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lderly 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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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실버세대의 모바일 헬스케어 사용성을 높이기 위한 GUI 가이드라인 제안 (Proposal of GUI Guidelines to Improve the Usability of Mobile Healthcare for New Silver Generation)

  • 조성배;이재익
    • 스마트미디어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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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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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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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최근 고령 사회로의 진입으로 헬스케어 서비스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하지만 노후를 능동적으로 준비하는 뉴실버세대의 특성을 고려한 GUI연구는 아직 미비한 실정이다. 뉴실버세대는 일반적인 고령자들보다는 정보취득에 대한 거부감이 약하기는 하지만 40대 이하의 젊은 세대들과 정보습득능력의 차이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특성을 고려한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의 GUI에 대한 연구가 시급하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미래 의료소비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뉴실버세대가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GUI평가 가이드를 제안하는 데에 있다. 연구방법은 첫 번째, 문헌연구과 선행연구를 통해 뉴실버세대의 특성을 분석하여 모바일 헬스케어의현황을 파악하였고, 두 번째, 현재 모바일 헬스케어 어플리케이션의 각 분야에서 선호되는 시각구성요소를 분석하여 고령자의 특성에 맞게 모바일 GUI디자인의 사용성 평가 지표를 도출하였다. 세 번째, 도출된 평가 지표를 사용하여 휴리스틱(heuristic)방식을 통하여 57세부터 65세까지의 뉴실버세대 8명을 대상으로 사용성 평가를 진행하였다. 이 연구는 뉴실버세대 사용자의 특성에 맞춰 GUI가이드를 제안함으로써 사용성 향상에 기여하기를 기대하며 동시에 헬스케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대한 연구가 지속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전통적으로 이용되는 제주 야생버섯의 종류와 분포 (Species and Distribution of Native Wild Mushrooms Traditionally using in Jeju Island)

  • 고평열;이승학;전용철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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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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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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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독특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생물상을 지닌 제주도에서 지역민들에게 이용되어 왔던 자생버섯에 대한 전통지식을 조사하였다. 제주도 전 지역을 조사 대상으로 하였으며, 제주와 서귀포시 내에 있는 7개 읍과 4개의 면을 대상으로 총 50개의 마을을 조사하였으며 50~90대 사이의 노인들 93명을 방문하여 녹취하고 야장을 작성하였다. 그 결과 제주도에서 이용되어온 야생버섯은 모두 23종으로 나타났고, 그 중 독버섯은 2종, 약용버섯은 7종, 민속신앙에 이용되었던 버섯이 2종, 이용되지는 않았으나 관심 대상이었던 버섯이 2종, 그리고 식용버섯은 12종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야생버섯을 이용하는 전통지식으로 267건의 전통지식이 수집되었다. 그 중 식용버섯은 12종에서 197건의 전통지식이 수집되었고, 독버섯에 2종에서 43건이 수집 되었으며, 약용버섯에 대한 정보는 7종에서 16건의 전통지식이 조사되었다. 특이한 점은 동물의 분변이나 퇴비에 발생하는 Cyathus stercoreus을 이용하여 포자괴(spore mass)의 방출 상태를 보고 농사의 길흉을 점쳐왔다는 점이었다. 이는 제주지방만의 독특한 전통지식으로 추정된다.

부산 경남지역 산업체급식소의 급식 평가 연구 -급식대상자를 중심으로- (Consumer's Perceptions of The Quality of Employee Foodservice in Pusan City and Kyeung Nam Provinces -By the Consumers' Characteristics-)

  • 이명해;류은순;강현주;류경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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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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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9-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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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Consumer's perceptions of the qualities of food and food-related services were surveyed through questionnaires by 672 adults randomly selected from 20 industrial foodservice in Pusan and Kyeung Nam area. The results are as follows: 1) By age, the elderly group gaved the highest mean score not only for freshness and temperature among the food characteristics but also for cleanliness of dishes and materials of dishes among the food-related service. 2) By occupation, the white collar worker group gaved the highest mean score in all characteristics of food and food-related service than did the blue collar worker group. Especially for courtesy of employees, the mean rating given by the white collar worker group was 3.15/5.00, but by the blue collar worker group was 2.67/5.00. 3) Good appetitive group rated taste of food 3.15/5.00, quality of food vs. food price 3.17/5.00, and freshness 3.15/5.00. But poor appetitive group rated taste of food 2.44/5.00, quality of food vs. food price 2.65/5.00, and freshness 2.70/5.00. 4) Men agreed that the rice and soup were right in amount. And women responded that the rice was in a large amount and the soup was not enough. 5) The white collar worker group agreed that the rice, the soup, the side dish, and the kimchi were right in amount. However the blue collar worker group agreed that the rice was right in amount, the soup and the side dish were not enough, and the kimchi was in a large amount. For seasoning of food, the white collar worker group responded that the salty taste and the hotness were just right. But the blue collar worker group responded that the food was neither salty nor hot at all. 6) The taste of food was shown to be positively correlated (p<0.001) with various food item combinations, freshness of food, and the variety of cooking meth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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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노인의 사회적지지, 사회참여와 신체기능과의 관계 : 복지관 이용자 중심으로 연구 (Relationship between Social Support, Social Participation and Physical Functioning in Older Adult : on case study of community senior centers)

  • 배윤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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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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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0-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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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복지관에 참여하는 지역사회 노인의 사회적지지, 사회참여와 신체기능과의 관련성을 규명하려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K도 두 곳과 D시 한 곳으로 복지관에 참여하는 60세 이상의 노인들 194명을 대상으로, 2016년 6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설문조사를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Statistics 23.0과 IBM AMOS 21.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와 T검정, 일원배치 분산분석, Pearson 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 구조방정식 모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지역사회 노인의 사회적지지(55.90점/80)와 신체기능(16.45점/21점)은 보통 이상 수준이었고, 사회참여(17.41점)는 다소 낮았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신체기능은 연령, 교육수준, 흡연과 여가활동에 따라 높았다. 신체기능과 관련된 주요 변수들의 상관관계에서, 사회적 지지와 신체기능(r=0.229, p=0.001), 사회참여(r=0.273, p=0.001), 우울(r=-0.382, p=0.001)은 정의 상관관계가 있어 사회적 지지와 사회참여가 높을수록 우울증상이 낮을수록 신체기능이 높음을 알 수 있다. 신체건강의 영향요인은 사회적 지지와 사회참여 영역인 여가활동이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23.4% 설명력을 나타냈다. 덧붙여, 본 연구를 구조방정식으로 검증한 결과, 사회적 지지가 사회참여, 우울, 신체기능에 영향을 미쳤고,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다. 따라서 지역사회 노인들에게 사회적 지지를 통해 신체기능을 강화하여 활기찬 노후가 되도록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노인친화환경 조성이 더욱 활발하게 제공되어야 함을 시사한다.

농촌지역 폐경후 여성의 골밀도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식이 요인 연구 (Dietary factors affecting bone mineral density in Korean rural postmenopausal women)

  • 최정숙;안은미;권성옥;박영희;이진영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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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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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0-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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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골다공증의 취약집단인 농촌지역 폐경 후 여성의 골밀도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식이요인을 추적관찰 하였다. 연구시작년도에 골밀도를 측정하고 계절별 식이섭취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2년 후에 골밀도를 다시 측정하였다. 1) 대상자를 골밀도 감소율에 따라 세 집단으로 분류하여 집단 간 영양소 섭취량 차이를 분석한 결과, 2년간 골밀도 변화율과 칼륨, 비타민C, 비타민A, 엽산 섭취량이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식품군은 채소류, 난류의 섭취와 유의적인 상관성이 있었다. 2) 상관분석을 통하여 얻어진 변수들과 골밀도의 관계를 고려해 각 부위의 골밀도 변화율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로 모델을 검증한 결과에서는, 2년간의 골밀도 변화율은 연구시작시 골밀도, 비타민A, 채소류, 난류섭취량이 유의한 변수로 나타났다. 종합하면, 2년간 추적조사결과 골밀도 감소율이 큰 집단에 비해 감소율이 작은 집단에서 칼륨 섭취량이 많았으며, 연구 시작 시 골밀도, 비타민A, 채소류, 난류 섭취량이 요골의 골밀도 감소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하여 50세 이상 연령층일지라도 체중 (제지방량)유지, 비타민C 및 비타민A, 무기질 (칼슘, 인, 칼륨)이 풍부한 식품 섭취 등 일상생활에서 조절 가능한 식이요인이 골 건강유지의 중요한 구성요소임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폐경이후 농촌여성 골밀도 유지를 위한 영양교육 자료로 활용될 수 있으며, 앞으로 폐경이후 농촌여성의 골밀도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식생활 요인에 대한 장기간에 걸친 추적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건설안전표지 색채기준의 의미적·기능적 적절성 판단 및 개선방안 도출을 위한 국가 간 비교법제 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the Semantic and Functional Appropriateness of the Safety Sign Color Standards in Construction Sites)

  • 장예은;이준성
    • 한국건설안전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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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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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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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건설안전 강화를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국내 건설현장의 안전사고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시인성 높은 색채를 사용한 안전표지는 근로자가 다른 주의집중 상태로 인해 위험을 인지하지 못할 때, 즉각적으로 장기기억에 내재된 정보를 불러일으킴으로써 건설사고 예방에 기여할 수 있다. 이러한 건설안전표지가 건설현장에서 효과적이고 국제적인 의사소통수단으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안전표지색채에 대한 명확하고 통일된 기준과 더불어 건설현장이 갖는 특성을 적절히 반영하는 것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한국, 미국, 영국 및 호주의 4개국의 건설안전표지 색채기준을 분석하고, 건설산업의 특성을 고려한 안전표지 색채기준 개선방안을 제안하였다. 4개국 모두 파란색을 안전색상으로 지정하고 있는데, 오늘날 건설산업에 많은 고령 근로자가 종사하는 것을 고려한다면, 고령 근로자에게 있어 구분이 어려운 푸른색 계열의 안전표지사용은 부적절하다. 또한, 건설현장은 장소에 따라 밝기가 상이할 뿐만 아니라 야간이나 지하 작업의 경우 충분한 밝기 확보가 어려우므로, 시공간의 변화에 따른 빛 조건을 보정하기 위한 허용오차나 색상 팔레트가 필요하다.

아파트 리모델링을 위한 의사결정 요인에 관한 연구 - 서울 및 경기 수도권을 중심으로 - (A Study on Determinants for Apartment Remodeling in Seoul Metropolitan Area)

  • 조용경;이재원;이상엽
    • 한국건설관리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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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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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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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재건축을 통한 도시주거환경의 개선이 용이하지 않은 시점에 노후아파트가 리모델링을 통해 개선되지 못하고 방치된다면 결국 도시는 쇠퇴하고 슬럼화가 이루어진다. 이에 정부는 리모델링을 활성화하기 위해 재건축의 대안으로서 인식하여 주로 면적증가나, 리모델링 비용 마련을 위한 세대수 증가, 수직 증축 리모델링 허용으로 법을 개정해왔으나 리모델링은 아직도 시장에서 활성화되고 있지 못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수도권인 서울과 경기도의 아파트 소유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리모델링 선택과 리모델링 투입비용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여 주택소유주와 투자자들에게 객관적 의사결정요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효과에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우선 분석 모형을 통해 가구특성, 주택특성, 시간경과 변수로 리모델링 선택 확률과 투입비용의 크기가 결정되는 것으로 정리하였다. 분석은 표본선택 오류를 고려한 Heckman 2단계 분석을 활용하였다. 1단계 리모델링 여부(선택 확률) 분석결과 유의한 설명변수는 가구원수, 순자산, 주택만족도, 건축년도(11~20년), 건축년도(21~30년), 건축년도(30년 초과)로 나타났다. 2단계 리모델링 투입 비용 분석결과 유의한 설명변수는 순자산, 면적, 건축년도(30년 초과), 단위주택가격으로 나타났다. 분결 결과를 통해 면적증가나 리모델링 비용 충당을 위한 세대수 증가, 수직 증축 허용 중심의 현행 리모델링 활성화 정책이 큰 효과가 없을 것으로 실증되었다. 더불어 연령 변수와 관련하여 고령자라 하더라도 순자산과 소득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 및 경기도의 고령자의 경우에는 선행연구에서 선택확률이 낮아지고 투입비용이 줄어드는 것과 달리 리모델링 선택 확률과 투입비용 규모 결정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고령층 집단의 사회활동 참여와 사망률의 연관성 분석 (Association between Participation in Social Activities and Mortality)

  • 김영근;양정민;김재현
    • 보건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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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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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2-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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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Background: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association between participation in social activities and mortality rates for those aged 45 aged and older in Korea. Methods: In this study, the 1st to 6th Korea Longitude Study of Aging was used to analyze 10,217 people excluding missing values among middle and old age groups aged 45 or older. The scope of social activities was classified into "religious gatherings," "religious gatherings," "leisure/cultural/sports-related organizations," and "clubs/hometowns/religious associations," and analyzed using a chi-square test and Cox proportional risk model. Results: In the case of non-participating groups in religious activities, the mortality rate was 1.24 times higher (hazard ratio [HR], 1.24; p=0.000) than those of the participating group. The non-participating group of social gatherings had a 1.27 times higher mortality rate (HR, 1.27; p<0.0001) than the participating group. In addition, the mortality rate of non-participating groups related to leisure/cultural/sports was 1.79 times higher (HR, 1.79; p=0.000). The mortality rate of the group that did not participate in the alumni association/festival/folklore society was 1.51 times higher than that of the participating group (HR, 1.51; p<0.0001). As a result of correcting the control variable to analyz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number of participants in social activities and the mortality rate, the mortality rate of the group participating in one or less social activities was 2.26 times higher (HR, 2.26; p<0.0001) compared to the four or more social activity participating groups, and the mortality rate of the 1-3 social activities was 1.64 times higher (HR, 1.64; p<0.0001). Conclusion: As a result of the study, it was found that participation in social activities of the middle-aged and elderly groups was effective in reducing mortality, and in particular, it was found that there was a strong relationship with mortality in less than one social activity group. Therefore, it is intended to provide an academic basis for lowering the mortality rate of the group in line with the continuous improvement of domestic social activity participation conditions, and through this, this study can be expected to serve as a policy and institutional basis for lowering the mortality rate of the group.

Characteristics, Management, and Clinical Outcomes of Patients with Hospital-Acquired and Ventilator-Associated Pneumonia: A Multicenter Cohort Study in Korea

  • Ko, Ryoung-Eun;Min, Kyung Hoon;Hong, Sang-Bum;Baek, Ae-Rin;Lee, Hyun-Kyung;Cho, Woo Hyun;Kim, Changhwan;Chang, Youjin;Lee, Sung-Soon;Oh, Jee Youn;Lee, Heung Bum;Bae, Soohyun;Moon, Jae Young;Yoo, Kwang Ha;Jeon, Kyeongman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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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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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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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Background: Hospital-acquired pneumonia (HAP) and ventilator-associated pneumonia (VAP) are significant public health issues in the world, but the epidemiological data pertaining to HAP/VAP is limited in Korea.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characteristics, management, and clinical outcomes of HAP/VAP in Korea. Methods: This study is a multicenter retrospective cohort study. In total, 206,372 adult patients, who were hospitalized at one of the 13 participating tertiary hospitals in Korea, were screened for eligibility during the six-month study period. Among them, we included patients who were diagnosed with HAP/VAP based on the Infectious Diseases Society of America (IDSA)/American Thoracic Society (ATS) definition for HAP/VAP. Results: Using the IDSA/ATS diagnostic criteria, 526 patients were identified as HAP/VAP patients. Among them, 27.9% were diagnosed at the intensive care unit (ICU). The cohort of patients had a median age of 71.0 (range from 62.0 to 79.0) years. Most of the patients had a high risk of aspiration (63.3%). The pathogen involved was identified in 211 patients (40.1%). Furthermore, multidrug resistant (MDR) pathogens were isolated in 138 patients; the most common MDR pathogen was Acinetobacter baumannii. During hospitalization, 107 patients with HAP (28.2%) had to be admitted to the ICU for additional care. The hospital mortality rate was 28.1% in the cohort of this study. Among the 378 patients who survived, 54.2% were discharged and sent back home, while 45.8% were transferred to other hospitals or facilities. Conclusion: This study found that the prevalence of HAP/VAP in adult hospitalized patients in Korea was 2.54/1,000 patients. In tertiary hospitals in Korea, patients with HAP/VAP were elderly and had a risk of aspiration, so they were often referred to step-down centers.

성인 뇌병변장애인 생활만족도 영향 요인: 1인 가구와 다인가구 비교 (Factors of the Life Satisfaction of Adults with Brain Lesions Disabilities: A Comparison of One-Person and Multi-Person Households)

  • 박주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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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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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6-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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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성인 뇌병변장애인의 생활만족도를 분석하고 이를 향상하는 방안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자료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2차 웨이브 4차 장애인고용패널 자료를 활용하였다. 연구대상은 성인 뇌병변장애인 1인 가구 54명, 다인가구 227명이다. 분석은 χ2, ANOVA, 로지스틱 회귀분석으로 SPSS 25.0 프로그램을 활용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성인 뇌병변장애인 1인 가구는 다인가구에 비해 중년층과 노년층 비율이 높고, 소득이 낮으며, 수급자, 일상생활도움이 필요없고, 낮은 사회활동참여로 나타났다. 둘째, 다인가구 성인 뇌병변장애인의 생활만족도 영향 요인은 장애정도(p<.05), 건강상태(p<.05), 사회활동 참여(p<.001), 장애차별경험(p<.05)이 유의미하게 나타났고, 1인 가구 성인 뇌병변장애인의 생활만족도 영향 요인은 성별(p<.05), 연령(p<.05), 건강상태(p<.001), 고용(p<.05), 장애차별경험(p<.001)이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결과를 바탕으로 가구유형에 따른 성인 뇌병변장애인의 생활만족도 향상 방안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