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uck breast m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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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육의 화염 처리 수준에 따른 이화학적 특성 (Effect of Singeing Time on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Duck Meat)

  • 채현석;유영모;안종남;정석근;함준상;이종문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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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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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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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오리육의 품질 고급화를 위하여 도축 과정에서 내장 적출 후 화염을 처리하여 도체의 육색 변화와 저장 과정 중 육질 변화 여부를 확인하며, 도체 표면 미생물에 대한 특성을 살펴보고자 수행하였다. 45일령된 오리를 도압장에서 탈모, 내장 제거, 수세 과정에 이어서 화염 처리를 실시하였는데, 화염 처리 수준은 $6kgf/cm^2$ 압력으로 LPG를 무처리, 중처리(50초), 과다 처리(70초)로 구분하여 화염을 처리한 후 저장 특성을 구명하였다. 화염을 처리한 처리구에서는 드립 발생율의 증가율이 적은 반면에 무처리 구에서는 드립 발생 비율이 저장 5일까지 급격히 오르다가 서서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육색에서 명도$(L^*)$ 값은 화염을 처리하지 않은 무처리구가 가장 높은 명도 값을 나타내었고 중, 과 처리구는 서로 비슷한 경향을 나타내었고, 화염 처리 수준별 총 균수의 변화는 무처리구에서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었고, 화염 처리구에서는 처리 수준에 따라 약간씩 저하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TBARS 값은 화염 처리를 하였을 경우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어 보존성의 저하를 가져왔으나 화염 처리 수준에 따라서는 큰 차이가 없었다. K값 변화는 저장 3일까지는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저장 5일이 경과하면서 화염 처리 수준이 증가할수록 K 값이 증가하여 신선도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실험을 종합할 때 오리육의 화염을 처리하였을 경우, 화염을 처리할 때 드립발생율 및 육색의 명도 값은 감소되었고, 총 균수도 약간씩 저하되는 경향을 보였으나 지방 산패도를 나타내는 TBARS 값은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염지제가 훈연오리의 육색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uring Additives on Color Property of Smoked Duck Meat)

  • 강근호;조수현;성필남;박경미;강선문;박범영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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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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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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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다양한 염지제가 훈연오리의 육색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대조구는 염지과정 없이 훈연 가열만 실시하였으며, 처리구는 소금 2.43%(T1), 소금 2.43% + 인산염 0.49%(T2), 소금 2.43% + 인산염 0.49% + 아질산염 0.002%(T3), 상업용 오리시즈닝 4.76%(T4) 및 소금 1.47% + 인산염 0.24% + L-ascorbic acid 0.2%(T5) 혼합처리 후 훈연 가열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기계적인 측정에 의한 육색의 경우 적색도는 훈연오리의 가슴살과 다리살 모두 T4가 다른 처리구보다 유의의적으로(p<0.05) 높게 나타났다. 반면, 황색도에 있어서는 L-ascorbic acid를 혼합한 T5 처리구가 훈연오리의 가슴살과 다리살 모두에서 다른 처리구에 비해 유의적으로(p<0.05) 높게 나타났다. 염지육색소에 있어서 훈연오리의 가슴살은 L-ascorbic acid를 혼합한 T5 처리구가 다른 처리구에 비해 유의적으로(p<0.05) 높게 나타났으며, 훈연오리의 다리살에서는 T3 및 T5의 염지육색소가 다른 처리구에 비해 유의적으로(p<0.05) 높게 나타났다. 총 힘색소 함량에 있어서는 훈연오리의 가슴살은 대조구 및 T5 처리구가 다른 처리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p<0.05) 높게 나타났다. 관능평가에 의한 육색은 아질산염을 처리한 T3 처리구가 다른 처리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p<0.05) 붉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때, 훈연 오리고기 제조 시 아질산염 또는 발색제를 사용하지 않고, L-ascorbic acid만 첨가하더라도 훈연오리의 분홍색 발현에 효과적인 것으로 사료된다.

Effects of Pre-rigor Salting on the Physicochemical and Textural Properties of Ground Duck Breast Muscle

  • Lee, Sang-Hun;Choi, Ji-Hun;Choi, Yun-Sang;Kim, Hack-Youn;Kim, Hyun-Wook;Park, Jae-Hyun;Song, Dong-Heon;Kim, Yong-Jae;Kim, Cheon-Jei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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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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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6-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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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e pre-rigor salting effects on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ground duck breast muscle were evaluated in this study. The pre-rigor salting treatments were prepared within 30 min after slaughter, the duck breast muscles after post mortem 48 h were used to prepare the post-rigor treatments. The pre-rigor salting treatment had significantly higher pH value than post-rigor salting treatment (p<0.001), and all pre-rigor salting treatments showed a significant higher pH value. As a result, the pre-rigor salting treatment showed increased water holding capacity and decreased cooking loss compared to those in the post-rigor salting treatment.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redness and yellowness were observed among the treatments (p>0.05). The increased solubility of salt-soluble proteins in the pre-rigor salting treatment leads to increase the hardness, gumminess, and chewiness. Also, the pre-rigor salted duck breast muscle had similar textural properties compared to those of post-rigor duck breast muscle containing sodium tri-polyphosphate (STPP). The 2-thiobarbituric acid (TBA) values of all treatments were ranged from 0.121 to 0.177 mg/kg. The lowest TBA value was observed for post-rigor duck breast muscle containing STPP, however, pre-rigor salting did not influence lipid oxidation of ground duck breast muscle. Therefore, the pre-rigor salting method, especially a single addition of sodium chloride to pre-rigor muscle, is more efficient method for improving cooking loss.

Assessment of Breed- and Sex-based Variation in Flavor-related Compounds of Duck Meat in Korea

  • Lee, Hyun Jung;Kim, Hyun Joo;Yong, Hae In;Khan, Muhammad I.;Heo, Kang Nyung;Jo, Cheorun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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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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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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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오리의 종 및 성별에 따른 육 내 풍미 관련 물질의 영향을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동일한 조건에서 사육된 6주령의 한국 토종오리 및 일반오리(Cherry Valley) 총 12수를 공시하여 가슴육의 일반성분, 핵산관련물질, 지방산 조성 및 유리아미노산 등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일반오리와 암컷오리가 각각 토종오리와 수컷오리에 비해 수분함량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육 내 IMP 함량은 수컷보다 암컷이 더 높았으며, 일반오리보다 토종오리 내 inosine 함량이 높은 결과를 보였다(P<0.05). 또한, 수컷 오리 가슴육은 암컷오리에 비해 alanine, aspartic acid, glycine, histidine, leucine, serine, valine, glutamic acid, cysteine 등 유리아미노산 함량이 높았다(P<0.05). 연구결과, 종에 따른 토종오리와 일반오리의 풍미 관련 물질의 차이는 미미한 것으로 확인되어, 토종오리 만의 우수성과 차별성을 확보하기 위해 오리육 내 풍미 관련 물질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들에 관한 연구와 이를 통한 품종 개량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출하 일령에 따른 오리육의 수율, 물리적 특성 및 지방산 조성 변화 (Effect of Rearing Period on Yield Rate, Physical Properties and Fatty Acid Composition of Duck Meats)

  • 채현석;유영모;안종남;김동훈;함준상;정석근;이종문;최양일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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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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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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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오리육의 출하 일령(45, 70일)에 따른 수율 및 물리적 특성, 지방산 조성의 변화를 구명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45일령 오리육의 100수에 대한 평균체중은 2.2kg이었고, 현재 가장 많이 소비되는 2.1 kg 대의 대분할 부분육 수율은 통 다리가 $14.1\%$, 통 날개 $8.7\%$, 통 가슴 $12.5\%$로 통 다리와 통 가슴의 비율이 거의 유사하게 나타났으며, 소분할은 북채 $6.8\%$, 넓적다리 $7.3\%$, 가슴살 $11.7\%$, 안심 $0.8\%$로 나타났고, 날개 $2.6\%$, 봉 $4.9\%$로 날개보다는 봉이 2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내었다. 지방산에서 oleic acid(C18:1, n9) 조성은 가슴육이 $50.87\~51.32\%$, 다리육 $49.84\~50.03\%$로 가슴육에서 $1.03\~1.29\%$ 정도 많은 것으로 나타내었다. 사육 일령에 따른 가슴부위의 Oleic acid의 조성은 45일에서 70일령으로 증가함에 따라 50.87에서 $51.32\%$로 높아졌다. Docosahexaenoic acid(C22:6, n3, DHA)는 가슴육에서는 전혀 검출되지 않았으나 다리육에서 $0.13\~0.28\%$로 미량이 검출되었다. 육색에서 적색도를 나타내는 $a^{*}$ 값은 가슴부위에서 $16.67\~17.92$를 나타내었고 다리부위는 $15.81\~17.15$로 가슴 및 다리육의 적색도가 비슷한 경향을 나타내었고, 사육일령에 따라서는 일정한 경향을 나타내지 않았다. 가열 감량은 가슴육에서 $26.37\~28.79\%$이고 다리육은 $30.32\~31.32\%$로 다리육에서 가열감량이 $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내었다. 그러나, 사육일령에 따라서는 일정한 경향을 나타내지 않았다. 전단력은 가슴육에서 45일령이 $2.20\;kg/0.5inch^2$, 70일령 $2.84\;kg/0.5inch^2$로 사육일령이 증가함에 고기의 연도도 함께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내었다.

Studies on the Quality of Restructured Pressed Smoked Duck Steak

  • Huang, Chia-Cherng;Wang, Tzu-Yuan;Huang, Andrew Jeng-Fang;Lin, Shirley Chai-Ching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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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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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6-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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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e objectives of this study were to investigate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restructured pressed smoked duck steak from the breast meat of Cherry Valley ducks. Different levels of isolated soybean protein (ISP) (0, 15 and $30g{\cdot}kg^{-1}$) or carrageenan (5, 10 and $15g{\cdot}kg^{-1}$) were added to manufacture the restructured pressed smoked duck steak. The results were as follows: No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observed for moisture, crude fat, crude protein, cooking loss and water holding capacity of products from all treatments. The panel test scores showed that color, flavor and binding ability of products were considered acceptable. The drip loss in control sliced-products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products containing ISP or carrageenan (p<0.05) during storage at $-18^{\circ}C$ for 12 weeks. The pH value, volatile basic nitrogen (VBN) value and thiobarbituric acid (TBA) value of vacuum-packaged products did not change significantly during storage at $-18^{\circ}C$ for 6 weeks. However, TBA values increased with storage time. The viable bacterial counts were about $10^{3}-10^{4}CFU/g$ during storage at $-18^{\circ}C$ for 12 weeks. The products remained good quality during the storage period.

토종오리의 교배 조합이 오리고기의 부분육 생산수율, 육질 및 관능검사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rossbred Korean Native Ducks on the Retail Cut Yield, Meat Quality, and Sensory Evaluation of Duck Meats)

  • 김학규;홍의철;강보석;박미나;채현석;방한태;서보영;추효준;나승환;서옥석;황보종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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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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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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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시험은 토종오리와 육용오리의 교배 조합이 부분육 비율과 육질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토종오리와 육용오리의 교배 조합으로 발생된 4처리구의 오리 360수를 평사에서 사육하고, 일정 주령(A, B, C 8주령, D 6주령)에 도달하였을 때 각 처리구에서 암수 각각 9수씩 선별하였다. 교배 조합 방법은 토종오리(female)$\times$토종오리(male), 육용오리(female)$\times$토종오리(male), 토종오리(female)$\times$육용오리(male), 육용오리(female)$\times$육용오리(male)의 4처리구를 각각 A, B, C, D로 하였다. 선별된 개체들은 도압(屠鴨)하여 부분육 비율을 측정하고, 오리고기의 이화학적 성상과 관능검사를 실시하였다. 날개와 목 부위의 비율은 D 처리구가 가장 낮았으며(P<0.05), 가슴 부위는 B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다(P<0.05). 다리 부위는 처리구간 차이가 없었으며, 부분육을 제외한 부위는 A, B, D 처리구에서 C 처리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오리고기의 pH는 처리구간 차이가 없었으나(P>0.05), 지방, 단백질 함량은 B 처리구가 가장 높았으며(P<0.05), 콜라겐 함량은 D 처리구가 가장 높았다(P<0.05). 오리고기의 육색과 물리학적 성상(전단력, 가열 감량, 보수력)은 처리구간 차이가 없었다(P>0.05). 오리고기의 관능검사는 다즙성에서 D 처리구가 가장 높았으나(P<0.05), B와 D 처리구 사이에는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토종오리와 육용오리의 교배 조합은 이화학적 성상이나 관능검사의 개선 효과가 뚜렷하지 않지만 가슴육 수율 향상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사료된다.

유방암의 위험요인 (Risk Factors of Breast Cancer)

  • 정복례;변혜선;김경덕;김경혜
    • 종양간호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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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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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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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secondary analysis to explore about risk factors with breast cancer on a basis of primary literature. Methods: This study was searched articles by using CINAHL, MEDLINE, Riss4u, Internet website regarding breast cancer. This study searched for the journal published in Korea and foreign countries from 2000 to 2008, about risk factors of breast cancer. This study was reviewed 42 articles (5 experimental study, 35 survey, 1 qualitative study, 1 report) suitable for the research objectives. Results: Magnitude of risk breast cancer (++) was age, geographic region, family history, mutations in BRCA1, BRCA2 genes and in other penetrance genes, radiation, history of benign breast disease, late age of menopause, early age of menarch, nulliparity and older age at first birth, high mammographic breast density, high insulin-like growth factor 1 level. Magnitude of risk factor (+) was hormone replacement therapy, oral contraceptives use, obesity, tall stature, alcohol consumption, high prolactin level, high saturated fat and well-done meat intake, polymorphisms in low penetrance gene, high socioeconomic status. Conclusion: A breast cancer screening protocol according to magnitude of risk factors is needed for disease prevention. The nurses need to educate and counsel women with risk factors of breast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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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가슴육의 소독제(NaCIO) 및 유기산(Lactic acid, Acetic acid) 처리 수준이 저장 기간 중 품질 및 미생물 변화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Different Levels of NaCIO, Lactic Acid and Acetic Acid on Meat Quality and Microbiological Changes of Duck Breast During Storage)

  • 채현석;유용호;안종남;유영모;정석근;함준상;이종문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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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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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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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실험은 오리 가슴육의 저장성 향상에 대안을 마련하고자 차염소산나트륨 20, 50ppm, lactic acid와 acetic acid를 각각 1, 2%를 분무 살포한 후 진공포장지로 포장하여 4℃에서 7일간 저장을 하면서, 소독제 및 유기산 처리에 따른 오리육의 육색, 저장특성 및 미생물 증식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오리육의 차염소산나트륨 20~50ppm 및 유기산(lactic acid, acetic acid)을 1~2% 처리 후 1일이 경과했을 때 pH는 5.83~5.87로 처리 간에 큰 차이가 없었고, 저장기간에 따라서는 저장 3일까지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다 점차 감소하였다. 지방산패도(TBARS)는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차염소산나트륨 처리구보다 유기산 처리구(lactic acid와 acetic acid)에서 감소하는 경향이 크게 나타났으며, 특히 acetic acid 2% 처리구에서 감소율이 컸다. 비 단백질태 질소화합물(VBN)은 저장기간이 경과할수록 증가하였으나, 차염소산나트륨 및 유기산의 종류와 처리 수준에 따라서는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육색 변화는 lactic acid 2% 처리 구에서 적색도(a*) 및 황색도(b*)가 약간씩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소독제 및 유기산 처리에 따른 총 미생물 수는 저장기간이 경과할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으나, 유기산 처리구 중 acetic acid 처리구가 저장 기간 중 미생물 증가율이 가장 낮았으며, 특히 acetic acid 2% 처리 구에서 낮은 증가율을 나타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