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isabled Adolesc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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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아 보육시설의 물리적 환경에 대한 법적기준 및 문헌 연구 - 한국, 미국, 호주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Legal Regulations and Design Guidelines on Child Care Centers for Children with Disability - A Comparison with Korea, U.S.A. and Australia -)

  • 김민경;주서령
    • 한국실내디자인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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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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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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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A study on child care centers has been developed with a focus on normal children. Also the child care centers which take care of children with disability are rare. In Seoul, Korea, only 2% of children with disability are taken care of in childcare centers. And even the disabled children at the child care centers are mostly mentally or emotionally disabled because the building, programs and services of the centers are restrictive to the children with severe physical disabilities. In Korea, it is not yet an obligation for child care centers to adopt Disability Accessibility Guidelines to make facilities accessible by the disabled. Also, Korea does not have specific design guidelines or legal standards. This study aims to review the domestic and foreign legal standards and design guidelines which are applicable to child care centers for children with disability through a reference review. Korean legal standards, and US's ABA and ADAAG were analyzed. Two representative references such as "Creating Inclusive Child Care Facilities" published in US and "Design for access and mobility requirement for Children and Adolescents with Physical Disabilities" published in Australia were reviewed. As a result, we categorized the guidelines according to contents such as locations, areas, space organizations, nursing spaces, sanitary spaces, and doors and corridors. The goal of this study is to provide the basic information to develop domestic design guidelines to ensure that the child care centers are welcoming and usable for everyone possible.

장애청소년의 라이프 케어를 위한 장애수용과 회복경험에 대한 현상학적 연구 (Phenomenological Research on Disability Acceptance and Recovery Experience for the Life-Care of Adolescents with Disabilities)

  • 박아름;강진호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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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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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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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장애청소년의 라이프 케어를 위한 장애수용과 회복경험을 이해하기 위해 현상학적 연구방법을 사용하였다. 현상학적 연구는 사람들의 경험을 이해하고자 하며, 현상에 대한 연구 참여자들의 인식을 서술하여 기술하는 연구방법으로, 연구 결과 장애로 인한 혼란과 심리적 불안, 장애를 서서히 받아들임, 회복에 대한 동기 강화, 장애 극복과 사회 복귀 네 가지의 구성요소를 도출하였다. 장애청소년들은 가족의 지지와 치료사에게 정신적 교감을 통해 심리적 위안을 받았으며 본인 및 치료사 노력을 통해 효과를 실감하여 회복을 위해 더 노력하였다. 장애청소년들은 회복됨과 동시에 장애에 대한 인식변화를 경험하였으며, 퇴원 후 삶에 대한 희망이 생겨 좌절을 극복하고 앞으로의 진로에 대한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장애청소년의 장애 수용과 회복 경험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으며, 수용과 회복의 구성요소를 확인할 수 있었다. 도출된 구성요소는 장애청소년의 라이프 케어를 위한 장애 수용과 회복 중재 방향성 제시를 위해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장애인의 폭력 및 차별경험과 자살생각에 관한 융합연구 (A Convergence Study on Violence, Discrimination and Suicidal Ideation among Person with Disabilities)

  • 김석환;이현주;김지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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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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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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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폭력경험이 자살생각에 어떠한 관련성이 있는지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 자료는 2014 장애인실태조사를 이용하였으며, 6,332명을 최종분석대상자로 하였다. 자살생각은 최근 1년 동안 실제로 자살시도를 해 본적이 있는지 여부로 정의되었다. 참조군은 자살생각 없음이며, 로지스틱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자살생각을 가진 장애인은 18.5%(n=1,171)였다.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언어폭력과 정신적 폭력을 당한 경험이 있는 경우에서 자살생각 위험이 높게 나타났다. 성희롱, 성추행, 성폭력을 경험한 시기가 청소년기인 경우에서 자살생각 위험이 16.7배(CI=4.22-66.18), 가해자가 모르는 사람인 경우 5.85배(CI=2.34-14.6), 대처방법이 무시하거나 참는 경우 4.08배((CI=2.05-8.12) 자살생각 위험이 높았다. 결혼 시 차별경험을 받은 경우 1.60배(CI=1.24-2.08), 장애로 인한 차별을 항상 느끼는 경우 2.73배(CI=4.22-66.18) 자살생각 위험이 높았다. 차별경험과 폭력경험으로 인한 자살생각은 자살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정신적 안녕을 위해 가족 및 사회의 관심과 배려 및 지역사회 차원의 예방프로그램이 함께 지원되어야 할 것이다.

Do age, gender, and subjective health-related factors influence health-related life satisfaction in people with disabilities who are physically active?: a secondary analysis

  • Hyunseok Cho;Sukhee Ahn
    • 여성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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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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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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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Purpose: This study explored the factors influencing the health-related life satisfaction of people with disabilities who engaged in physical activity, by age and gender. Methods: A secondary analysis was conducted of the 2020 Third Disability and Life Dynamics Panel (2021). The participants were 2,796 people who performed regular physical activity at least once a week. The variables selected were disability-related factors (degree of disability, multiple disabilities, and type of disability), sociodemographic factors (age, gender, living alone, and mean monthly family income), and health-related factors (amount of physical activity, self-esteem, depression, chronic disease, subjective health, and health-related life satisfaction). Descriptive statistics, the chi-square test, the t-test, two-way analysis of variance,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ere conducted. Results: In total, 58.0% of participants were male, and 42.0% were female. For age groups, 14.4% were children/adolescents (0-19 years), 42.6% were adults (20-59 years), and 43.0% were seniors (≥60 years). The mean score for health-related life satisfaction was 5.0±2.15 out of 10. Adults and seniors whose level of physical activity met or exceeded recommendations had higher subjective health. Moreover, men had better subjective health than women in seniors. Health-related life satisfaction was higher among those who had higher self-esteem, were not depressed, did not have chronic diseases, and had better subjective health. Conclusion: Gender significantly influenced health-related life satisfaction in children/ adolescents and seniors. Disability-related factors were significant in adults, and health-related factors were significant in all age groups. Therefore, these factors should be considered when designing interventions to promote subjective health and health-related life satisfaction of people with disabilities.

장애아동 어머니의 성격유형에 따른 대처행동에 관한 연구 (Coping Behavior According to the Personality Type of Mothers of Children with Disabilities)

  • 조미림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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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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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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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장애아동 어머니의 성격유형에 따른 대처행동에 대해 파악하고자 하였다. 2020년 6월부터 9월까지 장애아동 어머니 102명을 대상으로 성격유형과 대처행동에 대한 설문을 진행하였다. 성격유형은 에니어그램을 사용하여 평가하였고 대처행동은 한국판 장애아부모 대처행동 척도를 사용하여 평가하였다. 연구결과, 장애아동 어머니의 성격유형은 장형이 가장 많았다. 대처능력은 장애자녀를 위한 적극적 문제해결이 가장 높은 점수를 보여주었다. 장애아동 어머니의 성격유형에 따른 대처행동을 분석한 결과, 장애아동 어머니의 대처능력과 부부협력 강화, 사회적-정서적 지지추구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사후검증 결과 대처능력과 부부협력강화, 사회적-정서적 지지추구 모두 가슴형과 장형 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가슴형이 장형에 비해 점수가 높았다. 장애아동 가족을 위한 중재 개입 시, 장애아동 어머니의 성격유형에 따른 대처행동을 예측하고 개별화된 프로그램을 제시한다면 더욱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2016년 전북대학교 치과병원 소아치과를 방문한 장애인환자에 관한 조사연구 (A SURVEY OF PATIENTS WITH DISABILITIES VISITING THE DEPARTMENT OF PEDIATRIC DENTISTRY OF CHONBUK NATIONAL UNIVERSITY DENTAL HOSPITAL IN 2016)

  • 장지혜;이대우;김재곤;양연미
    • 대한장애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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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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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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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According to the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the portion of physical disability was 51.4% which was the highest among the registered disabled in December 2015, followed by visual disability(10.1%), disability of the brain lesions(10.0%), hearing disability(10.0%). The aim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types of disability in patients with disabilities visiting the Pediatric Dentistry, Chonbuk National University Dental Hospital in 2016. Of the patients who visited the pediatric dentistry, 196 patients (7.5%) had disabilities, and 19 patients had two or more disabilities. Twelve patients (6.1%) had both disabilities of brain lesion and intellectual disorder. Of the 177 patients with only one disability, 54 patients (30.5%) had physical disorders and 123 patients (69.4%) had psychiatric disorders. In psychiatric disorders, intellectual disorder was the most with 98 patients (55.3%), followed by autistic disorder with 23 patients (12.9%). In physical disorders, disability of brain lesion was the most with 37 patients (20.9%), followed by speech disability with 8 patients (4.5%). In this study,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types of disability with the patients who visited the Pediatric Dentistry of Chonbuk National University Dental Hospital, most of them had either intellectual disorder, disability of brain lesion, or autistic disorder. Dentists need to understand their general and dental characteristics to treat children and adolescents with disabilities. Since the most chief complaint of the patients was dental caries, early interventions should be made by dentist to reduce the incidence of the disease.

대학생의 감각처리 유형과 대인관계문제 및 성인애착의 관계 (The Correlation between Sensory Process Type and Interpersonal Problems, Adult Attachment on University Students)

  • 윤수정;이춘엽;김희정;정혜림
    •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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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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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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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목적 : 본 연구는 대학생의 감각처리 유형과 대인관계문제 및 성인애착의 정도를 알아보고 이들의 관계를 파악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국내 K지역의 대학생 169명을 대상으로 감각처리 유형은 청소년/성인 감각프로파일(Adolescents/Adults Sensory Profile; AASP)을, 대인관계문제는 한국판 대인관계문제검사 원형척도의 단축형(Short Form of the Korean Inventory of Interpersonal Problems Circumplex Scale; KIIP-SC)을, 성인애착은 친밀관계경험척도(Experiences in Close Relationships Scale-Revised; ECR-R)를 사용하여 측정을 실시하였다. 감각처리 유형과 대인관계문제 및 성인애착의 관계는 피어슨 상관분석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대학생의 감각처리 유형은 감각찾기만 "일반인보다 덜함"으로 나타났고, 나머지 등록저하, 감각예민, 감각회피는 "일반인과 유사함"의 결과를 보였다. 대인관계문제는 자기희생과 과순응성에서 어려움이 많았고, 자기중심성과 통제지배가 어려움이 적었으며, 성인애착은 애착회피가 애착불안보다 더 안정적이었다. 감각처리 유형 중 등록저하와 감각예민은 모든 대인관계문제 및 성인애착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대인관계문제 중 자기희생과 과관여는 감각찾기와, 냉담, 사회적 억제, 비주장성, 과순응성은 감각회피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여 감각찾기와 감각회피는 서로 다른 결과를 나타내었다(p<.05). 결론 : 작업치료 임상에서 장애인뿐만 아니라 대인관계와 애착의 문제를 경험하는 비장애인에게 감각처리의 유형에 따른 중재를 실시한다면 그들이 질 높은 사회활동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충남대표도서관 이용자 서비스 및 활성화 전략 연구 (A Study on User Service and Enhancement Strategy for Chungnam Representative Library)

  • 곽승진;노영희;유소영;김정택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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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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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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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충남대표도서관의 이용자 서비스 및 이용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관련 문헌조사와 타 대표도서관 서비스 분석, 설문조사 등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첫째, 어린이자료실, 일반자료실, 전자자료실, 대강당, 다목적실, 야외무대, 전시실, 북카페 등 공간별 프로그램 방안, 둘째, 어린이, 청소년, 성인,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 이용자 대상별 서비스 방안, 셋째, 인쇄매체서비스와 디지털자료서비스 등 자료유형별 정보서비스 방안, 넷째, 이동도서관 서비스 확대, 특수환경으로 인한 정보계층 대상 서비스, 이동도서관 규정 개발을 통한 정보취약계층을 위한 서비스 방안, 다섯째,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백제학 특성화 서비스, 충청학 향토자료 특성화 정보서비스, 행정 정책자료 정보서비스 등의 충청남도 도민을 위한 정보서비스 방안, 마지막으로 초기 이용자 확보 및 이용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였다.

정신지체장애인과 정상인의 우식경험도 비교 조사 연구 (COMPARISON OF CARIES EXPERIENCE BETWEEN THE MENIALLY RETARDED AND THE NORMAL)

  • 맹준남;이광희;김대업;배상만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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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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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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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연구목적은 우식발생률이 높은 시기인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 연령군의 정신지체장애인과 정상인의 우식경험도를 비교 조사하는 것이었다. 서울시와 평택시의 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정신지체장애인 250명과 성남시의 정상인 210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구강검사를 통해 우식경험도를 조사하고, 보호자를 대상으로 연간 치과방문 횟수, 우식예방진료 경험, 칫솔질 행동 등을 설문 조사하였다. 우식경험치 수(dmft+DMFT)는 정신지체장애인이 3.28로서 정상인의 4.66보다 유의하게 적었다. 우식치 수(dt+DT)는 정신지체장애인이 2.24로서 정상인의 1.50보다 유의하게 많았으나, 충전치 수(ft+FT)는 정신지체장애인이 0.71로서 정상인의 3.06보다 유의하게 적었다. 충전치율(ft+FT rate)은 정신지체장애인이 19.78%로서 정상인의 58.89%보다 유의하게 낮았다(P<0.01). 정신지체장애인의 연간 치과방문 횟수는 한 번도 방문하지 않은 경우가 51.2%로서 가장 많았고 평균은 1.15회이었으며, 우식 예방진료를 받은 경우는 38.0%이었다. 정신지체장애인의 1일 칫솔질 횟수는 평균 2.16회이었고, 1회 칫솔질 시간은 1분이 41.0%, 2분이 37.3% 등이었으며, 스스로 칫솔질을 하는 경우가 51.2% 보호자가 칫솔질을 대신해 주는 경우가 35.5%, 보호자의 도움을 받으며 하는 경우가 13.3%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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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Hear me later' VR 콘텐츠 제작 연구 (A Study of 'Hear Me Later' VR Content Production to Improve the Perception of the Visually-Impaired)

  • 강예원;조원아;홍승아;이기한;고혜영
    • 한국컴퓨터그래픽스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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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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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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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기존에 진행되던 시각 장애 인식 개선에 대한 교육 방식의 개선을 위해 VR을 기반으로 시각장애인의 시선과 환경에서 체험을 진행할 수 있는 'Hear me later' VR 콘텐츠를 설계 및 구현하였다. 중고등학생부터 20대 청년까지 타겟의 범위로 하여 비장애인들에게 평범한 일상과 활동이 시각 장애인에게 어느 정도의 불편함을 주는 일상인지를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콘텐츠를 구성하였다. 한 학생이 아침에 집에서 기상하여 학교에 등교하고, 학교에서 수업을 들은 후, 어두워진 늦은 시간에 집으로 하교하는 흐름으로 각 맵에서는 일상적인 활동이지만, 시각장애인들에게 불편한 활동인 10가지의 퀘스트를 배치하여 사용자들의 참여와 활동을 유도 하였다. 'Hear me later'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10대~20대 초반 8명의 실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시각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체험의 사전 사후 평가를 통해 측정하였다. 그 결과, VR 체험 사후 평가에서 사전 평가에 비해 시각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30% 상승하는 결과가 도출 되었다. 특히, 시각장애인에 대한 오해와 편견 부분의 변화가 두드러졌다. 본 연구를 통해, 시공간의 구축이 자유롭고 체험을 극대화할 수 있는 VR기반의 장애 체험 교육 프로그램의 가능성을 검증 하였고, 이를 다양한 분야로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