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ept. of Optome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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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이 금속안경테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weat on the Metal Frames of Eyeglasses)

  • 김소라;최명진;황재원;김명수;정서영;박미정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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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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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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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본 논문에서는 안경테가 땀에 노출되었을 때 나타나는 변화를 알아보았다. 방법: 양백, 모넬 및 티타늄 재질의 안경테를 pH 6.5, 6.0, 5.0의 인공땀에 1주, 3주, 6주 동안 노출시킨 후 표면, 경도, 인장강도의 변화를 알아보았다. 결과: 인공땀에 의해 양백, 모넬, 티타늄 재질 안경테 표면의 부식이 유발되었으며 부식 양상은 각 재질별로 상이하였다. 인공땀의 pH와 노출시간에 비례하여 3가지 재질의 안경테 모두 경도가 감소하였으나 인장강도는 변화가 없었다. 결론: 인공땀에 의해 안경테의 표면 부식과 경도 변화가 관찰되었으므로 안경테의 일상적인 관리가 필요함을 제안한다.

스마트폰 사용 시간에 따른 안구온도 변화와 눈의 피로도 분석 (Analysis of Eye Fatigue and Change of Eye Temperature according to Smartphone Usage Time)

  • 한선희;김봉환;김형수;정재완;박지애;김치환
    • 한국임상보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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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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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4-1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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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Purpose.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changes in eye temperature and eye fatigue according to smartphone usage time. Methods. 15 adults in their 20s were asked to watch a smartphone, and the ocular surface temperature was measured 5 times each using a non-contact infrared thermometer every 10 minutes, and the change was observed. Result. The ocular surface temperature was 36.40℃ at the center of the cornea before watching the smartphone, but increased by 0.19℃ to 36.59℃ after watching the smartphone (SD 36.50±0.10). In addition, in the case of the sclera, it was found that the increase was 0.1℃ from 36.48℃ before viewing to 36.58℃ after viewing (SD 36.53±0.05). Conclusion. It was found that there is a close relationship between smartphone use and changes in eye temperature. In the future, it is thought that the ocular surface temperature can be used as basic data to objectively evaluate eye fatigue.

울산지역의 연령별 안질환에 관한 연구 (A Study on Ocular Disease by Ages in Ulsan)

  • 한선희;김봉환;김학준;박조은;백진희;서진윤;추선진;박준성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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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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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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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울산지역의 안질환 발생환자에 있어서 연령별에 따른 특정질환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울산지역의 안과병원을 내원한 환자 300명을 대상으로 환자의 성별, 초진당시 연령, 과거력, 진단명 등을 기준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10대의 경우에는 각막염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고, 20대는 건조증과 각막염, 30대는 콩다래끼와 결막염, 40~50대의 경우에는 결막염, 60대의 경우에는 결막염과 백내장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주요 안질환 원인으로는 10~20대는 콘택트렌즈의 부적절한 착용과 스마트폰과 컴퓨터 매체 등의 장기간 사용, 30~50대는 알러지성 결막염이나 화학물질 등으로 인한 반응 등 여러 가지 요인으로 분석되는데 특히, 공업지역의 특성상 타지역 보다 결막염의 발생빈도가 더 높게 나타났으며, 50대 중반부터 60대 이상은 일종의 노화현상이 원인인 것으로 분석되어진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는 울산지역에서 발생될 수 있는 안질환 예방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안경테의 의료기기 전환에 대한 소비자와 안경사의 인식 비교연구 (A Comparison Study on Consumer and Optometrist Perception Toward a Conversion into Medical Devices of Spectacle Frame)

  • 한선희;김봉환;김학준;김소연;이해리;김동호;전준우;하나리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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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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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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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본 연구는 안경테에 대한 부산 울산지역 소비자와 안경사의 인식에 대해 알아보고, 안경테의 의료기기 전환을 위한 올바른 추진방향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방법: 부산과 울산지역에서 설문에 응한 137명의 소비자와 '부산 안경사 보수교육'에서 설문에 응한 100명의 안경사를 대상으로 설문지를 작성하도록 한 후 설문내용을 비교분석하였다. 결과: 79%(108명)의 소비자와 94%(94명)의 안경사는 안경테의 의료기기 전환에 찬성하였으며, 그 이유로 소비자의 경우에는 안경사와의 신뢰도 향상을, 안경사의 경우에는 안경사의 전문성 향상을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21%(29명)의 소비자와 6%(6명)의 안경사는 안경테의 의료기기 전환에 반대하였으며, 그 이유로 소비자의 경우에는 의료보험료의 인상을, 안경사의 경우에는 안경원이 아닌 의료기기 판매점에서의 판매를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안경테의 의료기기 전환에 대한 부산 울산지역 소비자와 안경사의 인식 조사 결과, 대부분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를 위해서는 소비자와 안경사의 관심과 지지가 적극적으로 필요하고, 더불어 소비자와 안경사의 우려사항들을 반영한 순차적인 추진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습도 변화가 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Humidity Changes on Eyes)

  • 한선희;김봉환;김소빈;김민정;박희경;김현지;김헌태;김형수
    • 한국임상보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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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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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6-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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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changes in tear break-up time, accommodative response amount, and accommodative microwave on the eyes due to changes in humidity. Methods. A total of 48 adult men and women in their 20s (21.1±1.56 years old) were surveyed on dry eye questionnaires (OSID questionnaires), tear destruction time was measured by humidity (40%, 60%, 80%), and controlled reactions and controlled fine waves were measured through tactile tests. Result. As a result of the OSID questionnaire, there were 10 normal patients, 8 mild dry eyes, 1 moderate dry eye, and 5 severe dry eyes. The initial tear film destruction time was 7.34±4.67 seconds at 40% humidity, 8.99±4.75 seconds at 60% humidity, 10.26±4.52 seconds at 80% humidity, and the average tear film destruction time was 9.51±4.07 seconds at 40% humidity, 10.99±3.82 seconds at 60% humidity, and 12.05±3.42 seconds at 80% humidity. The accommodative response was -0.41~1.79D at 40% humidity, -0.34~1.79D at 60% humidity, and -0.30~2.01D at 80% humidity. The accommodative microwave was measured as 56.39~63.43dB when it was 40%, 56.41~62.64dB when it was 60%, and 55.96 ~61.13dB when it was 80%. Conclusion. As the humidity (40~80%) increased, the tear break-up time increased, and as the accommodative stimulus amount increased, the accommodative response amount increased. It was found that the accommodative microwave according to the amount of accommodative stimulation increased, and as the humidity increased, the accommodative microwave decreased.

명소시 상태에서 휘도 감소에 따른 대비감도 변화 (Changes of Contrast Sensitivity with Decreasing Luminance in Photopic Conditions)

  • 이은진;윤문주;김수현;양계탁;정주현;김현정;김현일;최은정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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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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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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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명소시 상태에서 휘도의 감소에 따른 대비감도 변화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방법: FACT 시표를 이용하여 명소시 5단계의 휘도 하에서 63명의 대학생에 대한 대비감도를 조사하였다. 결과: 측정된 대비감도는 모두 정상범위 내에 있었다. $40~10cd/m^2$에서 대비감도의 정점이 6 cpd에서 3 cpd로 이동하는 것으로 관측되었고, 6 cpd와 3 cpd에 대한 가상적인 두 대비감도 직선들의 교점으로부터 정점은 약 $25cd/m^2$일때 6 cpd에서 3 cpd로 이동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휘도가 $120cd/m^2$에서 $10cd/m^2$으로 감소하는 동안, 6 cpd에서 대비감도 손실이 가장 컸지만, 1.5 cpd에서의 대비감도는 큰 변화가 없었다. 근사적으로 평가된 $25cd/m^2$ 이상의 휘도에서 대비감도는 18<12<1.5<3<6 cpd의 순으로 높았지만, $25cd/m^2$이하의 휘도에서는 18<12<1.5<6<3 cpd의 순으로 높았다. 휘도의 감소에 따른 대비감도의 손실을 대비감도 감소량 및 감소율로도 평가하였다. 대비감도 감소량은 6 cpd에서 가장 컸지만, 감소율은 18 cpd에서 가장 컸다. 결론: 본 연구에서 활용된 평가법이 대비감도 변화를 평가하는 또 다른 방법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제안한다.

단어-색채검사를 이용한 렌즈의 색상과 시감투과율에 따른 색상왜곡에 관한 연구 (A Study on Color Distortion according to Colors and Luminous Transmittance of Lenses using Word-color Test)

  • 이경선;정수아;김창진;양석준;오상영;전병진;김현정;최은정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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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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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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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전산화 신경인지기능 검사(CNT)에 속해있는 단어-색채검사를 이용하여 렌즈의 색상과 시감투과율에 의해 나타나는 색상왜곡을 알아본다. 방법: 안질환과 색각이상이 없는 평균나이 $21.97{\pm}1.58$세의 32명을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빛의 삼원색에 해당하는 red, green, blue에 pink를 추가하여 총 4가지 색상의 렌즈를 사용하였으며, 색상왜곡으로 인한 인지변화를 측정하기 위해 CNT 중 단어-색채검사를 사용하였다. 결과: 4가지 렌즈색상 중 green, blue, pink에서는 반응시간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지 않았으나, red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반응시간이 증가하였다. Red 중 시감투과율 46% 이하에서 반응시간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기 시작하였다. 결론: 46% 이하의 시감투과율을 가지는 red 렌즈는 사물을 보는데 색상왜곡의 원인으로 작용하여 안전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렌즈색상으로 선택 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단어-색채검사가 색상인지와 관련되는 추후 연구에 폭넓게 활용될 수 있다는 것을 제안한다.

백내장의 유병율과 인지도에 관한 조사 (Investigation of Prevalence and Awareness of Cataract)

  • 한선희;김봉환;정병근;견기영;이상경;최진훈;박준성
    • 한국임상보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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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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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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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Purpose: The aim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trends of cataract surgery and the recognition of cataract. Methods: ; It enrolled a total of 150 respondents, comprising 72 men and 78 women, who reside in Busan Metropolitan City, Ulsan Metropolitan City and Kyeong-nam Province. By the age groups, they include 44 people in their 20s, 24 in their 30s, 24 in their 40s, 26 in their 50s and 32 aged 60 years or older. In addition, the current study was conducted by dividing the respondents into two groups: people with cataract or not. Moreover, it was also conducted mainly for younger people. Results: 1. As for age of cataract operation, this study say that 1 patient was in their 20s, 3 patients in their 30s, 3 patients in their 40s, 6 patients in their 50s, and 7 patients in their over 60s. 2. In the question about whether they know about cataract, 100 respondents answered 'I know', 50 answered 'I do not know', 67% answered 'I know', 33% answered 'I do not know'. 3. As for pathways to know about cataract, of the total 120 respondents, 49 (41%) were in the media, 20 (17%) were Internet users, 26 (22%) were acquaintances, and 10 (7%) were specialty books, and 15 (13%) were 'others'. 4. As for cataract causes, 20 respondents (13%) answered 'exposure to sunlight', 12 (8%) answered 'electronic devices', 7 answered 'hereditary' 89 (60%) answered, and 22 (14%) answered 'eye disease'. 5. Twenty (13%) answered 'extremely yes', 40 (27%) answered 'yes', and 31 (21%) answered 'normal' when asked whether the use of smartphone was affected by cataracts. 48 (32%) answered 'little', and 11 (7%) answered 'not at all'. Our results showed that many people aged 50 years or older developed cataract and received surgery. It was also shown, however, that people in their 20s to 40s also developed cataract and received surgery. Conclusions: Our eyes are exposed to many places. Many people are unaware of cataracts, despite the fact that cataracts are gradually getting younger, due to the development of electronic devices and the use of electrical appliances. We should have interest in many information and contents about cataracts, knowing the importance to eyes, and gradually reducing the use of many electronic devices in young people.

낮은 조도에서 스마트폰 시청 후 시력 변화 (Change of Refractive Error after Watching Smart-phone under Low Intensity of Illumination)

  • 김봉환;한선희;권상진;김도훈;김미성;정현승;김학준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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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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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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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본 연구는 낮은 조도에서 1시간 동안 스마트폰을 시청 한 이후 시력변화와 NIBUT를 비교하였다. 방법: 20대(평균나이 $20.7{\pm}2.4$세)의 안질환이 없고 건강한 눈을 가진 50명(남자 22명, 여자 28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하였다. 낮은 조도(0 lx)에서 스마트폰(Galaxy 2, Samsung, KOREA)을 시청 전과 한 시간 시청 후의 타각적 굴절이상도 검사, 원거리 교정 시력과 NIBUT를 측정하였다. 타각적 측정은 Auto-chart Project(CP-1000, Dongyang, Korea), Phoropter(VT-20, Dongyang, Korea), Auto refractor-keratometer(MRK-3100, Huvitz, Korea)를 이용하였다. 결과: 낮은 조도에서 스마트폰을 시청하기 전과 한 시간 시청 후의 굴절이상도의 변화는 $-3.20{\pm}2.00$ D에서 $-3.38{\pm}2.00$ D로 변화했고(p=0.006), 원거리 교정시력의 변화는 $0.93{\pm}0.08$에서 $0.91{\pm}0.10$으로 변화했으며(p=0.000), NIBUT의 변화는 $10.48{\pm}7.00$ 초에서 $10.29{\pm}6.47$ 초로 변화했다(p=0.761). 결론: 낮은 조도에서 스마트폰을 지속적으로 시청하는 것은 일시적인 원거리 시력의 변화를 초래하였고, 적절한 휴식은 원거리 시력과 눈물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을 줄여줄 것으로 사료된다.

일개 대학 안경광학과 학생들의 전공인식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wareness of Major in Students from Dept. of Optometry at a University)

  • 예기훈;김세진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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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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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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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안경광학과 대학생들의 전공인식 정도를 통해 전문 안경사를 위한 교육의 방향 제시 및 질적 향상 도모의 기초자료로 사용하고자 한다. 방법: 안경광학과 재학생들의 전공 인식을 알아보기 위한 설문으로 남학생과 여학생은 각각 91명과 65명, 1학년은 50명, 2학년 48명, 3학년 58명, 총 156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하였다. 분석 방법은 SPSS 18.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수준은 p<0.05를 기준으로 하였다. 결과: 전공인식 정도를 교과만족 인식, 실습내용 인식, 사회적 인식, 교육과정 인식으로 분류하였고, 각각은 $3.39{\pm}0.68$, $3.26{\pm}0.65$, 그리고 $3.59{\pm}0.75$, $3.56{\pm}0.66$의 결과를 나타내어 사회적 인식이 가장 높았으며, 실습내용 인식도가 가장 낮았다. 일반적 특성 중 성별에 따른 전공인식도는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다소 높았으며, 학년과 학업성취도에 따른 전공인식도는 고학년인 3학년과 학업성취도가 높은 그룹에서 높은 인식도를 나타내었다. 입학동기에 따른 전공인식도는 적성 및 흥미를 고려하여 입학한 학생들의 인식도가 가장 높았다. 결론: 안경광학과 학생들의 전공인식 현황과 분석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학과 소속감과 안경사 직업의 진로의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학계 및 안경 업계 모두의 진정성 있는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