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ora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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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더덕 및 도라지 피클의 품질 특성 연구 (Physiological Evaluation of Korea Ginseng, Deoduk and Doragi Pickles)

  • 김애정;한명륜;정경희;조재철;박원종;한치원;장경호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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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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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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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e principal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conduct a physiological evaluation of Korea Ginseng, Deoduk and Doragi pickles. Prior to the processing of the 3 kinds of pickles, total phenolic acid contents, lecithin oxidation inhibitory effect, SOD -linked activity and hydroxyl radical scavenging activity of Korea Ginseng, Deoduk and Doragi water extracts were assessed. After the processing of 3 kinds of pickles, we conduct a sensory evaluation and color values assessment. The total phenolic acid contents of Korea Ginseng, Deoduk and Doragi water extracts were $1.66{\sim}1.70mg/m{\ell}$, levels which were similar to that of tocopherol($1.81mg/m{\ell}$) but significantly lower than that of BHT($4.06mg/m{\ell}$)(p<0.05). The lecithin oxidation inhibitory effects of the Ginseng extract(98.86%) were similar to those of BHT(98.90%), but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Deoduk(35.70%), Doragi(78.07%) and tocopherol(65.91%). SOD-linked activity of Korea Ginseng water extract (42.58%) was similar to those of BHT(47.86%) and tocopherol(50.47%), but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Deoduk (17.98%) and Doragi(20.75%). The hydroxyl radical scavenging activity of the Ginseng water extract(87.85%) was similar to that of BHT(8.58%), but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Deoduk(79.51%), Doragi(77.62%) and tocopherol(78.95%). In the results of our sensory evaluations of the 3 kinds of pickles, the Ginseng pickle evidenced significantly lower acceptance scores in taste, color, flavor, texture, and overall quality. The luminance of the Ginseng pickle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e Deoduk pickles, the value of the Doragi pickle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the Ginseng and Deoduk pickles, and the b value of the Deoduk pickle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the Ginseng pickle.

대추 추출물이 첨가된 흑도라지 사과주스의 품질 특성 및 항산화 활성 (Quality characteristics and antioxidant activity of black Doraji-apple juice mixed with jujube extracts)

  • 김자민;문용선;윤경영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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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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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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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기능성이 우수한 도라지를 이용하여 흑도라지를 제조하였으며, 흑도라지 추출물, 사과즙, 대추추출물의 혼합비율을 달리하여 흑도라지 사과주스를 제조하고 각각의 품질특성과 기능성을 분석하였다. 흑도라지 사과주스의 pH는 3.90~4.15이었으며, 산도는 1.2에서 1.5 사이를 나타내었다. 당도를 측정한 결과 흑도라지 사과주스 E가 가장 높은 값(9.33 $^{\circ}Brix$)을 나타내었으며, 환원당 함량의 경우 흑도라지 사과주스 E가 85.05 mg/mL로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고, 흑도라지 사과주스 B가 41.23 mg/mL로 가장 낮은 함량을 보였다. 당산비 수치의 경우 당도와 환원당 함량이 가장 높은 흑도라지 사과주스 E가 6.98%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색도는 명도와 황색도는 흑도라지 사과주스 E가 가장 높았으며 적색도는 흑도라지 사과주스 C가 가장 높았다. 관능적 특성을 측정한 결과 향미를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흑도라지 사과주스 C가 가장 우수하게 나타났다. 총 폴리페놀 함량은 흑도라지 사과주스 D가 가장 높은 폴리페놀 함량(706 ${\mu}g/mL$)과 항산화 활성을 보였으나 흑도라지 사과주스 C와 항산화 활성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따라서 흑도라지 사과주스 C가 관능적 특성 및 항산화 활성이 우수하여, 흑도라지 사과주스 제조를 위해 흑도라지 추출물, 사과주스, 대추추출물을 2:4:1의 비율로 혼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 할 것으로 판단된다.

열처리 온도에 따른 더덕과 도라지의 화학성분과 항산화활성 (Chemical Composition and Antioxidant Activity of Deoduk (Codonopsis lanceolata) and Doragi (Platycodon grandiflorum) according to Temperature)

  • 황초롱;오승희;김현영;이상훈;황인국;신유수;이준수;정헌상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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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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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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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열처리에 따른 더덕과 도라지의 성분과 항산화활성 변화를 살펴보기 위하여 $110\sim150^{\circ}C$에서 2시간 열처리한 후 항산화활성 및 유리당, 유기산, 5-HMF 함량을 살펴보았다. 총 폴리페놀 함량은 대조구에서 각각 0.60 및 0.59 mg GA eq/g 이었으며, $150^{\circ}C$에서는 각각 6.31 및 7.34 mg GA eq/g으로 증가하였다. 항산화활성은 열처리 온도의 증가에 따라 증가 하였으며, 환원력도 대조구의 0.1 및 0.06에서 열처리 후 0.54 및 0.50으로 증가하였다. 더덕의 fructose 함량은 $120^{\circ}C$까지는 증가하다가 $130^{\circ}C$ 이상에서는 감소하였으며 sucrose의 함량은 $130^{\circ}C$ 이상의 온도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도라지 fructose 함량은 $130^{\circ}C$까지는 계속 증가하였으나 $140^{\circ}C$ 이상의 온도에서는 감소하였으며 sucrose 함량은 더덕과 마찬가지로 $130^{\circ}C$ 이상의 온도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유기산은 더덕과 도라지에서 모두 열처리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다. 5-HMF 함량은 대조구에서는 검출되지 않았으며 110 및 $120^{\circ}C$에서는 변화가 작았지만 $130^{\circ}C$ 이상의 온도에서는 급격한 증가를 보였다.

Threonine과 Sucrose 용액에 침지 및 볶음에 의한 도라지차의 색상 발현 모니터링 (Monitoring for the Color Formation of a Doraji Tea by Soaking of Threonine and Sucrose Solution and Roasting)

  • 이기동;정용진;박난영;권중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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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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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8-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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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도라지의 색상발현을 위하여 반응표면분석법으로 도라지의 threonine 침지농도 및 볶음조건에 따른 도라지차의 기계적 색도 및 관능적 색상 변화를 모니터링 하였다. 기계적 색도와 관능적 색상에 대한 회귀식의 $R^{2}$는 모두 0.87 이상으로 5% 수준에서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백색도가 가장 높은 침지 및 볶음조건은 threonine 농도 0.09%에서 침지한 후 건조하여 $142.37^{\circ}C$에서 21.94분 볶음처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적색도가 가장 높은 침지 및 볶음조건은 threonine 농도 1.24%에서 침지한 후 건조하여 $154.01^{\circ}C$에서 28.59분 볶음처리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가장 낮은 침지 및 볶음조건은 threonine농도 1.67%에서 침지한 후 건조하여 $137.61^{\circ}C$에서 24.62분 볶음처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황색도가 가장 높은 침지 및 볶음조건은 threonine 농도 1.10%에서 침지한 후 건조하여 $154.72^{\circ}C$에서 27.12분 볶음처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능적 특성으로서 도라지차의 색상에 대한 관능평점은 threonine 농도 1.25%, 볶음온도 $141.81^{\circ}C$및 볶음시간 34.14분에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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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성온도와 기간에 따른 도라지의 이화학적 특성과 항산화 활성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and Antioxidant Activities of Doragi (Platycodon grandiflorum) at Different Aging Temperatures and for Various Durations)

  • 이상훈;송은미;장귀영;;김민영;박혜진;강태수;정헌상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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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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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5-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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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가온숙성조건에 따른 도라지의 이화학적 특성 및 항산화 활성의 변화를 살펴보기 위하여 도라지를 알루미늄호일필름에 포장한 후 $60{\sim}80^{\circ}C$에서 5~50일간 숙성시켜 pH, 총산도, 갈변도, 5-HMF 함량, 총 폴리페놀 함량, DPPH 및 ABTS 라디칼 소거활성을 측정하였다. 숙성온도와 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도라지 물 추출물의 pH는 5.22에서 4.17까지 감소하였으며, 총산도는 0.265에서 0.998 lactic acid eq%까지 증가하였다. 갈변도와 5-HMF 함량은 숙성온도 및 기간에 따라 각각 0.092~1.002와 0.00~50.40 mg/g 범위에서 증가하였다. 총 폴리페놀 함량은 숙성이 진행됨에 따라 0.589~2.358 mg/g 범위에서 증가하였으며, DPPH 및 ABTS 라디칼 소거활성도 각각 0.149~1.244 및 0.354~1.509 mg Trolox eq/g 범위에서 증가하였다. 숙성조건에 따라 이화학적 특성 및 항산화 활성들 간에 높은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pH와 총산도는 -0.910(P<0.01), 갈변도와 5-HMF 함량은 0.880(P<0.01), 총 폴리페놀 함량과 DPPH 및 ABTS 라디칼 소거활성은 각각 0.885(P<0.01)와 0.745(P<0.01)로 높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이처럼 숙성온도와 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페놀성 화합물의 증가로 인하여 항산화 활성 역시 증가하였으며, $80^{\circ}C$에서 15일간 가온숙성 하였을 때 도라지의 항산화 활성을 최대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산채류 이용의 역사적 고찰 (A Historical Study on the Utilization of Wild Vegetables as Foods in Korea)

  • 이미순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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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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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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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The first historical record on the use of wild edible plants as foods in Korea involves sswuk and manul concerned with the mythology of Tangun. Numerous names of wild vegetables had been recorded in various ancient books. Wild edible plants are of great value as food resources and for domestication, since they have variable edible portions and quite a long picking season. Several kinds of wild edible plants have been already grown as vegetable crops. Doragi (Platycodon grandiflorum) is probably the one with the longest history of cultivation. During World War II, an attempt had been made to substitute vegetable crops for wild edible plants. As picking wild greens requires a great deal of labor and plants of wild growth are limited in the amount, domestication of wild vegetables as crops appears to be an urgent need for securing food resources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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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제사상차림의 규범과 강릉지역(江陵地域) 제사상차림 관행의 비교 연구 (A Study on the Comparision of Religious Diet in Kang-Neung Area to Traditional Standard and Habitual Practice)

  • 윤덕인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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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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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9-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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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understand the arrangement of the religious food and religious diet in Kang-Rung region which was recogniged as cultural region. Investtigation was done by interview person to person, and the results are as follows. 1. The arrangement of religious food and regious diet in Kang-neung region were differed from home to home. 2. In Kang-neung region, Chu-suk religious ceremonies and religious diet were setted much religious diet than memorial service which was held on an anniversary of their's death. 3. At first line, they have arranged Hynbab and Kuk, or Papbaab and Miyegkuk or Paogikuk. On the other hand, Songpyen was placed in traditional standard setting. At second line, they have arranged Songpyen, Kijung, Aegeok, Yukgeok, Nurumgeok, DonBaegigeok, Memilgeok, and cooked octopus(muneo) on the Aegeok. They have also arranged fishes which were the cooked Alaska pollack(rnyongtai), codfish(daeku), flatfish (kajami), yellowtail(bangeo), salmon(yeoneo), trout(songeo) and Saegsunjeon, Dubujeon, Wanjajeon, Kokumajeon. At third line, they have arranged Yuktang, Sotang, Eotang, Altang which is boiled eggs. Altang was arranged instead of steamed chicken. At fourth line, they have arranged Bukeopo, Cuttlefish(dried Ojingeo), Gajamisikhe, Myungtaeposikhe. On the other hand, Sikhe was necessarily placed on the setting of traditional standard service for the ancestor. They have arranged also Chinese bellflower(Doragi), Fernbrake(Kosali), Spinach, Osmund (Kobi), Greenbean Sprouts, Leopard plant(Komchwi), Gourd(Pak), and Lentinus edodes (Pyokjo), but Kimchi was omitted. At fifth line, they have arranged Date, Chestnut, Persimmon, the fruit of Actinidia arguta(Dare), Heron, Banana, Kwajeul and Kangiung were considered as dishes. Dasik and biscut were also used for setting dis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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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도라지의 항산화 및 항균 활성 (Antioxidant and antimicrobial activities of black Doraji (Platycodon grandiflorum))

  • 이수진;방우석;홍주연;권오준;신승렬;윤경영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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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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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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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다양한 생리활성을 지닌 도라지를 이용하여 흑도라지를 제조하고 이들의 항산화 활성 및 항균 활성을 일반 도라지와 비교하여 측정하였다. 흑도라지는 도라지를 $60^{\circ}C$ 항온기에서 15일간 증숙한 후 $30^{\circ}C$ dry oven에서 3시간 건조하여 제조하였다. 총 폴리페놀 함량은 흑도라지의 메탄올 추출물이 28.38 mg/g으로 가장 높았다. 흑도라지가 생도라지보다 폴리페놀 함량이 높았으며, 메탄올 추출물이 열수 추출물에 비해 더 높은 함량을 나타냈다. DPPH 및 ABTS 라디칼 소거능은 흑도라지 메탄올 추출물이 가장 높은 소거능을 나타내었다. Hydroxyl 라디칼 소거능의 경우 $2000{\mu}g/mL$의 농도까지는 흑도라지의 메탄올 추출물이 소거능이 좋았으나, $8000{\mu}g/mL$의 농도에서는 흑도라지 열수 추출물이 소거능이 가장 우수하였다. 도라지 추출물의 항균활성 결과는 균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었으나, 흑도라지 열수 추출물이 일반 세균 2종을 포함하여, 기관지염 관련 미생물 3종에서도 가장 높은 항균 활성을 나타냈다. 이상의 결과로 흑도라지는 생도라지에 비해 높은 폴리페놀 함량과 항산화 및 항균 활성을 나타내어 기능성 식품 소재로서의 이용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