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iary Meth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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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기반 진화적 접근법을 적용한 초등학교 학생의 과학 자유탐구에서 행동 영역 분석 (Analyses on Elementary Students' Behavioral Domain in Free Science Inquiry Activities Applying a Brain-Based Evolutionary Approach)

  • 김재영;임채성;백자연
    • 한국초등과학교육학회지:초등과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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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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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9-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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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In National Curriculum of Science revised in 2007, 'Free Inquiry' was newly introduced to increase student's interest in science and to foster creativity by having students make their own questions and find answers by themselves.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analyze characteristics deployed in the processes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free inquiry activities applying a brain-based evolutionary science teaching and learning principles. For this study, 106 the fifth grade students participated, and they performed individually free inquiry activities according to a brain-based evolutionary approach. In order to characterize the diversifying, estimating-evaluating-executing, and extending-applying activities in behavioral domain, the free inquiry diary constructed by the students, observations by the researcher, and interviews with the students were analyzed both quantitatively and qualitatively. The major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 students preferred basic inquiry process skills and the majority of the students selected observation as a major approach of their inquiry. The reason was found to be that they were accustomed to only typical basic inquiry skills which is frequently presented at textbooks and regular instruction and didn't have appropriate experience for using relevant integrative inquiry skills. Second, most of the methods diversified and selected by the students were confined to descriptive explanation rather than causal one. Third, both of the science attitude and academic achievement were associated with the number of diversified methods and the selection of appropriate method. Based on these findings, implications for supporting domain novices in inquiry learning environments are advanced.

남편의 가사노동과 자녀돌봄 분담 유형별 관련요인 및 부부의 가사분담만족도: 맞벌이 부부와 비맞벌이 부부 비교 (How satisfied are they with husbands' sharing of domestic labor? Comparing couples from single-earner and dual-earner households)

  • 김소영
    • 한국가족관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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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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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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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Objectives: Do husbands with working wives share domestic labor more equally than husbands with unemployed housewives? Is the husband's contribution sufficient enough to satisfy his wife? These questions have long inspired many researchers to find ways to more accurately estimate husband's domestic contributions and narrow the emotional gap following the different threshold of satisfaction within couples, but not without some limits. This study attempted to figure out an answer to the above-mentioned subject by using time diaries of Korean married couples with a preschooler as their first-born child and relying on the typology of husbands' sharing of housework and childcare, which allowed me to overcome some limitations of prior research. Method: I analyzed a total of 1,716 diaries of 858 married couples from 2014 Korea Time Use Survey with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cluster analysis, and multinomial logit. Results: Analytic results showed that husbands in dual-earner households did share domestic labor more equally than husbands in single-earner households, but there were different types of husband's contribution depending on time they spent in housework and childcare. While more than half of husbands with employed wives shared more or less than ten percent of domestic labor, the rest were divided into one group of husbands who shared both housework and childcare more heavily and evenly, and another group who were mainly involved in childcare duties. It is interesting that husbands who made the least contributions to domestic labor were not the ones with the lowest level of satisfaction with their sharing of household labor, whereas their wives were deeply dissatisfied, leading to a huge emotional gap within couples. Conclusion: Identifying factors associated with the three different types allowed me to find a point of intervention to narrow the emotional gap that is likely to harm the marital relationship if left unattended to.

간호학과 신입생의 전공 인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Major Perception of Nursing Freshmen)

  • 정효주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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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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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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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간호학과 신입생을 대상으로 간호학 전공에 대한 인식을 파악함으로써 간호학 전공 교육과정 개발 및 신입생 유치에 대한 입시전략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의 참여자는 2021년 1학기에 개설된 신입생 필수 교양인 자기 탐색을 이수한 간호학과 신입생 중 연구 참여에 동의한 4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은 15주 수업 후 참여자들이 작성한 학습일지였으며, 자료 분석은 Heieh와 Shannon이 제시한 전통적 내용분석 방법을 적용하였다. 연구 결과 '간호학 전공 입문 동기', '간호학 전공의 가치', '간호학 전공의 걸림돌'의 3개의 주제가 도출되었다. 따라서 대학 및 학과는 중·고등학교와 연계한 체험형 학과 견학프로그램을 개발 및 진행하는 입시전략을강화해야겠으며, 기초학습 능력이 부족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교과 및 비교과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전공과목 수강에 어려움을 해결해 줘야겠다.

농촌지역 보건지료원의 업무활동 분석 (A Survey on Activities of Community Health Practitioners in Rural Area)

  • 강복수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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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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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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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농촌의 일차보건의료사업의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보건진료원의 업무활동을 분석함으로 활동내용의 개선방향과 그들의 관리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경상북도내의 26명의 보건진료원을 대상으로 1987년 11월 16일부터 12월 5일사이의 통상적인 활동기간을 택하여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6일간 출근에서 퇴근까지의 활동상황을 자가기록방법(work diary method)에 의해 조사한 성적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주당 평균 활동시간은 2,918분이었다. 연령과 보건진료원 경력이 많을수록 더 많은 시간을 활동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미혼자보다는 기혼자가 더 많은 시간을 활동하였다. 총 활동시간 중 보건진료소내 근무가 79.8%였고 보건진료소외가 20.2%를 차지하였다. 보건진료소외 근무에 있어서 연령과 경력이 적을수록 그리고 미혼자가 기혼자보다 더 많이 활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활동영역별 시간 배분은 기술업무수행이 46.3%로 제일 많았고 행정업무는 18.7%를 차지하였다. 기술 업무에 있어 미혼자가 기혼자보다 연령과 경력이 적을수록 더 많이 활동하였다. slack time은 연령과 경력이 많을수록 그리고 기혼자가 미혼자보다 더 길었다. 기술업무는 보건진료소내 근무중 45.3%를 차지하였고 보건진료소외 근무중 50.2%를 차지하였다. 기타업무에 소요된 시간과 slack time은 보건진료소내 근무에서보다 보건진료소외 근무에서 현저히 적었다. 기술업무 중 환자치료활동은 63.1%이었고, 기타 서비스는 36.9%을 차지하였다. 기혼자가 미혼자보다 그리고 경력이 많을수록 환자치료활동에 소비한 시간이 많았고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공중보건활동에 소비한 시간이 적었다. 행정업무 중 각종 기록 및 대장정리에 61.6%를 소비하였고 마을건강원회의에 소비된 시간은 4.2%에 불과하였다. 마을건강원회의에 소요된 시간은 연령과 경력이 많을수록 기혼자가 미혼자보다 더 많았다. 총 근무시간을 활동내용별로 분석하면 환자치료활동이 29.2%로 제일 많았고, 기타활동, 각종기록 및 대장정리의 순이었다. 보건진료소내 활동은 환자치료활동이 33.9%, 공중보건활동이 11.4% 이었고, 보건진료소외 활동은 각각 10.9% 및 39.1%이었다. 보건진료원의 직무영역별 활동상황을 분석하면 통상질환관리에 소요된 시간이 49.7%로 제일 많았고 지역사회접근은 2.4%로 제일 적었다. 이상을 종합하면 보건진료원은 보건진료소내에서 주로 활동하며 예방보건활동보다는 진료활동에 더 치중하고 있다. 농촌의 일차보건의료사업의 정착을 위해서는 보건진료원 보수교육을 통하여 그리고 도, 군단위의 기술지도체계의 확립과 운영으로 건강증진업무의 강화와 지역사회개발사업에 관련된 활동에 적극 참여토록 유도해야겠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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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한국인 에너지필요추정량 설정 및 앞으로의 과제 (Establishment and future tasks of estimated energy requirement in 2020 dietary reference intakes for Koreans)

  • 김은경;김오연;박종훈;김은미;김주현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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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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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3-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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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일반적으로 에너지 필요량은 에너지 평형 상태에서의 에너지소비량으로 정의된다. 이중표식수법 (doubly labeled water, DLW)은 총에너지소비량 (total energy expenditure, TEE)을 측정하는 가장 정확한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2002년, 미국 Institute of Medicine (IOM)은 미국인과 캐나다인을 위한 영양소 섭취기준 (dietary reference intakes, DRIs)을 제안하고, 이중표식수법 (DLW)을 이용한 연구결과들을 모아서 에너지필요추정량 (estimated energy requirement, EER) 산출식을 개발하였다. 2005년부터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에서도 이 산출식을 이용하여 에너지필요추정량을 설정해왔다. 연령대를 기준으로 한 이 산출식에서는 체중과 신장뿐만 아니라 신체활동수준 (physical activity level, PAL)에 따른 (sedentary, low active, active, and very active) 신체활동계수 (physical activity, PA)가 적용되었다. 이중표식수법과 신체활동일기를 이용하여 산출한 한국인의 신체활동수준은 '저활동적' (1.40-1.59)에 해당되었으므로, '저활동적'에 해당하는 신체활동단계별 계수 (PA)가 에너지필요추정량 (EER) 산출식에 적용되었다. 최근 한국에서도 규칙적으로 다양한 신체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어 '활동적 (active)'인 사람들과 '매우 활동적 (very active)'인 사람들을 위한 에너지필요추정량을 별도로 제시하였다. 앞으로 미국과 일본처럼, 한국에서도 이중표식수법 (DLW) 연구를 확대하여 한국인을 위한 에너지필요추정량 산출식이 개발되어야 한다. 또한 신체활동 일기와 새로운(한국인을 위한) 신체활동 분류표를 이용하여 신체활동수준 (PAL)을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는 표준화된 가이드라인을 마련해야한다.

웹 사용 경험의 정황 요소 매핑에 관한 연구 : 실증적 사례 분석을 중심으로 (Mapping Experiential Context factors on the Website Use Experience : through analysis of practical use cases)

  • 김현정
    • 디자인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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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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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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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사용자 중심 디자인 노력의 일환으로 과거의 사용성(Usabilily)보다 확장된 개념인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을 탐색하고 이를 바탕으로 웹 컨텐츠 플래닝에 활용하기 위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한 웹 사이트에서의 사용자 경험은 이를 둘러싸고 있는 경험적 정황과의 관련성 속에서 이해되고 분석되어야 한다. 그러나, 웹사이트 경험의 정황적 요소에 대해 체계 정립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웹 사이트 사용에 관련된 정황적 요소를 추출하고 이를 경험의 수준으로 분류하여 매핑함으로써 새로운 웹 컨텐츠 개발을 위한 방법론적 틀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실증적 연구의 대상을 인터넷 음악 방송 사이트 또는 음악 관련 컨텐츠를 이용하는 경험과 이를 둘러싼 경험적 정황으로 정하였으며, 경험적 정황에 대한 이해가 인터넷 음악 방송 사이트와 관련된 컨텐츠 플래닝에 어떻게 영향을 줄 수 있는지 논하였다. 연구 내용은 크게 세가지 부분으로 구성된다. 먼저, 웹 사용의 경험과 경험에 영향을 주는 정황에 대해 문헌 연구를 통해 정의 내리고 체계화하고자 시도하였다. 둘째, 사용자 경험 탐색을 위한 다양한 방법들 - 웹 다이어리 작성, self-video를 통한 사용 화면 기록, 인터뷰 등을 통해 실증적인 사용자 경험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여 정황을 포함한 사용 경험 및 시나리오를 도출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경험적 정황의 요소를 추출하고 매핑하는 과정을 제시하였다. 마지막으로는, 결론에서는 경험적 정황을 포함하는 실증적 사용 시나리오가 웹 컨텐츠 플래닝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하였다. 본 연구는 웹에서의 사용자 경험에 대한 관점을 정황적 요소로까지 확장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매핑하는 실증적인 사례를 제시함으로써 웹에서의 혁신적이며 크로스 사이트, 크로스 장르적인 컨텐츠 플래닝의 가능성을 시사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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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성인과 노인을 대상으로 이중표식수법을 이용한 신체활동분류표 타당도 평가 (Validation of a physical activity classification table in Korean adults and elderly using a doubly labeled water method)

  • 한혜지;전하연;박종훈;;김은경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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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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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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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그동안 국내 연구에서 PAL을 산출하기 위해 사용해온 18단계 신체활동분류표로 신체활동을 평가하는 데 한계가 있었기에 새롭게 한국인을 위한 신체활동분류표가 보고되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 총에너지소비량을 측정하는 gold standard인 이중표식수법을 이용하여 새로 보고된 신체활동분류표의 타당도를 평가한 결과, TEEDLW와 TEEPACT 간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TEEDLW와 TEEPACT 간의 스피어만 상관관계 (r = 0.769)는 유의한 높은 양의 상관성을 보였다. 즉, 본 연구에서 TEE 및 PAL 산출을 위해 새로운 신체활동분류표의 사용이 타당한 것으로 평가되었으며, 앞으로 이와 관련된 연구 결과는 2025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에서 에너지필요추정량 산출식에 필요한 신체활동단계별 계수 (PA)를 결정하는데 유용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개인별 및 연구 목적으로도 쉽게 사용하기 위해서, 신체활동분류표를 이용한 웹 버전의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의 개발이 필요하다.

119구급대를 이용한 소아환자의 응급실 내원 현황 - C대학병원 응급의료센터를 중심으로 - (The status quo of offering help in emergency room on pediatric patients with 119 rescuer - Focused on the Emergency Center of C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

  • 윤종근;이정용
    • 한국응급구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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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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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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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It is happening a lot that the pediatric patients who are offering help in emergency room with background 119 rescuer require emergency care compared to adults. Our study was conducted to have a clear grasp of the status quo of pediatric patients who are offering help in emergency room with 119 rescuer. METHOD & OBJECT pediatric patients under 8 age who were offering help was conducted as objects by 119 cases from January, 2006 to January 2007, with 119 rescuer at C university hospital in Gwangju metropolitan city, which were 87 cases for a boy(73.1%), 32 cases for a girl. Based on emergency diary of emergency members and the medical treatment record of emergency room in C university hospital, a disease and a type of an external wound were analyzed according to ages of these patients, a time zone and season. RESULT In terms of an age, 25 cases(21.0%) have less than 1 age extremelymuch, in case of emergency, 61 cases(51.3%), which were more than non-emergency, in terms of happened places of patients, there were households up to 78 cases(65.5%) extremely much. In terms of happened time, 13:00 to 18:00 have highest data up to 48 cases(40.3%). According to season, there were no big differences in 4 seasons(spring : 30.3%, summer : 24.4%, fall : 29.4%, winter : 16.0%). In case of being offered help at emergency room due to diseases, 1-2 ages have highest estimate with 55.7%, in terms of a time zone, 19:00-24:00 have highest with 33.7%, in terms of season, summer(6, 7, 8) have highest with 32.8%. in case of traffic accident, 7-8 age have highest with 47.1%, according to a time zone, 13:00 to 18:00 have highest with 88.2%, according to season, fall have highest with 64.7%. In case of an external wound, 3-4 age have highest with 38.2%, according to a time zone, 13:00-18:00 have highest with 41.2%, according to season, spring have highest with 38.2%. CONCLUSION It shows that in case of pediatric patients who were offering help at emergency room with 119 rescuer, a pediatric under 1 age was due to a disease, in case of an external wound, there were 3-4 age, in case of traffic accident, 7-8 age have highest, a case for emergency have high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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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기기로부터의 데이터 단일 표현을 통한 개인 미멕스 시스템 (A Personal Memex System Using Uniform Representation of the Data from Various Devices)

  • 민영근;이복주
    • 정보처리학회논문지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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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B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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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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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한 개인이 일상 생활을 하면서 겪는 사건을 자동으로 기록하고 탐색하는 시스템은 비교적 최근에 활발히 연구되고 있는 분야이다. 개인 미멕스(personal memex) 또는 라이프로그(life log)라 불리는 이러한 시스템은 MyLifeBits 프로젝트의 센스캠(SenseCam)처럼 보통 이를 위한 전용 디지털 기기를 수반한다. 본 연구에서는 개인의 일상 생활을 담는 매체로서 이러한 현대인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휴대폰, 신용카드, 디지털 카메라 등의 매체를 주목하였다. 이러한 매체에 직접 기록되는 일상 생활 또는 이러한 매체를 통해 상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의 사이트 (예를 들면 휴대폰 회사 통화 기록)에 기록되는 일상 생활을 전송받아 체계적으로 저장하고 추후 빠르게 참조할 수 있도록 하였다. MyMemex라 불리는 본 시스템의 데이터 수집 에이전트는 이러한 싸이트에서 제공하는 웹 서비스를 이용하여 개인의 라이프로그 '웹 데이터'를 수집하여 서버에 저장한다. 또한 디지털 기기에 저장되는 '파일 데이터'를 로드하여 서버에 저장한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웹 데이터 또는 파일 데이터를 4W1H로 기술되는 하나의 미멕스 사건으로 보아 각 서비스마다 다른 형태를 가지는 데이터를 4 W1H 미멕스 사건 데이터로 변환한다. 이러한 변환에는 미멕스 사건 온톨로지를 사용한다. 웹 기반으로 제공되는 본 시스템에서 사용자는 자신의 일상 기록을 시간 순으로 볼 수 있고 특정 키워드를 이용하여 검색할 수 있다. 또한 미멕스 사건들이 문장으로 변환되어 일기 또는 이야기 형식으로 전개될 수 있다. 관련된 일련의 미멕스 사건들은 '에피소드'로 자동으로 군집화되어 보여진다. 저자 중 한명의 실제 라이프로그 데이터를 사용하여 에피소드 군집화를 실험한 결과 높은 정확도를 보였다.

대학생을 위한 대사증후군 예방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어플리케이션(Application) 매체 적용 (Development and Effect of a Metabolic Syndrome Prevention Program for University Students using Mobile Application)

  • 강한규;김태빈;김규형;김민진;김진현;김현용;염경훈;이가현;최은영;강경아
    •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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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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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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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본 연구는 대학생을 위한 대사증후군 예방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효과를 평가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방법 비동등성대조군 사전사후설계인 유사 실험연구와 질적 자료분석인 내용분석방법을 접목한 연구 방법간 트라이앵귤레이션을 적용하였다. 서울시 노원구 소재 S대학교 재학생 49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 분석방법은 SPSS WIN 18.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서술통계 $x^2$-test, t-test, Fisher's exact test를 구하였다. 결과 본 대사증후군 예방교육 프로그램의 주 메뉴는 기본교육, 영양교육, 운동교육, 식사일기, 운동체크, 팁의 총 6개로 구성되어있고, 실험군은 대조군에 비해 대사증후군 예방에 대한 인식정도가 유의하게 높았으며(F=7.919, p=.007), 대상자들은 비만, 고혈압, 당뇨 등이 대사증후군과 관련이 있으며 예방을 위한 실천방안으로 식습관 개선과 운동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가지고 있었다. 결론 스마트폰에 친숙한 대학생에게 어플리케이션을 교육매체로 한 대사증후군 예방교육 프로그램은 매우 유의한 효과가 있음이 확인되어 그 개발의 필요성과 효용성이 입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