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 coli O157:H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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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퇴비와 유기질비료에서 병원성박테리아의 분포도 분석 (Prevalence of Pathogenic Bacteria in Livestock Manure Compost and Organic Fertilizer)

  • 정규석;허성기;노은정;이동환;윤종철;김계훈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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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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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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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최근에 건강식품의 선호에 따라 신선 채소류 등의 소비가 증가하면서 퇴비등 유기농자재의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를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로 크게 5그룹으로 구분한 후 각 지역에서 국내 축산의 주요 축종인 소, 돼지, 닭의 분뇨를 주원료로 생산, 유통되는 가축분 퇴비 32종과 박(粕) 종류가 주원료인 유기질 비료 28종을 수집하여 총균수, 대장균군 E. coli, Salmonella spp., E. coli O157:H7, S.aureus, L. monocytogenes, C. sakazakii, B. cereus 등 미생물 오염도를 분석하고자 수행되었다. 가축분 퇴비 32종과 유기질 비료 28종의 총균수는 각각 $5.09{\sim}9.68log\;CFU\;g^{-1}$, $3.16{\sim}7.09log\;CFU\;g^{-1}$이었다. 총균수에서는 유기질 비료가 가축분 퇴비보다 더 낮은 미 생물 분포를 보였으며, 특히 가축분 퇴비의 경우에는 총 32종 중 약 88%가 $7log\;CFU\;g^{-1}$ 이상의 수준을 보였다. 가축분 퇴비와 유기질 비료에서 대장균군은 각각 32종 중 4종 (12.5%)에서, 28종 중 4종 (14.2%)에서 검출되었고, E. coli은 각각 32종 중 2종 (6.3%), 28종 중 1종 (3.5%)에서 검출되었다. 대장균군은 가축분 퇴비에서, 그 범위가 $2.77{\sim}4.63log\;CFU\;g^{-1}$, 평균 $3.42log\;CFU\;g^{-1}$ 수준으로 나타났다. 반면 유기질 비료에서, 그 범위는 $1.00{\sim}3.25log\;CFU\;g^{-1}$, 평균 $2.42log\;CFU\;g^{-1}$ 수준으로 나타났다. E. coli은 가축분 퇴비 32종 중 2종에서 $2.62{\sim}2.85log\;CFU\;g^{-1}$ 수준으로 검출되었으며, 유기질 비료에서 $1.85log\;CFU\;g^{-1}$ 수준으로 검출되었다. 가축분 퇴비에서 Salmonella spp., E. coli O157:H7, S. aureus, L. monocytogenes, C. sakazakii 등은 검출되지 않았고, B. cereus는 3종 (9%)에서 검출되었다. 유기질 비료에 Salmonella spp., E. coli O157:H7, S. aureus, L. monocytogenes, C. sakazakii, B. cereus 등은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따라서 병원성 미생물을 사멸시키기 위해서는 충분한 부숙 과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Fumaric acid와 mild heat의 병합 처리에 따른 시금치의 저장 중 미생물 제어 효과 (Combined Treatment of Fumaric Acid with Mild Heat to Inactivate Microorganisms on Fresh Spinach during Storage)

  • 손현정;강지훈;오덕환;민세철;송경빈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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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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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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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시금치에 fumaric acid와 mild heat의 병합처리를 통해 병원성 미생물 제어효과를 규명하고자 시금치에 E. coli O157:H7, L. monocytogenes 를 접종한 후 각 단일처리 후 미생물 수 변화를 측정하였다. Fumaric acid (0.1, 0.3, 0.5%)와 mild heat (40, 50, $60^{\circ}C$)의 각 단일처리 실험 결과를 토대로, 병합처리를 위한 fumaric acid의 최적농도는 0.5%, mild heat 처리조건으로 $50^{\circ}C$에서 5 min으로 선정하였고, 병합처리 시 L. monocytogenes, E. coli O157:H7의 수는 대조구에 비해 각각 2.53, 2.62 log CFU/g 감소하였다. 그리고 신선한 시금치에 병합처리 후 $4^{\circ}C$에서 12일간 저장하면서 미생물 수 감소 및 품질 변화를 조사하였다. 시금치의 초기 미생물 수에 있어서 대조구와 비교하여, 병합 처리구에서 총 호기성 균을 2.77 log CFU/g 감소시켰다. 특히, 저장 12일 후 병합 처리구의 총 호기성 균 수는 4.84 log CFU/g으로 대조구와 비교하여 1.82 log CFU/g의 감균 효과를 가졌다. 또한 시금치의 저장 중 Hunter 색도 값 및 비타민 C 함량에 있어서 처리구 간의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 fumaric acid와 mild heat의 병합처리가 시금치의 미생물학적 안전성 유지에 효과적인 처리라고 판단된다.

갈참나무 부위별 에탄을 추출물 및 분획물의 항균효과 (Antimicrobial Effects of Ethanol-Extracted and Sub-Fractionated Materials from Different Parts of Quercus aliena Blume)

  • 윤재원;유미영;최재호;이명구;오덕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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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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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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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여러종류의 병원성 식중독 미생물에 대하여 갈참나무의 부위별 에탄을 추출물과 분획물에 대한 생육저해 효과를 규명 하여 천연항균소재로서의 응용가능성을 탐색하고자 하였다. 갈참나무 잎, 수피, 목질부의 에탄을 추출물은 모두 그람 음성균과 양성균에서 모두 항균활성을 나타내었다. 그람양성과 음성균 4종에 대한 갈참나무 부위별 에탄을 추출물의 생육저해효과는 식중독균 종류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었으나 L. monocytogenes와 S. Typhimurium균이 B. cereus와 E. coli O157:H7균에 비하여 더 강한 생육억제를 보였으며 갈참나무 부위중 잎 에탄을 추출물이 가장 높은 항균력을 보였고, 수피와 목질부는 거의 유사하거나 수피 에탄을 추출물이 약간 강한 항균력을 나타내었다 갈참나무 잎 에탄을 추출물은 B. cereus는 $500\mu g/mL$, L. monocytogenes 및 E. coli O157:H7는 $1,000\mu g/mL$ 농도에서 24시간동안 생육을 완전히 저해하였으나 S. Typhimurium은 생육을 완전히 억제하는데 $2,000\mu g/mL$농도가 필요하였다. 한편 갈참나무 잎 에탄을 추출물로부터 극성이 다른 용매로 순차 분획한 분획물의 병원성 식중독균에 대한 항균활성을 검토한 결과, 에틸아세테이트 분획층이 가장 강한 항균력을 나타내었으나, 클로포름, 헥산 및 물층에서는 전혀 항균력을 나타내지 않았다.

국내 시판되는 허브류의 항산화 및 항균효과 검색 (Antioxidant and Antibacterial Activity of Commercially Available Herbs in Korean Markets)

  • 채인경;김현정;유미희;김혁일;이인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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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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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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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총 폴리페놀 함량은 로즈마리에서 가장 높은 폴리페놀 함량을 보였고, 구절초, 라벤더, 레몬그라스도 $72{\sim}80\;{\mu}g$/mg의 비교적 높은 폴리페놀 함량을 보였다. 반면 카렌듈라와 목향은 다른 허브류보다 20~40% 정도의 낮은 폴리페놀의 함량을 보였다. 그리고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에서는 레몬그라스, 로즈마리, 구절초, 카렌듈라, 라벤더, 목향 순으로 높은 함량을 나타냈다. 로즈마리, 라벤더, 구절초, 레몬그라스는 최고농도에서 90% 이상의 높은 DPPH 소거능이 있었고, $IC_{50}$값은 로즈마리 $6.23{\pm}0.58\;{\mu}g/mL$, 라벤더 $18.29{\pm}0.68\;{\mu}g/mL$, 구절초 $20.33{\pm}1.04\;{\mu}g/mL$, 레몬그라스 $22.38{\pm}0.77\;{\mu}g/mL$, 카렌듈라 $60.03{\pm}4.01\;{\mu}g/mL$, 목향 $65.64{\pm}2.64\;{\mu}g/mL$이었다. 이들 허브 추출물들의 항균 활성을 살펴보면, S. aureus 균주는 최고농도 100 mg/mL에서 구절초 14.5 mm, 로즈마리 15 mm로 가장 뛰어난 항균활성을 나타내었고, E. coli O157:H7 균주는 최고농도 100 mg/mL에서 구절초 16 mm, 로즈마리 17 mm로 우수한 항균효과를 나타냈다. 따라서 허브류 중에서 로즈마리 추출물이 가장 높은 총 폴리페놀의 함량을 보였고, 총 플라보노이드의 함량은 레몬그라스에서 가장 높았다. 또한 S. aureus와 E. coli O157:H7 2종류의 균에 대한 항균 효과는 로즈마리와 구절초에서 가장 뛰어난 효과를 확인하였다.

유전체 방벽 방전 콜드 플라즈마 기술을 이용한 양파 분말 미생물 안전성 향상 및 품질 보존 (Helium dielectric barrier discharge-cold plasma treatment for microbiological safety and preservation of onion powder)

  • 원미연;최하영;이광식;민세철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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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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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6-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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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DBD 방식의 콜드 플라즈마 처리는 양파 분말에 접종된 E. coli O157:H7, S. Enteritidis, L. monocytogenes를 효과적으로 저해시켰다. 콜드 플라즈마 처리에 의한 식중독균 억제 효과는 콜드 플라즈마 전압 증가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콜드플라즈마 처리 시간에 따라 억제 효과가 유의적으로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양파 분말의 수분활성도가 높은 것과 입자 크기가 큰 것이 콜드 플라즈마를 이용하여 미생물을 억제 시키는데 유리하다는 것을 규명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처리 조건에서의 DBD-CPT는 처리 시간과 관계없이 양파 분말의 비타민C 함량, 쿼세틴 함량, 그리고 색도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따라서 DBD-CPT는 양파 분말의 이화학적 특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CP 처리 시간, 양파 분말의 수분활성도와 크기 조절을 통해 식중독균을 효과적으로 억제 시킬 수 있음을 알 수 있었고 이로써 DBD-CPT가 양파 분말 식중독균 저감화에 사용 될 수 있는 비가열 살균 기술임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국내 생산단계 농산물의 미생물학적 안전성 조사 (Investigation of Microbiological Safety of on-farm Produce in Korea)

  • 김원일;곽민규;조아라;류상돈;김세리;류송희;김황용;류재기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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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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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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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국제적으로 식중독 세균이 오염된 농산물의 신선 섭취에 따른 식중독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다. 본 연구는 국내 생산단계 수박, 참외, 고추, 당근, 상추, 배추, 양배추, 셀러리, 버섯, 보리, 옥수수, 복숭아, 포도를 대상으로 위생지표세균과 식중독 세균의 오염도를 분석하였다. 2013년부터 2015년까지 각 작물별로 3곳 이상의 주산지에서 총 1,820점의 시료를 수집하여 일반호기성세균, 대장균군, B. cereus, S. aureus의 정량적 분석과 E. coli, E. coli O157:H7, Salmonella spp., L. monocytogenes의 정성적 분석을 수행하였다. 일반호기성세균은 전체 시험대상 농산물에서 0.01~7.18 log CFU/g 범위의 밀도를 나타냈고, 대장균은 총 651점의(35.8%) 시료에서 나타났다. B. cereus는 0.01~2.48 log CFU/g 범위로 총 169점의(9.3) 시료에서 나타났고, S. aureus는 총 14점의(0.7%) 시료에서 0.01~1.69 log CFU/g 범위로 나타났다. 정성적 분석에서 E. coli는 총 101점의(5.5%) 시료에서 양성인 것으로 나타났고, E. coli O157:H7, Salmonella spp., L. monocytogenes는 모두 음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국내 생산단계 농산물의 전반적인 미생물학적 오염도를 파악할 수 있고 농산물 중 미생물 기준 설정 등에 대한 과학적 근거로써 미생물위험평가(Microbiological Risk Assessment)의 기초자료로써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식중독 미생물에 대한 유기산 및 에탄올의 항균활성 비교연구 (Antimicrobial Effects of Organic Acids and Ethanol on Several Foodborne Microorganisms)

  • 안용선;신동화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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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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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5-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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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Automated turbidometer, Bioscreen(Labsystem)을 이용하여 tryptic soy broth에 에탄올(3%, 5%. 7%(v/v)) 및 유기산( 초산, 구연산 .젖산, 피로피온산 및 주석만(W/V))을 단독으로 첨가하거나, 혼합하여 Staphylococcus aureus, Salmonella typimurium, Escherichia coil O157 : H7, Listeria monocytogenes의 증식 곡선의 면적(AREA)과, 최대성장율(MGR), MGT(minimum generation time), DT(detection time)를 조사하였다. 모든 균주는 7% 에탄올에서 24 시간 동안 전혀 증식하지 못했으나 0.1% 유기산에서는 미생물의 종류와 유기산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양상을 보였다. S. aureus의 경우 프로피온산이 뚜렷한 증식 저해 효과를 나타내었으며, S. typhimurium의 경우 초산이 비교적 높은 효과를 보였다 L. monocytogenes에 대해서는 프로피온산, 주석산 및 젖산이 뚜렷한 증식 저해 효과를 보인 반면, E. coil O157 : H7의 경우에는 초산과 프로피온산이 효과가 있었다. 1%· 에탄올과 0.01% 유기산을 병용했을 때 S. typhimurium은 AREA에서 2% 에탄올 및 0.05% 초산의 증식 저해율과 비슷한 효과를 보였으며, L. monocytogenes는 AREA에서 0.05%프로피온산 및 MGR, MGT, DT에서 2% 에탄올과 비슷한 저해율을 보였다. S. aureus은 0.01% 프로피온산을 단독으로 사용했을 때가 오히려 0.01% 프로온피산과 1% 에탄올을 동시에 처리한 경우보다도 월등히 증식 저해 효과를 나타내었으며, E. coil O157 : H7은 1% 에탄올과 0.01% 유기산을 동시에 사용해도 AREA를 제외하고는 증식 저해를 받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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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nm 청색 LED를 이용한 식중독세균의 살균효과 (Bactericidal effect of 461 nm blue light emitting diode on pathogenic bacteria)

  • 도정선;방우석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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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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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9-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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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연구는 3가지 유형의 식중독균인 E. coli O157:H7, S. aureus 그리고 V. parahaemolyticus의 in vitro를 통해 461 nm LED의 살균효과를 입증하였다. Bacterial cultures는 약 $15^{\circ}C$에서 10시간동안 LED에 노출되었다. 3종의 E. coli, ATCC 8739, ATCC 43894, ATCC 35150 과 3 종의 S. aureus, ATCC 43300, ATCC 19095, ATCC 27664의 bacteria cultures는 각각 461 nm LED에서 10시간 조사된 후 평균적으로 6, 2.5, 6, 2.5, 2, 1.5 log CFU/mL 감소하였다(p<0.05). 반면에 V. parahaemolyticus, ATCC 43969는 461 nm에서 4시간 노출된 후 6 log CFU/mL 감소하였다. 이 결과는 그람양성균과 그람음성균 모두 불활성화 되었으며 461 nm LED 노출에 의해 그람양성균보다 그람음성균이 더 민감함을 보여준다. 그러므로 이 결과는 LED의 사용이 식품보존과 응용기술로써 잠재력이 있음을 나타낸다.

GC-100X의 주요 식품위해 미생물에 대한 항균효과와 토마토 표면에 부착된 Escherichia coli O157:H7에 대한 세척 효과 (Antimicrobial Activity of GC-l00X against Major Food-Borne Pathogens and Detaching Effects of It against Escherichia coli O157:H7 on the surface of Tomatoes)

  • 박용호;권남훈;김소현;김지연;임지연;김준만;정우경;박건택;배원기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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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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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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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강 알칼리 이온수인 GC-l00X의 항균력을 6 가지 주요 식품위해 미생물들에 대해 시험하되 4$^{\circ}C$, $25^{\circ}C$ 및 36$^{\circ}C$의 서로 다른 온도조건과 유기물 조건 하에서 실험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GC-l00X는 37$^{\circ}C$, 3시간 반응 조건 하에서 모든 유해균에 대해 1.0$\times$$10^4$CFU/ml 감소 이상의 효과를 나타내었으며 멸균 증류수나 표준 경수로 2배 희석한 경우에도 동일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유기물이 존재할 경우는 항균력의 약화가 관찰되었고, 그람 양성균에 대한 항균력은 높지 않았으나 그람 음성균에 대해서는 강력하고 빠른 사멸능력을 나타내었다. 방을 토마토에 인위적으로 E. coli O157:H7을 부착시키고 그에 대한 GC-100X의 세척효과를 기타의 세척제들과 비교해 본 결과, GC-l00X 원액, GC-l00X 5%용액은 100 ppm염소용액과 유사한 세척효과를 나타내었으며 시판 주방용 합성세제에 비해 그 성능이 우수하였다. 또한 시판 주방용 합성세제와는 달리 GC-l00X, GC-100X 5%및 3%, 100 ppm 염소용액은 세척후 토마토 내부로의 균 침투를 억제하는 기능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 결과는 식품 위생과 주방 청결에 일조할 하나의 방안으로서 안전성, 항균력, 세척력을 갖춘 GC-100X의 식품분야 적용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대장균 O157:H7의 독소 생성 유전자의 변이에 의한 변성독소 생산 및 미량독소 검출을 위한 단클론성 항체생산 I. 독소 생성 유전자의 변이에 의한 변성독소의 발현 (Production of toxoid and monoclonal antibody by mutation of toxin gene from Escherichia coli O157: H7 for detection of low levels of the toxin I. Expression of toxoid by mutagenesis of verotoxin gene)

  • 김용환;강호조;김상현;이은주;차인호;이우원
    • 대한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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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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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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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Single base substitution and deletion mutation have been introducted into the verotoxin 2 (VT2)A subunit gene from O157:H7 isolates to reduce cytotoxicity of VT2 and the cytotoxicity between wild type toxin and mutant toxoid were compared. A M13-derived recombinant plasmid pEP19RF containing a 940bp EcoRI-PstI fragment of VT2A gene was constructed for oligonucleotide-directed mutagenesis. The duoble mutant pDOEX was constructed by point and deletion mutation of two different highly conserved regions of VT2A encoding active site cleft of enzymatic domain. The key residue, Glu 167(GAA) and the pentamer(WGRIS) consisting of the enzymatic domain were replaced by ASP(GAC) and completely deleted in nucleotide sequence analysis of mutant, respectively. In the comparision of vero cell cytotoxicity between wide type toxin and toxoid from mutant, the wild type toxin expressed cytotoxicity in dilution of $10^{-6}$, but the toxid from mutant did not show cytotoxicity to vero ce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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