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 kuroguw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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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ucetosulfuron+pyrazosulfuron-ethyl 합제의 다년생 사초과 및 sulfonylurea계 저항성 잡초 방제효과 (Herbicidal efficacy of flucetosulfuron+pyrazosulfuron-ethyl in controlling perennial sedges and sulfonylurea resistant weeds)

  • 황기환;김도순;이종남;구석진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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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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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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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flucetosulfuron+pyrazosulfuron-ethyl 합제의 다년생 사초과잡초인 올방개, 새섬매자기에 대한 경엽처리시 제초활성 및 sulfonylurea계 저항성 잡초인 물달개비, 올챙이고랭이의 효율적 방제를 위한 bentazone, 2,4-D와의 혼합 경엽처리효과를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Flucetosulfuron+pyrazosulfuron-ethyl 추천량의 올방개 방제효과는 처리 29일차에 75%로 bentazone+MCPA의 95%보다 낮았지만 처리 60일차에는 90%로 bentazone+MCPA의 78%보다 현저히 높았으며, penoxsulam에 비해서는 전시기에 걸쳐 높았다. 새섬매자기에 대한 flucetosulfuron+pyrazosulfuron-ethyl 합제의 방제효과는 bentazone+MCPA 보다는 낮았지만 penoxsulam보다는 높았다. 제초제 경엽처리시 수심 조건에 따른 올방개와 피의 제초효과를 비교한 결과 flucetosulfuron+ pyrazosulfuron-ethyl은 담수심 조건에 관계없이 높은 올방개 및 피 방제효과가 확인되었다. 그러나 penoxsulam, bentazone+MCPA, cyhalofop+bentazone의 경우는 완전배수조건에서는 평가한 제초제 모두 높은 제초효과를 보인 반면 5 cm 담수조건에서는 제초효과가 현저히 감소되었다. Flucetosulfuron+pyrazosulfuron-ethyl은 sulfonylurea계 저항성 물달개비와 올챙이고랭이를 충분히 방제하지 못하였으나 bentazone과 2,4-D를 각각 추천량의 2/3약량 이상 혼합하여 살포하였을 때 효과적으로 방제하였다.

주요(主要) 다년생잡초(多年生雜草)에 대한 파종심도별(播種深度別) 잡초(雜草) 발생(發生) 상태(狀態)에 관한 연구(硏究) (Emergence and Growth of Perennial Weeds Under Different Sowing Depth)

  • 구연충;박석홍;권규칠;이종훈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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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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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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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주요(主要) 다년생잡초(多年生雜草)인 올미, 올방개, 너도방도산이, 가래에 대한 파종심도(播種深度)에 따른 출현(出現) 근계심도(根界深度) 및 출현소요일수(出現所要日數)를 알기 위하여 파종심도(播種深度)를 5, 10, 15, 20, 25cm로 하여 시험(試驗)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초종별(草種別) 출현(出現) 근계심도(根界深度)는 올미 및 올방개는 15cm, 너도방동산이 20cm, 가래는 25cm이었다. 2. 파종심도별(播種深度別) 평균(平均) 출현일수(出現日數)는 5cm 심도(深度)에서 올방개 27.8일(日), 올미 14.1일(日), 가래 13.7일(日), 너도방동산이 7.3일(日)이 소요(所要)되었다. 3. 파종심도(播種深度)와 출현(出現) 소요일수(所要日數)와의 관계(關係)는 파종심도(播種深度)가 깊으면 깊을수록 출현(出現) 소요일수(所要日數)도 딜어지는 정(正)의 유의상관관계(有意相關關係)가 인정(認定)되었다. 4. 출현(出現) 근계심도(根界深度) 이하(以下)에 있는 괴경(塊莖) 및 인경(鱗莖)의 발아율(發芽率)은 올미 57, 올방개 67, 가래 80%이었으며 너도방동산이는 전여 발아(發芽)하지 않았다. 5. 파종심도별(播種深度別) 괴경(塊莖) 및 인경(鱗莖) 형성량(形成量)은 너도방동산이>올방개>가래>올미의 순(順)이었으며 파종심도(播種深度)가 깊은 것일수록 그 형성량(形成量)은 적은 경향(傾向)이었으나 가래는 오히려 파종심도(播種深度)가 깊을수록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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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방개 괴경(塊莖) 형성(形成) 특성(特性)에 관한 연구(硏究) (Studies on Tuberization Characteristics of Water Chestnut(Eleocharis Kuroguwai Ohwi))

  • 김희동;박중수;박경열;최영진;유창재;심상우;노영덕;권용웅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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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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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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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本) 연구(硏究)는 최근(最近) 우점화(優占化)되어 방제(防除)가 어려운 다년생잡초(多年生雜草) 올방개의 방제체계(防除體系)를 확립(確立)하기 위한 일환으로 괴경의 분포(分布) 및 괴경 형성특성(形成特性)을 구명(究明)하여 1993~1994에 시험(試驗)한 결과(結果)이다. 1. 올방개는 조식(早植)할수록 괴경형성수(塊莖形成數)가 증가(增加)하고 괴경중(塊莖重)도 증가(增加)하는 경향(傾向)이었으나, 이들 괴경(塊莖)은 주로 표층(表層)에 분포(分布)하였다. 2. 괴경(塊莖)의 토중분포(土中分布)는 0~10cm의 표층(表層)에 가장 많았고, 20cm 이하(以下)의 심토(深土)에는 10---- 내외(內外)의 괴경(塊莖)이 분포(分布)하였는데, 후기(後期)에 형성(形成)된 괴경(塊莖)들은 주로 표토(表土)에 분포(分布)하는 경향(傾向)이었다. 3. 경운(耕耘) 작업(作業)을 생략(省略)한 무경운(無耕耘) 정지(整地)및 무경운(無耕耘) 무정지구(無整地區)에서 괴경형성(塊莖形成)이 많아졌고, 무경운(無耕耘) 정지(整地)의 경우 0~10cm의 표층(表層)에서의 분포비율(分布比率)이 높았다. 4. 지하관정(地下管井)으로부터의 냉수관개(冷水灌漑)에 의하여 형성괴경수(形成塊莖數)는 약간 증대(增大)되는 경향(傾向)이었으나, 괴경(塊莖)의 크기는 현저히 감소(減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5. 착색(着色) 셀로판 필름을 이용(利用)한 차광(遮光)은 괴경중(塊莖重)과 맹아율(萌芽率)의 감소(減少)로 나타났는데, 특히 녹색(綠色)의 경우 괴경수(塊莖數)의 감소(減少)도 현저하여 차광효과(遮光效果)가 가장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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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부지역 논잡초 발생분포 및 군락변화 (Weed Population Distribution and Change of Dominant Weed Species in Paddy Field of Southern Gyeonggi Region)

  • 박중수;원태진;노안성;장재은;김희동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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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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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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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2013년에 경기 남부지역 벼 재배면적 64.9천ha를 대상으로 약 325 ha당 1점씩을 기준으로 하여 200개 지점에서 답유형, 이앙시기, 농업지대 등으로 구분하여 논잡초 분포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발생 논잡초 초종은 화본과 3종, 사초과 5종, 광엽 및 기타 잡초가 11종 등 총 19종으로 2005년 17종에 비해 2종이 증가하였다. 논잡초의 우점도는 올방개> 피> 벗풀> 물달개비> 올챙이고랭이> 가막사리> 순이었으며, 2005년 대비 올방개($30{\rightarrow}21%$), 가막사리($10{\rightarrow}6%$)는 감소하였고, 물달개비(815%), 올챙이고 랭이($2{\rightarrow}9%$), 벗풀($14{\rightarrow}16%$), 피($16{\rightarrow}18%$)는 증가하였다. $m^{-2}$ 당 논잡초 발생량은 2005년 2.83 g 에서 2013년에는 3.51 g으로 0.68 g 증가하였다. 일년생과 다년생잡초의 생활형 비율은 2005년 각각 45.2%: 54.8%에서 2013년에는 각각 45.8%: 54.2%로 나타났다. 논유형별 논잡초 발생분포는 보통답, 습답, 사질답에서 올방개, 염해답에서는 새섬매자기가 최우점 잡초로 나타났다. 이앙기별 논잡초 발생분포는 5월 중순은 올방개, 피, 5월 하순은 물달개비, 올챙이고랭이, 6월 상순은 물달개비, 올방개가 우점하였다. 경운방법별 논잡초 발생분포는 추경은 올방개, 피, 춘경은 올방개, 벗풀이 우점하였으며, 농업지대별 논잡초 발생분포는 남부평야는 올방개, 피, 서부해안은 물달개비, 가막사리, 동부내륙은 올방개, 벗풀이 우점하였다. 농가의 제초제 처리횟수는 2회 이상이 96%로 2005년 62%에 비해 크게 증가하였으며, 적기처리 농가는 89%로 2005년 86%에 비해 소폭 증가하였다. 앞으로 전국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물달개비, 올챙이고랭이 등 SU계 제초제 저항성 논잡초의 발생 증가가 예상되므로 주기적인 논잡초 발생 모니터링과 아울러 효율적인 방제방법에 대한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생각되었다.

장기간 시비조건에 (施肥條件) 따른 잡초발생(雜草發生) 변화(變化)에 관한 (硏究) (Response of Weed Population to Long-term Fertilizer Application)

  • 구연충;오윤진;이종훈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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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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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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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본(本) 시험(試驗)은 1982년도(年度) 토양(土壤)의 화학적(化學的) 성질(性質)에 따른 논 잡초분포(雜草分布) 상태(狀態)를 알기 위하여 15년간(年間) 동일(同一)한 포장(圃場)에서 동일(同一)한 시비방법(施肥方法)으로 재배(栽培)하여온 작물시험장(作物試驗場) 영년시비시험포장(永年施肥試驗圃場)에서 실시(實施)하였다. 처리내용(處理內容)은 무비구(無肥區), 무질소구(無窒素區), 무인산구(無燐酸區), 무가리구(無加里區), 3요소구(要素區), 3요소(要素)+퇴비구(堆肥區), 3 요소(要素)+생고구(生藁區), 3 요소(要素)+석회구(石灰區)의 8처리(處理)를 두고 진흥(振興)을 공시(供試)하여 각(各) 처리(處理)의 방임조건하(放任條件下)에서 잡초(雜草)의 발생상태(發生狀態)를 조사(調査)하였다.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l. 독새폴 발생(發生)은 토양인산함량(土壤燐酸含量)이 낮은 무비구(無肥區), 무인산구(無燐酸區)에서 발생되지 않았으며 3요소(要素)+석회구(石灰區)에서도 발생(發生)이 적었다. 2. 토양심도별(土壤深度別) 잡초발생본수(雜草發生本數)를 보면 5~10cm 토심(土深)에서 가장 많았으며, 처리별(處理別)로는 유기물함량(有機物含量)이 많은 3 요소(要素)+퇴비(堆肥), 3 요소(要素)+생고구(生藁區)에서 많았다. 3. 초종별(草種別) 우점도(優占度)는 물달개비는 3 요소(要素)+퇴비(堆肥), 무가리구(無加里區)에서, 올챙이고랭이는 3 요소(要素)+생고구(生藁區)에서, 올방개 및 가래는 3 요소(要素)+:석회(石灰) 및 무비구(無肥區)에서 높은 우점도(優占度)를 보였다. 4. 토양(土壤) pH별(別)로 보면 물달개비 및 올챙이 고랭이는 pH 6.0 이하에서 생육(生育)이 양호(良好)하였으며, 올방개 및 가래는 유기물함량(有機物含量)이 적고 pH가 6~7에서 양호(良好)하였다. 5. 수도(水稻)에 대(對)한 제초제(除草劑) 'Perfluidone의 약해(藥害)는 무비구(無肥區) > 무인산구(無燐酸區) > 3 요소(要素)+석회구(石灰區)의 순(順)으로 심(甚)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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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50년간 우리나라 논잡초 군락의 변화 (Changes in Weed Vegetation in Paddy Fields over the Last 50 Years in Korea)

  • 이인용;김창석;이정란;박태선;문병철;박재읍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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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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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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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농촌진흥청에서는 1971년부터 2013년까지 10년 주기로 논잡초 발생 분포조사를 실시하여 논잡초의 효율적인 관리에 이용되고 있다. 1971년에는 주로 마디꽃, 쇠털골, 물달개비 등 일년생잡초가 많이 발생된 반면에, 1981년에는 피의 발생이 줄어들고, 물달개비와 올미, 벗풀 등의 광엽잡초가 우점하였다. 1991년에는 일년생잡초 보다는 올방개, 올미, 벗풀 등과 같은 다년생잡초가 많았다. 2000년에는 물달개비가 가장 많이 발생되었고 그 다음으로 올방개, 피, 벗풀 등이었다. 2013년에는 제초제 저항성잡초인 피와 물달개비가 최우점하였으며, 올방개, 올챙이고랭이, 벗풀 등의 순이었다. 향후 논잡초 발생은 피의 발생량이 계속 증가할 것이고, 다년생잡초가 일년생잡초보다 발생비율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이러한 추세는 기후변화와 재배방식 등의 농업패턴 변화로 제초제 저항성 잡초와 외래잡초의 발생이 증가될 것이다.

토양온도(土壤溫度) 및 파종심도(播種深度)가 다년생(多年生) 답잡초(畓雜草)의 출아(出芽) 및 초기생장(初期生長)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Soil Temperature and Planting Depth on Emergence and Growth of Perennial Paddy Weeds)

  • 변종영;강태구;박찬원;강광식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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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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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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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1. 가래는 18, $22^{\circ}C$에서 출아율(出芽率)이 가장 높고 초기생장(初期生長)도 양호(良好)하였으며 파종심도(播種深度)가 깊어짐에 따라 출아속도(出芽速度)가 늦어지고 초기생장(初期生長)도 불량(不良)하였다. 2. 올방개는 $22^{\circ}C$에서 출아(出芽)와 초기생장(初期生長)이 가장 왕성하였고 $26^{\circ}C$에서도 비교적 양호(良好)한 경향(傾向)이었으며 파종심도(播種深度)가 깊어짐에 따라 출아율(出芽率)이 낮고 생장(生長)도 불량(不良)하였다. 3. 올미는 $18{\sim}26^{\circ}C$에서 출아(出芽)와 초기생장(初期生長)이 매우 양호(良好)하였으며 파종심도(播種深度)가 깊어짐에 따라 12, 15, $30^{\circ}C$에서는 출아(出芽) 및 초기생장(初期生長)이 매우 불량(不良)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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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수심(湛水深)에 따른 논 잡초발생(雜草發生) 상태(狀態)와 제초제(除草劑) 효과(效果)에 미치는 영향(影響) (Emergence and Growth of Weeds and Their Chemical Control in Paddy Field under Different Water Depths)

  • 구연충;오윤진;이종훈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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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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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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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담수심(湛水深)에 따른 논 잡초발생(雜草發生) 상태(狀態) 및 제초제(除草劑)의 약효(藥効)를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수심(水深)을 3 수준(水準)(0, 3, 6 cm)으로하고 약제(藥劑)로는 Butachlor 300 33 % 유제(乳劑) Oxadiazon 12 % 유제(乳劑) Bifenox 7 % 입제(粒劑) 공시(供試)하여 시험(試驗)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수심(水深)에 따른 잡초(雜草) 발생본수(發生本數)는 수심(水深)이 깊을수록 피(E. Crusgalli), 물달개비(M.Vaginalis)의 발생수(發生數)는 감소(減少)하나 가래 (P. distinctus)의 발생수(發生數)는 오히려 증가(增加)하였으며 올방개 (E.kuroguwai) 및 너도방동산이(C. serotinus)는 수심(水深)에 따른 차이(差異)가 적었다. 2. 수심별(水深別) 제초효과(除草効果)를 보면 Butachlor 300 및 Oxadiazon 유제(乳劑)는 3 cm 수심(水深)에서, Bifenox 입제(粒劑)는 6cm 수심(水深)에서 제초효과(除草効果)가 양호(良好)하였다. 3. 수심(水深)을 0cm로 낮게할 경우 제초효과(除草効果)는 Bifenox 입제(粒劑)보다는 Butachlor 및 Oxadiazon 유제(乳劑)가 좋았으며 3cm 수심(水深)에서는 제형간(劑型間) 차이(差異)가 없었다. 4 수심별(水深別) 약해(藥害)를 보면 Butachlor 300 유제(乳劑)는 수심(水深)이 얕을 수록 Oxadiazon 유제(乳劑) 및 Bifenox 입제(粒劑)는 수심(水深)이 깊을 수록 심(甚)한 경향(傾向)이나 수도생육(水稻生育)은 3 cm 수심(水深)에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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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방개 괴경(塊莖)의 맹아(萌芽) 및 출현(出現) 특성(特性) (Sprouting and Emergence Properties of Eleocharis kuroguwai Ohwi)

  • 이한규;이인룡;유갑희;이정운;이은종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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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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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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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올방개 괴경(塊莖) 눈의 맹아특성(萌芽特性), 중경(中莖)과 뿌리위치(位置)의 변화(變化) 및 재생력(再生力) 등을 구명하여 방제약제개발(防除藥劑開發) 및 사용기술(使用技術)에 관한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제공(提供)하기 위하여 1993년 실내(室內) 및 온실시험(溫室試驗)을 수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대부분(大部分)의 괴경(塊莖)은 보통 1개의 눈만 맹아(萌芽)하고 앞의 눈이 제거(除去)되면 다음 눈이 순차적으로 맹아(萌芽)하는 정아우세성(頂芽優勢性)과 2개 이상의 중경(中莖)이 동시(同時)에 신장(伸長)하지 않는 경합관계(競合關係)가 인정(認定)되었다. 2. 제초제(除草劑)(pyrazosulfuron)처리(處理)에 의해서 정아(頂芽)는 전부 고사(枯死)하였으나 제1, 제2측아(側芽)는 각각 50%와 90%가 생존(生存)하였으며 제3측아(側芽)는 거의 맹아(萌芽)하지 않는 상태(狀態)로 생존(生存)하였다. 3. 토양(土壤) 10-15cm의 심층(深層)에 있는 괴경(塊莖)은 2-5cm 깊이의 표층(表層)에 있는 괴경(塊莖)에 비하여 1주일(週日) 늦게 출현(出現)하였고 출현율(出現率)도 35% 정도 낮았다. 4. 심토(深土)에서 발생(發生)하는 올방개일수록 중경(中莖)과 근부위치(根部位置)가 깊어지므로 발생(發生)깊이에 따라 약제반응(藥劑j反應)이 달라질 수 있었다. 5. 토양(土壤) 10cm와 15cm 깊이의 심층(深層)에서 발생(發生)할 경우(境遇) 중경신장(中莖伸長)이 정지(停止)되어 출현(出現)하지 못한 괴경(塊莖)의 비율(比率)이 각각 25%와 30%로서 심층(深層) 경(莖)의 출현율(出現率)이 낮았다. 6. 식물체(植物體)에서 늦게 떼어낸 괴경(塊莖)일수록 재생(再生)이 늦었으나 초장(草長) 20cm(줄기 6-9개)일 때 떼어낸 괴경(塊莖)일지라도 약 2주후(週後)에는 모두 재생(再生)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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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방개 괴경(塊莖)의 맹아(萌芽)와 재생후(再生後) 생육(生育)에 미치는 Bensulfuron-methyl 의 영향(影響) (Effect of Bensulfuron-methyl on Bud Sprout and Regrowth from Growth Cessation in Eleocharis kuroguwai)

  • 신현승;전재철;이철규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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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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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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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올방개의 괴경(塊莖)의 아간(芽間), 재생(再生)및 재생후(再生後) 생육(生育)에 미치는 bensulfuron-methy1의 영향(影響)을 검토(檢討)하였다. 1. Bensulfuron-methyl 무처리구(無處理區)에서는 정아(頂芽)만이 맹아(萌芽)한 반면(反面), 처리구(處理區)에서는 측아(側芽)의 맹아(萌芽)가 유기(誘起)되이 정아(頂芽)의 생육(生育) 억제(抑制) 기간중(期間中) 2-3개(個)의 측아(側芽)가 맹아(萌芽)되었다. 2. Bensulfuron-methyl 처리(處理)로 출아시(出芽時) 엽신(葉身)의 갈변(褐變) 고사(枯死)를 나타내었지만, 그 후(後) 생육(生育) 억제(抑制) 기간중(期間中)에 정아(頂芽) 및 측아(側芽)는 생물학적(生物學的) 활성(活性)을 나타내었다. 3. 올방개는 생육(生育) 억제(抑制) 기간중(期間中)에도 최소한(最小限)의 호흡(呼吸)을 하고 있었으나, 재생전후(再生前後)에 호흡량(呼吸量)이 급속도(急速度)로 증가(增加)되었는데, 증가(增加) 정도(程度)는 정아(頂芽)에서 보다 측아(側芽)에서 높았다. 4. 제초제(除草劑) 처리후(處理後) 재생(再生) 일수(日數)는 51 g a.i/ha 처리구(處理區)에서 정아(頂芽)에서 35일(日)이 소요(所要)된 반면(反面), 제(第) 1 측아(測芽)와 제(第) 2 측아(側芽)는 각각(各各) 29 일(日)과 28 일(日)이 소요(所要)되었다. 5. 생육(生育) 억제후(抑制後) 신경(新莖) 형성수(形成數)는 정아(頂芽)에서 보다 측아(側芽)에서 2-3배(倍) 더 많았으며, 재생후(再生後) 생장(生長) 속도(速度)도 측아(測芽)의 경우가 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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