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iet regi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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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 내 생약물질의 첨가 급여가 산란계의 생산성, 혈액성상 및 면역반응에 미치는 영향 (Dietary Effects of Herbal Mixture on the Laying Performance, Blood Parameters and Immune Response in Laying Hens)

  • 김찬호;강환구;황보종;김지혁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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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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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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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실험은 구기자와 감초 복합제를 수준별 급여가 산란계의 생산성, 혈액성상 및 면역 성상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사양시험은 60주령의 산란계(Hy- Line Brown) 800수를 선별하여 A형 2단 4열 케이지에 대조구 포함, 총 4처리구(HM 0.0, 0.5, 1.0 및 1.5% 첨가구)로 구성하여 처리당 4반복, 반복당 50수씩(2수 수용 케이지 25개) 난괴법으로 임의 배치하였다. 시험 기간 동안 물과 사료는 자유 섭취하게 하였으며, 일반적인 점등관리(자연일조+조명=16hr)를 실시하였다. 산란율(hen-day egg production)은 7주 평균에서 HM 0.5%, 1.5%을 첨가한 처리구에서 대조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P<0.05) 높았으며, HM을 첨가한 처리구 간에는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사료 요구율은 HM 0.5% 첨가구에서 유의적으로(P<0.05) 가장 낮았다. 난황색은 HM 첨가구들이 대조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P<0.05) 높았다. 반면, 혈액 성상 중 leukocytes 함량들은 모든 항목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혈장 IgM 함량은 HM 첨가구들이 대조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P<0.05) 높았다. 결론적으로 HM은 산란계의 산란율 개선에 효과적이었으며, 면역성상중 IgM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나타내었다.

배합사료 급여 횟수가 조피볼락의 성장, 사료효율 및 체성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eeding Frequency on Grwoth, Feed Efficiency and Body Composition of Juvenile Korean Rockfish (Sebastes schlegeli))

  • 이상민;김성희;전임기;김선명;장영진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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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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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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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배합사료의 적정 급여 횟수를 조사하기 위해 사료조성이 다른 두 종류의 사료, 즉 어분이 $58\%$ 함유된 대조사료(D-1)와 어분을 육분, 콘글루텐밀, 대두박 및 혈분으로 $30\%$ 대체한 실험사료 (D-2)를 설계하고 d교 pellet 형태로 제조하여 각각 사료급여 횟수를 달리하여 사육실험하였다. 사료급여 횟수는 1일 2회(09 : 30, 16 : 00), 1일 오전 1회(09 : 30), 1일 오후 1회(16 : 00) 및 2일 1회(09 : 30)로 구분하였고, 절식 실험구도 설정하였다. 평균체중 25 g의 조피볼락 치어를 사료별, 사료급여 횟수별로 각각 2반복으로 배치된 실험수조(100 ${\ell}$ FRP)에 30마리씩 수용하여 15주간 사육실험한 결과, 성장율, 사료효율, 단백질효율, 어체성분 및 경제적인 면을 고려하여 1일 1회 또는 2일 1회 사료를 급여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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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계에 대한 오전용 사료와 오후용 사료의 영양수준 및 급여방법이 산란능력과 사료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Nutrient Levels and Feeding Regimen of a.m. and p.m. Diets on Laying Hen Performances and Feed Cost)

  • 이규호;오용석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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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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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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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산란계에 대한 오전사료와 오후사료의 영양수준 및 급여방법이 산란능력과 경제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2개의 실험을 실시하였는데, 실험 1에서는 ISA Broun 갈색산란계 384수를 4처리 3반복, 반복당 32수씩을 공시하여 28~38주령에 2주간의 예비사양기간을 거쳐 본 시험 8주간 실시하였다. 대조구(C)는 관행적인 산란계 단일 배합사료를 급여하였고, 시험구들(T1, T2 및 T3)은 고에너지-고단백질-저 Ca의 오전사료와 저에너지-저단백질-고Ca의 오후사료를 별도로 급여하였다. 실험 2는 “ISA Brown” 갈색 산란계 384수를 3처리 4반복, 반복당 32수씩을 공시하여 48 ~ 58주령에 2주간의 예비사양기간을 거쳐 본 시험 8주간 실시하였다. 대조구(C)는 관행적인 산란계 단일 배합사료를 급여하였고, T1은 고에너지-고단백질-저Ca의 오전사료와 저에너지-저단백질-고Ca의 오후사료를 별도로 급여하였고, T2는 오전사료를 분말로 하고 오후사료를 펠렛으로 가공하여 50:50으로 혼합급여 하였다. 실험 1에서 헨데이 산란율과 평균난중 및 1일 1수당사료 섭취량은 대조구와 시험구들(T1-T3)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1일 1수당 ME, CP 섭취량 및 사료비는 대조구에 비해 시험구들(T1-T3)이 유의적으로 적었고(P<0.05), 시험구들간에는 오후사료의 ME및 CP 수준이 감소하고 Ca수준이 높아질수록 감소하는 경향이 있었다. 산란 개당 및 산란 kg당 사료, ME CP요구량과 사료비도 모두 대조구에 비해 시험구(T1-T3)들이 유의적으로 적었으며(P<0.05), 시험구들 간에는 오후사료의 Ca함량이 대조구에 비해 4배가 많은 73처리가 사료요구량에서 71과 72보다 많았고(P<0.05), 오후사료의 ME와 CP수준이 감소하고 Ca수준이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계란의 비중과 난각강도 및 난각후도 등 난각질은 모두 대조구에 비해 시험구(71-73)들이 유의적으로 향상되었고(P<0.05),오후사료의 Ca수준이 증가할수록 향상되는 경향을 보였다. 실험 2에서 헨데이 산란율은 처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평균난중과 1일 1수당 사료섭취량은 대조구에 비해 오전사료와 오후사료의 별도급여구(T1)와 혼합급여구(T2)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P<0.05). 1일 1수당 ME, CP섭취량 및 사료비는 모두 대조구에 비해 T1과 T2구가 유의적으로 감소하였고(P<0.05), T1과 T2간에는 유의차가 없었다. 산란 개당 ME와 CP요구량 및 사료비는 모두 대조구에 비해 T1과 T2구가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나(P<0.05), 산란kg 당 사료, ME, CP요구량 및 사료비는 모두 처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계란의 비중과 난각후도는 대조구에 비해 T1과 T2구가 유의적으로 향상되었고(P<0.05), 난각강도는 처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T1과 T2구가 대조구보다 향상되는 경향을 보였다. 본 시험 결과 오전용 사료는 관행적인 산란계 배합사료에서 Ca공급제를 제외한 것을 급여하고, 오후용 사료는 Ca공급제를 3배 첨가한 T2처리로 15:00~16:00시에 교체급여를 하면 사료섭취량 감소와 사료비 절감면에서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되며, 고에너지-고단백질-저Ca의 분말사료와 저에너지-저단백질-고Ca의 펠렛사료를 혼합급여하면 산란계의 사료섭취 량과 사료비를 절감할 수 있었으며, 오전사료와 오후사료 별도급여의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는 사양체계로 기대가 되나 보다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지식결과에 대한 타당성 검증;간호결과분류(NOC)에 기초하여 (Validation of Nursing-sensitive Patient Outcomes;Focused on Knowledge outcomes)

  • 염영희;이규은
    • 간호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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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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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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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validate knowledge outcomes included Nursing Outcomes Classification(NOC) developed by Johnson and Maas at the University of Iowa. A sample of 71 nurse experts working in university affiliated hospitals participated in this study. They were asked to rate indicators that examplified the outcomes on a scale of 1(indicator is not all characteristic) to 5(indicator is very characteristic). A questionnaire with an adaptation of Fehring's methodology was used to establish the content validity of outcomes. The results were as follow: 1. All indicators were considered to be 'supporting' and no indicators were considered to be 'nonsupporting'. 2. 'Knowledge: Treatment Regimen' attained and OCV score of 0.816 and was the highest OCV score among outcomes. 3. 'Knowledge: Energy Conservation' attained an OCV score of 0.748 and was the lowest OCV score among abuse outcomes. 4. 'Knowledge: Breastfeeding' attained an OCV score of 0.790 and was the highest indicator was 'description of benefits of breastfeeding'. 5. 'Knowledge: Child Safety' attained an OCV score of 0.778 and was the highest indicator was 'demonstration of first aids techniques'. 6. 'Knowledge: Diet' attained an OCV score of 0.779 and was the highest indicator was 'performance of self-monitoring activities'. 7. 'Knowledge: Disease Process' attained an OCV score of 0.815 and was the highest indicator was 'description of signs and symptoms'. 8. 'Knowledge: Health Behaviors' attained an OCV score of 0.800 and was the highest indicator was 'description of safe use of prescription drugs'. 9. 'Knowledge: Health Resources' attained an OCV score of 0.794 and was the highest indicator was 'description of need for follow-up care'. 10. 'Knowledge: Infection Control' attained an OCV score of 0.793 and was the highest indicator was 'description of signs and symptoms'. 11. 'Knowledge: Medication' attained an OCV score of 0.789 and was the highest indicator was 'description of correct administration of medication'. 12. 'Knowledge: Personal Safety' attained an OCV score of 0.804 and was the highest indicator was 'description of measures to reduce risk of accidental injury'. 13. 'Knowledge: Prescribed Activity' attained an OCV score of 0.810 and was the highest indicator was 'proper performance of exercise'. 14. 'Knowledge: Substance Use Control' attained an OCV score of 0.809 and was the highest indicator was 'description of signs of dependence during substance withdrawl'. 15. 'Knowledge: Treatment Procedure(s)' attained an OCV score of 0.795 and was the highest indicator was 'description of appropriate action for complications'. 16. 'Knowledge: Treatment Regimen' attained an OCV score of 0.816 and was the highest indicator was 'description of self-care responsibilities for emergency situations'. More outcomes need to be validated and outcomes sensitive to Korean culture need to be develop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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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C와 비타민나무 부산물 첨가가 산란 성계의 생산성 및 계육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Supplementation of Vitamin C and Sea Buckthorn on the Performance and Meat Quality in Old Laying Hens)

  • 강환구;김지혁;황보종;김찬호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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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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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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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100주령 이상의 산란성계 사료 내 비타민 C 및 비타민나무 부산물의 첨가 급여가 생산성, 도체수율, 혈액성상 및 계육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실시되었다. 공시 동물은 100주령 Hy-Line Brown 200수를 선별하여 A형 2단 케이지에 대조구 포함 총 5처리구로 구성하여 처리당 4반복, 반복당 10수씩(2수 수용 케이지 10개) 난괴법으로 임의 배치하였다. 비타민나무 부산물은 강원도 양구 소재 비타민나무 재배지에서 생산, 건조된 비타민나무 잎과 가지를 이용하였으며, 시험에 이용된 사료는 한국가금사양표준(2012) 요구량에 준하여 배합하였다. 처리구로는 비타민 C와 비타민나무 부산물을 첨가하지 않은 대조구(Basal)와 Vit. C 0.1% 첨가구, 비타민나무 부산물 0.1% 첨가구, 비타민나무 부산물 0.5% 첨가구 그리고 비타민나무 부산물 1.0% 첨가구로 나누어 4주간 실시하였으며, 물과 사료는 자유 섭취하게 하였고, 일반적인 점등관리(자연일조 + 조명; 16 hr)를 실시하였다. 산란율 및 도체율은 전 시험기간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부분육 비율은 가슴육을 제외한 다른 부위에서 대조구와 비교 시 차이가 없었으나, 가슴육 비율은 비타민나무 부산물 0.5% 첨가구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하지만 산란성계육의 일반성분, 보수력, 가열감량 및 지방산 함량에 있어서는 비타민 C 및 비타민나무 첨가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산란 성계 사료 내 비타민나무 부산물의 첨가는 생산성 및 계육품질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부분육 중 가슴육 생산량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산란성계육 수출 시 부위별 무게로 가격이 결정됨을 감안할 때 경제적인 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하지만 산란성계육 수출량이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품질 개선을 위한 연구가 미흡한 점을 감안할 때 향후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관상동맥 질환의 예방을 위한 약선차의 식품영양학적 구성 및 안전성 평가 (Nutritional Characteristics and Stability in Cell of the Yac-Sun Tea for Caronary Heart Disease)

  • 김운주;조화은;박성혜
    • 동의생리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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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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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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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동의보감에 의하면 음식과 의 ${\cdot}$ 약은 그 근원이 같다고 보고 있으며 현대 영양학에서 다루는 열량과 5대 영양소의 개념 이외에 모든 식물(食物)을 기미론(氣味論)적 방법으로 그 성질과 효능을 규명하여 약이적 특징을 중요시하였다. 또한 최근에는 식품이 갖는 주요 기능 중 생리조절 기능이나 항상성 유지에 관여하는 기능 등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면서 이러한 기능을 갖는 식품은 건강증진, 질병의 예방이나 노화억제 등 인간의 건강을 증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판단하여 이런 성분들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식물자원에 관한 연구가 활발하며 우리 나라에도 한약재를 포함한 생약을 이용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는 현대 식이병이 있을 때 일반 음식의 형태로 섭취하여 질병 치료에 도움을 주고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한방식사요법인 약선식에 관한 연구로서 약선의 효과를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수준에서 평가해보고자 계획, 수행하였다. 이에 본 연구자들은 한약자원을 이용하여 생체의 고지혈 상태를 포함한 관상심장계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약선차를 고안하였다. 이에 따른 연구의 일환으로 한약재를 군신좌사론(君臣佐使論)에 준하여 혼합하여 차를 고안하였고 일반 영양성분 및 안전성을 평가하였다.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에서 고안한 약선차의 식품영양학적 접근을 시도하여 활용가능성을 타진하였다. 본 연구의 조성물을 활용하여 차 형태뿐 아니라 다양한 약선식으로의 활용도 가능하리라 판단되며 이 결과는 한약자원의 식품으로서의 활용방안 및 과학화의 기초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고 또한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큰 기능성 식품의 연구 및 시장동향에 동양의 medicinal herb를 이용한 기능성 식품의 소개에 기초자료가 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며, 종속영양 원생동물 생물량의 80% 이상을 차지하였다. Protoperidinium spp.에 의해 우점하는 종속영양 유각와편모류는 첫 번째 대증식기에 가장 우점하였으며, Gyrodinium spp.로 구성된 종속영양 무각와편모류는 두 번째 대증식기에 가장 우점 하였다. 그외 Noctiluca scintilla는 첫 번째 대증식기에 식물플랑크톤 소멸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식물플랑크톤의 대증식기 동안에 종속영양 원생동물 군집은 식물플랑크톤의 생물량 및 군집구 조의 변화에 빠르게 반응하였으며, 이와 같은 결과는 두 군집 사이에 잠재적인 피식-포식자의 관계가 있음을 암시한다. 따라서 조사기간 동안 종속영양 원생동물은 식물플랑크톤 대증식의 소멸과 관련된 중요한 섭식자로서, 식물플랑크톤 군집을 조절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을 것으로 사료된다.<0.05) 질소 소화율에서는 S1구가 처리구중에서 가장 높은 결과를 보였다(p<0.05). 분변 내 휘발성 지방산 발생량에서는 분을 1일간 발효 후 측정한 결과 S1구와 S2구가 CON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결론적으로, 비육돈 사료 내 3.32%의 호맥 사일리지의 혼합급여는 혈액 내 코티졸 함량, 도체육의 명도와 황색도, 지방산 조성 및 영양소 소화율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사료되나 이에 대한 보다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니티와 공원과의 관계로 공원 설계와 관리에 있어서 영국에서는 커뮤니티가 직접 고객(client)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었다. 한국에서도 계획 및 설계 과정에 주민을 참여시키는 경우가 있으나 의견청취 정도에 머물고 있고, 몇몇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시민들이 직접 공원 관리에 참여하는 경우도 있으나 운동(movement)차원에 머물고

Copper Soy Proteinate(Cu-SP)와 Herbal Mixture(HBM)의 급여가 산란계의 생산성, 혈액성상 및 면역체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Supplementation of Copper Soy Proteinate (Cu-SP) and Herbal Mixture (HBM) on the Performance, Blood Parameter and Immune Response in Laying Hens)

  • 김찬호;강환구;방한태;김지혁;황보 종;최희철;백인기;문홍길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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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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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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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실험은 Cu-soy proteinate(Cu-SP)와 Herb-Mix(HBM)을 단독 또는 혼합급여가 산란계의 생산성, 혈액성상 및 면역체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사양시험은 60주령의 산란계(Hy-Line Brown) 800수를 선별하여 A형 2단 4열 케이지에 대조구 포함 총 4처리구로 구성하여 처리 당 5반복, 반복당 40수씩(2수 수용 케이지 25개) 난괴법으로 임의 배치하였다. 시험 기간 동안 물과 사료는 자유 섭취하게 하였으며, 일반적인 점등 관리(자연일조+조명=16 hr)를 실시하였다. 처리구들은 대조구, Cu-SP(Cu-soy proteinate로 Cu 100 ppm 첨가구), HBM(지황 10%, 산약 10%, 당귀 20%, 오미자 5%, 감초 5%, 천궁 10%) 0.15% 첨가구, Cu-SP+HBM(Cu-spy proteinate로 Cu 100 ppm 첨가구+HBM 0.15%) 첨가구는 총 4 처리구였다. 5주간의 사양 실험 결과, 일계 산란율(Hen-day egg production)은 Cu-SP구와 HBM의 단독 급여가 대조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P<0.05) 높았으며, 사료 섭취량, 사료 요구율, 난중, 연파란율은 처리구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난각 강도는 Cu-SP구가 대조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P<0.05) 높았으며, 난각 두께, 난각색, 난황색, Haugh unit은 처리구 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Leukocyte 수치 중 백혈구 수치는 Cu-SP+HBM구가 HBM과 비교하여 유의적으로(P<0.05) 높았으며, 스트레스 지수는 Cu-SP구가 대조구와 HBM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P<0.05) 높았다. IgG 함량은 첨가구들이 대조구와 비교하여(P<0.05) 유의적으로 높았음을 알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Cu-SP와 HBM의 단독 또는 혼합급여는 둘 다 생산성을 증가시키며, 면역성상을 개선시키는 효과를 보여주었다.

현미에서 배양된 차가버섯 분말의 영양성분과 제2형 당뇨환자의 건강지표 및 혈당관련인자에 미치는 영향 (Nutrition Contents and Health Status, Blood Glucose Response Effect for NIDDM Patients of Inonotus Obliquus in Culturing Method by Using Unpolished Rice)

  • 김원종;구재근;이태헌;한종현;박성혜
    • 동의생리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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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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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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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possibility of Inonotus obliquus as an functional resource. To assess the effects of Inonotus obliquus in culturing method by using unpolished rice in 15non-insulin dependent diabetes mellitus persons, we examined changes of hematological and chemical variables, DM indices content in serum during the Inonotus obliquus supplementation. GOT, GPT concentrations were significantly decreased. But TIBC content was significantly increased. Fasting glucose level during Inonotus obliquus supplementation was decreased respectively. These results show that modest dose of Inonotus obliquus in culturing method by using unpolished rice supplementation can decrease fasting blood glucose level without any changes in health indices and nutrition status of the non-insulin dependent diabetes mellitus person. These results indicated that Inonotus obliquus in culturing method by using unpolished rice diet is effective therapeutic regimen for the control of metabolic derangements in diabetes mellitus. Also, the results imply that Inonotus obliquus in culturing method by using unpolished rice can be used as possible functional food materials. However, large amounts of Inonotus obliquus in culturing method by using unpolished rice showed be used cautiously application.

투석전 만성신장병 환자의 자가관리 도구 개발 (Development of Self-management Instrument for Pre-dialysis Patients with Chronic Kidney Disease)

  • 이숙정;김시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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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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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7-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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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투석전 만성신장병 환자에게 적용할 타당성 있고 신뢰도 있는 자가관리 도구를 개발하는 것이다. 일개 병원의 143명의 만성신장병 환자에게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문헌고찰을 통해 자가관리 영역과 문항을 구성하고, 탐색적 요인분석을 통해 평가하고 신뢰도를 분석하였다. 5개의 요인이 도출되었고, 각각은 치료지시이행과 파트너십, 식이이행, 문제해결, 건강행위, 정신사회적 건강추구로 명명하였다. 5개의 요인은 총 변량의 51.1%를 설명했다. 각 요인은 신뢰도가 0.64-0.79여서 신뢰할 만했다. 개발된 자가관리 도구는 만성신장병 환자에게는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지침이 되고, 건강관리 전문가들에게는 환자의 관리상태를 평가하고 중재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녹즙혼합음료 섭취가 흡연자의 임파구 DNA 손상 및 혈장 항산화 영양상태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Green Vegetable Drink Supplementation on Cellular DNA Damage and Antioxidant Status of Korean Smokers)

  • 김혜영;박유경;김태석;강명희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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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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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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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Smoking is well known to be associated with increased indices of tree radical-mediated damage of DNA, indicating that smoking may exacerbate the initiation and propagation of oxidative stresses, which are potential underlying processes in the pathogenesis of many diseas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whether a daily regimen of green vegetable drink supplementation to smokers can be protective against endogenous lymphocytic DNA damage and whether it could enhance other antioxidant status. Twenty nonsmokers and nineteen smokers aged 23-60 were given 240 ml of green vegetable drink every day for 8 weeks in addition to their normal diet, and blood samples were drawn before and after the intervention. The 8 weeks of green vegetable drink consumption resulted in a significant decrease (p = 0.000, by paired t-test) in lymphocyte DNA damage expressed by TL (before: $63.13{\pm}1.05$ vs after: $37.86{\pm}10.83$, before: $66.73{\pm}1.24$ vs after: $36.51{\pm}1.13$), TM (before: $14.55{\pm}0.61$ vs after: $6.61{\pm}0.25$, before: $15.36{\pm}0.45$ vs after: $6.65{\pm}0.38$) and $\%$ DNA in tail (before: $19.7{\pm}0.41$ vs after: $16.6{\pm}0.37$, before: $20.6{\pm}0.31$ vs after: $17.1{\pm}0.5$) in both nonsmokers and smokers respectively. Vitamin C and TRAP level was not significantly changed after the supplementation. In conclusion, these results support the hypothesis that green vegetable drink exert a cancer-protective effect partially via a decrease in oxidative damage to D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