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iatrype stig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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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표고골목을 가해하는 주홍꼬리버섯의 불완전세대와 완전세대 관찰 (Observation of Anamorph (Libertella sp.) and Teleomorph (Diatrype stigma) of D. stigma Affecting Bed-log of Oak-mushroom in Korea)

  • 박원철;이봉훈;윤갑희;가강현;최중식;이태수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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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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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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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Anamorph and teleomorph of Diatrype stigma on the bed-log inoculated with oak-mushroom (Lentinula edodes) in Korea were observed and identified. As the characters of anamorph of Diatrype stigma, conidia were hyaline, falcate or slightly curve, and $1{\sim}1.5{\times}12.5{\sim}17.5\;{\mu}m$, and conidia layer was confirmed under the bark. About teleomorph, perithecia $150{\sim}200{\times}450{\sim}500\;{\mu}m$, with ostiole ($30{\sim}40\;{\mu}m$, three- to four-sulcate). Size of ascus containing 8 ascospores was $5{\sim}6{\times}30{\sim}40\;{\mu}m$. Ascospores were hyaline to pale brown, $1.5{\sim}2{\times}5{\sim}7.5\;{\mu}m$ and mostly biguttul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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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골목을 가해하는 주홍꼬리버섯의 완전세대 변화 및 2차 오염 해균상 (Changes of Teleomorph of Diatrype stigma Damaging Bed-log of Shiitake and Secondary Harmful Fungi)

  • 박원철;이봉훈;김세권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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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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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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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1999년 12월부터 2001년 8월까지 주홍꼬리버섯 완전세대 형성 이후의 변화와 2차적으로 침입하는 다른 오염해 균을 조사하였다. 주홍꼬리버섯 자좌의 표면 색은 12개월 후 모두 적갈색에서 흑갈색으로 변하였다. 공구는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완전세대형성 초기보다 크기가 작아지고 단위면적당 갯수가 적어지다가 20개월 후에는 대부분의 시험골목에서 사라졌다. 자낭각과 자낭포자도 자좌 표면의 색 변화와 공구의 유무에 의해 반드시 영향을 받는 것은 아니었지만, 종균접종 이듬해 4월부터 서서히 없어지다가 20개월 후에는 시험골목 중 10% 정도에서만 포자를 갖는 자낭각이 발견되었다. 주홍꼬리버섯에 오염된 표고골목에 2차적으로 발생하는 다른 종류의 해균조사 결과, 검은혹버섯, Nodulisporium sp., 치마버섯, Trichoderma spp. 등이 주홍꼬리버섯 자좌 위에서 발견되었고 Penicillum sp.은 주홍꼬리버섯 포자 퇴 위에서 발견되었다. 이밖에 Hypoxylon howeianum, Enteridium lycoperdon, Fuligo sp., Physaurm umbiliciferum, Stemonitis fusca 등 4종의 점균류가 관찰되었다. 또한, 종균접종 이듬해 4월부터 일부 골목에서 주홍꼬리 버섯의 불완전세대(Libertella sp.)가 다시 발생하였다.

표고골목 해균인 주홍꼬리버섯을 방제하기 위한 저항성 표고균주 선발 (Control of Diatrype stigma occurred on the bed-log of Shiitake by resistant Shiitake strains)

  • 이봉훈;박원철;가강현;윤갑희;박현;차병진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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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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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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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표고골목 해균인 주홍꼬리버섯을 방제하기 위해 저항성 표고균주 선발을 시도하였다. 저항성 표고균주 선발 시험에서, 사용된 77개 균주 중 67개 균주가 저항력을 가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들 67개 균주 중 KFRI 5를 포함한 13개 균주가 주홍꼬리버섯균의 접근을 막는데 가장 큰 영향을 미쳤고 KFRI 180을 포함한 7개 균주가 주홍꼬리버섯의 영역으로 가장 많이 침범했다. 교잡을 통해 만든 31개 균주 중 KFRI 537을 포함한 8개 균주가 주홍꼬리버섯균의 접근을 막는데 가장 큰 영향을 미쳤고 KFRI 545를 포함한 4개 균주가 주홍꼬리버섯의 영역으로 가장 많이 침범했다. 온도와 접종순서의 변화에 따른 각 균주의 저항력 차이를 확인하기 위해 PDA 평판배지와 상수리나무톱밥을 넣은 시험관배지를 사용했다. PDA 평판배지 시험결과, 대부분의 처리구에서 KFRI 137은 주홍꼬리버섯에 대해 뛰어난 접근 억제력을 보였고 KFRI 180은 뛰어난 침범력을 보였다. 교잡균인 KFRI 545, 546, 547은 모균주들인 KFRI 488과 405에 비해 높은 저항력을 보였다. 시험관배지 시험결과, 표고균과 주홍꼬리버섯균이 대치를 하는 시점부터 $25^{\circ}C$에 두었을 때 모든 균주가 높은 저항력을 나타냈다. KFRI 393은 $25^{\circ}C$에서 지속 배양할 때 다른 균주에 비해 높은 저항력을 나타냈다. 또한 모든 균주들에서, $25^{\circ}C$ 배양 후 두 균이 대치를 할 시기에 $14^{\circ}C$로 옮겨 배양한 처리구는 다른 처리구들에 비해 낮은 저항력을 보였다. 이때의 저항력 정도는 각 균주 최고치의 7-20%에 불과했다. 또한 KFRI 259는 PDA 평판배지에서와 달리, 주홍꼬리버섯의 영역을 침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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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초액, 식물추출물 및 살균제를 이용한 표고골목해균인 주홍꼬리버섯 방제 (Control of Diatrype stigma Occurred on the Bed-log of Shiitake Using Wood Vinegar, Plant Extracts and Fungicides)

  • 박원철;이봉훈;가강현;조태수;이학주;이성숙;김명길;차병진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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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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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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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초액, 잣나무추출물, 후추열매추출물 및 살균제를 이용해서 표고 골목에 발생하는 주홍꼬리버섯을 방제하고자 하였다. 식물추출물 선발시험결과, 목초액 35,000 ppm에서 균사생장이 완전히 억제되었고 25,000 ppm에서 자낭포자의 발아가 관찰되지 않았다. 그리고 잣나무추출물 200 ppm과 후추열매추출물 1,000 ppm에서 각각 98.9%와 95.9%의 자낭포자발아억제율을 보였다. 살균제 선발시험 결과, benomyl, carbendazim, thiabendazole 등의 최소억제농도(MIC)는 $0{\sim}0.4\;{\mu}g\;a.i./m{\ell}$였다. Difenoconazole은 $0.08%\;{\mu}g/m{\ell}$ 농도에서 자낭포자 발아를 98.9% 억제했다. 살균제에 의한 표고균사생장억제율 조사 결과, 저온성, 중온성, 고온성균주 간에 차이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Benomyl, carbendazim, thiabendazole, thiophanate-methyl 등은 높은 농도에서도 비교적 낮은 억제율을 보였으나, tebuconazole은 $0.4\;{\mu}g\;a.i./m{\ell}$ 농도에서도 80% 이상의 억제율을 보여 표고균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초액 및 식물추출물과 살균제를 골목에 살포한 결과 목초액 150,000 ppm이 주흥꼬리버섯의 포자퇴형성 전 처리에서 72.7%의 방제가를 보였고 포자퇴형성 후 처리에서 목초액 70,000 ppm과 thiophanate-methyl 1,000 ppm이 각각 58.1%와 52.3%의 방제가를 보였다.

표고재배시 여러 종류의 참나무골목에 발생되는 해균상 (Harmful Microorganisms Occurred on the Bed-logs of Several Quercus spp. for Shiitake Cultivation)

  • 박원철;가강현;윤갑희;유성열;이봉훈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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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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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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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표고재배시 여러 종류의 참나무 골목에 발생되는 해균들의 발생상황을 확인하고자 조사를 시도하였다. 조사결과, 전체적으로 구름버섯을 포함해서 총 14종의 해균이 관찰되었다. 상수리나무에서 12종, 신갈나무에서 9종, 갈참나무에서 10종의 해균이 관찰되었다. 상수리나무에서는 주홍꼬리버섯, 검은혹버섯, 회색버짐버섯, 푸른곰팡이균이 전체 발생 해균 중 75.1%를 차지하였다. 신갈나무에서는 검은혹버섯과 푸른곰팡이균, 이들 두 해균이 전체 발생 해균의 71.2%를 차지했으며, 갈참나무에서는 발생된 해균의 80.3%가 검은혹버섯, 푸른곰팡이균, H. howeianum이었다. 주홍꼬리버섯과 회색버짐버섯은 상수리나무에서만 발생되었으며, 발생비율은 각각 51.6%, 13.1%였다. 그리고 검은혹버섯은 갈참나무의 46.6%에서 발생되었으며, 푸른곰팡이균은 신갈나무의 30.3%에서 발생되었다.

참나무류 목초액이 표고의 균사생장, 버섯 생산량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Oak Wood Vinegars on Mycelial Growth, Fruiting Body Production, and Mushroom Quality of Lentinula edodes)

  • 신금철;김남규;조종원;이상용;이종규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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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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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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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초액의 첨가가 고체 및 액체배지에서의 표고 균사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고체배지에서는 첨가한 목초액의 종류와 표고 균주들간에 다소 차이가 있었는데, 전통식 목초액은 대체로 희석농도 500배 이하에서 균사생장을 억제하였고 1000~2000배에서는 균사생장을 촉진하였으나 기계식 목초액의 경우는 대체로 1000배 이하에서 균사생장을 억제하였고 2000배에서는 촉진하였다. 액체배지의 경우에는 전통식, 기계식 목초액 모두 희석농도 2000배에서 균사생장을 촉진하였고 500배 농도에서 억제하였다. 목초액을 농도별로 첨가한 배지에서 배양한 표고 균주를 참나무 원목에 접종하였을 경우, 산조302호는 2000배, 산림2호 및 3호는 4000배의 희석농도 배지에서 배양한 균주가 목재부후력과 침투력에서 우수하였고, 목재부후력과 침투력의 정도는 비례하였다. 목초액의 처리가 표고재배시 문제가 되는 병원성 균주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한 결과, 전통식 목초액은 50배 희석농도에서 푸른곰팡이 균주의 생장을 모두 억제하였고, 기계식 목초액은 균주에 따라 50배~500배 이하에서 균사생장을 억제하였다. 주홍꼬리버섯에 대하여 전통식 목초액은 500배 이하에서 균사생장을 억제하였고, 기계식 목초액은 500배 이하에서 억제하였으며 100배 희석농도에서 80%, 50배에서 100% 억제하였다. 골목의 목초액 농도별 침수처리에 의한 표고 자실체의 생중량 및 건중량은 모든 처리에서 무처리에 비하여 유의적 증가를 보였으나 특히 250배 희석농도에서 가장 효과가 우수하였다. 목초액을 희석 농도별로 처리하여 생산한 버섯을 $10^{\circ}C$에서 10일간 저장한 후에 조직분석기(Texture analyzer)를 사용하여 전단력을 측정한 결과, 250배 희석농도 처리에 의하여 생산된 버섯이 조직감이 가장 우수하였다. 저장 전후의 버섯함수율은 희석농도별로 유의적 변화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