芽)의 수(數)가 무처리(舞處理)에 비(比)해 각각(各各) 11배(倍) 및 10배(倍)까지 증가(增加)를 보여 BA는 올방개의 맹아촉진(萌芽促進)에 가장 효과적(效果的)이었다. 3. BA의 괴경처리(塊莖處理)는 올방개 괴경(塊莖)의 수(數)를 무처리(無處理)에 비(比)해 평균(平均) 34.4% 증가(增加)시켰으며 BA $10^{-5}M$ 처리(處理)에서 가장 높은 39.8%의 증가(增加)를 보여 처리(處理)된 생장조절제중(生長調節劑中) 괴경형성(塊莖形成)을 가장 촉진(促進)시켰다.

  • PDF

올방개(Eleocharis kuroguwai Ohwi)의 괴경형성(塊莖形成) 시기(時期)와 방제(防除)에 관(關한) 연구(硏究) (Tuberization Time and Control of Eleocharis kuroguwai Ohwi)

  • 임일빈;심이성;이선용;박석홍
    • 한국잡초학회지
    • /
    • 제9권1호
    • /
    • pp.34-38
    • /
    • 1989
  • 올방개의 단식(單植)과 수도(水稻)와의 혼식(混植)했을 경우(境遇)를 무처리(無處理)와 대비(對比)하여 지상부절제(地上部切除)와 Bentazon을 처리(處理)하여 올방개의 괴경형성(塊莖形成) 시기(時期)와 합리적(合理的)인 괴경형성억제방법(塊莖形成抑制方法)을 구명(究明)하여 올방개방제방법(防除方法)을 확립(確立)하고자 실험(實驗)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올방개 괴경형성(塊莖形成) 시기(始期)는 올방개 단식구(單植區)는 8 월(月) 18 일(日), 수도(水稻)와 혼식구(混植區)는 8 월(月) 10 일(日) 경(頃)이었다. 2. 올방개의 지상부절제시(地上部切除時) 재생력(再生力)은 절제시기(切除時期)가 빠를수록 활발(活發)했으나 9 월(月) 12 일(日) 절제시(切除時)는 지상부(地上部)가 거의 재생(再生)되지 않았다. 3. 지상부(地上部)를 절제(切除)하여 올방개를 단식(單植)할 경우(境遇)의 괴경형성(塊莖形成)은 8 월(月) 28 일(日) 처리(處理)에서 수도(水稻)와의 혼식(混植)할 경우(境遇)의 괴경형성(塊莖形成) 8 월(月) 3 일(日) 처리(處理)에서 가장 적게 되었다. 4. Bentazon을 처리(處理)할 경우(境遇)에 올방개 단식구(單植區) 및 수도(水稻)와 혼식구(混植區) 다같이 괴경형성(塊莖形成)은 8 월(月) 3 일(日) 처리(處理)까지는 거의 되지 않았으며 그 이후(以後)는 처리시기(處理時期)가 늦을수록 많았다.

  • PDF

LPS로 유도된 염증 상태 내에서 MAPKs 세포신호 전달체계를 저해하는 올방개의 항염증 효과 (Eleocharis kuroguwai Ohwi Ameliorates LPS-mediated Inflammation by Suppressing MAPKs Signaling)

  • 김강훈;배은영;임현구;김미희;오태석;이승웅
    • 생명과학회지
    • /
    • 제30권5호
    • /
    • pp.476-482
    • /
    • 2020
  • 벼 농사에서 마릅으로 불리는 올방개는 문제의 잡초 종류 중 하나로서 제초 작용의 대상이다. 하지만, 올방개는 임상적으로 황달, 해열 및 통경을 위한 전통 의학에 쓰여왔다. 올방개는 오랫동안 임상적으로 사용되어왔음에도 불구하고, 분자생물학 기반의 생물학적 효과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때문에, 본 연구진은 LPS로 유도된 대식세포 내에서 올방개 추출물 처리에 의한 NO 생산량을 스크리닝 함으로써 항염증 효과를 조사했다. 가장 효과적인 항염증 fraction을 찾기 위해, 본 연구진은 HP20 column chromatography를 이용하여 5 종류의 EtOH sub-fraction을 동정하였다; 20%, 40%, 60%, 80%, 및 100% EtOH. 동정한 sub-fraction 중에서, 60%와 80% 성분에서 가장 유의성 있는 NO 생산의 저해를 나타냈으며, 세포독성 효과도 나타내지 않는 결과를 나타냈다. 추가적으로 80% sub-fraction은 유의성 있는 iNOS 저해와 전염증성 매개체의 mRNA; IL-6, TNF-α, 그리고 IL-1β를 저해하였으며, 이 결과는 MAPKs 세포신호전달과 관련 있는 JNK 및 ERK 단백질의 인산화 저해가 원인임을 밝혔다. 본 연구진의 결과는 올방개 추출물 80% sub-fraction EtOH가 항염증 활성을 가장 효과적으로 저해하는 성분 임을 밝혔으며, 이는 MAPKs 세포신호전달의 과 발현에 의한 염증성 질병의 치료제 후보 성분 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상승된 온도 조건에서 올방개(Eleocharis kuroguwai)의 출아 및 초기생장 예측 (Prediction of Seedling Emergence and Early Growth of Eleocharis kuroguwai Ohwi under Evaluated Temperature)

  • 김진원;문병철;임수현;정지훈;김도순
    • 한국잡초학회지
    • /
    • 제30권2호
    • /
    • pp.94-102
    • /
    • 2010
  • 기온상승 조건을 부여하기 위해 재식시기를 달리하여 재식 한 올방개의 출아와 초기생장을 평가하고 이들과 유효적산온도간의 관계를 수학적 모델로 해석하기 위한 포트 및 포장평가를 수행하였다. Gompertz 모델을 이용하여 이들의 관계를 비선형회귀로 분석한 결과, 파종일자 및 재식 토양심도에 상관없이 유효적산 온도로 누적출아율 및 초기생장을 양호하게 설명하였다. 올방개의 최대 출아율의 50% 도달에 필요한 유효적산온도는 올방개 괴경 재식심도 1, 3 및 5 cm에서 54.5, 84.0 및 $118.0^{\circ}C$이었으며 5엽기에 이르는데 필요한 유효적산온도는 각각 155.3, 188.5 및 $215.5^{\circ}C$이었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모델식을 이용하여 계산한 결과 평균기온이 $2^{\circ}C$ 상승한 조건에서 올방개의 50 % 출아는 심도에 따라 약 1 - 2일 빨라지고, 5엽기에 도달하는 날짜도 약 2 - 3일 빨라질 것으로 예측되었다. 따라서 $2^{\circ}C$ 기온상승 조건에서 올방개를 효과적으로 방제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제초제 처리시기보다 약 2 - 3일 빨라져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올방개(Eleocharis kuroguwai Ohwi)의 생장(生長)과 괴경형성(塊莖形成)에 미치는 환경요인(環境要因) (Studies on the Environmental Factors Affecting Growth and Tuber Formation of Eleocharis kuroguwai Ohwi)

  • 구연충;정승근
    • 한국잡초학회지
    • /
    • 제13권1호
    • /
    • pp.44-54
    • /
    • 1993
  • 올방개의 생육(生育) 및 괴경형성(塊莖形成)에 미치는 영향(環境)을 검토(檢討)하고자 온도(溫度), 일장(日長), 차광(遮光), 파종시기(播種時期), 수심(水深) 그리고 괴경(塊莖)의 크기 및 예취시기(刈取時期)를 달리하여 시험(試驗)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주야온도(晝夜溫度)가 높은 25/$20^{\circ}C$에서 초장(草長)이 크고 경수(莖數)가 많았으며 건물중(乾物重) 및 괴경수(塊莖數)도 많았다. 지상부의 질소함량(窒素含量)은 주야온도(晝夜溫度)가 낮은 20/$15^{\circ}C$에서 높았으나 인산(燐酸) 및 가리함량(加里含量)은 낮았으며 3요소(要素) 흡수량(吸收量)은 주야온도(晝夜溫度)가 높은 25/$20^{\circ}C$에서 많았다. 2. 초장(草長)은 수온(水溫), 경수(莖數) 및 건물중(乾物重)은 기온(氣溫)의 영향(環境)을 더 크게 받으며 지상부(地上部)의 3요소(要素) 함유율(含有率) 및 흡수량은 기온(氣溫) 및 수온(水溫)의 차가 큰 18/$28^{\circ}C$ 및 28/$18^{\circ}C$에서 높았다. 3. 괴경수(塊莖數) 및 괴경중(塊莖重)은 기온(氣溫)의 교차(較差)가 큰 18/$28^{\circ}C$ 및 28/$18^{\circ}C$에서 많고 무거웠으며 저기온(低氣溫)/저수온(低水溫)(18/$18^{\circ}C$) 및 고기온(高氣溫)/고수온(高水溫)(28/$28^{\circ}C$)에서는 괴경형성(塊莖形成)이 저해(沮害)되었다. 4. 괴경(塊莖)은 8시간(時間) 및 12시간(時間)의 단일(短日)에서는 형성(形成)되었으나 16시간(時間)의 장일(長日)에서는 형성(形成)되지 않았다. 5. 괴경형성(塊莖形成)에 필요한 일장(日長) 감응시기(感應時期)는 출아후 30-45일 그리고 단일처리(短日處理)의 유도기간(誘導其間)은 10일 이내이었다. 6. 차광처리(遮光處理)에 의해서 지상부 및 지하부의 생육(生育)은 억제(抑制)되었으며 질소시비량(窒素施肥量)이 많을수록 초장(草長) 경수(莖數) 및 지상부 건물중(乾物重)은 증가(增加)하였으나 괴경수(塊莖數) 및 괴경중(塊莖重)은 차이(差異)가 없었다. 7. 파종시기(播種時期)가 늦어질수록 괴경형성시(塊莖形成時) 까지의 일수는 단축(短縮)되었으나 초장(草長), 건물중(乾物重) 및 괴경수(塊莖數)는 감소(減少)하였다. 8. 담수심(湛水深)이 깊어질수록 괴경수(塊莖數)가 63-75% 감소(減少)하고 괴경중(塊莖重)도 가벼워지는 경향(傾向)이었다. 9. 파종시(播種時)의 괴경(塊莖)의 크기는 괴경수(塊莖數) 및 괴경중(塊莖重)에 영향(影響)을 미치지 않았다. 10. 예취시기(刈取時期)가 늦어질수록 지상부(地上部) 및 지하부(地下部)의 생육(生育)이 억제(抑制)되고 괴경수(塊莖數) 및 괴경중(塊莖重)이 감소(減少)하였는데 괴경수(塊莖數) 감소(減少)에 크게 영향(影響)을 미치는 예취시기(刈取時期)는 출아후 70일경이었다.

  • PDF

올방개의 휴면(休眠)과 출아(出芽)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y on the Dormancy and Emergence of Eleocharis kuroguwai Ohwi)

  • 임일빈;전병태;박석홍;구자옥
    • 한국잡초학회지
    • /
    • 제10권3호
    • /
    • pp.186-191
    • /
    • 1990
  • 연중(年中) 미사질양토(微砂質壤土)에서 올방개 괴경(塊莖)의 맹아(萌芽)와 휴면정도(休眠程度)를 조사(調査)하고 괴경(塊莖) 파종시기(播種時期) 및 심도(深度)가 출아(出芽), 초기생육(初期生育) 및 괴경형성(塊莖形成)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검토(檢討)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토중(土中) 심도별(深度別) 괴경형성량(塊莖形成量)은 10~15cm층(層)에 가장 많고, 5~10cm층(層), 0~5cm층(層), 15~20cm 층위(層位) 순(順)으로 많았다. 2. 연중(年中) 올방개 괴경(塊莖)의 맹아율(萌芽率)은 78%, 휴면율(休眠率)은 22% 정도(程度)였다. 3. 토양층위별(土壤層位別) 휴면괴경분포(休眠塊莖分布)는 15~20cm 층(層)에 42%로 가장 많고, 10~15cm층(層)에 39%, 5~10cm층(層)에 14%, 0~5cm층(層)에 5%로 토양심도(土壤深度)가 깊을수록 휴면괴경수(休眠塊莖數)가 많았다. 4. 토양층위별(土壤層位別) 괴경휴면율(塊莖休眠率)은 15~20cm 층(層)에서는 60%, 10~15cm층(層)에서는 21%, 5~20cm층(層)에서는 12%, 0~5cm층(層)에서는 7% 정도(程度)로 심토층(深土層)일수록 휴면율(休眠率)이 높았다. 5. 괴경(塊莖)의 파종심도(播種深度)가 낮을수록 평균(平均) 출아일수(出芽日數)가 짧고 출아율(出芽率)도 높았다. 6. 5, 10, 15cm 파종구(播種區)에서는 5월(月) 30일(日) 파종(播種)보다 6월(月) 30일(日) 파종(播種)에서 괴경형성량(塊莖形成量)이 많았다.

  • PDF

올방개 괴경(塊莖) 형성(形成) 특성(特性)에 관한 연구(硏究) (Studies on Tuberization Characteristics of Water Chestnut(Eleocharis Kuroguwai Ohwi))

  • 김희동;박중수;박경열;최영진;유창재;심상우;노영덕;권용웅
    • 한국잡초학회지
    • /
    • 제17권1호
    • /
    • pp.10-23
    • /
    • 1997
  • 본(本) 연구(硏究)는 최근(最近) 우점화(優占化)되어 방제(防除)가 어려운 다년생잡초(多年生雜草) 올방개의 방제체계(防除體系)를 확립(確立)하기 위한 일환으로 괴경의 분포(分布) 및 괴경 형성특성(形成特性)을 구명(究明)하여 1993~1994에 시험(試驗)한 결과(結果)이다. 1. 올방개는 조식(早植)할수록 괴경형성수(塊莖形成數)가 증가(增加)하고 괴경중(塊莖重)도 증가(增加)하는 경향(傾向)이었으나, 이들 괴경(塊莖)은 주로 표층(表層)에 분포(分布)하였다. 2. 괴경(塊莖)의 토중분포(土中分布)는 0~10cm의 표층(表層)에 가장 많았고, 20cm 이하(以下)의 심토(深土)에는 10---- 내외(內外)의 괴경(塊莖)이 분포(分布)하였는데, 후기(後期)에 형성(形成)된 괴경(塊莖)들은 주로 표토(表土)에 분포(分布)하는 경향(傾向)이었다. 3. 경운(耕耘) 작업(作業)을 생략(省略)한 무경운(無耕耘) 정지(整地)및 무경운(無耕耘) 무정지구(無整地區)에서 괴경형성(塊莖形成)이 많아졌고, 무경운(無耕耘) 정지(整地)의 경우 0~10cm의 표층(表層)에서의 분포비율(分布比率)이 높았다. 4. 지하관정(地下管井)으로부터의 냉수관개(冷水灌漑)에 의하여 형성괴경수(形成塊莖數)는 약간 증대(增大)되는 경향(傾向)이었으나, 괴경(塊莖)의 크기는 현저히 감소(減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5. 착색(着色) 셀로판 필름을 이용(利用)한 차광(遮光)은 괴경중(塊莖重)과 맹아율(萌芽率)의 감소(減少)로 나타났는데, 특히 녹색(綠色)의 경우 괴경수(塊莖數)의 감소(減少)도 현저하여 차광효과(遮光效果)가 가장 크게 나타났다.

  • PDF

올방개 괴경(塊莖) 형성(形成)에 관(關)한 생물학적(生物學的) 특성(特性) (Some Biological Characteristics of Tuber Formation in Eleocharis kuroguwai)

  • 신현승;전재철
    • 한국잡초학회지
    • /
    • 제13권2호
    • /
    • pp.132-137
    • /
    • 1993
  • 올방개 괴경(塊莖) 형성(形成) 시기(時期)와 관련(關聯)된 괴경(塊莖)의 토중분포(土中分布)와 생태생리적(生態生理的) 특성(特性) 차이(差異)를 조사(調査)하였다. 1. 괴경(塊莖)의 형성(形成) 시기(時期)는 일중(日中) 최저온도(最低溫度)와 최고온도(最高溫度)가 하강(下降)되는 시기(時期)에 시작(始作)되며, 최저온도(最低溫度) $20^{\circ}C$ 이하(以下)가 될때 촉진(促進)되고, $10^{\circ}C$ 이하(以下) 부근에서 완성(完成)되었다. 2. 괴경(塊莖)의 토중(土中) 분포(分布)는 초기(早期)에 형성(形成)된 괴경(塊莖)일수록 심토층(深土層)에 분포(分布)하였다. 3. 깊은 토심(土深)에서 형성(形成)된 괴경(塊莖)이 괴경당(塊莖當) 생체중(生體重)이 크고, 맹아일수(萌芽日數)가 길었다. 4. 출아율(出芽率)은 이식(移植) 토심(土深)이 깊을수록 감소(減少)한 반면(反面), 구괴경(舊塊莖)의 잔존비율(殘存比率)은 증가(增加)되었다.

  • PDF

올방개의 괴경형성(塊莖形成) 억제(抑制) 및 방제(防除)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y on Control and Tuberization Inhibition of Eleocharis kuroguwai Ohwi)

  • 임일빈;박석홍;구자옥
    • 한국잡초학회지
    • /
    • 제11권1호
    • /
    • pp.60-67
    • /
    • 1991
  • 벼 재배시(栽培時) 본답(本畓)에서 올방개의 방제(防除)와 괴경형성(塊莖形成)을 억제(抑制)시키기 위하여 몇가지 제초제(除草劑)의 단제(單劑) 또는 혼합제(混合劑)를 처리(處理)하여 시험(試險)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l. 올방개 방제효과(防除效果)는 이앙후(移秧後) 50일(日)에 Bentazon을 체계처리(體系處理)한 구(區)에서 90% 이상이었으며 Mefenacet + Bensulfuron은 이앙후(移秧後) 15일(日)에 처리(處理)한 구(區)에서 88%로 높였다. 2. Butachlor+ Bensulfuron을 이앙후(移秧後) 5일(日)에 처리(處理)하고 Bentazon을 50일(日)에 체계처리(體系處理)한 구(區)에서 올방개 괴경형성억제율(塊莖形成抑制率)은 가장 높았으며 가벼운 괴경(塊莖)이 형성(形成)되었다. 3. 15~20cm 사이의 토양층(土壞層)에 형성(形成)된 괴경(塊莖)은 제초제처리(除草劑處理)에 따라 중량(重量)의 차이(差異)가 컸으나 10~15 cm 사이에 형성(形成)된 괴경(塊莖)은 별 차이(差異)가 없었다. 4. Bentazon 15일(日) 체계처리구(體系處理區)는 표층(表層)(0~5 cm)과 심토층(深土層)(15~20cm)에는 괴경(塊莖)이 형성(形成)되지 않거나 극히 적게 형성(形成)되었다. 5. 벼의 수량(收量)은 Bentazon을 이앙후(移秧後) 50일(日)에 체계처리(體系處理)한 구(區)와 Mefenacet + Bensulfuron을 이앙후(移秧後) 10~15일(日)에 처리(處理)한 구(區)에서 높았으며 손제초(除草)와 차이가 없었다.

  • PDF

The Ethnobotanical Knowledge on Sedge Plants in Korea (Cyperaceae)

  • Chung, Kyong-Sook;Kang, Shin-Ho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9년도 추계학술대회
    • /
    • pp.20-20
    • /
    • 2019
  • Sedge family is second largest family in the Korean flora with more than 240 taxa, following Aster family (about 300 taxa). Although high species diversity, a very limited number of taxa has been utilized for ethnobotanical usages. In the study, previous researches on Cyperaceae ethnobotanical information are documented and analyzed for future research directions on the taxa. A total number of seven taxa has been used for medicinal, food, and material purposes: Carex boottiana Hook. & Arn., Cyperus amuricus Maxim., Cyperus esculentus L., Cyperus exaltatus Retz., Cyperus rotundus L., Eleocharis kuroguwai Ohwi, and Bolboschoenus maritimus (L.) Palla. Underground parts such as tubers are used with medicinal purpose, and aboveground portions such as leaves and stems provide materials for various tools and foods for people and animals. They are all native to Korea, except C. esculentus, which is introduced from Mediterranean areas for anti-erosion materials. The ethnobotanical value of C. esculentus has been well recognized from ancient times, for example, starch grains in USA (excavations at the Mashantucket Pequot Reservation) and Tiger nut milk (Horchata de chufa in Spain). Among material sources, C. exaltatus has a long history in the Korean peninsula from Three Kingdoms of Korea (57 BC~668 AD). C. rotundus is distributed widely in Asia, Africa, Europe, and America, and utilized for medicines, food, and materials. In addition, Eleocharis kuroguwai is only one taxon utilized for ethnobotanical uses among fifteen Eleocharis Korean native species. The number of species with ethnobotanical uses is small in sedge family, but the family has long been utilized accompanying long human history. Cyperus papyrus L., the source of papyrus paper (Egypt in the Nile Delta), is also a member of sedge family. Sedge family has contributed to human societies in various aspects but, the cultural, botanical, ecological values of family members have been underestimated.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