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ental hygiene education programs

검색결과 386건 처리시간 0.031초

Impact of Oral Health on Depression: Use of the 8th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 Ho-Jin Jeong;Jung-Hwa Lee
    • 대한의생명과학회지
    • /
    • 제29권4호
    • /
    • pp.274-279
    • /
    • 2023
  • In this study, we use data from the 2021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to deter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oral health and depression in Korean adults and provide basic data to prevent oral diseases that affect depression. The final subjects of the study were 5,952 adults aged 19 or older among the 7,090 subjects who responded to the survey in the 3rd year of the 8th period (2021), and the total frequency discrepancy in the research results was omitted due to missing values. Complex sam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to confirm the relationship between oral health and depression. Depression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depends on gender (P < 0.001), number of household members (P = 0.047), and subjective health level (P < 0.001). Depression according to oral characteristics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for complaints of chewing discomfort (P = 0.006) and toothache within the past year (P = 0.023). As a result of analyzing factors affecting depression, in terms of gender, men are 0.43 times more likely than women (95% CI: 0.28~0.65), and in terms of subjective health level, good compared to bad is 0.46 times more likely (95% CI: 0.28~0.75), the average was 0.59 times (95% CI: 0.40~0.87) higher, which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Therefore it seems necessary to improve mental health such as depression in order to relieve oral discomfort and to motive people to take responsibility for won health through oral health education programs related to oral health to oral health related to oral health and mental health.

한국인 남성과 여성의 혈중지질과 치주염의 연관성에 관한 융합적 고찰 - 국민건강영양조사자료 (A Convergence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Blood lipid and Periodontitis in Korean Men and Women -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Data)

  • 이세영;심선주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12권1호
    • /
    • pp.111-118
    • /
    • 2021
  • 본 연구는 성별에 따른 한국인의 혈중지질과 치주질환과의 상관성을 연구하기 위해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최종 11,797명을 분석대상자로 하였다. 한국인 남성의 혈중지질과 치주질환과의 관련성을 보기 위한 흡연과 거주지역을 층화하여 분석하였으며. 남성에서 비흡연자가 중성지방 경고 그룹은 OR(odds Ratio) 1.38 배(95% CI:1.09-1.76), 위험 그룹은 OR 1.49배 (95% CI:1.16-1.91)로 치주질환 연관성이 유의하게 나왔으며 흡연자에서도 중성지방 위험 그룹은 OR 1.76배 (95% CI:1.39-2.23) 높아 치주질환과 연관성이 나왔으며 도시지역 거주자 남성은 총콜레스테롤 위험 그룹은 OR 1.48배 (95%CI:1.14- 1.19), HDL 콜레스테롤은 위험 그룹이 OR 1.49배 (95% CI:1.16-1.19), 중성지방은 경고 그룹이 OR 1.14배 (95% CI:1.16-1.70), 위험 그룹은 OR 1.60배 (95% CI:1.32- 1.94) 치주질환 연관성과 유의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결론적으로 남성의 혈중지질과 치주질환과는 흡연이나 거주지역에 따라 연관성이 있으며 특히 도시지역 남성의 전신질환과 치주질환 관련 보건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함에 있어서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향후 도시지역 남성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함에 있어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유아교육학과 학생의 구강보건교육과 구강보건지식이 구강보건인식에 융합적으로 미치는 영향 (Convergence effect on oral Health Awareness of Oral Health Education and oral Health Knowledge of Early Childhood Education)

  • 윤성욱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10권1호
    • /
    • pp.71-78
    • /
    • 2019
  • 본 연구는 유아교육(학)과 학생들의 유아구강보건교육과 구강보건인식 및 구강보건지식을 분석하기 위하여 2017년 6월 1일에서 30일까지 대구,경북 5개 유아교육학과 학생 314명을 설문조사하였다. 구강보건인식 5점 척도 평균 3.62로 여학생, 3학년, 운동자, 구강건강상태인식과 유아구강보건교육경험이 높은 경우 높았다. 구강보건지식 15문항 정답률 평균 9.63으로 여학생, 3학년, 비흡연자, 유아구강보건교육을 받은 경우, 유아구강보건교육의 필요함에 응답한 경우 높았다. 구강보건인식에 대한 회귀분석결과 Y(구강보건인식)=2.350+0.242(운동)+0.387(구강보건교육)+0.134(유아구강보건교육경험)+0.067(구강보건지식)로 분석되었다. 유아구강건강 증진을 위해서는 유아교육학과의 구강보건인식과 구강보건지식을 높이기 위한 유아구강보건교육을 수행할 수 있는 체계적인 프로그램개발이 필요할 것이다.

웰에이징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성인 생애주기별 교육 요구도 분석 (Analysis of Educational Needs by Adult Life Cycle for Well-aging Education Program Development)

  • 구진희;임효남;김두리;강경희;김설희;김용하;이종형;안상윤;김광환;송현동;황혜정;김문준;박아르마;조지용;장경희;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22권5호
    • /
    • pp.257-269
    • /
    • 2021
  • 본 연구에서는 성공적인 노화를 위한 신체적, 정신적, 사회경제적 측면의 웰에이징 교육 요구를 분석하여 웰에이징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자 한다. 조사도구는 웰에이징에 관한 인식과 신체적, 정신적, 사회경제적 측면의 웰에이징 교육 요구를 알아보기 위한 문항으로 제작되었다. 2021년 2월 한 달 동안 한국갤럽의 온라인·모바일 조사를 통해 만 19세 이상 성인 1949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웰에이징 교육 요구를 분석하기 위해서 기술통계분석, 분산분석, Borich 요구도 분석 및 IPA분석이 실시되었다. 연구결과, 웰에이징을 위한 교육 요구도의 전체 우선순위로 보았을 때 경제력, 운동, 만성질환관리 등이 높게 나타났으며, 교육 요구도가 낮은 순으로는 감염질환관리, 자립심, 사회적 책임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경제력은 전체 응답자의 82.4%에 해당하는 중년기(35~49세)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교육 요구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중년기에서는 운동과 만성질환관리의 교육 요구도가 가장 높게 나타나 생애주기별 웰에이징 프로그램이 필요함을 시사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웰에이징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플랫폼을 구축하는데 실증자료로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대한 교육요구도 융복합 연구 (Convergence research on education needs for prevention and control of infectious diseases)

  • 강경희;박아르마;임효남;황혜정;김광환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12권4호
    • /
    • pp.95-103
    • /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연령대에 따른 생애주기별 감염병에 대한 지식, 태도, 예방 및 관리에 대한 교육요구도를 파악하여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의 제공이다. 2021년 2월 한 달 동안 한국갤럽의 온라인·모바일 조사를 통해 만 19세 이상 성인 328명을 조사하였다. 연구내용은 일반적 특성, 감염 관련 개인위생실천, 감염 관련 지각된 위험성, 감염병에 대한 중요도 및 지식정도,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대한 교육요구도이다. 조사 자료는 PASW Statistics ver 20.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Borich 요구도 공식으로 환산하여 중요도와 지식정도를 합산하여 순위를 분석한 결과 1순위(Borich 3.11)는 감염병의 치료 방법, 2순위(Borich 2.15)는 감염병 의심 및 확진 시 처리절차, 3순위(Borich 1.75)는 감염병의 전파경로, 4순위(Borich 1.73)는 감염병의 예방 방법, 5순위(Borich 1.50)는 감염병의 진단 및 검사방법, 6순위(Borich 1.45)는 감염병의 특성, 7순위(Borich1.38)는 감염병의 주요 증상 등으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 결과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대한 교육요구도를 반영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대상자의 신체건강, 정신건강 및 심리적 안녕감을 증가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일부 대학생들의 흡연에 따른 구강건강 실태와 지식 (Knowledge and Status of Oral Health according to Smoking in some College Students)

  • 박일순;김혜진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2권10호
    • /
    • pp.445-453
    • /
    • 2014
  • 본 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흡연 여부에 따른 구강건강 실태와 지식을 통해 대학생 구강보건교육 필요성을 위해 조사되었다. 조사기간은 2013년 9월 3일부터 7일까지이며, 대학생 217명이 연구대상이다. 수집된 자료의 통계분석은 SPSS 19.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잇솔질 횟수는 흡연자는 2회, 비흡연자는 3회(p<0.05), 남학생은 2회 여학생은 3회로 나타났으며(p<0.05), 스케일링 경험은 여학생이 더 많았다(p<0.05). 두 번째, 구강보건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는 대학생 중 비흡연자가 흡연자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p<0.01), 흡연과 관련된 구강보건교육의 필요성에서는 흡연자와 비흡연자에서 필요하다고 하였다(p<0.05). 세 번째, 구강보건지식 수준에서는 구강위생용품 사용이 잇몸질환과 충치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흡연자보다 비흡연자가 많이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볼 때 대학생을 위한 흡연관련 구강보건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청소년 사회경제적 특성별 구강보건행태 (Oral Health Behaviors according to Socioeconomic Characteristic in Korean Adolescents)

  • 전미진
    • 치위생과학회지
    • /
    • 제10권6호
    • /
    • pp.417-424
    • /
    • 2010
  • 본 연구는 2007년에 질병관리본부에서 수행한 제 3차(2007년) 청소년건강행태 온라인 조사 자료를 제공받아, 전국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 73,836명의 구강보건행태와 사회경제적 특성과의 연관성을 이용하여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프로그램 12.0을 사용하여 연구목적에 맞게 통계분석을 실시한 결과 다음과 같다. 1. 치과방문 경험률은 여학생이 1.45(1.401-1.492)배 높게 나타났으며, 중학생이 높았고, 도시규모는 대도시의 학생이 높았고, 경제수준은 상이라고 인식하는 학생에서 높았고, 어머니 학력은 대졸이하인 학생에서 높게 나타났고, 학업성적도 상, 중, 하인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2. 하루 칫솔질 총횟수는 여학생이 1.64(1.557-1.717)배 높았고, 도시규모는 군 지역에 사는 학생이 가장 높았고, 경제 상태는 상, 중, 하 순이었다. 3. 점심 직후 칫솔질여부는 고등학생이 2.92(2.830-3.020)배로 높았고, 여학생에서 1.79(1.737-1.851)배 높았으며, 도시규모는 군 지역에 사는 학생이 높았고, 경제상태는 상위층에서 점심 직후 칫솔질 실천률이 가장 높았으며, 어머니 학력은 대졸이하에서 높게 나타났다. 4. 수업시간 구강보건 교육경험 여부는 중학생이 고등학생 보다 높았고, 남학생이 높았으며 도시규모는 군지역에 사는 학생이 가장 높았고, 경제 상태는 상, 하, 중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위의 결과를 보면, 점심 직후 칫솔질 실천비율이 저조하였고, 지난 일 년 동안 치과방문경험이 낮았으며, 수업시간 구강보건 교육경험율이 24.5%에 그쳐 청소년기 학교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학교에서도 구강건강관리를 지속할 수 있는 현실성 있는 프로그램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인구사회경제학적 특성이 구강보건행태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다양한 정책개발이 요구되어진다.

지역주민들의 보건교육(흡연, 음주, 영양)경험 유무에 따른 주관적 건강인식수준과 주관적 행복감 (Local Residents' Levels of Perception of Health and Happiness according to Whether or Not They Have Experienced Public Health Education(Smoking, Drinking, Nutrition))

  • 윤현서;박충무;전진호
    • 대한통합의학회지
    • /
    • 제6권4호
    • /
    • pp.101-110
    • /
    • 2018
  • Purpose : This study aimed to analyze the relationship between local residents' experience of public health education on smoking, drinking, and nutrition and their perceptions of health and happiness, thereby providing data for improving the levels of residents' perceptions of health and happiness through the expansion of public health education. Methods : This study used 2017 data on the health of local communities in Gyeongsangnam-do. SPSS (version 25.0) was employed for the statistical analysis. A t-test and an analysis of variance were conducted in order to examine the levels of local residents' perceptions of health and happiness according to their general characteristics and whether or not they had received public health education on smoking, drinking, and nutrition. Results : Those who resided in a city, were younger, earned money, had high educational background, and had high income level had much experience on smoking, drinking, and nutrition education. Those who lived in a county, were males, were younger, had a high level of education, earned money, and had high income level felt a high level of subjective happiness. Residents who had experienced smoking, drinking, and nutrition education had a high level of subjective perception of general health and oral health. The subjects' experience of public health education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their levels of perception of their health and happiness. Conclusion : Education on smoking, drinking, and nutrition for local residents does not merely provide them with knowledge but also it is conductive to improving their quality of life. Therefore, more opportunities for a larger number of people to receive public health education on diverse topics should be given to increase their levels of happiness.

일부 지역 치위생과 학생의 과민성 장 증후군과 수면의 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Irritable Bowel Syndrome and Sleep Quality of Dental Hygiene Students)

  • 김미정
    • 치위생과학회지
    • /
    • 제14권1호
    • /
    • pp.22-28
    • /
    • 2014
  • 본 연구는 일부 지역 치위생과 학생을 대상으로 IBS와 수면의 질의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연구대상은 전북지역 4개 대학 치위생과 344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3년 5월부터 9월까지 수행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대상자의 IBS의 배변양상유형은 혼합형이 57.6%로 가장 많았고, 변비형 10.5%, 미분류형 7.1%, 설사형 6.1%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수면의 질은 3학년 11.45점, 2학년 10.90점, 1학년 9.53점으로 학년이 높을수록 수면의 질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았으며, IBS일 경우에서도 수면의 질이 낮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IBS 유무에 따른 수면의 질 차이는 습관적 수면효율성, 수면제 복용, 낮 시간 기능장애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 대조군에 비해 수면의 질이 낮았다. IBS 배변양상유형에 따른 수면의 질 차이는 수면방해에서 혼합형이 6.86점으로 가장 높았고, 습관적 수면효율성은 변비형이 1.00점, 주관적 수면의 질은 변비형이 1.42점, 수면제 복용은 미분류형이 0.15점으로 가장 높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지만, 낮 시간 기능장애에서는 변비형이 2.61점으로 가장 높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2). 수면의 질 하위요인간의 상관관계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IBS의 경우와 학년이 높을수록 수면의 질이 낮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IBS의 경우 낮은 수면의 질로 인하여 낮 시간 동안의 기능장애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과민성장증후군의 증상에 대해 교육하고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적절한 스트레스 관리법과 올바른 식습관에 관한 교육 및 예방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수면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노인들의 구강보건지식과 구강보건행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Oral Health Knowledge and Behavior among the Elderly)

  • 이연경;한화진
    • 치위생과학회지
    • /
    • 제12권3호
    • /
    • pp.189-195
    • /
    • 2012
  • 본 연구는 노인들의 사회적 특성 및 구강보건지식과 행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경기도 일부지역 281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개별 면접조사방법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 결과를 얻었다. 1. 사회경제적 특성에 따른 구강보건지식정도에서 성별은 여자(4.15점)에 비해 남자(4.52점)가 구강보건지식정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연령에서는 65-69세가 4.79점으로 가장 높은 구강보건지식점수를 보였고 80세 이상이 3.90점으로 가장 낮은 구강보건지식점수가 보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p<.01). 교육수준에서는 무학이 3.82점으로 가장 낮았고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구강보건지식점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p<.01). 가족구성은 노인부부만 거주하는 그룹에서 4.65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혼자 사는 노인그룹이3.80점으로 낮은 구강지식점수를 보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p<.01). 2. 구강보건관심유무에 따른 구강보건행태에서 칫솔질 횟수는 3회 이상 하는 그룹이78.3%로 1회하는 그룹의 55.6%보다 구강보건관심이 있는 노인이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고, 칫솔질 방법은 노인이 생각하는 방식으로 하는 그룹이76.5%로 다른 그룹에 비해 구강보건관심이 있는 노인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칫솔시간은 3분 이상 칫솔질을 하는 그룹이 78.3%로 1회한다고 응답한 55.6%에 비해 구강보건관심이 있는 노인이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고, 치과방문에서는 정기적으로 치과를 방문한다고 응답한 그룹의 구강보건관심이 96.7%로 전혀 방문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51.0%에 비해 구강보건관심이 더 많은 것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1). 3. 잔존치 유무에 따른 구강보건행태에서 칫솔질방법은 노인이 생각하는 방식으로 한다고 응답한 그룹이(86.3%), 위아래로 칫솔질을 한다고 응답한 그룹에(73.4%)비해 잔존치가 있는 노인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칫솔질시간은 2분 정도 한다고 응답한 그룹(86.1%)이 1분 동안 칫솔질을 한다고 응답한 그룹(68.4%)에 비해 잔존치가 있는 노인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1). 4. 구강보건지식에 따른 구강보건행태에서는 칫솔질 횟수는 칫솔질을 3회 이상 한다고 응답한 그룹에서 구강보건 지식 점수가 높은 노인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1). 치과방문에서는 정기적으로 치과를 방문한다고 응답한 그룹에서 구강보건지식 점수가 높은 노인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치아가 아플 때 치과를 방문한다고 응답한 그룹이 구강보건지식 점수가 낮은 노인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1). 결과적으로 구강보건지식이 높고 잇솔질 횟수가 많거나 정기적인 치과방문을 하는 그룹이 구강보건관심이 더 있다는 결과로 보아 치아에 대한 많은 정보와 올바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환경에 노출된 노인이 구강건강에 더 관심을 가지는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소외된 노인까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구강보건프로그램의 개발과 아울러 적극적이고 계속적이며 반복적인 구강보건교육이 함께 이루어진다면 많은 노인들이 구강보건관심의 고취와 함께 구강보건지식의 향상 및 긍정적인 구강보건행태의 변화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아울러 이를 실행하고 뒷받침 해줄 수 있는 사회적 관심과 정책 또한 뒤따라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