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epression support program

검색결과 331건 처리시간 0.028초

뇌졸중 환자를 위한 팀접근 재활프로그램의 효과 (The Effect of a Multidisciplinary Team Approach on the Rehabilitation of Stroke Survivors)

  • 조복희
    • 재활간호학회지
    • /
    • 제6권2호
    • /
    • pp.137-151
    • /
    • 2003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 multidisciplinary team approach program for stroke survivors, and to identify its effects on their rehabilitation. The team was composed of 7 members: a rehabilitation nurse, a physician, a physical therapist, an occupational therapist, a therapeutic recreational therapist, a nutritionist, and a researcher. A quasi-experimental study was performed with 36 subjects: 18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18 in the control group, using a noneqivalent control group pretest-posttest design. The experimental group participated 4 times in rehabilitation programsfocused on information and emotional support provided by the rehabilation team-and received telephone counseling from the researcher. The control group did not receive any treatment. The selection criteria for the subjects in this study were: (a) patients who were diagnosed as having had an ischemic stroke within the last year, (b) patients free of any communication disorder, (c) and those having a primary caregiver who could assist in filling out the form assessing the level of ADL.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patients who had been discharged from a tertiary hospital, between October 1st, 1999 and September 30th, 2000. The data were analysed by $X^2$ test, Fisher's exact test, ANCOVA, Wilcoxon's rank sum test, and Wilcoxon's signed rank test using an SAS program.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In terms of physical variables (blood pressure, grasp power, and ADL) 1)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blood pressure between the two groups (systolic pressure P= .012, diastolic pressure P= .050). 2) There was also a significant difference in grasp power between the two groups (affected side : P= .012, unaffected side : P= .010). 3) There was no significant change in the level of ADL between the two groups. 2. In terms of psychosocial variables (depression, self-efficacy, self-esteem, and social activities) 1)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two groups. However, all four psychosocial variables showed a tendency to improve in the experimental group, while only two variables (depression and self-efficacy) showed a simalar tendency in the control group. 2) The level of social activities in the control group decreased significantly after a month (P= .050). 3. The level of life satisfaction improved in both groups, but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 Stroke has high recurrence rate and requires considerable follow-up care. The program used in this study was developed and designed for stimulting the rehabilitation process of stroke survivors. Through the program period of one month (meetings were held weekly), a positive effect was detected in physical variables, although the psychosocial variables did not improve significantly. In retrospect, a one month period may not be an adequate length of time to improve the psychosocial variables, as the stroke survivors were complicated cases, and most of them were elderly. Further research is therefore recommended by increasing the length of program, so that its effect can be more noticeable.

  • PDF

만성 정신 질환자의 사회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분석 (Influencing Factors on Social Adaptation of Chronic Mental Illness)

  • 이평숙;한금선
    • 대한간호학회지
    • /
    • 제31권2호
    • /
    • pp.340-350
    • /
    • 2001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factors influencing social adaptation of chronic mental illnes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190 patients, over the age of 20 with chronic mental illness diagnosed by a physician, and living in Seoul, Korea during May, 2000 to December 2000. The instruments for this study were the social adaptation scale by Wallace (1979), the self-esteem scale by Rogenberg (1965), social support scale by ParkJiWon (1985), coping behavior scale by Shirley Zeitlin (1978), self efficacy scale by Sherer et. al (1982), and Rand mental health inventory(1979).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The level of social adaptation showed moderate (M=3.43). 2. The social adaptation showed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ith self-esteem (r=0.39, p=0.00), self-efficacy (r=0.31, p=0.00), social support (r=0.47, p=0.00), self-productive coping (r=0.14, p=0.05), self-flexible coping (r=0.22, p=0.00), environment-active coping (r=0.21, p=0.00), and environment-flexible coping (r=0.14, p=0.04). The social adaptation showed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with anxiety (r=-0.16, p=0.02), and emotional problems (r=-0.18, p=-0.00). 3. The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revealed that the most powerful predictor of social adaptation was social support (21%). A combination of social support, depression, behavioral controllability, self-efficacy, and environmental coping behavior accounted for 39% of the variance in social adaptation in chronic mental illness. From the results of this study, it is suggested to develop and apply a social adaptation training program for chronic mental illness.

  • PDF

탈북여성의 일상생활 스트레스가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과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 (Life Stress, Social Support and Suicidal Ideation of North Korean Refugee Women in South Korea)

  • 김재엽;최권호;채지훈;황현주
    • 사회복지연구
    • /
    • 제44권2호
    • /
    • pp.35-58
    • /
    • 2013
  • 본 연구는 탈북여성의 일상생활 스트레스가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에서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고, 이를 토대로 사회복지적 함의를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탈북여성 156명을 대상으로 자가보고식 설문조사를 시행하고, 빈도분석과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조사대상 탈북여성 중 45.5%가 최근 1년 간 자살생각을 경험하였다. 우울,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알코올 사용, 소득, 연령 등을 통제한 상태에서도 탈북여성이 경험한 일상생활에서의 스트레스는 자살생각의 위험요인으로 확인되었다. 이들이 경험하고 지각한 사회적 지지는 일상생활 스트레스와 자살생각과의 관계를 조절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를 토대로, 탈북여성의 자살문제에 대한 성 인지적 접근의 필요성, 정신건강 서비스 구축의 필요성, 지역사회 정착 프로그램의 강화 등을 제시하였다.

갑상선 유두암환자의 수술 후 삶의 질 (Postoperative Quality of Life in Patients with Papillary Thyroid Cancer)

  • 김주성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2권3호
    • /
    • pp.1260-1269
    • /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갑상선 유두암환자의 수술 후 삶의 질, 갑상선 특이적 증상, 자가간호이행도, 불안 및 우울수준을 파악하고 수술 후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분석하는 것이다. 154명의 갑상선 유두암환자가 연구에 참여하였으며 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하여 수집된 자료는 SPSS/WIN 18.0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및 다중회귀분석법으로 분석하였다. 갑상선 유두암환자의 수술 후 삶의 질 평균점수는 2.72점이었고 사회/가족상태 영역에서 가장 낮았으며 연구대상자들의 대부분은 피로, 추위를 견디지 못함, 변덕스런 기분변화 등의 갑상선 특이적 증상을 호소하였다. 자가간호이행 참여도가 가장 높은 항목은 갑상선호르몬제 복용(100%)이었으며 외래방문을 통한 추후관리는 두 번째로 높았다(99.4%). 불안은 45.3점으로 보통 수준이었으나 대상자의 63%가 우울한 상태로 판정되었다. 갑상선 유두암환자의 수술 후 삶의 질은 갑상선 특이적 증상, 불안, 우울과 부정적 상관관계가 유의하게 나타났으며(r=-.573, p<.001; r=-.739, p<.001; r=-.742, p<.001) 갑상선 특이적 증상, 불안, 우울이 수술후 삶의 질 정도를 64.9% 설명하였다. 이에 갑상선 유두암환자의 수술 후 삶의 질을 증진시키기 위해서 건강관리전문가들은 장기간의 암치료과정에서 느끼는 부정적 정서를 완화시키고 지지체계를 개발하며 신체적, 심리적 증상관리를 돕는 실무정보를 제공해야 할 것이다.

로지스틱 회귀분석과 의사결정나무 분석을 이용한 일 대도시 주민의 우울 예측요인 비교 연구 (Comparative Analysis of Predictors of Depression for Residents in a Metropolitan City using Logistic Regression and Decision Making Tree)

  • 김수진;김보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3권12호
    • /
    • pp.829-839
    • /
    • 2013
  • 본 연구는 로지스틱 회귀분석과 의사결정나무 분석을 활용하여 일 대도시 주민의 우울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예측하고 비교하고자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20세에서 65세 미만의 일 대도시 주민 462명이었다. 자료 수집은 2011년 10월 7일부터 10월 21일까지이었으며, 자료 분석은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및 ${\chi}^2$-test, t-test, 로지스틱 회귀분석, roc curve, 의사결정나무 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 로지스틱 회귀분석과 의사결정나무 분석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난 우울 예측요인은 사회부적응, 주관적 신체증상 및 가족 지지이었다. 로지스틱 회귀분석에서 특이도 93.8%, 민감도 42.5%이었고, 본 연구의 모형 적합도를 roc curve 검증 한 결과 AUC=.84으로 본 연구 모형은 적합(p=<.001)하다고 할 수 있다. 우울예측에 대한 의사결정나무 분석은 분류에 대한 예측 정확도에서 특이도 98.3%, 민감도 20.8%이었고, 전체 분류 정확도는 로지스틱 회귀분석은 82.0%, 의사결정나무 분석은 80.5% 이었다. 본 연구 결과 민감성과 분류 정확도와 더 높게 나타난 로지스틱 회귀분석 방법이 지역 주민의 우울 예측 모형을 구축하는데 더 유용한 자료로 사용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호스피스 완화의료 전문인력의 죽음에 대한 태도가 임종돌봄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Attitude to Death in the Hospice and Palliative Professionals on Their Terminal Care Stress)

  • 양경희;권성일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 /
    • 제18권4호
    • /
    • pp.285-293
    • /
    • 2015
  • 목적: 본 연구는 호스피스 완화의료 전문인력의 죽음에 대한 태도의 임종 돌봄 스트레스에 대한 효과를 탐구하고, 이 두 변수와 관련된 우울, 대처전략들의 변수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방법: 연구 대상자는 호스피스 완화의료 전문인력 131명이며, J도를 중심으로 2개의 상급종합병원과 2개의 종합병원 암병동, 2개의 호스피스 시설, 2개의 전문요양병원 및 2개의 노인병원에서 실시되었다. 자료는 2015년 3월부터 6월에 수집되었으며, 자료 분석에는 SPSS/WIN 21.0과 AMOS 18.0 programs을 사용하였고, t-test, factor analysis, ANOVA ($Scheff{\acute{e}}$), Pearson's correlation 및 path analysis를 실시하였다. 결과: 죽음에 대한 태도는 낮았으며(2.63점), 우울 점수는 0.45점이였으나 15.0%의 대상자는 우울관리가 요구되었다. 임종 돌봄 스트레스가 높고(3.82점), 그 중 의료 한계에 대한 갈등이 가장 높았다(4.04점). 스트레스 대처는 낮았으며(3.13점), 대인관계 기피(4.03점), 간식이나 잠을 취하는 기본욕구 충족(3.65점)과 같은 소극적인 방법을 사용하였다. 죽음에 대한 태도는 임종 돌봄 스트레스에 직접적으로 부적 영향을 주었으며, 우울과 기본 욕구 충족(CS2)을 통한 간접적인 영향을 주었다. 결론: 호스피스 완화의료 전문인력들에게 죽음에 대한 태도를 향상시키고 효과적인 대처전략을 활용하게 하는 인지적 지지와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프로그램 제공이 요구된다.

생태학적 체계이론에 기반한 남자독거노인의 자살생각 예측모형 (Prediction Model of Suicidal Ideation in Elderly Men Living Alone Based on Ecological System Theory)

  • 홍시명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 /
    • 제42권2호
    • /
    • pp.57-68
    • /
    • 2017
  • 본 연구는 남자독거노인의 자살생각을 설명하는 가설적 모형을 구축하여 실제 자료간의 적합도를 검증함으로써, 남자독거노인의 자살생각을 감소시켜주는 노인자살예방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가설적 모형의 적합도를 검증한 결과 ${\chi}^2/df$, RMR, GFI, AGFI CFI, IFI, RMSEA 기준을 만족하여 가설적 모형을 수정없이 최종모형으로 확정하였다. 남자독거노인의 자살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큰 요인은 자아존중감이였으며, 요인에 대한 설명력이 55%였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 남자독거노인의 자살생각의 최종 결과변인으로 검정된 우울, 사회적 고립감을 감소시키고 자아존중감, 가족결속력, 사회활동 참여, 스트레스 대처, 사회적 지지를 향상시킬 수 있는 효율적인 맞춤형 노인 자살예방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한다면 남자독거노인의 자살생각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본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제한점을 토대로 몇 가지 제언을 하고자 한다. 우선, 본 연구는 가정, 경로당, 종합복지회관을 이용하는 남자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자료수집을 하였기 때문에 연구결과의 일반화에 한계가 있으므로 다양한 장소에서 남자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한 확대 연구를 제언한다. 또한 설문의 내용이 민감하여 제대로 답변을 못하는 경우도 있어 심도있게 향후 질적연구를 제언하며, 본 연구에서 규명된 남자독거노인의 자살생각 영향변인들을 근거로 남자독거노인의 자살생각을 예방하기 위한 맞춤형 노인자살예방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효과를 평가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탄광지역 청소년의 학업성적 및 가구소득 차이와 스트레스, 교우관계 및 우울의 융복합 상관 연구 (A Convergence Study on Stress, Peer Relationships, and Depression according to Differences in Academic Performance and household Income of Youth in Coal Mine Areas)

  • 김선조;이성애;이예은;박형렬;정중우;송보경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13권2호
    • /
    • pp.123-129
    • /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탄광지역 청소년의 학년, 학업성적, 소득수준의 차이가 청소년의 스트레스, 교우관계 및 우울과의 융복합 상관성을 알아보았다. 연구 방법은 태백 및 삼척 도계 탄광지역에 소재한 중학교 87명을 대상으로 학년, 학업 수준 및 소득수준과 스트레스, 교우관계 및 우울을 측정하였다. 그리고 각 변수를 기술, 빈도분석과 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2학년은 교우관계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소득수준 및 학업수준에 따라 교우관계와 우울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로 강원 태백 및 삼척도계 탄광지역 중학생의 교우관계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특히 저소득 청소년의 스트레스 완화와 원활한 학업 활동을 위하여 탄광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개발과 지원이 요구된다.

난임여성의 정서적 특성에 따른 산림치유 프로그램 요구 분석 (Analysis of Forest Therapy Program Needs according to Emotional Characteristics of Subfertile Women)

  • 부서윤;신창섭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34권1호
    • /
    • pp.72-84
    • /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난임 여성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데 있다. 본 연구는 탐색적 연구로 난임 여성의 정서적 특성과 정서적 특성에 따른 산림치유 요구도가 무엇인지 밝혀내어 산림치유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할 것이다. 본 연구는 서울 소재 난임 전문병원에 내왕하는 난임 여성 200명을 대상으로 난임 여성의 정서적 특성과 산림치유 프로그램 요구도에 대한 33항목을 설문한 조사연구이다. 자료 분석은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난임여성의 정서적 특성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대한 요구 사이의 상관관계와 중요도를 파악하고자 빈도분석과 교차분석, 일원분산분석을 진행하였다. 난임 여성들의 정서적 특성은 임신에 대한 압박감, 불안 및 두려움, 우울, 절망감, 무기력, 외로움, 슬픔, 수치심 및 죄책감, 조급함과 답답함, 분노 및 과민함 등으로 나타났다. 난임 여성의 임신에 대한 압박감, 우울, 절망감, 무기력, 외로움, 슬픔과 분노와 과민함, 불안 및 두려움이 높게 나타났다. 난임 여성의 정서적 특성에 따른 산림치유 프로그램 요구도 차이를 알 수 있었다. 임신에 대한 압박감과 수치심 및 죄책감에 따라서 난임 부부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운영 형태가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안과 두려움에 따라서 프로그램 참여 경험이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 우울, 절망감, 무기력, 외로움, 슬픔에 따라서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하는 이유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급함과 답답함에 따라서는 희망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 동반 참여자에 대해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노와 과민함에 따라서 산림치유 프로그램 참여경험 및 난임 여성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한 자조모임의 효과에 대해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분석 결과가 난임 여성의 심신건강 증진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기초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얄롬의 실존주의 심리치료에 의거한 노인요양시설 디자인 방향에 대한 연구 (A Study on Elderly Nursing Home Design Direction Based on Yalom's Existential Psychotherapy)

  • 정미렴
    • 한국실내디자인학회논문집
    • /
    • 제24권3호
    • /
    • pp.186-196
    • /
    • 2015
  • This research comprehended the fundamental cause of elderly nursing home residents' negative feelings of loneliness, depression, fear, and loss of self-usefulness as existential issue, since they already went through loss, death of loved ones, geriatric disease and disability.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explore how existentialism and existential psychotherapy theory of Irvin D. Yalom can be applied to nursing home environment design, and to suggest design directions. Based on his framework of human's ultimate interest, death, freedom followed by responsibility, isolation, and meaninglessness, interior design suggestions and applicable spaces were presented. Four cases from Australia, Denmark, Japan and Korea were analyzed according to design suggestions to grasp the current situation and to draw further proposition. The conclusions are as follows. (1)Environment should support nursing home residents to resolve existential issues. (2)Death is the least supported issue on all of the cases. Environmental elements that can induce residents to think and discuss on death, hospice program and space for memorial service is necessary. (3)Regarding to freedom, the environment should support resident's disability to maintain independence as much as possible and residents autonomy and decision should be respected. Single/double rooms, motorized bed, free and safe usage of kitchen and garden are necessary. (4)For isolation, Space and time for meditation should be provided. (5)To find meaning of life, environment should support residents in both physical and cognitive aspect so that they can contribute to others. Space for hobby is necessary for continued creativity and self-realiz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