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ental practice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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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의 구강건강관리를 위한 어머니의 구강건강관리 인식과 구강보건지식과의 관계 (Relation with Mothers of Oral Health Knowledge and Practice for Infants Oral Health Management)

  • 이영미;연영란;김성중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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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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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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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어머니의 구강보건지식과 유아구강관리 행태를 파악하여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여 유아구강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은 D시의 198명의 어머니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으며, 자료 분석은 SPSS/PC 20.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상관관계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비추어 볼 때, 구강질병은 심각한 문제라고 인식하고 있었으며, 치과의사에게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인식하였다. 아이의 충치가 진행되는 것으로부터 지킬 수 있다는 확신에 대한 인식에 따른 구강보건지식의 상관관계는 어떠한 항목에서도 유의성을 보이지 않았다(p>0.05). 1년에 한 번씩 아이를 치과에 데려갈 수 있을지에 대한 확신에 대한 구강보건지식의 상관관계는 불소가 치아에 효과적이다 라는 구강보건지식과 처음 치과에 방문 시기에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또한, 아이가 치통을 느낄 때 치과에 데려갈 수 있을지에 대한 확신에 대한 구강보건지식의 상관관계는 유아용 음식과 음료에는 설탕이 무첨가되어 있다는 지식과 상관관계를 보였다 (p<0.05). 본 연구는 구강건강지식 및 인식도를 향상시켜 유아구강건강을 증진시키고 자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QLF-D를 이용한 청각장애 청소년의 구강상태에 관한 조사 (Research on Oral Status of Hearing Impaired Youth by Using QLF-D)

  • 김창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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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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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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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울산시에 소재하는 특수학교에 재학중인 청각장애학생과 청각장애와 언어장애를 동시에 겪고 있는 학생 38명을 대상으로 Q-ray를 이용하여 구강 내를 촬영하였다. 대상자의 구강위생 상태의 분석을 위하여 치면세균막 지수를 이용하여 평가하였고 치아 상태는 건전치아 수, 우식치아 수, 우식충전 치아수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남학생에 비해 여학생에서 치면세균막 관리가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고, 칫솔질 시간 및 부위에 따라 치면세균막 관리정도와 우식치아 수에 있어 현저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새로운 장비를 이용하여 교육시킴으로서 기존의 구강보건교육 방법에 비해 만족도도 높게 나타났다. 장애학생들의 구강건강수준의 향상을 위해서는 자신 스스로 구강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반복적인 훈련과 동기화를 일으켜 실천도를 높여야 하겠다. 그리고 시각적인 효과가 큰 장비의 이용으로 장애학생뿐만 아니라 차후 여러 계층의 대상자들의 효과적인 구강보건교육에 도움이 되어 질것으로 사료된다.

하악 유전치부 치조골 골절시 resin-wire open cap splint를 이용한 고정 (IMMOBILIZATION OF LOWER MANDIBULAR ALVEOLAR BONE FRACTURE USING RESIN-WIRE OPEN CAP SPLINT)

  • 권정현;최병재;최형준;김성오;손흥규;이제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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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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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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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치아 및 치조골은 복합적인 구조이므로 치아의 함입이나 측방 탈구와 같은 치조와의 변위가 있는 다수 치아를 포함한 외상에서 치조골 골절이 동반될 수 있다. 치조골이 골절되면 치주인대 및 치수로의 혈행이 단절되어 치아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고, 특히 유치열기 외상은 후속 영구치배에 손상을 줄 가능성이 있으므로 장기간의 관찰이 필요하다. 치아 및 치조골 골절의 치료 시에는 환자의 연령과 외상의 위치 및 범위, 유치의 변위 정도 및 방향을 고려해야하며, 골절편을 재위치 시키고 고정하기 위하여 아치바(arch bar), 레진-강선 고정, 교정용 밴드, 아크릴 또는 금속 캡 스플린트(acrylic or metal cap splint), 화이버 스플린트(fiber-splint) 등의 다양한 방법이 고안되었다. 본 증례는 외상으로 인하여 치조골이 골절되어 내원한 1세 11개월 된 환아로서 모형상에서 레진-강선 오픈 캡 스플린트(resin-wire open cap splint)를 제작하여 고정한 후 양호한 치료 결과를 얻었다. 이 방법은 부가적인 기공 과정이 필요하지만, 유치열기에서 사용할 수 있고, 시술시간이 짧아 비협조적인 환아에게 진정요법 없이 적용할 수 있으며, 일반적인 아크릴 캡 스플린트에 비해 부피가 작아 불편감이 적고, 교합을 방해하지 않으며, 접착시 시멘트가 빠져나갈 공간이 있어서 스플린트의 정확한 안착이 가능하다. 또한 비교적 통증이 적으며 침습적이지 않아 출혈이 없으므로 의과적문제가 있는 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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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년간 조선대학교 치과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신환에 관한 역학적 연구(1990-1999) (AN EPIDEMIOLOGIC STUDY ON THE PEDIATRIC PATIENTS IN DEPARTMENT-OF PEDIATRIC DENTISTRY, CHOSUN UNIVERSITY DENTAL HOSPITAL FOR LAST 10 YEARS(1990-1999))

  • 류현섭;김효석;이창섭;이상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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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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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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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소아환자들의 변화하는 특성을 파악하고 이해함으로써 환자나 보호자와의 적절한 의사소통을 위한 자료나 정보 제공을 용이하게 하며, 적절한 진단과 치료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주며, 또한 국내 다른 지역을 중심으로 한 연구와 비교 분석하여 이 지방의 소아환자의 치료의 방향성을 설정하기 위해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이를 위해 1990년 1월 1일부터 1999년 12월 31일 까지 조선대학교 부속치과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모든 신환아동을 대상으로 하여 분포와 변화추세를 조사 연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내원환자의 수는 96년 이후 증가 추세이며, 남자가 55.9%, 여자가 44.1%로 남자가 여자보다 많은 비율을 보였다(P>0.05). 2. 연령별 분포에서 $3\sim4$세 군의 내원율이 23.4%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5\sim6$세 군이 19.9% $7\sim8$세 군이 17.7%, $0\sim2$세 군이 14.6%순 이었다. 3. 내원환자의 거주지 분포에서 광주시내 거주자가 내원환자의 83.0%로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근거리 광주시외 거주자는 5.4%를 보였다. 4. 내원환자의 주소(chief complaint)별 분포에서 충치 치료를 주소로 내원한 경우가 40.5%로 가장 많았고, 구강검진이 13.9%, 교정적 문제가 12.6%를 보였다. 5. 외상을 주소로 내원한 환자중 치관 파절이 41.4%로 가장 많았고, 아탈구가 19.4% 진탕이 12.0%, 완전탈구가 11.4%, 함입이 9.3%를 차지하였다. 6. 내원동기의 분포는 의뢰되지 않은 경우가 78.7%를 차지하고, 의뢰된 경우 중 치과의원에서 의뢰된 경우가 전체의 20.5%이고, 치과의원에서 의뢰된 경우 중 진료의 난이도 때문이 12.7%, 행동조절의 어려움 때문이 6.2%를 나타냈다. 7. 주기적인 검사가 되는 환자가 전체환자의 19.6%를 차지하였고, 그 중 3개월 후가 36.7%, 6개월 후가 22.2%, 9개월 후가 13.5%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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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주요 의료 판결 분석 (Review of 2010 Major Medical Decisions)

  • 이정선;서영현;유현정
    • 의료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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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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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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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Verdicts related to major medical litigation given by the Seoul Central District Court, the Seoul High Court and the Supreme Court in 2010 were analyzed. It's shown that in cases of the medical negligence regarding the occurrence of neonatal cerebral palsy, the plaintiff claims were dismissed using criteria proposed by associations of Obstetrics and Gynecology and Pediatrics in US, and thereof the burden of plaintiffs to prove the medical negligence has increased. In addition, in case of that the expected survival period of infants gets longer, payments for treatment and nursing after survival period determined by judges are made and it was judged to compensate it as a periodical indemnity. In case for the explanation obligation the most frequently mentioned in the medical litigation, in addition to cases of invoking the existing theory of explanation obligation, verdicts to mention the instructions of theory regarding instruction explanation obligation and the possibility of compensation for damages on property are given. Particularly, in cases for a liability of reparation by exaggerating the effects and not disclosing the risks related to treatment with stem cells, even if the treatment not approved by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is in violation of the Pharmaceutical Affairs Law, it's not illegal as violation in Pharmaceutical Affairs Law itself. But there is a certain verdict to present the possibility of an extension of the theory of explanation obligation by acknowledging the liability of reparation caused by illegal acts with no explanations of effects and risks of treatment with stem cell by doctors and pharmaceutical companies. In an incident in which a mental patient fell and died through the opened door of the roof at the hospital, a liability of reparation was acknowledged due to defects in structure installation management and this verdict drew an attention since the overall management responsibility about patients including structures was acknowledged to the hospital besides the obligations on medical practice. In case of the verdict without giving the opportunity to state the opinion with respect to the main legal issues, the responsibility of the court was emphasized since the court did not fulfill the explanation obligations. There were some cases in which payments for nursing and caring to a patient in vegetative state during the plastic surgery was admitted. However, in dental-related incidents, the proportion of cases in which plaintiff won was low since the difficulty of proving may be reflected. In the area of administrative litigation, unlike the existing position regarding arbitrary medical charge cover collected from patients in hospital, the verdict to admit the legitimacy of collection of medical treatment was given and attracted the attention of people. Verdict in which the expression related to medical advertisement was not exaggerated disposed the original verdict and pointed out the problem of excessive regulations on medical advertisement. The effort to analyze the trend of verdicts of court through reviewing the decisions and to organize should be continued, but the full decision should be disclosed as a base, and people and systems to enable the all time monitoring should be prep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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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지역 주민들의 구강환경관리 및 요인분석 (Oral Hygiene Management and Factor Analysis of the Community People)

  • 박향숙;김진수;김진미;김윤신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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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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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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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2008년 3월부터 2008년 6월까지 S대학 치위생과 3학년들의 스케일링 실습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남자 138명, 여자 111명으로 총 249명 대상으로 표본은 비확률표본추출법인 편의추출법에 의해 선정하였다. SPSS 1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1. 구강위생관리에서 칫솔질 방법은 횡마법이 65.9%(164명)로 나타났으며, 스케일링 경 험은 57.8%(144명)로 나타났다. 칫솔질 횟수는 2회가 53.8%(134명)로 가장 많았고, 칫솔질 시기는 식사 후가 73.1%(182명)로 나타났다. 구강보조용품은 16.1%(40명)만 이 사용하고 있었다. 2. 부위별 치석지수는 하악이 $0.66{\pm}0.21$, 전치부가 $0.58{\pm}0.23$, 구치부가 $0.57{\pm}0.24$, 상악이 $0.49{\pm}0.26$ 순으로 조사되었으며 평균 치석지수는 $0.57{\pm}0.22$로 나타났다. 3. 칫솔질 방법에 따른 치석지수는 상악은 회전법에 비해 종마법으로 칫솔질을 할수록 치석지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하악의 전치부, 구치부는 횡마법이나 종마법으로 칫솔질을 할수록 치석지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악과 하악, 전치부와 구치부 모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4. 칫솔질 횟수에 따른 치석지수는 상악과 하악, 구치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5. 칫솔질 시기에 따른 치석지수는 상악과 하악, 전치부와 구치부 모두 칫솔질을 식사 전에 하는 사람의 치석지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상악과 하악, 전치부와 구치부 모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6. 구강용품 사용여부에 따른 치석지수는 상악과 하악, 전치부와 구치부에서 구강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의 치석지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상악과 하악, 전치부와 구치부 모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 7. 치석지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유의수준 0.05를 기준으로 stepwise방법을 적용한 결과 나이, 구강보조용품 사용여부, 성별, 칫솔질 시기가 치석지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나이가 많을수록, 구강보조용품을 사용하지 않을수록, 성별이 남자 일수록, 칫솔질을 식사 전에 할수록 치석지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종 회귀모형은 치석지수 = $0.362^*$나이 + $0.216^*$구강보조용품 사용여부 - $0.161^*$성별 - $0.127^*$ 칫솔질 시기이며 모형의 설명력은 23.4%이었다.

구순구개열 환아에서의 치조골이식 (TOOTH MOVEMENTS TO THE SITE OF ALVEOLAR BONE GRAFT)

  • 조해성;박재홍;김광철;최성철;이긍호;최영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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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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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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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치조파열 및 구개열과 같은 선천성 기형은 이환된 환자에게 기능적, 심미적으로 많은 문제점을 야기하므로 정상으로 회복시켜 주는 것은 중요한 문제이다. 장기간 방치될 경우 영양장애, 구강위생 불량, 호흡기 감염, 언어 장애, 악안면 변형, 그리고 정신적인 문제 등이 복합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구순구개열 환자의 치료는 여러 전문 치료 분야의 복합적 인 접근이 필요하다. 골이식은 구순구개열 환자에 있어 중요한 치과치료 단계이다. 치아의 맹출과 치열의 안정화를 위해 치열궁은 골결손이 없이 완전해져야 한다. 또한 치열궁의 파열이 있는 부위로는 정상적인 교정적 치아이동이 곤란하다. 따라서 구순구개열 환자에 있어 골이식은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있는 외과적 술식이다. 치조골을 이식함으로써 치조열은 안정화되고, 견치 또는 절치가 이식부위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골 이식 후, 교정을 통해 치조열 부위의 공간을 폐쇄함으로써 보철치료 없이 치열을 재형성 할 수 있다. 골이식술에는 다양한 이식재료가 사용되었다. 자가골을 이식할 경우 장골이 가장 선호되며, 그밖에 경골, 늑골, 두개골, 하악골을 이용하기도 한다. 그리고 골이식은 골이식 시기에 따라 일차골이식, 조기 이차골이식, 이차골이식, 만기 이차골이식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이차골이식은 혼합치열기 말경에 시행되는 것을 말하며 가장 좋은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영구 견치가 맹출되기 전에 이차골이식을 시행하면 인접치아의 맹출과 보존에 도움이 된다. 본 증례에서는 치조구개파열 환자의 장골에서 골을 채취하여 골 이식을 시행한 후, 골이 채워진 이식 부위에 인접 치아가 성공적으로 이동하거나 치축이 개선되고 교정치료를 통해 치열궁 배열의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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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혼 이주여성의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구강건강상태와의 관계 연구 (A Study on the Relationship of Sociological Characteristics to Oral Health Status in Population International Marriage Migrant Women)

  • 윤현경;이승희;최규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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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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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8-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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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국제 결혼 이주여성들의 구강건강 상태를 파악하여 국제 결혼 이주여성의 구강 건강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기초연구이다. 국제결혼 이주여성 약 1,300명 중 다문화가정 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국제결혼 이주여성 237명을 대상으로 직접 면접 조사방식으로 설문에 응답하게 한 후 일반 과 직접구강검사법을 이용하여 2010년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7.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전산통계 처리하였으며, 분석방법은 빈도분석 회귀분석,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결과는 첫째, '국적'을 보면 '베트남' 38.8%, '필리핀' 29.1%, '중국' 12.2%, '일본' 6.8%, 이었으며 '현재의 구강상태'는 '우식치아'가 있는 경우 60%, '우식증이 없는 경우' 40%로 조사되었다. 필리핀 국적의 국제결혼 이주여성들이 결손치아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일본 국적의 국제결혼 이주여성들은 여타 국적의 국제결혼 이주여성들에 비해 결손치아 수가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월 소득이 높은 국제결혼 이주여성들일수록 결손치아 수가 적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나이가 많을수록 우식치아의 숫자는 적어지고 있는 경향을 확인해볼 수 있었다. 남편 학력이 높은 국제결혼 이주여성들일수록 치주질환이 없을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전업주부인 국제결혼 이주여성들일수록 치주질환을 가지고 있을 확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교대 근무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가 간호업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융합연구 (Convergence Study on the Influence of Job Stress of Shift Work Nurses on Nursing Performance)

  • 최경란;허성은;문덕환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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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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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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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교대근무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가 간호업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융합적으로 규명하여 간호 업무수행 성과를 제고하여 교대근무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연구방법은 2015년 3월 2일부터 2015년 3월15일까지 B광역시에 소재하는 모대학병원에서 교대근무를 하고 있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자료 244부를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직무스트레스 평균점수는 3.57점, 간호업무성과 평균점수는 3.69점이었다. 직무스트레스는 간호업무성과의 하위영역인 대인관계 업무에 유의한 양(+)의 영향을 미쳤다. 따라서 교대근무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를 보다 정확히 파악하여 효율적인 간호인력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아울러 간호업무성과의 지속적인 향상을 위하여 실제적인 직무스트레스관리 중재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교대근무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가 효과적으로 관리된다면 질 높은 간호업무성과를 통한 양질의 의료서비스가 제공 될 것으로 기대된다.

Role of Concomitant Chemoradiation in Locally Advanced Head and Neck Cancers

  • Lasrado, Savita;Moras, Kuldeep;Pinto, George Jawahar Oliver;Bhat, Mahesh;Hegde, Sanath;Sathian, Brijesh;Luis, Neil Aaron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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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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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7-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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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Standard therapy for advanced head and neck cancer consists of a combination of surgery and radiation. However, survival of this patient population has not improved during the past 20 years. Many different multimodality treatment schedules have been proposed, and chemotherapy is often used with the intent of organ preservation. The present study was intended to establish the efficacy of concomitant chemoradiation with a single agent carboplatin in advanced head and neck cancers.The objectives were to investigate the feasibility of concomitant administration of carboplatin, monitor acute toxicity during radiotherapy, and determine subacute side effects, such as wound healing following surgery after chemoradiotherapy. A prospective study was conducted wherein a total of 40 patients with stage III and IV squamous cell carcinomas of oral cavity, oropharynx, hypopharynx and larynx were enrolled. All patients were treated with external beam radiotherapy and weekly carboplatin area under curve (AUC of 5). Radiotherapy was given in single daily fractions of 1.8-2 grays (Gy) to a total dose of 66-72 Gy. Salvage surgery was performed for any residual or recurrent locoregional disease. Neck dissection was recommended for all patients with neck disease showing less than a complete response after chemoradiation. A total of 40 patients were enrolled of whom 32 were males and 8 were females. Highest incidence of cancer was seen in the 5th-6th decades of life with a median age of 47.7 years. Oropharyngeal tumours constituted a maximum of 21 patients followed by hypopharynx in 10, larynx in 7 and oral cavity in 2. 80% of the patients had a neck node on presentation of which 40% had N2-N3 nodal status. TNM staging revealed that 58% of patients were in stage III and 43% in stage IV. Evaluation of acute toxicity revealed that 50% had grade II mucositis, 25% grade III mucositis, 2.5% grade IV mucositis. 50% of patients had grade I skin reactions, 65% of patients had grade I thrombocytopenia, and 24% of patients had grade I anaemia. After completion of treatment 65% of patients had complete response at the primary and regional sites, and 35% of patients had a partial response of whom 23% underwent neck dissection and 5% of them underwent salvage surgery at the primary site. At the end of one year there were six deaths and four recurrences and 70% were free of disease. Concurrent chemoradiation with carboplatin provided good locoregional control for locally advanced head and neck cancers. This regimen, although toxic, is tolerable with appropriate supportive intervention. Primary site conservation is possible in many patients. Chemoradiotherapy appears to have an emerging role in the primary management of head and neck canc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