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igital arch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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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헌의 디지털화 성과 연구 (A Study of Digitalization Performance of Sinological Resource in Korea)

  • 조형진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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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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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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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한국의 주요 고문헌 기관과 이들 기관이 소장한 고문헌이 디지털화 된 진도와 그 내용을 분석하였다. 이 고문헌을 이용하기 위한 연합조직을 검토하였다. 국가의 고문헌 디지털화를 위한 정책과 향후계획을 파악하였다. 고문헌의 디지털화를 위한 절차와 필요조건을 제안하였다. (1) 1980년대에 추진하기 시작한 국가도서관 대학도서관 문도서관 등의 도서관 관리 검색 이용 시스템의 디지털화는 이미 상당한 수준에 도달하였다. 고문헌의 소장량은 상당히 많고 내용적 가치도 높다. 일부 디지털화 된 자료는 이미 Internet을 통하여 제공되고 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고문헌의 디지털화 된 수준은 아직도 궤도에 오르지 못한 상태로 분발이 요구된다. (2) 이미 제공되고 있는 디지털 고문헌의 Data Base는 목록정보 DB 목차와 해제정보 DB 전문정보 DB로 구분할 수 있으며, 국내외 자료를 포함하고 있다. 그 수량은 본문의 서술과 같다. (3) 디지털 고문헌의 유형은 고서 고문서 Micro 책판 등을 포함하고 있다 (4) 디지털 고문헌 DB의 입력 방법은 Text Image PDF 형태 등이다. (5) 고문헌의 연합조직을 구축하여 중복 투자를 피하고 봉사 효율을 높이고 있다. 고문헌의 이상적인 디지털화를 위하여 갖추어야 할 점을 제안하면 다음과 같다. (1) 우선 고문헌 디지털화 업무의 통정기구를 조직하여, 일정한 수준의 권한을 부여하고 종합적 계획을 수립한 후 추진하여야 한다. (2) 장단기 계획을 세워서 여러 디지털화 업무의 성격을 분석하고, 점진적으로 추진하여야 한다 (3) 고문헌 자료의 전문가를 양성하여 DB를 구축하고 관리하여야 한다.

위치기반의 드로잉과 스토리텔링 연구 (Color Path : A Location Based Drawing and Storytelling Project)

  • 우숙영;박승호
    • 디자인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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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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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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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핸드폰과 무선 네트워크, 위치기반 기술 등 새롭게 등장한 기술들과 커뮤니케이션 미디어는 유비쿼터스라는 신조어를 낳으며 인간 삶의 모습들을 변화시켜 가고 있다. 이러한 기술과 커뮤니케이션 미디어의 영향은 예술계에서도 예외는 아니어서 이를 활용한 뉴 미디어 예술작품들이 늘어가고 있으며, 이는 미술관과 갤러리의 벽을 넘어 도시라는 광범위한 영역을 배경으로 공공 예술로서의 성격을 띄어가고 있다. 이 중에서도 위치 기반 미디어(locative media)를 이용한 위치기반 미디어 예술(locative media art)은 그 어떤 예술보다도 도시 공간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도시 공간을 재해석, 경험하게 하고, 소통을 끌어내는 다양한 시도들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위치기반 미디어 예술의 성격은 도시 공간에서의 질적인 문제들, 특히 장소성 상실과 소통의 부재를 해결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으로 고려되기도 한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부산의 광복로를 프로젝트의 대상지로 설정, 위치기반의 드로잉과 스토리텔링을 이용한 프로젝트를 제안하여, 도시 공간에서의 질적인 문제들, 그 중에서도 상업적 장소에서의 장소성 회복과 소통의 가능성을 모색해 보고자 하였다. 프로젝트는 도시의 거리를 캔버스로, 사람들의 움직임을 붓으로, 거리의 색을 팔레트로 상정하여 참여자 각각이 자신만의 path를 그리고 그 path를 공유함으로써 사람들이 그와 관련한 이야기를 다른 사람과 나눌 수 있게 하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path는 온, 오프라인을 공유, 도시에 관한 보다 풍부한 이야기를 생성, 소통함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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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개체모형을 적용한 무형문화유산 메타데이터 요소 개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Metadata Schema for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Based on Multiple Entity Model)

  • 한희정;김태영;김용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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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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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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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다중개체모형을 기반으로 무형문화유산 메타데이터 요소를 개발하였다. 이를 위해 2016년에 새롭게 제정된 "무형문화재 보전 및 진흥에 관한 법률"과 무형문화유산 기록화도서 및 자원조사를 실시한 기관들의 기록정보자원과 가이드라인 및 전승현황을 조사하고, 관련 기관의 무형문화유산 디지털아카이빙 현황과 정보서비스들을 분석하여 무형문화유산에서 요구되는 정보항목들을 도출하였다. 또한 다중개체모형 기반의 무형문화유산 메타데이터 개발을 통해 가장 핵심인 무형문화유산 정보를 기준으로 무형문화유산과 관련된 행위주체들의 정보, 그리고 이들이 생산하는 기록정보자원 정보, 이들 기록정보자원들을 관리하는 데 필요한 기록관리업무 정보를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종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하였다. 무형문화유산의 다양한 관계와 이들 정보의 최신성을 유지함으로써 정보의 효율적인 관리와 더불어 이용자에게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풍부한 맥락 정보를 제공하고 궁극적으로 무형문화유산의 가치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SNS를 활용한 K-POP 기록물 수집활동에 대한 지속의도 통합모델 연구 (A Study on the Integration Model of Continuous Intention to Collect K-POP Records Using SNS)

  • 김건;윤승욱;김현태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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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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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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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SNS를 이용하여 K-POP 기록물 수집활동을 하고 있는 SNS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K-POP 기록물 수집활동 지속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검증하였다. 주요 분석방법은 SPSS 21.0 프로그램과 AMO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탐색적 요인분석과 확인적 요인분석, 상관관계분석, 경로분석을 수행하였다. 주요 결과를 요약,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인지된 혁신특성이 인지된 유용성과 인지된 용이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SNS를 통한 K-POP 관련 기록물 수집활동에 대한 적합성은 인지된 유용성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관찰가능성은 인지된 용이성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시험가능성은 인지된 유용성과 인지된 용이성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SNS를 이용한 K-POP 기록물 수집활동에 대한 인지된 용이성이 인지된 유용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인지된 용이성은 인지된 유용성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SNS를 이용한 K-POP 기록물 수집활동에 대한 인지된 유용성과 인지된 용이성이 K-POP 기록물 수집 활동 지속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인지된 유용성과 인지된 용이성은 K-POP 기록물 수집활동 지속의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혁신확산이론과 기술수용모델의 통합을 통해 SNS를 이용한 K-POP 기록물 수집활동의 지속의도를 설명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원격교육의 강의 운영에 따른 디자인 학습효과에 관한 연구 -서울디지털대학교 멀티미디어학부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effect of design education on the operating of the long distance education -Focused on the Multimedia department of Seoul Digital University-)

  • 정동배
    • 디자인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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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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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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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인가한 대부분의 17개 원격대학에는 디자인관련학과가 개설되어있으며, 각 디자인관련 학과에서는 각 분야에 적절한 디자인 교육을 하고 있다. 대부분 디자인관련학과의 교육목표는 실무중심교육을 강조하면서도 사실상 컴퓨터나 저작도구 등을 배우는 강의 운영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현재 원격대학에서는 디자이너를 위한 사실상의 실기 수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렇다고 원격대학 학생들의 디자인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는 것 또한 증명된 적이 없다. 이제 내년 2월이면 온라인 디자인전공자가 적게는 수십 명에서 많게는 수백 명의 첫 졸업생들이 사회로 배출된다. 이들에 대한 기대는 사회에서 염려하는 것과는 달리 쉽게 긍정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왜냐하면, 이들은 이미 실무에서 디자인을 하고 있는 직장인이 73%(서울디지털대학교 멀티미디어학부 2004학년도 전기입시 기준)가 되기 때문에 원격대학은 교육을 통한 디자이너 양성이 목표가 아니라 이미 사회에 진출해 있는 디자이너를 위한 평생교육의 개념이 더욱 강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런 학생들을 위한 바람직한 디자인교육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즉, 원격대학의 디자인 실무능력을 위한 교육법, 다양한 콘텐츠 활용에 따른 교육 효과, 실무자에게 필요한 교육과정, 초보자를 위한 디자인력 향상교육, 실무에서 요구하는 교육, 온라인 교육의 한계, 디자인 교육을 위한 차별화된 콘텐츠 등을 살펴본 후 원격 대학의 학생들이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디자인의 가치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디자인력을 어떻게 키워가야 하는지를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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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스칼러쉽 환경에서의 융복합 연구 촉진을 위한 인문학 분야 학술 커뮤니케이션 특성 파악에 관한 연구 - 역사학 분야를 중심으로 - (Exploratory Study of Characterizing Scholarly Communication Patterns in Humanities for Facilitating Consilience in Cyberscholarship Environment: Based on Historians' Research Activities)

  • 유소영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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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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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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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연구에서는 사이버스칼러쉽 환경이 실제 국내 인문학 연구활동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활동에 어떠한 영향을 주었는지를 다면적이고 심층적으로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실제 인문학 연구자를 대상으로 심층인터뷰를 실시하고, 연구 결과물인 학술 문헌 내 내용각주를 사용하여 다각적으로 분석하였다. 심층 면접 분석 결과 국내 인문학 연구 과정은 "기본 지식습득, 연구 및 논문쓰기('연구 아이디어 생성-관련 연구 파악-연구 데이터 획득-논리 구조화'의 순환 구조와 논문쓰기), 논문투고 및 출판"의 단계로 파악되었으며 연구 및 논문쓰기 단계를 구성하는 세부 단계의 순환구조를 확인하였다. 그리고 각 단계별로 학술 커뮤니케이션의 목표와 이를 달성하기 위한 도구/정보원/방법이 공식 및 비공식 학술 커뮤니케이션을 포함하여 다양하며, 특히 연구 데이터와 관련 연구 파악 단계에서 사이버스칼러쉽 관련 요소가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분석 결과와 관련 전문가 의견 수렴을 기반으로 할 때, 인문학자들이 인지하는 공동연구의 형태를 인정하고 이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원, 데이터의 디지털화와 데이터 이용을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 아키비스트의 적극 활용, 인문학 연구자들의 다양한 학술 커뮤니케이션 기반을 마련하고 제공하는 것이 인문학 기반 융복합연구 촉진을 위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웹사이트에 나타난 시각적 메시지의 의미작용 연구 -자동차 기업 홈페이지의 intro page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signification of visual message in the website - Focus on intro page of automobile company homepage -)

  • 박상혁;이용호
    • 디자인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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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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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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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시각메시지는 커뮤니케이션 성립을 위한 기본적인 구성요소로 송신자(communicator)에서 수신자(communicatee)에게 어떤 경로(channel)를 통하여 전달되는 기호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시각메시지는 이성적이고 추상적 관념을 전달하는 언어적 요소와 감정적이고 구상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비언어적 요소로 나뉘는데, 특히 수용자의 관심이 낮고 집중도가 낮은 특징의 웹사이트에서는 시각적 유도의 요인을 파악하고 시각메시지에 관심을 집중시킬 수 있는 이미지를 필요로 한다. 즉, 웹사이트는 시각적, 감상적 경험을 느끼게 해주는 매체로서 다양한 양식의 디지털 텍스트로 이루어져 있는 융합적 기호체계의 전형이라 할 수 있다. 본 연구의 주된 목적은 디지털 텍스트의 여러 양상 중 홈페이지의 intro page가 텍스트로서 어떻게 수용자에게 의미작용되는지 기호학적 접근을 통해 이미지 구조의 형성과 기호유형을 파악하여 메시지의 기저의미를 분석하는데 있다. 이미지 구조를 알아보기 위해서 Osgood을 중심으로 개발된 의미분별법(Semantic differential method)을 적용하여 메시지에 대한 태도를 알아보고 퍼스의 기호유형을 도입하여 시각적 메시지의 의미를 분석하고자 한다. 의미작용은 다양한 기호들의 결합에 의해 창출되어지는 것이니 만큼 웹사이트가 전달자와 수용자간에 커뮤니케이션되는 기호들의 의미를 기호학적으로 분석하여 의미작용체계를 알아보고, 시각메시지와 기호학의 관계를 밝혀 기호학의 유용성을 알아보는데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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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환경하에서 이미지 전략 방안 (Image making Strategy in Digitalized Environment)

  • 홍지원
    • 디자인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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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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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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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컴퓨터의 발달로 정보화의 흐름이 모든 생활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게 된 이래, 인터넷을 매개로 한 디지털 시대의 도래는 가히 혁명적으로 인간의 삶에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매스 미디어에 의해서 한 방향으로만 흐르던 정보가 인터넷과 같은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도구의 등장으로 흐름 자체가 새롭게 변화되고 이에 따라 일반 개인의 위상도 변하게 된다. 즉, 공급자는 소비자 고유의 특성에 맞추어 제공하려는 일대일 서비스를 하려고 하고, 소비자 역시 커뮤니케이션의 한 축으로써 그전과 다른 힘을 행사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N세대(Net Generation)라고 불리는 신세대는 문자보다 영상을 좋아하는 세대로 자기 자신을 이미지 화시켜서 표현하고자 하는 욕망을 갖게 된다. 그러나, 그들의 욕구는 단지 특정재화의 소비로써 끝날 뿐이고 실지로 그들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은 별로 주어지지 않았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CI를 보다 고유의 아이덴티티 측면에 초점을 맞추어 강화해서 개인에 적용한 PIP(Personal Identity Program)을 도입하여 실지로 자신을 어떻게 드러내야 되는지 알아보도록 한다. 즉, 이전까지의 단순한 외양을 중심으로 한 이미지가 아니라 MI(Mind Identity)와 BI(Behavior Identity)를 통한, 개인의 내적인 면까지 반영한 이미지의 표출로 진정한 나를 드러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보다 자기 표현을 잘 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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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기질혈관분획을 이용한 수지골 결손 환자의 치료 (Treatment of Phalangeal Bone Defect Using Autologous Stromal Vascular Fraction from Lipoaspirated Tissue)

  • 정태원;지이화;김덕우;동은상;윤을식
    • Archives of Plastic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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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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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8-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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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Purpose: Adipose-derived stromal cells (ASCs) are readily harvested from lipoaspirated tissue or subcutaneous adipose tissue fragments. The stromal vascular fraction (SVF) is a heterogeneous set of cell populations that surround and support adipose tissue, which includes the stromal cells, ASCs, that have the ability to differentiate into cells of several lineages and contains cells from the microvasculature. The mechanisms that drive the ASCs into the osteoblast lineage are still not clear, but the process has been more extensively studied in bone marrow stromal cell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osteogenic capacity of adipose derived SVF cells and evaluate bone formation following implantation of SVF cells into the bone defect of human phalanx. Methods: Case 1 a 43-year-old male was wounded while using a press machine. After first operation, segmental bone defects of the left 3rd and 4th middle phalanx occurred. At first we injected the SVF cells combined with demineralized bone matrix (DBM) to defected 4th middle phalangeal bone lesion. We used P (L/DL)LA [Poly (70L-lactide-co-30DL-lactide) Co Polymer P (L/DL)LA] as a scaffold. Next, we implanted the SVF cells combined with DBM to repair left 3rd middle phalangeal bone defect in sequence. Case 2 was a 25-year-old man with crushing hand injury. Three months after the previous surgery, we implanted the SVF cells combined with DBM to restore right 3rd middle phalangeal bone defect by syringe injection. Radiographic images were taken at follow-up hospital visits and evaluated radiographically by means of computerized analysis of digital images. Results: The phalangeal bone defect was treated with autologous SVF cells isolated and applied in a single operative procedure in combination with DBM. The SVF cells were supported in place with mechanical fixation with a resorbable macroporous sheets acting as a soft tissue barrier. The radiographic appearance of the defect revealed a restoration to average bone density and stable position of pharyngeal bone. Densitometric evaluations for digital X-ray revealed improved bone densities in two cases with pharyngeal bone defects, that is, 65.2% for 4th finger of the case 1, 60.5% for 3rd finger of the case 1 and 60.1% for the case 2. Conclusion: This study demonstrated that adipose derived stromal vascular fraction cells have osteogenic potential in two clinical case studies. Thus, these reports show that cells from the SVF cells have potential in many areas of clinical cell therapy and regenerative medicine, albeit a lot of work is yet to be done.

수부 손상에서 정맥이식의 유용성 (Usefulness of Venous Graft in Hand Injury)

  • 이학승;김연환;김창연;김정태;안희창
    • Archives of Plastic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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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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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6-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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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Purpose: In hand injury, pedicle is usually damaged by avulsion injury or crushing injury. Because of postoperative pedicle obliteration, it is often hard to save the injured hand and fingers, even after successful replantation. The author introduces three cases of extensive hand injury, and successful results after applicatoin of multiple venous grafts to these patients. Methods: In all cases there was no circulation in any finger. In the first case, some vessels were extracted, so venous graft was applied to two sites of severely damaged venous sites. In the second case, venous grafts were applied to all four digital arteries of all fingers except thumb which got severely crushed, and two sites of dorsal veins. In the third case, venous graft was applied to all four digital arteries of all five fingers, and two sites of dorsal veins and palmar veins each. Results: In all cases, survival of hands and fingers was successful. In the second case, however, amputation in thumb and little finger at DIP joint level was inevitable, because of its severe damage, and the large dorsal defect on index finger was filled with DIEP free flap. Thumb was reconstructed with toe-to-thumb free flap, and additional debulking procedures and contracture release is furtherly needed. In the first case, additional surgery was done, as FDP tendon got re-ruptured, but in long term follow-up, satisfactory range of motion was attained. In the third case, FTSG on dorsal skin region was planned. as flap on dorsal area got partial necrosis. Conclusion: In hand injury, there are many structures to be repaired, but sometimes venous graft is avoided for its long operating time. Even though the length of damaged vessel is enough for anastomosis, the endothelium is often damaged (zone of injury). In extensive hand injury, successful reconstruction would be possible with active venous graft to all vessels suspicious for da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