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gg-plant

검색결과 258건 처리시간 0.029초

훈증성 약제 처리용 토양소독기의 클로버씨스트선충 방제 효과 (Efficacy of a Soil Disinfection Machine for Fumigants to Clover Cyst Nematode)

  • 고형래;이상희;강태경;김태형;김상수;이재국
    • 식물병연구
    • /
    • 제26권2호
    • /
    • pp.72-78
    • /
    • 2020
  • 클로버씨스트선충은 국내 고랭지배추 재배지에서 가장 문제되고 있는 식물기생선충 중 하나이다. 본 연구는 새로 개발한 훈증성 약제 처리기의 성능을 시험하기 위하여 고랭지배추 문제 클로버씨스트선충을 대상으로 훈증성 약제 2종(dimethyl disulfide [DMDS], metam sodium [MNa])의 살선충 활성을 검정하였다. 훈증성 약제의 방제 효과는 약제 처리 4주 후 처리구별 토양으로부터 씨스트를 채집하여 클로버씨스트선충 알 부화율을 조사하였고, 씨스트 내부의 알을 배추에 접종하여 얻은 암컷 증식 수를 조사하여 평가했다. DMDS (39 l/10 a)는 클로버씨스트선충 알 부화율과 암컷 증식 수를 각각 99.0% 이상 억제하였으나, MNa (29 l/10 a)는 알 부화율은 78.3-99.4%, 암컷 증식 수는 34.7-49.3% 정도 억제하였다. 훈증성 약제 2종의 처리 깊이에 따른 클로버씨스트선충 알 부화율과 암컷 증식수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토양 소독기를 이용하여 DMDS를 토양 처리하면 클로버씨스트선충 방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유자와 탱자의 속간교잡후 배주배양에 의한 식물체 유기 (Plant Regeneration via in Vitro Culture of Ovule Obtain by Intergeneric Crossing Between Citrus junos Sieb. et Tanaka and Poncirus trifoliata Raf.)

  • 이만상;남궁승박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 /
    • 제22권6호
    • /
    • pp.317-322
    • /
    • 1995
  • 속간교잡에 의한 신품종 육성을 위한 기초 연구로서 유자와 탱자를 정역교잡한 후 배주배양하였고, 자웅배우체 형성 및 수정현상을 조사하였다. 속간교잡의 결과율은 유자$\times$탱자가 16.6%, 탱자$\times$유자는 11.7%이었다. 수분후 6주된 배주를 MT 기본배지에 Zeatin 0.5 mg/L에 NAA 1 또는 3.0 mg/L에 배양했을 때 callus형성율이 높았지만, 14~15주된 배주를 2,4-D 0.1 mg/L 또는 0.5 mg/L이 첨가된 배지에 배양했을 때는 식물체 유기가 잘 되었다. 20주된 배주배양시 발아율은 유자 $\times$ 탱자의 경우 54.5%, 행자 $\times$ 유자는 48.6%이었다. F$_1$식물의 삼엽형 출현율은 유자$\times$탱자는 56.7%, 탱자$\times$유자는 100%이었다. 유자와 행자의 염색체수는 모두 n=9 (2n=18)이었고 화분립의 크기는 각각 33.75 $\mu$, 25.0 $\mu$이었다. 유자와 탱자 배낭의 길이와 폭은 69.38~79.23 $\mu$, 27.50~38.56 $\mu$, 난세포의 길이와 폭은 17.50~41.50 $\mu$, 6.25~8.12 $\mu$이었다. 수분 후 72시간이면 수정이 끝났다.

  • PDF

주사전자현미경을 이용한 온실가루이(Trialeurodes vaporarium) 성충 부속지의 외부 미세구조 관찰 (Ultrastructure of Appendages of the Greenhouse Whitefly, Trialeurodes vaporarium, with Scanning Electron Microscope)

  • 서미자;김기덕;김남성;박수진;채순용;윤영남
    • 농업과학연구
    • /
    • 제26권2호
    • /
    • pp.13-18
    • /
    • 1999
  • 온실가루이의 외부형태적 특징을 주사전자현미경 사진을 통해 관찰하였다. 우선 이들은 포탄모양의 알을 산란하는데 짧은 갈고리모양의 구조에 의해 잎 뒷면에 붙어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촉각의 길이는 0.3mm로 전체가 6마디로 구성되어 있고, 첫마디는 굵고 짧으며 둘째 마디부터 가늘고 긴 채찍모양을 하고 있다. 끝마디인 6번째 마디의 끝에는 길이가 $10{\mu}m$정도의 가늘고 비교적 긴 감각기를 가지고 있어 기주를 탐색하는 과정에서 식물체의 표면을 탐지하는데 사용하는 것으로 사료되며, 바로 밑부분에는 길이가 $7-8{\mu}m$정도의 비교적 굵은 감각기 2개가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감각기는 반대편에는 존재하고 있지 않은 비대칭 분포를 보이고 있으며, 또한 두 개의 모양이 서로 상이함으로 볼 수 있다. 이들의 기능은 주로 기주식물을 탐색하거나 후각기능의 화학적 감각기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섭식생동이 이루어지는 온실가루이 구기는 전형적인 piercing-sucking type으로, 구침이 길게 잘 발달되어 있다. 구기의 끝부분은 10여개의 미세감각기가 분포하고 있어 식물체 표면을 탐색하고 맛을 보는 미각기능을 하고 있으리라 추측할 수 있다. 구침은 종종 구기에서 분리되기도 하지만, 구침을 잡아주는 지지대가 기부쪽에 자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구침은 두 개의 반원형이 붙어 있는 형상을 하고 있으며, 다른 흡즙형 구침과는 달리 톱날모양의 구조를 볼 수 없었다. 한편 온실가루이의 다리 끝에 붙어 있는 발톱은 식물체에 고정시키기 위한 구조로 보이는 두 개의 갈고리 형태의 발톱과 그 사이에 중앙지지대 형태의 구조인 paranychium을 포함하여 3갈래의 구조를 하고 있다.

  • PDF

제주 감귤원에서 귤굴나방 알의 신초 잎 위치별 분포와 유충의 생존률 (The Distribution Pattern of Eggs and Larval Survival Rate of Phyllocnistis citrella (Lepidoptera: Gracillaridae) on the Leaves of Shoots in a Citrus Orchard in Jeju)

  • 현승용;김수빈;김동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58권3호
    • /
    • pp.175-182
    • /
    • 2019
  • 귤굴나방은 감귤의 잎을 가해하여 나무의 생산력을 떨어뜨리는 해충으로 특히 유목기 피해가 큰 해충이다. 본 연구에서는 신초 잎의 위치에 따른 알의 분포 특성과 포장상태에서 유충의 생존률을 구명하였다. 감귤원에서 귤굴나방 알의 발생 양상은 신초의 발생시기에 크게 영향을 받았다. 성충이 페로몬 트랩에 계속 유살되고 있음에도 신초의 성장이 중단된 경우에는 알 발생도 중단되었다. 감귤신초 잎에서 귤굴나방 알의 밀도는 끝에서 5번째 또는 6번째 잎에서 피크를 보였고, 전체적으로 첫 번째에서 8번째 잎 범위에서 90% 이상의 알이 발견되었다. 2015년과 2016년 유충이 번데기까지 생존한 평균 비율은 1.4%이었고, 성충 우화까지 생존한 비율은 0.2%로 대부분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 감귤 신초 잎에서 알의 분포 및 유충 생존율에 따른 귤굴나방 관리전략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축산물가공품에서 건조필름법과 TEMPO®TVC 검사법의 총세균수 비교분석 (Comparison of an Automated Most-Probable-Number Technique TEMPO®TVC with Traditional Plating Methods PetrifilmTM for Estimating Populations of Total Aerobic Bacteria with Livestock Products)

  • 김영조;위성환;윤하정;허은정;박현정;김지호;문진산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 /
    • 제27권1호
    • /
    • pp.103-107
    • /
    • 2012
  • 본 연구에서는 축산물가공품에서 건조필름법과 $TEMPO^{(R)}$ TVC의 총세균수 측정에 대한 유효성을 평가하였다. 이를 위하여 국내 유통 중인 축산물가공품 257건과 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을 인위적으로 접종시킨 축산물가공품 87건에서 대하여 총세균수를 측정하였다. 실험결과는 $log_{10}$ 값으로 전환 후 CCFRA Guideline 29에 의하여 두 검사법간의 일치율을 분석하였고, Pearson의 검정법을 이용하여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식육가공품 중 햄류, 건조저장육, 분쇄가공육제품 및 식육추출가공품에서 두검사법간 93%이상의 일치율이 확인된 반면 소시지류에서는 89.1%의 일치율을 보였다. 이에 반하여 우유류, 치즈류, 아이스크림류, 조제유류에서는 92% 이상의 일치율을 보였고, 알가열성형제품은 100%의 일치율을 보였다. 또한 소시지류(상관계수 $r$ = 0.77)와 치즈류(상관계수 $r$ = 0.89)를 제외한 축산물가공품 모든 유형에서 건조필름법과 $TEMPO^{(R)}$ TVC 검사법간의 상관계수($r$)가 0.9 이상으로 ($P$ < 0.001) 높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 $TEMPO^{(R)}$ TVC는 검출한계가 있는 일부 축산물가공품을 제외하고 총세균수 검사에 있어서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메밀의 이형예현상과 수정력 발생학적 특징에 관한 연구 (Studies on Heterostylism, Fertility, and Embryological Characteristics in Buckwheat. Fagopyrum esculentum)

  • 이만상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31권2호
    • /
    • pp.129-142
    • /
    • 1986
  • 메밀의 지방재래종 55계통을 수집하여 춘파 및 하파재배후 개화한 다음 장ㆍ단주화의 분리비 또는 수정력, 대소포자모세포감수분열, 자웅배우체영성과정, 난장치 등을 조사하고 또한 상호인공교배하여 수정력, 수정현상, 원배형성 등을 비교, 조사하였던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해안지, 산간지, 평야지의 지역별 장ㆍ단주화 분리비는 큰 차는 없었으나, 평야지가 해안지나 산간지보다 불규칙하였다. 2. 계절별 장ㆍ단주화 분리비는 춘파재배는 불규칙하였으나 하파재배는 1:1로 분리하였다. 3. 양친의 화형에 따른 장ㆍ단주화 분리비는 양친화형에 관계없이 춘파재배는 단주화비율이 현저히 높았으나 하파재배는 1:1로 분리를 하였다. 4. 인공적법수분에 의한 결실율은 춘파재배 (약30%) 보다 하파재배(59∼61% ) 가 현저히 높았고, 부적법수분에서는 춘파재배에서만 0.8∼1.8 % 결실되었다. 5. 하파재배에서 개화시기별 인공적법수분에서 결실율은 초기>중기>말기순으로 높았다. 6. 장ㆍ단기별 주당입수와 입중은 입의 크기에 관계없이 장주화<단주화였고, 1,000입중은 대입종이 장주화>단주화, 중소입종은 장주화>단주화이였다. 7. 정상대소포자형성율은 춘파재배보다 하파재배가 현저히 높았다. 8. 배주는 직생배주이며 2개의 극핵은 개화전에 융합핵으로 되 었다. 9. 화분은 수분후 30분이면 주두에서 발아, 신장하고, 1.5∼2시간이면 주공내에 진입하며, 2∼3시간이면 극핵과 정핵이, 3∼5시간이면 알세포와 정핵이 수정이 되는데 가을보다 여름이 빠르다. 10. 수정란은 합점측의 상단세포와 주공측의 하단세포로 분열되는데 수분후 15∼24시간이 소요되며, 여름이 가을보다 빠르다. 11. 수분후 7-8일 이면 원배는 배로 형성되기 시작하여 15일 이면 완전한 배를 형성한다.

  • PDF

온도조건(溫度條件)이 벼멸구의 발육(發育) 및 산란(産卵)에 미치는 영향(影響)에 관한 연구(硏究) (Effects of Temperature Conditions on the Growth and Oviposition of Brown Planthopper, Nilaparvata lugens $St{\aa}l$)

  • 배순도;송유한;박영도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26권1호
    • /
    • pp.13-23
    • /
    • 1987
  • 온도조건이 벼멸구(Nilaparvate lugens Stal)의 발육과 산란에 미치는 영향을 정밀하게 조사하여 벼 포장에서의 온도변화에 따른 벼멸구의 발육경과를 예측함으로서 방제적기를 포착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정온과 변온의 식물 생장조정항온기 내에서 벼멸구의 발육속도 및 산란력을 측정하는 실험을 수행한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정온조건에서의 발육 및 산란 벼멸구 난의 부화율은 $25^{\circ}C$에서 가장 높았으며 그 이하나 이상의 온도로 변함에 따라 낮아지는 경향이었다. 난기간은 $27.5^{\circ}C$에서 가장 짧았으며 온도가 낮아짐에 따라 난기간이 길어지는 경향이었고 $30^{\circ}C$ 이상의 고온에서도 난의 발육이 지연되었다. 우화율은 $27.5^{\circ}C$에서 가장 높았고 온도가 낮아짐에 따라 낮아져 $32.5^{\circ}C$$35^{\circ}C$에서는 전혀 우화하지 못하였다. 약충기간은 $27.5^{\circ}C$$30^{\circ}C$에서 가장 짧았으며 온도가 낮아짐에 따라 길어지는 경향이었다. 우화성충의 수명은 온도가 낮아짐에 따라 길어지는 경향이었고 수컷은 $27.5^{\circ}C$에서 수명이 가장 짧았다. 산란전기는 $32.5^{\circ}C$에서 가장 짧았으며 온도가 낮아짐에 따라 길어져 $17.5^{\circ}C$에서는 $32.5^{\circ}C$에서보다 약 6.5배에 달했다. 산란수는 $25^{\circ}C$에서 가장 많았으며 그 이하나 이상의 온도로 변함에 따라 적어지는 경향이었다. 2. 변온조건과 정온조건에서의 발육 및 산란 같은 유효적산온도에서, 난의 부화율은 정온 조건에서보다 변온조건에서 약 10% 정도 높았으나 난기간은 큰 차이가 없었다. 우화율은 $22^{\circ}C$ 동일 유효적산온도 조건의 경우 변온에서 약 8% 정도 높았으나 $28^{\circ}C$ 동일 유효적산온도의 경우 반대로 정온조건에서 약 8% 정도 높았다. 약충기간은 정온조건에서보다 변온조건에서 약 $4{\sim}6$일 정도 길었다. 같은 유효적산온도에서, 성충의 수명과 산란수는 성충기의 온도가 정온인 것보다 변온인 것에서 길었으며 산란수도 많았다. 한편, 난기에서부터 약충기까지 노출시켰던 온도를 고려해 보면 약충기까지 $28^{\circ}C$ 정온에서 노출시켰던 구에서 각 온도 공히 성충의 수명이 길어져 성충의 수명은 약충기의 온도에 영향을 받았다. 산란전기에는 약충기와 성충기의 온도가 함께 영향을 주었으며 산란수에는 성충기의 온도가 큰 영향을 주었다. 3. 각 발육단계별 발육임계온도 및 유효적산 온도 본 실험결과 계산된 발육임계온도는 난기에서 $14.12^{\circ}C$, 약충기에서 $14.76^{\circ}C$, 성충기에서 $9.12^{\circ}C$, 산란전기에서 $15.95^{\circ}C$로 나타났다. 각 발육단계별 유효적산온도는 난기에서 141.25 온일도(Degree-Day), 약충기에서 167.83 온일도, 성충기에서 349.64 온일도, 그리고 산란전기에서 58.60 온일도 이었다.

  • PDF

포식성 이리응애 4종의 담배가루이 알 포식능력 비교 평가 (Comparison on the Capability of Four Predatory Mites to Prey on the Eggs of Bemisia tabaci (Hemiptera: Aleyrodidae))

  • 김황용;이용휘;김정환;김용헌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47권4호
    • /
    • pp.429-433
    • /
    • 2008
  • 시설과채류(오이, 착색단고추, 토마토, 가지, 참외)의 잎 절편에서 지중해이리응애, 나팔이리응애, 오이이리응애, 사막이리응애를 대상으로 담배가루이 알에 대한 포식능력과 산란능력을 비교 평가하였다. 지중해이리응애의 일평균 담배가루이 알 포식량이 $9{\sim}12$개로 가장 많았으며, 나팔이리응애, 오이이리응애, 사막이리응애가 각각 $6{\sim}9$개, $4{\sim}6$개, $1{\sim}4$개로 뒤를 이었다. 일평균 산란수도 지중해이리응애가 $1.2{\sim}1.9$개로 가장 많았으며, 다른 포식응애들은 0.5개를 넘지 않았다.

부로일러사료에 있어서 밀감피의 이용방안에 관한 연구 I. 밀감피 건조분말의 사료적 가치 (Studies on Possible Utilization of Citrus Peel as a Feed Ingredient for Broilers I. Feeding Value of Dried Citrus Peel)

  • 강상열;최진호;백동훈;신원집
    • 한국가금학회지
    • /
    • 제10권2호
    • /
    • pp.97-101
    • /
    • 1983
  • 밀감피 건조분말의 부러일러에 대한 사료가치를 규명하기 위하여 밀감 가공공장에서 박피된 밀감피를 수거한 후 일광건조 및 분쇄하여 밀감피 건조분말을 제조하였다. 또한 밀감피 건조분말의 일반성분, 아미노산 함양 및 광물질 함양을 분석하였다. 부로일러 전용종인 Maniker 초생추 암컷 192수를 12수씩 16개군으로 나누어 밀기울을 대치한 밀감피 건조분말의 수준을 0, 2. 4 및 6%의 4개 처리 4반복으로 완전임의배치하여 6주간 사양시험을 실시하였으며 사양시험 종료시 전 공시추에 대하여 개체별로 정강이 착색도를 조사하였는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부로일러의 증체량, 사료섭취량 및 사료효율에 있어서 밀감피 건조분말의 급여수준에 따른 통계적인 유의차는 없었다. 2: 부로일러의 정강이 착색도는 밀감피 건조분말의 첨가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다(P<0.05). 이상의 시험결과에 의하면 부로일러사료에 밀기울을 대치하여 밀감피 건조분말을 6% 수준까지 사용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 PDF

금기식(禁忌食)이 식생활(食生活) 양식(樣式)에 미치는 영향(影響) 및 의의연구(意義硏究) (A Study on Effect and Significance of Food Taboo on Korean Food Life Style)

  • 박모라;황춘선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 /
    • 제3권3호
    • /
    • pp.245-258
    • /
    • 1988
  • A food life style itself is substrative relations with culture, and is concerned with our daily life. Especially a food taboo comes from the intelligence which resulted from an ancestor's life experience. Accordingly, we can say a food taboo began with human appearance, settled in convention of folklore society, and forms it's own boundary todays. Since a practice of a food taboo is combinded firmly with various sociological factors such as religion, custom, and so on, it is very hard to change, even though the belife of a food taboo is not true. According to the result, first, significant factors effecting on a practice of a food taboo was a level of age, a level of education, religion, family pattern, behavior of subject and her mother for food life management, education of subject and her mother, and religion of subject and her mother. Second, in analysis of factors according to classification of food taboo a practice of a food taboo which classified to food of animal, food of plant and the other food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comparing religion of subject with her mother. Third, a result examined practice frequency and review of science, non science indicated that foods such as Egg of Globefish, Lettuce, Coffee, Persimmon, dried Persimmon, Soybean and Sugar are tabooed on the basis of science, and foods such as Vinegary food, Thieved food, Soup of Tangle and Dogmeat tabooed on the basis of non science. But in the case of Puja, it's basis of science is not identified. These food taboos are tabooed by more then 50% of subjects including who answerd 'there is some case to practice it' Therefore, we should continue analysis of science for the reason of a food taboo, at the same time, provide the origin and try to have a rational food life.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