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isabled elder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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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노인의 비공식 보호 제공량과 유형의 결정요인 연구 (The Factors that Influence Amount and Types of Informal Caregiving to the Severely Disabled Elderly)

  • 박창제;김기태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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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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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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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의 목적은 비공식 부양자가 기능제안이 있는 중증 장애노인에게 제공하는 노인보호의 양과 유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65세 이상 중증장애노인을 수발하고 있는 주부양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여 회수된 설문지 중에서 사용 가능한 211부를 본 연구의 분석 표본으로 선정하였다. 연구목적에 따라서 부양상태에 대한 확률 추정과 보호제공시간량에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 부양상태와 부양결정에 관련된 요인들에 대하여 유의미안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보호제공시간 시간량에 OLS분석을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첫째 소득은 총가족보호시간에 회귀한 모형 1에서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부양생산기술의 구성요소들 중 일상생활동작제한과 수단적 일상생활동작제안, 부양팀원수, 공식서비스 이용이 보호제공량에 유의미한 영양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가계생산기술을 구성하는 요소들은 부양시수에 유의한 영양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부양자 선호의 구성요소에서는 부양자의 경제활동 여부, 노인보호 구입을 위해 지불할 용의가 있는 금액이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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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여부, 장애유형이 노인의 우울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disability and disability type on the depression of the elderly)

  • 송지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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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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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2-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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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국민노후보장패널을 이용하여 만 60세 이상 90세 미만 4,904명 노인의 우울함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우울증 자가진단 척도인 CES-D에 따라서 우울군과 비우울군으로 분류하고 일반적 특성, 장애여부, 장애유형, 도구적 일상생활 수행능력, 사회적 지지 등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t-검정, 카이제곱 검정,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우울군 평균 연령이 75.10세로 비우울군 73.44세보다 높았으며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우울은 증가하였다. 남성보다는 여성, 배우자가 없는 노인, 학력이 낮을수록, 가계 소득이 낮은 노인이 우울군에 많았다. 도구적 일상생활 수행능력은 우울군이 비우울군에 비해 높은 평균 점수를 사회적 지지는 낮은 평균점수로 나타났다. 장애인이 비장애인보다 도구적 일상생활 수행능력은 높은 점수를, 사회적 지지는 낮은 점수로 나타났다. 우울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한 결과, 장애여부, 장애유형에 따라 우울함에 영향을 주었다. 본 연구는 몇 가지 제한점을 가지고 있지만 장애 노인을 이해하고 향후 이들을 위한 건강관리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 자료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복지국가와 장애인 복지정책의 발전 -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를 통한 방문재활서비스 도입방안 - (Welfare State and Development of the Welfare Policy for the Disabled - Inclusion of Home-based Rehabilitation Services in the Long Term Care Insurance -)

  • 윤태형;김태훈
    •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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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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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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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 본 연구는 복지국가의 개념과 사회복지영역을 살펴보고, 우리나라 장애인복지정책의 발전을 비교 분석해 보기 위함이다. 연구방법 : 문헌고찰을 통하여 복지국가의 개념과 사회복지의 영역을 기술하였고, 우리나라의 사회복지정책과 장애인정책을 각 정부별로 비교 분석하였으며 마지막으로 노무현 정부의 장애인정책을 분석하였다. 결과 : 경제성장과 더불어 복지정책과 장애인복지정책은 '선택적 복지'에서 '보편적 복지'의 형태로 발전하였다. 사회복지정책의 영역에 있어서도 과거 이승만 정부시절의 '최소한의 보장'에서 노무현 정부의 '참여복지'에 이르기까지 영역의 확대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은 장애인 복지정책에서도 나타나는 현상이다. 결론 : 지역사회 작업치료사는 오늘날 '보편적 사회복지'의 큰 틀에서 등록 장애인 뿐 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드러나지 않는 장애를 지닌 일반인과 노인을 위한 방문재활서비스와 같은 미 충족 작업치료서비스를 발견하고 제공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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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동불편 노인의 가족관계와 의.식생활에 관한 연구 -(제3보) 뇌졸중 경험 노인의 식생활과 영양상태- (Studies on Family Caregiving, Clothing and Nutrition of Disabled Elderly -(Part 3) Food Behavior and Nutrition of Elderly with Cerebrovascular Disease-)

  • 박명희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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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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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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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To investigate dietary habits and health and nutritional status of the elderly with cerebrovascular disease(CVD), 31 hospitalized patients and 28 old people who had experienced stroke and were living at home were interviewed for the dietary habits and drinking and smoking habits. Their blood pressure and triceps skinfold thickness were measured and biochemical assessment of blood samples were conducted. The results were compared with those from 30 healthy elderly. Ca Index reflecting ca intake and intake of dietary fiber were significantly lower in the patient elderly groups than in the healthy elderly. Cholesterol intake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the groups. Although salt intakes were almost similar among the groups, patient elderly tended to like salty taste as compared to the healthy elderly. Systolic and diastolic blood pressures of the patient elderly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the healthy elderly. Triceps skinfold thickness and serum total protein and albumin were significantly lower in patient groups than the healthy elderly. Serum cholesterol and hemoglobin concentrations were not different among groups. Among the above variables only Ca index was inversely correlated with blood pressure significan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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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lementation of Smart Monitoring System based on Breathing Sensor

  • Cha, jin-gil;Kim, Seong-Kweon
    • International journal of advanced smart converg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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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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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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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In the 21st century, information collection and information provision based on digital informatization and intelligent automation are emerging as one of the social problems in the society for the elderly and the vulnerable groups in the welfare society including the disabled, and various methods are being studied to find realistic alternatives. Among these factors, the problem of the elderly living alone is emerging as the most serious, and as a realistic approach to solve some problems by applying information devices, it is a monitoring system using the Internet of Things(IoT). The need for an optimized system is emerging. In this study, the state of the elderly and the elderly living alone can be measured remotely by applying IoT technology. We present the research cases of a Breathing Sensor-based Smart Monitoring System that is used as a smart information system and used as a monitoring system for the elderly and infirm when it is identified as deceased through state detection

고령화미래 사회통합방안으로서의 기존 주거지역내 노인공동사용주택에 대한 태도연구 (The responses on elderly shared group house as a socially integrated housing alternative in aging society)

  • 이정화;이연숙;이수진
    • KIEAE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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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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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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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While the importance of social integration has been mainly emphasized in the fields of social welfare services for the elderly, disabled and lower income citizens, many types of elderly housing had been developed in a way of segregating the elderly from society rather than integrating. Meanwhile, shared group house may allow older people to 'age in place' within the communities where they used to live by providing them with social, economic and practical benefit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arry out empirical research on responses to elderly shared group house. Interview survey with questionnaire was conducted among 138 elderly people between 60-75 years old, living in Seoul and its metropolitan area. Responses of the elderly included awareness, perception and preference. It was revealed that the respondents had negative perceptions on existing shared group house in Korea. Most of the respondents showed preference to moving into socially-integrated type of shared group houses developed within their communities. This study indicated the potential of such type shared group house to become a favorable housing alternative for elderly people which supports their sustainable independent living within community.

중장년 장애인의 소득지위가 삶의 만족에 미치는 영향: 우울과 사회적 지지의 다중매개효과 (The Effect of Income Status on Life Satisfaction of Middle-aged and Disabled Persons: Multiple Mediating Effects of Depression and Social Support)

  • 이형하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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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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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7-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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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한국복지패널 데이터 15차년도 자료를 활용하여 중장년 장애인의 소득지위와 삶의 만족 사이에 우울과 사회적 지지가 매개효과를 가지는지 대해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중장년 장애인의 소득지위는 우울(B=.241, p<.001), 사회적 지지(B=-.167, p<.001) 및 삶의 만족(B=-.277, p<.001)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중장년 장애인의 소득지위가 삶의 만족 사이에 영향을 미치는 데 있어 우울과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가 검증되었다. 셋째, 중장년 장애인의 소득지위와 삶의 만족 사이에 우울과 사회적 지지가 다중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중장년 장애인에 대한 적정한 수준에서 생활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소득지원 체계가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중장년 장애인의 삶의 만족을 높이기 위해 우울에 적극 대처할 수 있는 정신건강 지원 서비스 개입과 사회적 지지망의 확대가 필요하다.

고령장애인의 삶의 만족도 영향요인에 관한 연구 (Study on Factors Affecting Satisfaction with the Life of Elderly with Disabilities)

  • 서지혜;나운환;정다찬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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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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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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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고령장애인의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여 고령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방안을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2016년 실시한 장애인고용패널조사(Panel Survey of Employment for the Disabled: PSED)로부터 수집된 2차웨이브 1차년도 원자료(raw data) 자료를 이용하여 만50세 이상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분석하였다. 또한 고령장애인을 장애 발생 시기를 기준으로 고령화된 장애인과 노인성장애인으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삶의 만족도 영향 요인은 고령화된 장애인과 노인성 장애인에게 상이하게 나타났는데 공통요인으로는 취업인식, 장애인식, 행복정도, 주관적 사회경제적 지위,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나타났고, 건강상태와 일상생활 수행 정도는 고령화된 장애인에게만 영향을 주었으며 취업여부 변수는 노인성 장애인에게만 영향요인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고령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삶의 질 향상 서비스 개발에서 취업과 장애에 대한 인식 향상 고려, 고령장애인의 경제적 문제 해결, 고용 문제와 건강 관련 문제에 대한 집단별 접근 등의 필요성을 제언하였다.

임금근로 고령 장애인의 공적 연금과 노후준비가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the Public Pension and the Old-Age Preparation on the Life Satisfaction of the Elderly with Disabilities who have Paid Jobs: Focusing on Mediating Effects of Self-esteem)

  • 김기태;김해성;송진영;정종화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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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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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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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임금근로를 하는 고령 장애인들의 공적 연금과 노후준비가 그들의 생활만족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하여 자아존중감을 매개변수로 검증하였다. 이 연구를 위하여 한국장애인고용공단(KEAD)의 2016년도 제8차년도의 '장애인고용패널' 자료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대상자는 임금근로를 하는 60세 이상의 고령 장애인 5,092명 중 본 연구에 적합한 296명을 추출하여 SPSS 20.0 Version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공적 연금은 임금근로 고령 장애인의 생활만족도를 높여주는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노후준비가 잘된 임금근로 고령 장애인일수록 생활만족도에 높은 영향관계를 입증하였다. 둘째, 자아존중감은 공적연금과 생활만족도 간을 매개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자아존중감은 노후준비와 생활만족도 간을 매개하는 것을 검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공적 연금과 노후준비의 미비로 인해 낮아질 수 있는 고령 장애인의 생활만족도를 높여주기 위한 일환으로 공적 연금과 노후준비를 활성화하는 것과 자아존중감과 같은 매개요인을 찾아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장애노인의 의료서비스 만족도 영향 요인 : 건강 특성과 의료서비스 특성을 중심으로 (Factors Affecting Satisfaction with Medical Service of the Elderly with Disabilities : Focusing on Health Characteristics and Medical Service Characteristic)

  • 곽지영;신은경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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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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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8-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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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의료서비스에 대한 필요가 가장 높은 장애노인의 의료서비스 만족도를 파악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장애노인의 건강 특성과 의료서비스 특성이 의료서비스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였다. 분석자료는 2017년도 장애인실태조사 자료를 활용하였다. 분석대상은 만 65세 이상의 장애노인 3,323명이며, SPSS 26.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분석, 상관관계분석,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통제변수인 인구사회학적 특성 중에서는 성별(β= -.045, p<.05), 거주형태(β= -.048, p<.05)가, 건강 특성 중에서는 IADL(β=-.044, p<.05)이, 의료서비스 특성의 경우는 의료시설 및 장비 만족도(β= .290, p<.001), 의료진의 장애이해 정도(β= .404, p<.001), 건강관련 서비스 이용여부(β= .182, p<.05)가 의료서비스 만족도 수준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즉 여성일수록, 1인 가구가 아닌 동거인이 있는 경우에, 일상생활을 수행하는 데 타인의 지원이 불필요할수록, 의료시설 및 장비에 관한 만족도가 높을수록, 의료진의 장애이해 정도가 높을수록, 건강관련 서비스를 많이 이용할수록 의료서비스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장애노인의 건강관리 및 자기결정 역량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지역사회 의료체계에서 건강 형평성을 보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을 논의에서 제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