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irect inves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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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구매요구에 따른 차량용 핸즈프리 디자인 개발에 관한 연구 (A Study of Hands-Free Car Kit Design Development according to the Consumer′s Purchasing Need)

  • 한일우
    • 디자인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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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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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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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제품디자인은 소비자의 구매욕구를 충족시켜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역할을 한다. 본 연구는 2000년말 국회에서 도로교통법이 개정안 통과되면서 2001년 6월 30일부터 운전 중 휴대전화의 사용이 전면 금지됨에 따라 차량용 핸즈프리 제품의 인기와 판매량이 급증하였고 이에 따라 수많은 핸즈프리 제품들이 시장에 출시되어 판매경쟁을 벌이고 있는 현 시점에서 기존제품의 각종 데이터 분석과 소비자 설문조사 등을 통한 소비자입장에서 바라본 차별화 된 디자인으로 차량용 핸즈프리 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한 중소기업의 제품디자인 전 과정을 모델로 삼은 디자인 개발 연구이다. 본 연구에서 디자인 개발된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핸즈프리와 휴대폰 단말기와의 연결선을 없앤 거치형으로써 휴대전화단말기의 기종에 관계없이 모든 기종에서 호환되며, 기존 핸즈프리는 휴대전화의 이어폰 단자에 연결을 함으로써 사용자들로 하여금 승하차시 불편함을 해소시킬 수 있다는 장점에 있다. 이러한 연구를 통하여 기술의 궁극적인 목표가 상품화임을 인지하고 개발의 초기 단계부터 마지막 단계까지 디자인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 줌으로서, 디자인의 투자가치를 제고하는데 있다. 또한 제품의 발의단계부터 디자인 전개 그리고 상품화에 이르는 제품개발의 전 과정에 걸친 디자인프로세스를 구축함으로서 디자인분야의 중요성을 기업에 보다 정확히 전달하는데 디자인개발의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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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하우스 이동형 환경 및 생장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Development of a Moving Monitor System for Growing Crops and Environmental Information in Green House)

  • 김호준
    • 한국정보전자통신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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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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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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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우리 농촌은 시장개방화와 생산 비용 상승으로 수익성 악화에 직면하고 있다. 최근, 정부는 농업 및 농촌의 보유자원과 정보통신기술을 결합한 6차산업의 활성화를 독려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설 원예 작물의 생육 환경을 원격 모니터하고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그린하우스' 보급에 투자를 하고 있다. 본 과제의 목표는 하우스를 이동하는 작물 생장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다. 이 시스템은 이동형 센싱 모듈, 제어 모듈, 서버 PC로 구성된다. 이동체는 고해상도 IP 카메라, 온습도 센서, 아이파이 중계기를 포함하고 있다. 이 장치는 그린 하우스 천정에 매달린 레일에 걸려 굴러간다. 제어 모듈은 임베디드 PC, PLC, 와이파이 라우터, 그리고 이동체를 끌기위한 BLDC 모터를 포함한다. 그리고 서버 PC는 통합 농장관리 소프트웨어, 홈페이지, 그리고 작물의 영상과 환경정보가 저장된 데이터베이스를 포함한다. 이동체는 하우스 내에서 넓게 이동하며 여러 정보를 수집한다. 서버는 이 정보들을 저장하고 직거래 장터 웹 페이지를 통해 고객에게 제공한다. 이 시스템은 농부들이 하우스의 환경을 제어하고 온라인 시장에 그들의 작물을 판매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궁극적으로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도입 필요성 (The Necessity and Possibility of Punitive Damages System for the accident prevention)

  • 한민석;이보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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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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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5-5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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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최근들어 세월호 참사등의 대형사고는 인재로 밝혀지고 있고, 사고원인 역시 현장 대응 매뉴얼 부재와 관리사각지대, 안전불감증등으로 집약된다. 사고보다 더 큰 문제가 사업장의 안전불감증이다. 이 대목이 바로 안전사고를 낸 사업장과 사업주에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도입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가해자의 불법행위로 인한 실질적인 손해배상에 추가하여 더 많은 금액을 배상함으로써 불법행위가 반복되는 상황을 막기위한 형벌적 성격을 띠고 있다. 현재는 기본적으로 손해를 끼친 피해에 상응하는 '보상적 손해배상제도'를 법률로 인정하고 있는데, 피해자를 제대로 구제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그러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징벌적 손해배상제도의 도입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이 제도는 후진적 안전사고의 재발을 막는 한편, 안전을 위한 투자 및 관리에 힘쓰는 건전한 기업에는 더욱 많은 기회를 주는 방향으로 운용될 수 있고,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도외시하는 기업은 퇴출시키는 것이 사회정의에도 부합하기 때문이다.

정보통신분야 인력양성에 대한 동태적 산업연관분석 (Dynamic Interindustry Linkages Analysis of Human Resources Development in the field of Information Technology)

  • 이중만;조상섭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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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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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1-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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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공공부문에서 수행한 정보통신분야 인력양성사업을 평가하기 위하여 산업연관분석방법론에 최근 내생적 성장이론의 이론적 배경을 결합하여 정보통신산업관련 인적자본을 9개 산업으로 분류한 뒤에 정보통신분야 인적자본의 후방승수와 전방승수라는 두 가지 관점에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첫째, 예산의 투입에 따라 인적자본형성이 매년 증가함에 따라, 정보통신분야 인력양성사업은 경제적 외부성이 존재하고 있음을 뒷받침하고 있다. 둘째, 정부의 IT인력양성사업 중에서 전략적인 부분으로 후방연관효과가 큰 분야는 연구(R&D)분야로 나타나 인력양성(HRD)은 연구분야(R&D)와 연계해야 효과가 높은 것을 반증해 주고 있다. 또한 다른 산업에 유발효과가 높은 분야는 정보통신 서비스 부분(IT응용기술 교육)으로 나타났다. 셋째, 인력양성사업으로 인한 부정적인 효과인 가격상승효과도 존재하는데, 사업규모도 적고 일회성 사업 등에 대한 정책적 고려가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인력양성사업이 유발하는 경제적 파급효과를 자체 부분의 직접효과와 다른 부분에 미친 간접효과를 합하여 계산할 경우, 전체적으로 정보통신분야 인력양성사업의 경제성은 매우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시설 접근성을 통한 마을단위 안전지수 분석 (Analysis of Village Safety Index using Accessibility to Public Facilities)

  • 전정배;김솔희;서교;윤성수
    • 농촌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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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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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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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A disaster can be defined in many ways based on perspectives, in addition, its types are able to classify differently by various standards. Considering the different perspectives, the disaster can be occurred by natural phenomenon that is like typhoon, earthquake, flood, and drought, and by the accident that is like collapse of facilities, traffic accidents, and environmental pollution, etc. Into the modern society, moreover, the disaster includes the damages by diffusion of epidemic and infectious disease in domestic animals. The disaster was defined by natural and man-made hazards in the past. As societies grew with changes of paradigm, social factors have been included in the concept of the disaster according to new types unexpected by new disease and scientific technology. Change the concept of social disasters, Ministry of Public Safety and Security (MPSS) has provided the regional safety index, which measures the safety level of a local government. However, this regional safety index has some limitation to use because this index provides the information for city unit which is a unit of administrative districts of urban. Since these administrative districts units are on a different level with urban and rural areas, the regional safety index provided by MPSS is not be able to direct apply to the rural area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termine the regional safety index targeting rural areas. To estimate the safety index, we was used for 3 indicators of the MPSS, a fire, a crime, and an infectious disease which are evaluable the regional safety index using an accessibility analysis. For determining the regional safety index using accessibility from community centers to public facilities, the safety index of fire, crime, and infectious disease used access time to fire station, police office, and medical facility, respectively. An integrated Cheongju, targeting areas in this study, is mixed region with urban and rural areas. The results of regional safety index about urban and rural areas, the safety index in rural area is relatively higher than in the urban. Neverthless the investment would be needed to improve the safety in the rural areas.

미래의 한국의 환경규제여건에 따른 2001년도의 원자력과 석탄화력 발전단가비교 -민감도와 불확실도 분석- (Power Generation Cost Comparison of Nuclear and Coal Power Plants in Year 2001 under Future Korean Environmental Regulations -Sensitivity and Uncertainty Analysis-)

  • Lee, Byong-Whi;Oh, Sung-Ho
    • Nuclear Engineering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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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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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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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대기오염의 제어가 발전 단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전산 모델이 개발 되었다. POGEN은 석탄 화력 발전소에 대해 대기오염 제어 비용을 가산한 균등화 발전 단가를 계산한다. 부 프로그램 Pollution은 대기 오염 제어 비용을 가산한 지배 방정식을 사용하여 총 자본 비용과 변동비용을 계산한다. 이 비용은 균등화 발전 단가를 계산하는 부 프로그램 GENeration의 추가 입력으로 사용된다. 탈황설비의 직접 비용에 대한 Pollution을 이용한 결과는 경험이 풍부한 선진국에서 발간된 비용 자료로써 검증하였다. 2001년의 전력 생산비용은 석탄화력발전소에 적용된 세 가지의 규제 시나리오에 의해 추정되었다. 입력 변수의 중요도와 미래 발전소에 대한 입력 변수에 포함된 불확실성 때문에 생기는 불확실도의 전파를 검토하기 위해 Latin Hypercube Sampling과 Multiple Least Squares 방법을 사용하여 민감도 분석과 불확실도 분석을 수행하였다. 가장 민감한 입력 변수는 원자력, 화력 공히 할인률이다. 배출가스제어 비용으로서 9-11 mills/kWh 정도가 추가되어야 한다. 이 비용은 전력 생산비용의 거의 20 퍼센트가 되고, 이에 해당하는 투자비는 1GW 용량의 석탄 화력발전소 초기 투자비용의 40%가 될 것이다. 원자력 발전에 대한 단가는 90퍼센트의 신뢰도로써 32.6-65.9, 석탄 화력에 대해서는 45.5-60.5 mills/kWh가 되며, 엄격한 규제 분위기 하에서는 원자력이 95%의 신뢰도로써 유리할 것이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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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창업가의 열정이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the Passion of Preliminary Entrepreneurs on Entrepreneurial Intention)

  • 강민정;이새롬;김병근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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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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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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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최근 경제 부흥정책의 하나로 청년들의 창업에 대한 국가차원의 장려가 지속됨에 따라 청년창업에 대한 투자와 청년들의 지원이 증가하고 있다. 창업의도는 창업으로 이어지는 직접적인 요인으로 많은 연구들이 창업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기업가의 개인적 특성에 대해서 연구하였다. 같은 맥락에서 본 연구의 목적은 창업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서 창업가의 열정을 조화 열정과 강박 열정으로 나누어 조사하였다. 또한 열정에 영향을 미치는 창업가의 개인적 특성인 성취욕구, 감정, 주관적 규범을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예비창업가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202명의 데이터를 수집하여 구조방정식 분석을 하였다. 분석결과 예비창업가의 성취욕구, 긍정적 감정은 조화 열정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부정적 감정과 주관적 규범은 조화 열정에 유의미하지 않았다. 성취욕구는 강박열정에 부(-)의 영향을 보였고, 긍정적 감정과 부정적 감정은 강박 열정에 정(+)의 영향을 미쳤으나 주관적 규범은 강박 열정에 유의미하지 않았다. 조화 열정과 강박 열정은 창업의도에 정(+)의 영향을 나타내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조화 열정과 강박 열정이 성취욕구, 긍정적 감정, 부정적 감정과 창업의도 사이에서 매개효과가 있는지를 확인하였고, 그 결과 성취욕구, 긍정적 감정과 창업의도 사이에서 매개효과가 나타났고, 특히 성취욕구는 완전매개효과가 있었다. 긍정적 감정과 창업의도간의 관계에서 강박 열정 또한 매개효과가 확인되었다.

중국 서부지역 외국인직접투자(FDI)의 결정요인에 관한 분석: 1990-2007 기간을 중심으로 (An Analysis of the Determinants of Foreign Direct Investment in the Western China, 1990-2007)

  • 팽선봉;최성일
    • 국제지역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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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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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1-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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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1990-2007년간 중국 서부지역 12개 성 시 자치구에 대한 패널 데이터를 구축하여 시장추구형 가설과 생산효율추구형 가설을 통해 이 지역에 대한 FDI 결정요인을 분석하였다. 서부지역의 각 성별 외국인직접투자(FDI) 총액을 종속변수로, 시장규모, 개방도, 인구 및 노동력, 도시화, 임금, 산업구조, 민영화, 인적자본, 인프라 등을 독립변수로 사용하였으며, 서부대개발계획이 시작된 2000년을 기준으로 전후로 나누어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분석결과는 첫째, 1990년대의 실증분석결과 시장규모, 산업구조 및 인적자본은 FDI와 정(+)의 유의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에 임금수준과는 부(-)의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는 본 연구에서 설정한 가설과 일치한다. 반면에 나머지 변수들에 대해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얻지 못했다. 둘째, 2000년대의 실증분석결과, 시장규모, 산업구조가 FDI와 정(+)의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에 개방도 및 임금과는 부(-)의 관계로 나타났다. 셋째, 1990년대와 2000년대의 실증분석 결과를 비교하면, 대체로 유사한 결과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2000년대 서부대개발이 본격적으로 시행되었다고는 하나 서부지역의 경제구조가 눈에 띄게 변화되지는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국 제조업에서의 노동소득분배율 변동요인 분석 (An Analysis of Movements in the Labor Share of Income in the Korean Manufacturing Industries)

  • 홍장표
    • 산업노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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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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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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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한국 제조업의 노동소득분배율 변동요인을 1991-2009년 18개 산업 패널자료를 이용해 신고전파 경제학적 접근과 칼레키-포스트케인지안-정치경제학적 접근을 통합한 분석모형을 구축하고 실증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수출과 수입 등 무역의 존도의 증가는 노동소득분배율을 높이고, 노동조합 조직률의 하락, 자본증진적 기술진보, 생산의 세계화가 노동소득분배율을 하락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1997년 IMF 경제위기 이후 제도변화의 영향으로는 노동시장의 유연화와 노동조합의 고용규제력 약화로 노조조직률은 노동소득분배율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 반면 외주비율 확대가 노동소득분배율을 하락시켰으며, 수출의 노동소득분배율 개선효과가 감소하여 낙수효과가 약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밖에 주주 권한을 강화하는 기업지배구조 개편이 노동소득분배율을 하락시킨다는 포스트케인지안의 금융화 명제를 뒷받침하는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

인간의 이동을 중심으로 본 한국 속 '동남아 현상' (The Origin and Diffusion of 'Southeast Asian Phenomena' in Korea: Focusing on Human Movement)

  • 김홍구
    • 동남아시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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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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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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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Recently, Southeast Asian people, its food, natural sceneries and so on have been increasingly exposed to Korean people through mass media and multi-cultural events. At the same time, Koreans can frequently encounter Southeast Asians in their everyday lives. Thus, specific images and discourses of Southeast Asia has been established in our society, which creates a new social trend called 'Southeast Asia phenomena'. In short, 'Southeast Asia phenomena' means a totality of Korean people's experience of Southeast Asian and their perception on the region. On the one hand, 'Southeast Asia phenomena' is a result of inflow of Southeast Asians and their culture into Korea. On the other hand, it is also a consequence of Korean people's understanding of Southeast Asia from their trip to Southeast Asia or from their interactions with Southeast Asian people. This article aims to analyze the origin and diffusion of 'Southeast Asian Phenomena' in Korea in the context of Southeast Asia focusing on 4 topics, that is, migrant workers, overseas investments, retirement migration, study-abroad categorized as human movement. This article is also about a country-by-country comparative analysis both at the macro level and the micro level. At the macro level, overseas investments and trade, human exchanges, positive perception to Koreans which considered to be the structural causes become a strong mechanism playing a important bridge role between Korea and Southeast Asia. So these create the high probability of the emergence of 'Southeast Asian Phenomena' At the micro level which is more direct causes of 'Southeast Asian Phenomena', the economic cause is the most important common cause for 4 Southeast Asian Phenomena. Additionally, Korean wave is also remarkable common cause creating 'Southeast Asian Phenomena' even it is not the origin in the context of Southeast Asia. The diffusion of 'Southeast Asian Phenomena' is different by the topics and the elements contributing to create the favorable situation for the diffusion are not only overseas investments and trade, human exchanges at the macro level but also policy elements at the micro level. The relative differences of the causes of 'Southeast Asian Phenomena' in the country-by-country analysis are found. Regarding overseas investments in Vietnam and Cambodia, the economic degree of freedom in Cambodia is higher than in Vietnam. Even Korean Wave has had the longer history in Vietnam, but the favorable perspectives on Korean Wave are stronger in Cambodia. For migrant workers from Vietnam and Indonesia, the economic causes in Vietnam are more significant than in Indonesia. The impact of Korean Wave is stronger in Vietnam than in Indonesia. In case of study-abroad, the social-cultural elements and policy elements are more diverse in Malaysia than in Korea. For the Korean retirees who immigrate to the Philippines and Malaysia, the economic causes in the Philippines is more significant in Malay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