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ental hygiene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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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노년층의 저작불편감에 영향을 주는 요인 : 제8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이용 (Factors Influencing the Discomfort of Chewing in the Elderly : Use of the 8th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 정호진
    • 대한통합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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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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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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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Purpose: This study utilizes big data from the 8th (2021)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to determine first, the relationship between chewing discomfort in the elderly and some systemic diseases and second, whether oral diseases and oral health problems are related to systemic diseases. Since this may have an impact, we aim to provide basic data to facilitate the expansion and emphasize the importance of integrated health management education. Methods: Original data from the 8th (2021)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conducted by the Korea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were analyzed using SPSS Version 21.0 (IBM). A complex sample frequency analysis was conducted to confirm the general and health-related characteristics of the study subjects, and a complex sample cross-analysis was conducted to determine chewing discomfort according to both general and health-related characteristics. Complex sample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as conducted to determine the effect on chewing discomfort. Results: In order to analyze the factors that affect chewing discomfort, the general characteristics that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chewing discomfort were adjusted for age, personal income, education level, basic livelihood security, high blood pressure, subjective health status, and subjective oral health. It was found that the condition ha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 on chewing discomfort. Conclusion: The findings of this study demonstrate that high blood pressure, subjective health status, and subjective oral health status affect chewing discomfort; hence, measures such as developing and operating programs to improve national oral health are needed. We hope that our study will be used as basic data for research into chewing discomfort and systemic diseases in the elderly.

일부 대학생의 외모관리 행동이 구강건강 행동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 of Appearance Management Behavior on Oral Practice Behavior of Some College Students)

  • 이영수;임아랑
    • 대한통합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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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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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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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Purpose : The college student period is pivotal for establishing oral health management behaviors and habits that persist in adulthood; it is necessary to develop the correct behaviors. Appearance management behavior not only involves the management of an individual's appearance but also ensures a healthy quality of life. Additionally, it is related to health and oral health behavior.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how college students' appearance management behavior affects their oral health management behavior and to provide basic data for developing policies appropriate for the lifestyle of college students. Methods :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was completed by 450 university students in Gyeonggi, Choung-nam, Daejeon on April 27, 2022. The survey comprised 5 questions about general characteristics, 18 about appearance management behavior, and 8 about oral health behavior. The sum of the practice questions were calculated, with higher scores indicating better oral health behavior. Results : The oral health management behavior exhibited was generally high. Notably, the health-related group (61.2 %) demonstrated significantly higher levels of clothing management (60.5 %), makeup management (56.6 %), and skincare (56.6 %) behaviors, whereas body management behavior (61.2 %) was deemed 'normal' (p<.05). The results of the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examining the impact of appearance management behavior on oral health management indicated that clothing management (β=0.17) and skincare behaviors (β=0.12) were influential factors. Among these, clothing management behavior was the most influential. Conclusion : To promote oral health practices among college students, this study incorporated factors related to appearance management into oral health education to increase participation and interest. We intend our findings to serve as foundational data for developing oral health education programs that integrate elements of appearance management.

일부 지역 남자 고등학생들의 스트레스와 구강악습관과의 관련성 연구 (A Study of the Relation of Stress to Oral Parafunctional Habits of Male High School Students)

  • 정유연;홍진태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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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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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1-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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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남자 고등학생들의 스트레스와 구강악습관, 학업 수준과 경제수준에 따른 스트레스와 구강악습관에 대한 연관성을 파악하여 구강악습관에 대한 교육 필요성을 강조하며 구강악안면 부위의 구강건강까지 올바르게 이루어지도록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2013년 5월부터 7월까지 충남에 위치한 2개 고등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편의표본추출 법에 의한 자기기입식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5개 영역 스트레스 중 학교생활 스트레스가 2.11점으로 가장 높았고, 가정문제 스트레스가 1.51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2. 학년별 스트레스는 2학년이 1학년보다 모든 영역에서 높았으며, 학교생활 스트레스(p<0.01), 대인관계 스트레스(p<0.01), 자신 문제 스트레스(p<0.05)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3. 잠재변수 스트레스에 따른 5가지 영역의 스트레스와 구강악습관과의 유의성 분석 결과 모두 유의한 것으로(p<0.001)로 나타났으며, 스트레스와 구강악습관의 상관관계는 -0.30의 약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학교생활 스트레스와 자신 문제 스트레스, 환경문제 스트레스와 대인관계 스트레스와는 0.7 이상의 매우 높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4. 스트레스, 학업 수준, 가정경제수준 모델의 적합도 검정 결과는 GFI, AGFI, NFI에서 모두 0.9 이상을 보였으며, RMR과 RMSEA 값이 모두 0.1보다 작은 값이 추정되어 양호한 모형이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보면 스트레스와 구강악습관과의 연관성이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학생의 성적수준, 경제수준과도 구강악습관 발생과 연관성이 있음을 확인되었으며, 본인의 구강건강을 스스로 책임져야 할 시기인 고등학생들이 구강건강을 위하여 바람직한 습관 형성을 위한 구강보건교육이 시행돼야 할 것이다.

일부 농촌지역 노인의 고혈압 관련 건강관리 및 구강관리 상태 (A study on the general health status related hypertension and oral health status of rural elder)

  • 정현자;정애화;김혜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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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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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2-4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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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농촌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노인의 구강관리 실태와 고혈압 관련 건강에 대한 행태를 파악하고, 주관적 건강상태 인지정도를 파악하여 농촌지역 노인들의 구강건강 관리 프로그램 등 운영 강화와 개인별 구강보건 교육 및 건강생활 실천율을 높여 삶의 질을 높이고자 고령군 보건 지소 내소 환자 150명을 무작위로 선정하여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09년 7월 1일부터 7월 30일까지 조사하였다. 연구결과는 대부분의 대상자가 고혈압 진단을 받고 정기적으로 약물을 복용하고 있었으며, 주관적 구강건강상태는 나쁘다고 인지하고, 치석제거와 구강검진 경험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수준, 경제적 상태에 따라 건강관리 형태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고, 연령, 학력, 경제적 상태는 구강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쳤다. 연령과 경제적 상태는 구강검진에 유의한 변수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하여 농촌 농인의 구강관리와 건강관리는 변수간의 관련성이 있으며, 치석제거와 구강검진이 포함된 구강관리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이 필요하겠다.

4차 산업혁명 대비 보건의료 산업분야종사자를 위한 융합교육 프로그램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Convergence Education Program for workers in Health and Medical Industry in preparation for the forth industrial revolution)

  • 김선정;김연선;김지훈;이정화;장경은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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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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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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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최근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고 사회변화에 따른 대학의 신수요 창출을 위한 성인학습자 교육프로그램을 제안하고자 한다. 선행연구를 통해 관련 교육 분야와 이직분야, 교육요구 관련 문항을 도출, 보건의료산업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2017년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설문하였으며, 그 결과 바이오 의료기기, 고령친화산업, 환경 안전, 임상심리사, 외식산업(커피분야)등이 향후 필요한 교육 분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의 타당성을 높이기 위해 분야별 관련 전문가의 심층인터뷰를 2017년 8월 19일부터 9월 22일까지 실시하였으며 4차 산업혁명의 도래와 분야별 변화 그리고 필요한 교육프로그램을 제시하였다.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일부 보건계열전공 학생들의 인식과 교육요구도 조사 (The Awareness and Educational Needs of Some Health Major Students on The Forth Industrial Revolution)

  • 이미림;이효철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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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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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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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보건계열 학생들의 인식과 교육 요구도를 조사하고, 보건의료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방향설정과 교육방안을 마련하고자 실시하였다. 이에 G도시에 소재한 H대학에 재학중인 보건계열 전공대학생 280명을 대상으로 성별, 학년에 따른 인식과 교육요구도를 비교 분석하였다. 여학생들은 4차 산업혁명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였으며, 학년이 낮을수록 전공영역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높은 인식을 나타내었다. 4차 산업혁명에 의한 영향에 대해서는 남학생의 경우 세대차이 심화(p<0.05), 빈부의 격차 심화(p<0.01), 개인정보침해 심화(p<0.05), 기존 일자리의 감소(p<0.05), 인공지능의 남용(p<0.05)과 같은 부정적인 요인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계열 학생들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바이오와 의료기기에 관한 교육(22.2%)을 가장 많이 희망하고 있었다. 4차 산업혁명의 영향에 대해 보건계열 학생들이 긍정적으로 인식할수록 교육 요구도가 높게 나타났다(p<0.001). 따라서 보건계열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시대에 새로운 일자리의 창출과 삶의 질 향상과 같은 긍정적 요인이 향상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과 다양한 교육의 실시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Structural Equation Modeling을 통한 노인(老人)의 구강건강(口腔健康) 관련요인(關聯要因) 분석(分析) (Oral Health and Related Factors for the Elderly)

  • 성정희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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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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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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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구강보건실태와 관련요인을 분석하고 관련요인의 인자구조모델을 구축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 대상자는 2002년 1월부터 12월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실시한 지역가입자 건강검진(1차)을 받은 65세 이상 노인 9,340명이다. 대상자는 구강검진을 포함한 모든 검진을 받고 문진표를 작성한 노인들이다. 분석의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구성개념타당성에 대한 검토체위검사, 요 검사, 혈액검사, 식 습관, 음주 흡연, 치료 예방, 구강증상, 구강건강상태 등 인자구조모델의 구성개념타당성은 적합도 지수 GFI, CFI, TLI, RMSEA를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모두 적합한 범위에 있었으므로 구성개념타당성은 인정되었다. 2. 각 요인과 구강건강상태와의 관련성을 보기 위한 구조방정식 모델을 분석한 결과 요 검사를 제외한 모든 요인이 구강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이 확인되었으며 이를 설명할 종합적인 구조모델을 구축할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 치과 방문과 치면세마 경험이 적은 농촌지역이 도시지역에 비해 치아우식증, 치아 결손을, 의치필요자율이 높았으며, 음주 흡연이 치아우식증, 치주질환, 치아결손율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치주질환은 전체의 3.2%에서 관찰되었으며 낮은 연령에서 많이 확인되었다. 대부분의 구강질환은 올바른 구강건강행동의 실천으로 예방 가능하므로 전국 각 지역 보건소를 중심으로 구강보건전문가에 의해 바른 식 습관과 구강건강관리에 관한 노인구강보건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경제적, 지리적인 장애로 인해 치과기관을 방문하지 못하거나 치면세마, 의치장착 등의 구강 건강행위를 소홀히 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치과 의료서비스 접근도를 높히는 정책전환이 요구된다. 또한, 구강건강상태와 전신건강과의 관련성을 설명하기 위해 구조모델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보다 정확한 검사방법과 효과적인 지표 개발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 연구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개발한 항목을 그대로 적용하였기 때문에 모델 구성에 한계점이 있었다. 향후 계속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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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일부 농촌지역 주민의 치과의료이용양상 및 관련요인 (Dental Care Utilization Patterns and Its Related Factors of the Rural Residents)

  • 장분자;김지영;송근배;감신;이성국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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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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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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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일부 농촌지역주민의 치과의료이용양상 및 관련요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경상북도 성주군의 1개읍, 9개면에 거주하는 건강검진사업 참가자 중 설문조사에 응답한 남자 260명과 여자 264명인 총 524명을 대상으로 직접 대면방식으로 조사하였다. 그리고 농촌지역주민의 치과 의료이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하여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치과의료이용률은 대상자의 64%로 치과병의원(49.4%)의 이용률이 가장 높았고 보건기관의 치과(8.0%), 기타(6.6%) 순이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1년동안의 스스로 인지한 구강질환경험률은 연령이 낮을수록 유의하게 높았고, 치과의료이용률은 유의한 관련성이 없었다. 구강보건인식에 따른 구강질환경험률은 주관적 구강 건강상태가 불량할수록 유의하게 높았고, 치과의료이용률은 주관적 구강건강상태가 건강할수록 유의하게 높았다(p<0.01). 상용치과치료원 유무에 따른 구강질환경험률과 치과의료이용률은 상용치과치료원이 있는 경우(81.0%)가 더 높게 나타나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1). 통증의 정도별에 따른 치과의료이용률은 많이 아플수록 유의하게 높았다(P<0.01). 구강질환자의 미치료율은 36%이며 주된 이유는 심한 질환이 아니라고 생각해서(45.5%)였다.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의 결과 치과의료이용여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교육수준, 통증의정도, 주관적 구강건강상태, 상용 치과치료원 유무였다(P<0.05). 즉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주관적 구강건강상태가 건강할 수록, 통증의 정도가 심할수록, 상용치과 치료원이 있을수록 치과의료 이용을 더 많이 하는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보건기관에서는 지역사회의 구강질환 예방을 위한 구강보건사업을 강화하고 구강보건인식도를 높일 수 있는 보건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필요가 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먼저 시 도 및 보건소의 조직에 전문성을 갖춘 구강보건 전담부서가 마련되어 구강보건사업을 체계적으로 계획하고 평가할 수 있도록 해야 효율적인 구강보건사업의 추진이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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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건강검진 수검자에서 대사증후군 대상자의 치주질환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A Study on Factors to Periodontal Diseases in Patients with Metabolic Syndrome in Health Examination Examinees)

  • 이재성;강현경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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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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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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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일부지역 건강검진 대상자들의 건강검진 자료를 토대로 대사증후군과 그 위험인자를 가진 성인에 있어서 치주질환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연구대상자는 201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성인 9,90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IBM SPSS 24.0 Ver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유의수준은 0.05로 하였다. 그 결과, 대사증후군에 이환되어 있는 대상자들 중 치주질환 발병율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정기적 구강검진(0.579), 구강용품사용유무(0.499), 구강보건교육 경험유무(0.358)이었으며, 치주질환의 교차비는 정기적 구강검진을 하지 않는 경우 1.79배, 구강관리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 1.61배, 구강보건교육경험이 없는 경우 1.43배로 증가하였다(p<0.001). 결론적으로 대사증후군 대상자들에 있어서 치주질환 발병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치주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기검진, 구강관리용품 사용, 구강보건교육이 매우 중요함을 밝혔는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정신건강의학과 내원객의 인구사회학적 변인에 따른 알코올 선별 간이 검사법(AUDIT-K) 척도 값의 차이분석 (Analysis of Differences in the Value of the AUDIT-K According to the Sociological Variables the Population of Neuropsychiatry Hospital Visitor)

  • 곽종혁;김성진;성순기;임현화;이유희;이상봉;박찬혁;조희정;문덕환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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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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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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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AUDIT-K(한국형 알코올 중독 간이선별 검사법)을 이용하여 일상적으로 생활하고 있는 상당수의 잠재적인 위험 음주자들을 선별 할 수 있었으며 연령, 종교, 결혼여부, 직업, 소득음주사망 가족력, 음주시작 연령, 흡연, BMI(체질량지수)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학력, 음주기간만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교육을 더 받은 사람의 남성이 알코올 소비가 더 높다고 한 선행연구와 부합하는 결과를 나타내었으며 교육수준 또한 무엇을 어떻게 배웠는가에 따른 차이를 살펴 볼 필요가 있음을 시사하며, 교육에 따른 알코올 소비도 각각 다른 결과를 나타냄을 알 수 있다. 또한 나이가 적을수록 술을 많이 마시면 음주기간이 길어질 것이고 기존의 음주시작 연령에 대한 연구와 일치하는 결과가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음주 기간이 알코올 사용 장애의 가장 큰 요인이었으며 음주 기간을 단축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음주 시작 연령을 최대한 늦출 수 있는 국가 정부 제도의 대책 및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