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ental crow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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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luence of preparation depths on the fracture load of customized zirconia abutments with titanium insert

  • Joo, Han-Sung;Yang, Hong-So;Park, Sang-Won;Kim, Hyun-Seung;Yun, Kwi-Dug;Ji, Min-Kyung;Lim, Hyun-Pil
    • The Journal of Advanced Prosth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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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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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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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PURPOSE. This study evaluated the fracture load of customized zirconia abutments with titanium insert according to preparation depths, with or without 5-year artificial aging. MATERIALS AND METHODS. Thirty-six identical lithium disilicate crowns (IPS e.max press) were fabricated to replace a maxillary right central incisor and cemented to the customized zirconia abutment with titanium insert on a $4.5{\times}10$ mm titanium fixture. Abutments were fabricated with 3 preparation depths (0.5 mm, 0.7 mm, and 0.9 mm). Half of the samples were then processed using thermocycling (temperature: $5-55^{\circ}C$, dwelling time: 120s) and chewing simulation (1,200,000 cycles, 49 N load). All specimens were classified into 6 groups depending on the preparation depth and artificial aging (non-artificial aging groups: N5, N7, N9; artificial aging groups: A5, A7, A9). Static load was applied at 135 degrees to the implant axis in a universal testing machine. Statistical analyses of the results were performed using 1-way ANOVA, 2-way ANOVA, independent t-test and multiple linear regression. RESULTS. The fracture loads were $539.28{\pm}63.11$ N (N5), $406.56{\pm}28.94$ N (N7), $366.66{\pm}30.19$ N (N9), $392.61{\pm}50.57$ N (A5), $317.94{\pm}30.05$ N (A7), and $292.74{\pm}37.15$ N (A9). The fracture load of group N5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group N7 and N9 (P<.017). Consequently, the fracture load of group A5 was also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group A7 and A9 (P<.05). After artificial aging, the fracture load was significantly decreased in all groups with various preparation depths (P<.05). CONCLUSION. The fracture load of a single anterior implant restored with lithium disilicate crown on zirconia abutment with titanium insert differed depending on the preparation depths. After 5-year artificial aging, the fracture loads of all preparation groups decreased significantly.

상악 치아군의 저항중심의 위치에 관한 3차원 유한요소 해석 (Finite-element investigation of the center of resistance of the maxillary dentition)

  • 정광모;성상진;이기준;전윤식;모성서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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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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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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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최근 골내 고정 형태의 temporary anchorage device (TAD)를 많이 이용하게 되면서 다양한 위치로부터 그리고 강한 교정력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따라 치아군의 이동양상을 예측하고 치료계획을 세우기 위하여 다양한 치아군의 저항중심의 위치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게 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3차원 유한요소해석을 이용하여 상악 4전치, 6전치 그리고 상악 전 치열에서 3차원적 저항중심의 위치를 조사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상악 전치열 14개 치아와 치근막 및 치조골의 3차원 유한요소모델을 제작하였고, 각 치아군별로 치관부를 협측, 설측 호선, 설측 splint wire로 고정하여 개별 치아이동을 최소화하고 적용된 힘이 치아에 고루 분산되도록 하였다. 상악 중절치 절단연의 중점에서 연장된 와이어 빔에 수직, 수평으로 100 g 또는 200 g의 힘을 가하여 치아의 변위를 해석하고, 각 치아군에 속한 치아들이 최대한 평행이동 되는 힘의 적용부위를 저항중심으로 정의하였다. 연구결과 상악 4전치군의 저항중심은 상악 중절치 절단연으로부터 치근방향 13.5 mm, 후방 12.0 mm, 상악 6전치군은 상악 중절치 절단연으로부터 치근방향 13.5 mm, 후방 14.0 mm에 위치하였으며 상악 전치열군의 저항중심은 상악 중절치 절단연으로부터 치근방향 11.0 mm, 후방 26.5 mm에 위치하였다. 본 유한요소 실험모델을 이용하여 얻은 결과는 교정치료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내측 연결 및 외측 연결 방식으로 설계된 임플란트의 3차원적 유한요소 응력 분석 (Stress distribution of implants with external and internal connection design: a 3-D finite element analysis)

  • 정현주;양성표;박재호;박찬;신진호;양홍서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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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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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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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목적: 외측 육각형과 내측 원추형 연결부로 설계된 임플란트 지지 하악 구치 수복물에 교합력을 가할때 발생하는 생역학 현상을 분석하고자 한다. 연구 재료 및 방법: 외측 연결형 임플란트(EXHEX)와 내측 연결형 임플란트(INCON) 그리고 이와 결합할 해당 나사와 지대주 및 크라운을 제작하였고, 하악 무치악 치조골을 설계하였다. 각 부분을 조립하여 2종의 유한요소 모형을 제작하였다. 총 120 N 크기의 수직력(L1)과 45도 측방력(L2)을 가하였고, 유한요소 응력 분석을 시행하였다. 결과: L2 측방력 하중에 의해 발생한 최대 응력은 L1 수직력 하중에 의한 것 보다 6 - 15배 더 컸다. INCON 모델은 EXHEX 모델보다 크라운 교두부에서 2.2배 더 큰 변위량을 보여 주었다. 측방력에 의해 EXHEX 모델은 나사에서, INCON 모델은 임플란트 고정체의 상단 변연부에서 폰미세스 응력의 최대값이 관찰 되었다. INCON 모델에서는 임플란트 내부 계면에서 긴밀한 접촉이 유지 되었다. 결론: 측방력이 큰 변형과 응력을 발생하였으나, 임플란트에서의 최대 응력 발생부위는 INCON과 EXHEX 모델이 서로 상이하였다.

유구치 치관 및 기성금속관의 크기에 관한 계측학적 연구 (A MORPHOMETRIC STUDY ON THE PRIMARY MOLARS AND PREFORMED STAINLESS STEEL CROWN)

  • 최지은;정태성;김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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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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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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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치아의 크기는 유전적으로나 비교해부학적, 치과 임상적인 면에서도 중요하다. 치아의 크기는 주로 복합적인 유전에 의해 결정되며, 다른 인종간에 차이가 나므로 인류학적 조사를 하는 데에도 사용된다. 특히 유치의 크기는 치과 임상적인 면에서 중요한데, 교합의 변화와 공간분석에 큰 역할을 한다. 소아치과 임상에서 사용하는 유구치의 수복에 주로 사용되는 금속관은 대부분 기성 제품이므로 수복시에는 치아 크기에 맞추어 선택해 사용한다. 유치 치관 크기는 인종에 따른 차이가 많은데 현재 임상에서 사용중인 기성금속관은 한국인 기준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므로, 기성 제품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한국 아동 유치의 형태학적 특성을 정립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한국 아동의 유구치의 인종적 특성과 좌우 비교, 성별을 비교하고, 소아치과 임상에서 많이 사용하는 기성 금속관의 크기와의 비교를 위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부산 경남지역 아동 235명의 경석고 모형을 채득하여 유구치의 근원심경과 협설경을 digital calipers로 측정하였다. 또 시판중인 2종의 기성금속관의 근원심경과 협설경을 측정하여, 모형에서 계측한 유구치의 측정치와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유구치 치관의 크기에 있어서 좌우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으나, 모든 유구치에서 남아의 경우가 여아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P<0.05). 2. 회귀분석을 통한 비교결과 상, 하 제1유구치와 그 기성금속관간에는 다른 유구치에 비해 상대적으로 큰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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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악 전치부에서 치관 형태에 따른 치은의 특성 (The relationship between clinical crown form and gingival feature in upper anterior region)

  • 김수형;정현주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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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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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1-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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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form of the clinical crowns in the maxillary anterior segment and the clinical feature of gingiva such as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and the gingival thickness. Fifty periodontally healthy subjects were clinically examined regarding the probing depth, the thickness of the free gingiva, and the width of the keratinized gingiva. From study models of the maxillary anterior region, the width at cervical third(CW) and the length(CL) of the clinical crown, the papillary height, and the gingival angle of the 6 anterior teeth were measured. Each tooth was classified into 4 groups (longnarrow, NL; narrow, N; wide, W; short-wide, WS) according to CW/CL ratio and all the data were compared between groups NL and WS using independent t-test.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for each tooth region with the gingival thickness at the level of sulcus bottom, the width of keratinized gingiva, and gingival angle as the dependent variables. As the results, the NL group of the upper anterior teeth displayed, higher papilla height, and narrower keratinized gingiva, more acute gingival angle resulting in pronounced "scalloped" contour of the gingival margin, compared to the WS group.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groups NL and WS with respect to probing depth and the gingival thickness. The regression analyses demonstrated that the gingival thickness in central incisors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to the mesio-distal width and bucco-lingual width of the crown, and labial probing depth. The width of keratinized gingiva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labial probing depth in central incisors and with proximal probing depth and gingival angle in lateral incisors, and with labial and proximal probing depth, and gingival angle in canines. The gingival angle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papillary height and CW/CL ratio and additionally with proximal probing depth in central incisors, with the width of keratinized gingiva in lateral incisors, and with labial probing depth and the width of keratinized gingiva in canines. These results indicate that the form of clinical crown in upper anterior region could influence the clinical feature of gingiva and the influencing factors might be different according to the tooth region.

In-Ceram 전부도재관의 shoulder 폭경에 따른 변연적합도 (Marginal fit of In-Ceram crown according to shoulder width)

  • 천승근;이청희;조광헌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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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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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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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치아형성시 shoulder 폭경이 변연 적합도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시행하였다. 지대치의 치경부쪽의 shoulder 폭경을 0.6 mm, 0.9 mm, 1.2 mm로 나누어 각각 9개씩, 총 27개의 모형을 제작하여 통법에 따라 In-Ceram 전부 도재관을 제작한 후 시멘트 접착하고 근심, 원심, 협, 설측 중앙 부위를 200배 확대하여 변연 적합도의 측정한 후 각 군과, 측정부위에 따른 변연 적합도 비교해 본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shoulder 폭경이 0.6 mm인 경우 $81.28{\mu}m$, 0.9 mm인 경우는 $70.78{\mu}m$, 1.2mm 인 경우는 $67.75{\mu}m$의 변연간극을 보였다. 2. shoulder 폭경이 0.6 mm인 경우가 0.9 mm, 1.2 mm인 경우보다 변연간극이 유의한 차이를 크게 나탔났으며(p<0.05), 0.9 mm인 경우와 1.2 mm인 경우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3. In-Ceram 시편의 변연부에서 근심측, 원심측, 순측, 설측의 측정위치에 따른 변연적합도의 비교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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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요소법을 이용한 전부주조관의 교합점 위치와 하중방향이 시멘트층 내 응력에 미치는 영향 (Characterization of the Stresses in the Luting Cement Layer Affected by Location of the Occlusal Points and Loading Direction on a Full Veneer Crown)

  • 이정훈;이규복;이청희;조광헌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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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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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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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이 논문의 목적은 전부주조관에서 교합점의 위치와 교합력의 방향이 합착용 시멘트층 내의 응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알아보는 것이다. 하악 제 1대구치상에서 서로 다른 9 개의 교합점과 3가지 교합력 방향을 가진 27가지 조합의 유한요소 모델을 상정하였다. 금관의 소재는 제 3형 금합금이고, 변연의 형태는 chamfer이다. 합착용 시멘트로는 전 층에서 균일하게 $70{\mu}m$의 두께를 가지는 글라스 아이오노머 시멘트가 사용되었다. 금관에는 100N의 하중을 적용하였다. 협측과 설측 변연의 근접도에 따라서 시멘트층 내 응력은 다른 양상을 나타내었다. 협측은 변연으로부터 약 0.5 mm, 설측은 변연으로부터 약 1 mm 내측에서 최대 응력 값을 가졌다. 하중 방향이 치축에 대해 경사가 클수록, 하중점이 교두첨에 근접해 있을수록 더 큰 응력이 발생하였다.

붕괴된 교합을 가진 환자에서 교정치료와 임플란트를 이용한 전악 수복: 증례보고 (Full mouth rehabilitation using orthodontic treatment and implants in patient with collapsed occlusion: A case report)

  • 안아영;곽재영;허성주;김성균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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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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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9-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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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임플란트 식립 시 자연치와 임플란트 사이의 간격은 치주 조직 보존 및 심미에 중요한 요소이다. 또한 고정성 치아 수복 시 치아의 비정상적 위치 이동과 경사 이동은 의도적 근관치료를 필요로 할 수도 있고 저작효율에 불리하게 작용하기도 한다. 본 증례에서는 치열이 불균일하고 붕괴된 교합을 가진 환자에서 완전구강회복을 시행하기에 앞서 치아재배열을 위한 교정치료를 진행하였다. 환자는 통증이나 소리와 같은 측두하악관절장애 증상 및 불편감이 없으므로 교정치료를 진행하는 데 무리가 없었다. 임플란트 식립 전부터 시작한 교정치료를 임플란트 임시 보철물 시적 후에도 진행하였고 전치부 보호 및 심미를 위하여 교합고경을 전치부 기준 2 mm 거상하였다. 교정치료 완료 후 임플란트 및 자연치에 도재전장금관(Porcelain-fused-to-metal crown, PFM crown) 혹은 브릿지(bridge)로 최종 수복하였다. 환자의 치열 개선 및 무치악부 수복으로 기능적, 심미적으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보였다.

3D 프린팅 금관과 임플란트 보조 국소의치를 이용한 엇갈린 교합의 전악 수복 증례 (Full mouth rehabilitation using 3D printed crowns and implant assisted removable partial denture for a crossed occlusion: a case report)

  • 이승훈;김성균;허성주;곽재영;박지만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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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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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7-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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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최근 CAD-CAM (computer-aided design-computer-aided manufacturing) 기술 및 3D 프린팅 기술의 발전과 함께 다양한 디지털 기법들의 도입으로 top-down 방식의 최종 보철 수복의 정확성과 효율성이 증대되고 있다. 본 증례는 전후 엇갈린 교합을 가진 환자에서 총 9개의 상하악 구치부 임플란트 식립을 통해 안정적인 교합 지지를 얻으면서 잔존 치조골의 고도 흡수 경향을 보인 상악 전치부 무치악 부위는 케네디 4급 임플란트 보조 국소의치로 수복함으로써 연조직의 심미성을 회복하였다. 전산화단층촬영 가이드 수술로 계획된 위치에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이중 스캔 기법으로 임시 수복 단계에서 안정화된 교합을 최종 보철물에 반영하며, 코핑과 프레임워크를 금속 3D 프린팅으로 제작하여 효율적이며 예측 가능한 top-down 방식의 전악 구강 수복을 달성하였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만성 치주염 환자에서 다수치 발거 후 디지털 임시 즉시 의치 제작 및 임플란트 지지 가철성 국소의치 수복 증례 (Digital interim immediate denture fabrication and implant-supported removable partial denture fabrication after multiple teeth extraction in patient with chronic periodontitis: a case report)

  • 박민재;방지원;방주혁;임선영;이용상;이근우;김성용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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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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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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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다수 치아를 발치하면 환자는 사회적, 심리적, 심미적인 문제를 마주하게 된다. 이때, 치아를 발치하기 전 임시 즉시 의치를 제작하는 것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다. 특히,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임시 즉시 의치를 제작한다면 기공과정이 단순해 지고 환자의 적은 내원 횟수로 임시 즉시 의치를 완성할 수 있다. 한편, 소수의 잔존치가 남은 환자에서 고정성 임플란트 보철수복이 어렵고, 가철성 국소의치의 지지 및 유지가 불량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에 임플란트 지지 가철성 국소의치(Implant-supported removable partial denture)가 대체 치료 옵션으로 주목되며, 임플란트 보철물을 이용해 추가적인 지지 및 유지가 가능하다. 본 증례에서는 다수치아 발거 후 소수 잔존치 상황에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임시 즉시 의치를 제작하였다. 이후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서베이드 크라운을 제작해 가철성 국소의치의 지지, 안정, 유지를 제공하여 임상적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