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rifting

검색결과 224건 처리시간 0.024초

스마트폰 연계형 어망위치 추적 및 관리 시스템의 개발 (A Development of Smartphone-connected Fishing Net Tracking and Management System)

  • 황훈규;김배성;우윤태;신일식;유영호;백운식
    • 한국정보통신학회논문지
    • /
    • 제21권2호
    • /
    • pp.401-408
    • /
    • 2017
  • 최근 침적 폐어구로 인해 연근해의 해양 환경이 오염되고 수산 자원의 서식 환경이 파괴되는 등 여러 피해를 입고 있다. 이에 정부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수명주기별 어구 관리 대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피해의 가장 큰 원인은 어업 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구의 투기나 유실이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 어구를 관리하기 위한 기술적 방법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본 논문에서는 어망의 위치 추적 및 관리를 위한 시스템의 개발에 관한 내용을 다룬다. 이를 위해 기존 출시된 어망 관리 시스템의 분석을 통해 개선점을 도출한 후, 성능을 높이기 위한 방법을 모색한다. 또한, 스마트폰을 연계하여 조업 등 선교에 탑재되어 있는 전자해도 표시 장치를 볼 수 없는 상황에서도 어망의 위치 및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시스템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방법을 제안한다. 제안한 방법을 적용한 스마트폰 연계형 어망위치 추적 및 관리 시스템을 설계 및 구현하여 그 유용성을 검증한다.

고추 밭 잡초 관리를 위한 제초제 체계 처리법 개발 (Study for Sequential Application of Herbicide to Establish an Efficient Weed Control in Red Pepper Field)

  • 민이기;소윤섭
    • Weed & Turfgrass Science
    • /
    • 제5권4호
    • /
    • pp.213-218
    • /
    • 2016
  • 고추 생산에 큰 영향을 미치는 잡초 방제를 위한 약제처리 체계와 약제 살포 방법을 시험한 결과 다음과 같이 제초제를 2회 체계 처리 방법이 효율적이었다. 1) 바랭이가 우점하는 포장에서는 잡초 발아 전 토양 처리제인 pendimethalin를 정식 후에 1차 처리하고 약 20~30일 후 바랭이가 3~5엽기일 때 화본과 선택성 제초제 fluazipfop-P-butyl EC와 pendimethalin EC를 혼용하여 2차 체계 처리를 하면, 2차로 비선택성 제초제 glufosinate-ammonium SL를 살포할 경우와 비교하여 약해의 우려 없이 80일간 효율적으로 잡초를 방제 할 수 있었다. 2) 화본과 잡초 외에 방동사니과와 광엽잡초들이 혼재되어 있을 경우에는 비선택성 제초제 glufosinate-ammonium SL과 토양 처리제 pendimethalin EC를 혼용해서 잡초 초장이 20 cm 정도 자랐을 때 1차 처리하고, 30일 후 다시 잡초가 재생하여 20 cm 이하로 자랐을 때 glufosinate-ammonium SL을 2차로 체계 처리하는 것이 효율적이었다. 3) 비선택성 제초제 glufosinate-ammonium SL의 휴간 처리 시 약액의 비산에 의한 고추 약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고추 초장이 18 cm 정도로 낮을 경우(정식 20일 후) 약제살포 노즐의 높이를 15 cm 이하로 하여 살포하면 약해는 거의 없었다. 정식 후 40일경에는 고추 초장이 40 cm 이상인 경우 살포 높이를 30 cm 이하로 조절하여 처리하는 것이 약해 가능성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위성관측 해수면온도와 현장관측 수온의 비교를 통해 본 해양 피층-표층 수온의 차이 (Oceanic Skin-Bulk Temperature Difference through the Comparison of Satellite-Observed Sea Surface Temperature and In-Situ Measurements)

  • 박경애
    • 대한원격탐사학회지
    • /
    • 제24권4호
    • /
    • pp.273-287
    • /
    • 2008
  • 1994년부터 2003년까지 임의로 선택한 달들에 대하여 NOAA/AVHRR 인공위성 자료와 해양 현장수온 관측 자료사이에서 획득된 845개의 일치점 자료를 활용하여 북동아시아 해역에서 해양 피층-표층 해수면온도 차이의 특성을 분석하였다. 해양상층 수 m내에서의 해수면온도의 일간 변화를 이해하기 위하여 일치점 데이터베이스는 낮과 밤, 표층 뜰개-선박 관측에 따라서 모두 네 가지 부류로 분류하였다. 주간표층 뜰개에 의한 수온 자료는 인공위성 해수면온도와 $0.56^{\circ}C$의 가장 작은 제곱평균오차를 보여서 위성관측 수온과 가장 잘 일치하였다. 주간 선박관측에 의한 CTD 수온 자료는 $1.12^{\circ}C$의 큰 제곱평균오차를 보여서 네 부류 중에서 가장 좋지 않은 정확도를 보였다. 위성 해수면온도와 현장 관측 해수면온도의 차이는 그 외에도 대기의 수증기 함량 효과, 연안으로부터 거리의 영향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하였다. 그 중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오차는 수 m 이내 수온의 수직적 구조의 일간 변화에서 발생하였으며, 이는 표층 부이는 20 cm 정도, 선박 관측기기는 수 m현장에서 서로 다른 깊이의 수온을 관측하기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그동안 광범위하게 사용되어온 위성 SST는 어떤 경우에는 ${\pm}3^{\circ}C$의 큰 오차를 만들 수 있으므로 국지적 해양에서 해양 피층-표층 해수면온도 차이와 수온의 수직적 구조에 대한 보다 깊은 이해가 뒷받침되어야 하며, 이를 바탕으로 위성 SST를 사용자의 목적에 맞추어 주의 깊게 사용되어야 함을 제시한다.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선박 대피항로 선정 시 고려사항에 관한 연구 - 선박운항자 관점에서 - (A Study on Considerations of Ship Evacuation Route for Goldentime - Based on Ship Operators Perspective -)

  • 박상원;박영수;이명기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 /
    • 제23권6호
    • /
    • pp.620-627
    • /
    • 2017
  • 사고에서 인명을 구조할 수 있는 시간인 골든타임의 중요성은 날로 커져가고 있다. 특히 해양사고의 경우 발생 위치에 따라 구조세력이 도착하는 데는 수시간이 걸릴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본 논문은 해상에서 긴급상황이 발생하여 대피항로를 선정 시, 선박운항자 관점의 우선 고려사항을 도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서 선행연구와 해양사고 재결서 및 국내선사의 비상대응 매뉴얼 분석을 통하여 선박 대피시의 고려사항을 식별하고 선박운항자를 대상으로 AHP 분석(의사결정계층 분석)을 실시하였다. AHP 분석 결과 선박운항자는 인명의 안전을 선박의 안전보다 약 6배 중요하게 생각하며, 대피항로를 선정하기 위해서는 주변의 해경함정에 도움요청, 피난항 위치, 비상투묘, 주변선박 도움요청, 표류, 임의좌주 순으로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순위를 이용해서 긴급상황 발생 시 공황 상태의 선교에 선박운항자의 의사결정을 도울 수 있는 기초 정보자료로 제공할 수 있다.

북한이탈주민의 남한사회 적응 경험 (Experience of Adaptation of North Korean Defectors in the South Korean Society)

  • 김미영;변은경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20권2호
    • /
    • pp.593-604
    • /
    • 2019
  • 본 연구는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남한사회 적응 경험을 포괄적이고 심층적으로 파악하기 위하여 시도된 현상학적 연구이다. 자료수집은 2016년 7월부터 2017년 6월까지로 하였고, 북한이탈주민 10명을 대상으로 그들의 남한사회 삶의 적응 경험을 인터뷰를 통해 이루어졌다. 수집된 자료는 Colaizzi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참여자는 총 10명으로 남성 5명, 여성 5명이었고, 나이는 40대가 5명, 50대가 5명으로 나타났다. 결혼상태는 미혼이 4명, 기혼 6명으로 나타났다. 연구 참여자로 부터 얻은 원자료에서 남한사회 삶의 적응 경험을 분석한 결과 180개의 본질적인 의미단위를 추출하였고, 본질적인 의미단위에서 19개의 주제와 6개의 주제모음, 4개의 범주로 구조화할 수 있었다. 4개의 범주는 '다른 세상 마주하기', '이방인으로 살기', '적응하기', '자아실현하기'였다. 6개의 주제모음은 '새로운 세상을 만남', '심리적인 고통', '현실의 벽', '남한사회에 표류', '남한 사람이 되어감', '주체적인 삶'으로 도출되었다. 본 연구를 바탕으로 북한이탈주민의 남한사회 적응 경험에 대한 반복연구와 남한사회에서 적응을 도울 수 있는 중재 프로그램 개발과 그 효과를 확인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고탁도 해역의 온배수 활용을 위한 탁도저감시스템 적용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Application of a Turbidity Reduction System for the Utilization of Thermal Wastewater in High Turbidity Zones)

  • 하신영;오철;국승기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 /
    • 제24권7호
    • /
    • pp.916-922
    • /
    • 2018
  • 는 열교 환기를 세척할 때 최근 신재생에너지의무화제도(RPS: Renewable Portfolio Standard)대상 신재생에너지 항목에 발전소 온배수가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Renewable Energy Certificate)의 수열에너지(가중치 1.5)로 추가되어 온배수 열원에 대한 가치가 높아졌다. 본 연구에서는 고탁도지역 온배수의 직접적인 활용을 위한 방안으로 히트펌프시스템 내 탁도저감장치를 도입하여 열교환기에 가해지는 오염물질의 저감 효과를 확인해보기 위해 한 달 동안 실증테스트를 실시하였다. 실험결과 탁도 저감효과가 80 % 이상으로 고탁도 지역의 온배수 활용을 위한 방안으로 탁도저감장치의 적용가능성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또한 탁도저감시스템에 따른 열교환기의 오염도 저감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30일간 운전한 열교환기를 해체하여 분석해본 결과 탁도저감시스템을 거친 열교환기보다 그렇지 않은 열교환기의 오염정도가 높은 것을 확인하였다. 열교환기에 유입된 오염물질(스케일)을 분석해본 결과 주로 $SiO_2$, $Na(Si_3Al)O_8$, $CaCO_3$, NaCl 성분의 광물이 검출되었는데 이는 높은 탁도로 인해 해양퇴적토가 열교환기에 유입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 외에도 소량이지만 $TiO_2$, MnO, $Cr_2O_3$가 검출되었다. 이는 열교환기를 세척할 때 열교환기 재료로부터 기인한 중금속이 소량 용출된 것으로 판단된다.

해상풍력발전단지 내 어업 가능성에 관한 고찰 (Possibility of Fishery in Offshore Wind Farms)

  • 정초영;황보규;김성철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 /
    • 제25권5호
    • /
    • pp.535-541
    • /
    • 2019
  • 본 연구는 해상풍력발전단지 내 어업의 가능성을 살펴보고자, 어구 및 어법이 해상풍력발전단지 내 터빈과 해저케이블에 미치는 위험도를 평가하였다. 서남해 해상풍력발전단지를 연구 대상 해역으로 설정하여, 주변 국가어항의 선박 현황을 조사하였다. 어선의 현황을 참조하여 22개의 어구 및 어법에 대하여 위험도 평가 기준을 설정하고, 전문가를 통해 위험도를 평가하였다. 위험도가 낮아 해상풍력발전단지 내에서도 조업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어구 및 어법은 외줄낚시, 대낚시, 멸치챗배였으며, 위험도가 보통으로서 조업이 가능하기는 하나, 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어구 및 어법은 바닥주낙, 뜬주낙, 끌낚시, 오징어채낚기, 문어단지, 주꾸미소호, 연안통발, 주목망, 낭장망, 고정자망, 유자망이었다. 위험도가 높아 해상풍력발전단지 내 조업이 어렵다고 판단되는 어구 및 어법은 형망, 빔트롤, 건착망류였으며, 위험도가 아주 높아 해상풍력발전단지 내 어업이 허용되기 어렵다고 판단되는 어구 및 어법은 안강망, 기선권현망, 오터트롤, 외끌이기선저인망, 쌍끌이기선저인망이었다.

DACUM기법을 활용한 물리적방호 분야 일반보안 직무의 교육 요구분석 (Educational Needs Analysis of General Security Jobs in Physical Protection Field using the DACUM Technique)

  • 이진구;정일찬;박민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21권5호
    • /
    • pp.234-246
    • /
    • 2021
  • 이 연구의 목적은 핵물질 및 원자력시설에 가해지는 위협들에 대응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물리적방호 분야 일반보안 직무 교육대상자의 직무분석 결과를 도출하여 직무기반 교육과정의 주요 교과목을 개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직무분석 단계에서는 7명의 내용전문가를 대상으로 FGI를 실시하여 8개 책무(duty)와 55개 과제(task)를 도출하고 과제별로 지식과 기술을 도출하였다. 교육 요구분석 단계에서는 일반보안 직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t-검정과 Borich 요구분석을 통해 상위 25위까지의 교육 우선순위를 도출하였다. 핵심작업 선정 및 필수/선택 내용 정리 단계에서는 설문을 통한 55개 과제(task)의 중요도와 난이도 평정 결과를 바탕으로 둘 다 평균 이상이거나 둘 중 하나라도 평균 이상인 총 42개의 과제를 핵심작업으로 도출하였다. 또한, Borich 요구분석에서 도출된 상위 25위까지의 교육 우선순위를 함께 적용하여 공통으로 적용되는 과제는 교과목 설계 시 필수 내용으로, 둘 중 하나만 적용되는 과제는 선택 내용으로 정리하였다. 필수/선택과목 및 주요 교육내용 도출 단계에서는 앞서 도출한 필수/선택 내용을 비슷한 과제끼리 유목화하여 4개의 필수과목과 5개의 선택과목을 도출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연구의 학문적, 실천적 시사점 및 향후 제언을 제시하였다.

성인진입기 대학생의 그릿-열정 마인드셋 유형에 따른 잠재프로파일분석: 집단별 심리특성 및 진로적응성 차이 (A Latent Profile Analysis of Grit and Passion Mindset: Variations in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and Career Adaptability among University Students)

  • 진예민;김다혜;양수진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 /
    • 제27권2호
    • /
    • pp.167-189
    • /
    • 2021
  • 본 연구는 그릿(노력과 흥미)과 열정 마인드셋(고정 vs. 성장)에 따라 잠재집단이 존재하는지 확인하고, 각 집단에 따라 우울, 불안, 행복과 같은 심리적 특성과 진로 준비를 위한 적응성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만 18세에서 만 25세까지의 대학생 328명을 대상으로 잠재프로파일분석(LPA)을 시행한 결과, 총 4개의 프로파일 그룹을 도출하였다. 도출된 잠재 집단으로, 그릿과 열정성장 마인드셋이 모두 높은 '성장적 성취형(LP1, 22.2%)', 모든 기준에서 평균 수준인 '평균형(LP2, 63.8%),' 그릿이 낮고 열정고정 마인드셋이 높은 '고정적 제한형(LP3, 8.8%),' 그리고 그릿은 낮았으나 열정성장 마인드셋은 높았던 '성장적 표류형(LP4, 5.1%)'이 있었다. 집단별 심리적 특성 및 진로적응성에서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성장적 성취형' 집단이 가장 적응적인 수준을 보였고, '고정적 제한형' 집단이 이와 가장 큰 대조를 이루었다. 본 연구는 개인의 심리적 특성에는 그릿이, 진로적응성에서는 열정 성장 마인드셋이 보다 적응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따라서 개인의 종합적 심리적 안녕감을 높이고 진로 준비를 위한 적응 수준을 높이기 위한 개입으로 열정 마인드셋과 그릿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음을 제안한다.

진해만 태풍 피항지 정박 선박간 이격거리 설정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Establishment of the Separation Distance between Anchored Ships in Jinhae Bay Typhoon Refuge)

  • 강원식;김지윤;김대원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 /
    • 제29권4호
    • /
    • pp.338-347
    • /
    • 2023
  • 진해만은 태풍 내습 시 피항 선박이 폭주하고 강한 바람 등의 영향으로 주묘가 자주 발생하며 이에 따른 선박 간 충돌 및 좌초 등 해양사고 발생 개연성이 매우 높다.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해역 특성에 맞는 진해만 정박지의 선박 간 안전이격거리 설정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진해만 태풍 피항지에는 태풍 내습 시 평균 100 ~ 200여척의 선박이 정박을 하고 있으며 풍속이 25m/s 이상되는 강한 외력에서 전체 선박의 약 70%에 주묘가 발생하는 상황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외 설계기준 상 제시된 황천 시 정박 선박간 이격거리, 실제 피항지로서 사용된 진해만 피항선박 간 이격거리, 강한 외력에 따른 선박 표류 시 적정 안전거리 등을 분석하여 제시하였다. 그 결과 설계기준 상의 최소 기준과 비상조치 시간을 고려하여 약 400 ~ 900m의 안전이격거리가 필요하며, 공간상의 여유가 있는 경우에는 700 ~ 900m 이격거리 설정이 필요한 것으로 도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향후 진해만 피항지를 이용하는 선박에 대해 선박간 안전 이격거리를 위한 지침 수립 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