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co-Boomer Gen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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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복합시대 에코부머세대의 직업 스트레스 궤적과 예측요인 (Job Stress Trajectories of the Eco-boomer Generation in the Convergence Era and Predicting Factors)

  • 손정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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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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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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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종단적 연구를 통하여 융복합시대 에코부머 세대의 직업 스트레스 변화궤적을 추정하여 예측요인을 밝혀냄으로써 직업 스트레스 정도와 그 변화 따라서 개인의 경험하는 직업 스트레스 요인을 파악하여 향후 우리나라의 사회 중심이 될 에코부머 세대의 직업 스트레스로 인한 심리적 부담 완화를 위한 사회복지 개입 시 활용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얻고자 한다. 본 연구는 2차 자료를 활용한 종단연구로서 한국복지패널 1차년도 ~ 7차년도 데이터를 잠재성장모형(LGM)을 적용하여 분석 하였다. 에코부머 세대의 직업 스트레스 예측요인을 확인한 결과 자아존중감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대부분 에코부머 세대의 경우 초기 측정시점이 대부분 학생에 해당되어 직업 스트레스의 수준이 덜했으나, 시간의 변화에 따라 직업에 대한 부담이 점차 증가한 것으로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서 에코부머 세대의 직업 스트레스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또한 그 변화의 예측요인에 대한 실증적 근거를 제시함으로써 에코부머 세대의 직업 스트레스에 대한 이해와 기초를 마련하였다는 점에 그 의의가 있다.

베이비붐 부모세대의 가족건강성과 에코 자녀세대의 결혼생활준비기술에 대한 인과모형분석 - 대학생 자녀를 중심으로 - (A Causal Model Analysis of the Family Health of Baby Boomer Parents and the Marital Preparation Skill of Eco-Boomer Children - Focusing on College-Aged Students -)

  • 이성훈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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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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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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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에코 자녀세대의 결혼생활준비기술에 베이비붐 부모세대의 가족건강성이 원인변인임을 밝혀내어 자녀세대의 결혼생활의 건강성을 높이기 위한 사전예방 차원에서 중요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 결혼생활준비기술을 높이기 위한 결혼준비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의미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부모세대가 1955년부터 1963년까지 출생하였으며, 대학생인 자녀세대가 1992년 이전 출생에 해당하는 475부를 SPSSWIN 18.0 프로그램과 LISREL 8.51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에코 자녀세대의 결혼생활준비기술 중 저축, 소비하는 재정관리기술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녀세대가 지각한 베이비붐 부모세대의 가족건강성은 에코 자녀세대의 결혼생활준비기술에 대한 원인변수임이 밝혀졌다. 특히 가족건강성은 결혼생활준비기술 중 부모역할기술과 갈등해결기술, 부모준비기술에 대한 영향이 컸으며 상대적으로 재정관리기술에 대한 영향은 낮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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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부머 세대의 부모-자녀 분화, 결혼안정성 및 심리적 복지의 구조적 관계: 기혼 딸을 중심으로 (The Structural Relationship among Parent-Child Differentiation, Marital Stability, and Psychological Well-Being: Focusing on Eco-Boomer Married Daughters)

  • 전세송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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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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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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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어머니(1955-1963년생)를 둔 에코부머 기혼 여성(1979-1992년생) 382명을 대상으로 사회인구학적 배경변인, 부모-자녀 분화, 결혼안정성, 심리적 복지감 간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친정 어머니와의 월 평균 접촉 빈도가 많을수록 어머니와의 친밀감(연결성)이 높았다. 결혼지속년수가 높을수록 결혼안정성은 낮았고, 교육수준이 높고, 월평균 가구 소득이 높을수록 자기수용성이 높았다. 또한 맞벌이 가정의 여성이 외벌이 가정의 여성에 비해, 친정 어머니로부터 자녀 양육 도움을 받는 기혼 여성이 도움을 받지 않는 여성에 비해 타인과 신뢰할만한 관계를 형성하거나 만족감을 나타내지 못했다. 어머니와 잘 연결되어 있거나 친밀감이 높은 사람은 결혼안정성이 높았고, 결혼안정성이 높은 사람은 심리적 복지감이 높았다. 부모-자녀 분화 수준이 높은 기혼 여성은 자기수용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타인과의 관계 또한 긍정적인 경향이 있었다.

독거 베이비부머와 에코부머의 자아존중감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elf-Esteem on Depression of Baby boomers and Echo-boomers who Live Alone)

  • 최소연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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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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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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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독거 중고령자와 청년의 고독사나 자살 등이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는 가운데 사회적 고립의 가능성이 큰 독거 베이비부머와 베이비부머의 자녀 세대에 해당되는 독거 에코부머의 자아존중감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두 집단 간 비교 관점에서 파악하였다. 2020한국복지패널 15차 데이터를 활용하여, 1955-1963년생인 독거 베이비부머와 1979-1992년생인 독거 에코부머의 자료로 독립표본 t-검증과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독거 베이비부머는 에코부머 세대에 비해 교육, 소득, 건강 상태가 낮은 수준이었으며 우울 수준은 높은 반면 자아존중감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두 집단 모두 자아존중감이 우울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나 그 영향은 베이비부머(Adjusted R2 .259)가 에코부머(Adjusted R2 .083)보다 큰 것으로 확인되었다. 연구 결과를 토대로 독거 중고령자와 청장년의 우울을 예방하기 위한 실천적·정책적 대안을 제시하였다.

세대 간 가계 자산구성 및 주택자산의 투자 성향 분석 - 수도권 거주 베이비부머와 에코세대를 중심으로 - (Generational Divides of Household Wealth and Propensity to Invest in Housing Asset - Baby-boomers and Eco-boomers in the Seoul Metropolitan Area -)

  • 이현정
    • 한국주거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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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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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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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examine generational distinctions of housing investment and household wealth for two different age cohorts - 'baby-boomers' and 'eco-boomers'. In so doing, national survey data of two different periods were analyzed and the primary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aggregate assets of both generations have risen, and the rising household debt for baby-boomers was related to loans for living expenses while eco-boomer's debt was ascribed to home-buying loans. In the midst of economic slowdown, the age cohorts had conservative asset allocation in preference for risk-averting investment like savings. The main purpose of saving and investment was distinctive across the groups? retirement for baby-boomers and home purchase for eco-boomers. Both groups prioritized reduction of household liabilities and also were cautious on investing in real estate. Still home-buying was considered to be an important driver for asset accumulation. While baby-boomers were unwilling to dispose any form of owned real estate, eco-boomers found it challenging to take on a long-term investment like home-buying, especially in economic uncertainties. Rather the young generation would diversify asset allocation with better-returning investment commodities like stocks, bonds and derivatives.

<황금빛 내 인생>에서 나타난 가족관계 해체와 재구성 (Dismantling and Reconstruction of Family Relationship as Revealed in "My Golden Life")

  • 김준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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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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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1-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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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논문은 한 가정에서 나타난 가족관계의 형성과 분열과정의 원인과 결과, 관계회복에 대한 의미를 파악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분석 작품으로는 2018년 상반기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인 드라마<황금빛 내 인생>을 선정하였다. 연구방법은 이 드라마에서 나타난 한 가정을 중심으로 베이비부머세대와 에코부머세대, 그 이후 세대를 통해 분석하였다. 그 결과로는 가족관계에 대한 세대 간의 부담과 갈등, 그리고 책임감은 가부장적인 일방적인 관계였다. 이러한 관계는 부담감으로 얽혀있는 관계를 끊어버리고 해체하였다. 가족 간의 관계단절은 가족의 굴레에서 벗어나 개인의 주체성을 회복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으며, 해체된 관계단절의 회복은 개인의 자존감과 정체성이 먼저 정립된 후 이루어지는 쌍방향성 관계에서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Q 방법론을 활용한 괜찮은 일자리에 대한 주관성 연구 (The Subjectiveness of Decent Jobs using Q Methodology)

  • 장하연;이영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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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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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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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현재 취업을 준비하는 세대와 베이비부머 세대, 에코세대 간에는 직업의식과 일자리에 대한 인식이 매우 다를 것으로 예측된다. 평생직장보다는 평생직업을 중시하는 것으로 인지되고 있는 현 세대의 일자리에 관한 인식을 파악하는 것은 향후 직업연구와 일자리 정책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노동시장으로 이행을 준비하고 있는 졸업 예정자인 대학 4학년생의 괜찮은 일자리에 대한 주관적 인식을 살펴보고 유형화하고자 하였다. 이에 연구방법으로는 Q 방법론을 활용하였으며, 다양한 문헌연구와 면담을 통해 291개의 Q 진술문을 도출하고 연구대상자와 전문가의 검토를 통해 총 47개 Q 표본을 구축하였다. 또한, P 표본으로 선정된 대학 4학년생 총 31명을 대상으로 Q 표본을 Q 분류표에 배치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연구결과 분석 프로그램으로는 Ken-Q Analysis를 활용하였다. 연구결과, 괜찮은 일자리에 대한 대학 4학년생의 인식유형은 '흥미 지향형', '균형 추구형', '조직 지향형', '권력 추구형', '발전 지향형'의 총 5개의 유형으로 도출되었으며, 이러한 연구결과를 통해 괜찮은 일자리에 대한 인식이 다양함을 확인하였다. 나아가,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노동시장 진입에 실제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언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