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ental Hygiene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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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식이 심리사회적 요인과 식습관 및 우식경험영구치지수간의 관련성 (The Relationship of Psychosocial Factors, Dietary Habits and DMFT Index in Adolescents)

  • 장종화
    •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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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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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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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Objectives: This study was to examined the level of psychosocial factors, dietary habits and DMFT index and to examined the relationship among variables in 12-year-old adolescents. Methods: Participants were 1,831 total students from 14 middle school who lived Seosan with mean age of 12.46 years. Data was collected using a self administrated questionnaire from April 13 to May 24, 2009. Psychosocial factors and dietary habits were measured using the 5-items and 10-items. A trained investigator made an oral examination of them in natural light using a mirror and explorer to determine their DMFT index. Data were analyzed with t-test, one-way ANOVA, and Tukey 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using the SPSS WIN 15.0 program. Results: Regarding dietary self-efficacy, perceived benefit and perceived barrier degree, the subjects achieved a mean of $3.89{\pm}0.69$, $3.48{\pm}0.63$ and $3.82{\pm}0.63$ out of a maximum 5 points. And the dietary habit degree of subjects achieved a mean of $10.69{\pm}4.02$ out of a maximum 20 points and the DMFT index were $1.91{\pm}2.26$. Dietary habits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psychosocial factors and negatively correlated with DMFT index. And then perceived barrier score were negatively correlated with DMFT index. Conclusion: Based on the findings, dental caries experience is associated with perceived barrier and dietary habits.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implementation of health promotion should be considered for various psychosocial factors and dietary habits in adolescents.

상악 우측 대구치 구개면의 직접 시진 시 환자 머리 각도에 따른 술자의 목 주변 근육활성도 변화의 융합적 연구 (A Convergence Study on Changes in the Muscle Activity around the Neck of the Operator according to the Patient's Head Angle at the Direct Visual Inspection of the Maxillary Right-side Molar Palatal Surface)

  • 이숙정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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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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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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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환자 구강내의 상악 우측 대구치 구개면 직접시진 시 환자 머리 각도의 변화에 따른 술자(치과위생사)의 목 주변 근육 활성도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술자는 해당부위의 위치와 손고정, 기구 사용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인지를 하고 있는 예비 치과위생사인 치위생학과 4학년 학생들로 표면 근전도, 목 각도계를 이용하여 목 주변 근육 활성도 변화의 자료를 수집하여 SPSS statistics 20을 이용해 Shapiro-wilk 검정, 일원배치 분산분석의 통계처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환자 머리의 각도를 주었을 때 각도를 주지 않은 자세 보다 술자의 위등세모근, 목세움근, 어깨올림근 근활성도가 모두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술자의 머리 각도는 환자 머리 각도를 준 자세가 머리 각도를 주지 않은 자세 보다 머리 굽힘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결과적으로 치아 처치 시 환자 머리 각도의 변화를 주는 것은 술자의 목 주변 근육의 과도한 근활성도를 줄이고 근육 피로도를 낮출 것으로 예상됨으로 치아 처치 시 환자의 머리 각도 변화의 시행을 추천한다. 이는 잘못된 자세의 반복행위로 인한 근육의 통증도 줄일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구강보건인력의 전문가불소도포 건강보험 급여화에 대한 인식 (Awareness of Oral Health Workforce on the National Health Insurance Coverage of Topical Fluoride Application)

  • 이선호;이흥수;오효원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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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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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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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향후 건강보험 급여화 방안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시행되었으며, 구강보건인력의 전문가불소도포 건강보험 급여화에 대한 인식 및 요구를 조사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전문가불소도포 건강보험 급여화를 찬성(적극찬성 포함)하는 치과의사, 치과위생사는 각각 92.5%, 90.8%로 나타났고, 반대(강력히 반대 포함)하는 경우는 7.5%, 9.2%로 나타났다. 구강보건인력의 전문가불소도포 건강보험 급여화에 대한 찬성 이유는 치아우식증 예방이라는 응답이 치과의사는 72.5%, 치과위생사는 72.8%로 가장 많았다. 전문가불소도포 건강보험 급여화에 대한 반대 이유는 치과의사는 수입감소(38.5%)가, 치과위생사는 치과위생사 부족으로 업무과중화(46.2%)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전문가불소도포 건강보험 급여화시 적절한 연령은 초 중 고등학생(8~19세)이라는 응답이 치과의사에서 43.2%, 치과위생사에서 45.7%로 가장 많았다. 전문가불소도포 건강보험 급여화시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본인부담금(평균값)은 APF겔, NaF, $SnF_2$용액 도포의 경우 치과의사가 25,782원, 치과위생사는 14,282원이었고 불소바니쉬도포는 치과의사가 31,705원, 치과위생사는 17,979원이었으며, 불소이온도입법은 치과의사는 40,156원, 치과위생사는 21,210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불소도포 건강보험 급여화시 급여인정 횟수에 대해 치과의사에서는 무제한 급여(37.5%)가, 치과위생사에서는 2회(31.3%)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전문가불소도포는 우식예방효과가 매우 크고 이로 인한 건강보험 재정 절감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전 국민의 구강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생각되므로 건강보험 요양급여에 예방치과진료 항목으로 전문가불소도포가 포함되어야 하며, 전문가불소도포 건강보험 급여화시 대상 및 본인부담금은 구강보건인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설정되어야 할 것이다.

서울시 학생치과주치의 사업이 구강 건강과 관련된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he Dental Preventive Health Services for Children on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 송지수;정호정;임대근;김영재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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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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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7-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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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연구의 목적은 서울시 학생치과주치의 사업이 구강 건강과 관련된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는 것이다. 2018년 사업의 전체 대상자인 20,802명 중 무작위로 선정된 110명의 10세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사업 시행 전과 후에 Child Oral Health Impact Profile (COHIP) 설문 문항을 작성하도록 하였다. 사업 전후 설문을 모두 작성한 107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COHIP 점수와 우식 치아의 수, 결손 치아의 수, 부정교합, 구강위생상태와 같은 임상검사 결과들이 분석되었으며, 응답의 신뢰도와 타당도가 확인되었다. COHIP 점수는 사업 시행 후 증가되었으며(p < 0.001, effect size 1.05), 우식 치아와 결손 치아가 있는 어린이들은 낮은 COHIP 점수를 보였다. 결론적으로, 서울시 학생치과주치의 사업은 10세 초등학생들의 구강 건강과 관련된 삶의 질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

응급구조학과 학생의 생활스트레스에 따른 죽음인식태도와 생명윤리의식과의 상관관계에 관한 연구 (Correlation between death attitude and life ethics, according to the perception of life stress among paramedic department students)

  • 김승희;김정선;이효철;고대식;이미림;강광순;김철태
    • 한국응급구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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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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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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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Purpose: This descriptive study investig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death awareness and life ethics awareness, according to life stress, among students in the department of paramedics. Methods: General characteristics were identified using means and frequency, and the differences between the two military models were analyzed using the χ2-test and t-test by dividing them into lower and higher groups based on the mean life stress score (99.76 points). Results: Those with high life stress had higher death awareness than those with low life stress at 114.11 points. In contrast, those with low life ethics experienced more severe life stress with a score of 145.61 points (t=-2.609, p=.010)(t=-2.953, p=.003). The death recognition attitude and bioethics according to the degree of living stress-showed a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the low and high groups (r=.188, p=.043) (r=.201, p=.042). Conclusion: Paramedic students require education on how to cope with life stress. However, access to education is limited to people living in modern times. As a potential solution to this problem, observing videos on the Internet is recommended. Moreover, we suggest accessing Internet and smart phone applications for advertising/educational purposes.

일부 대학생의 주관적 구강건강 인지특성과 구강보건지식 및 행태관련 조사 (Subjective awareness characteristics, knowledge and behavior of oral health among some university students)

  • 신아라;김지혜;박동옥;최연희;송근배
    •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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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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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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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Objectives: This study is aimed to evaluate oral health knowledge and behavior according to subjective awareness characteristics of oral health in university student. Methods: The data was collected from June, 2015 in K university, Korea. It was investigated about subjective awareness characteristics, knowledge and behavior of oral health by questionnaires in university students. The data was analysis into t-test and one-way ANOVA by SPSS 22.0. Results: Subjects who responded that they had a problem with oral health in subjective awareness characteristics were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gender. Subjects who were interested of oral health and responded to their subjective oral health state as good condition were higher than the others in oral health knowledge. According to subjective awareness characteristics of oral health, the oral health behaviors were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Conclusions: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oral health knowledge and behavior according to subjective awareness characteristics of oral health.

부모의 양육태도와 아동의 구강보건 행동의 관련성 (The Relation Between Parenting Attitudes and Child's Oral Health Behavior)

  • 노은미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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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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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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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구강관리습관이 형성되는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에게 부모의 양육태도가 구강보건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은 초등학교 저학년 366명으로 하였고 연구도구는 본 목적에 적합하도록 수정·보완된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부모의 양육태도와 초등학교 저학년 구강보건행동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특히 애정적, 자율적, 합리적 양육태도가 구강보건행동과 높은 상관관계가 있었다(p<0.01). 구강보건행동 영향 요인 확인을 위한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부모의 양육태도 하위변수인 애정-적대가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1). 따라서 부모의 양육태도가 아동의 구강건강행동과 연관성이 있으므로 이를 접목하여 향상시킬 수 있는 구강보건교육 활성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대학생의 사회봉사활동 경험특성에 따른 전공만족도 및 학업성취도에 관한 융합연구 (Convergence Study on Major Satisfaction and Academic Achievement Depending on the Characteristics of Community Service Experience in University students)

  • 허성은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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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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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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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전공만족도 및 학업성취수준을 봉사활동 특성과 융합적으로 규명하여 대학의 사회봉사활동의 올바른 정착과 함께 전공학문과의 연계에 필요한 프로그램의 운영 및 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방법은 2014년 12월 1일부터 2015년 2월1일까지 부산 경남지역에 거주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패널을 이용하여 자율적으로 연구에 참여한 대학생 40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최종분석에 사용하였고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봉사활동 경험이 있을수록 봉사활동 참여도가 높을수록 전공만족도와 학업성취수준이 높았고, 특히 봉사활동이 전공과 관련성이 있는 경우 전공만족도가 높았다. 또한 봉사활동 만족도가 높을수록 봉사활동 필요성이 높을수록 전공만족도가 높았고, 보건계열이 비 보건계열에 비하여 전공만족도가 높았다. 따라서 전공 관련된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경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봉사활동의 필요성과 참여도를 높이고 봉사활동이 보다 지속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는 효과적인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일부 지역 남자 고등학생들의 스트레스와 구강악습관과의 관련성 연구 (A Study of the Relation of Stress to Oral Parafunctional Habits of Male High School Students)

  • 정유연;홍진태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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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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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1-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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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남자 고등학생들의 스트레스와 구강악습관, 학업 수준과 경제수준에 따른 스트레스와 구강악습관에 대한 연관성을 파악하여 구강악습관에 대한 교육 필요성을 강조하며 구강악안면 부위의 구강건강까지 올바르게 이루어지도록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2013년 5월부터 7월까지 충남에 위치한 2개 고등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편의표본추출 법에 의한 자기기입식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5개 영역 스트레스 중 학교생활 스트레스가 2.11점으로 가장 높았고, 가정문제 스트레스가 1.51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2. 학년별 스트레스는 2학년이 1학년보다 모든 영역에서 높았으며, 학교생활 스트레스(p<0.01), 대인관계 스트레스(p<0.01), 자신 문제 스트레스(p<0.05)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3. 잠재변수 스트레스에 따른 5가지 영역의 스트레스와 구강악습관과의 유의성 분석 결과 모두 유의한 것으로(p<0.001)로 나타났으며, 스트레스와 구강악습관의 상관관계는 -0.30의 약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학교생활 스트레스와 자신 문제 스트레스, 환경문제 스트레스와 대인관계 스트레스와는 0.7 이상의 매우 높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4. 스트레스, 학업 수준, 가정경제수준 모델의 적합도 검정 결과는 GFI, AGFI, NFI에서 모두 0.9 이상을 보였으며, RMR과 RMSEA 값이 모두 0.1보다 작은 값이 추정되어 양호한 모형이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보면 스트레스와 구강악습관과의 연관성이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학생의 성적수준, 경제수준과도 구강악습관 발생과 연관성이 있음을 확인되었으며, 본인의 구강건강을 스스로 책임져야 할 시기인 고등학생들이 구강건강을 위하여 바람직한 습관 형성을 위한 구강보건교육이 시행돼야 할 것이다.

보건계열 학생의 구직효능감과 취업스트레스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Job searching efficacy and employment stress of the allied health students)

  • 류혜겸
    • 한국임상보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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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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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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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보건계열 학생들의 구직효능감과 취업스트레스와의 관련성을 파악하여 취업스트레스를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되었다. 연구대상은 경남지역 소재 M대학교 보건계열 3학년 학생으로 치위생과 90명, 안경광학과 50명, 물리치료과 80명, 작업치료과 60명 총 269명을 대상으로 하여 구조화된 설문지를 자기기입 방식으로 조사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ver. 20.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보건계열 학생에서 남자인 경우, 경제수준이상 인 경우, 전공만족도가 불만족인 경우 구직효능감이 높게 나타났으며, 취업스트레스는 물리치료과 학생에서 높게 나타났다. 2.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자아존중감이 높은 경우, 고용정보관리기술이 높은 경우, 남자의 경우, 경력유동화능력이 낮은 경우의 순으로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상의 결과에서 보건계열 학생들의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신입생부터 효과적인 면접기술능력과 본인의 개인적 성향과 특성을 정확히 파악 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구직기술을 향상시켜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혁신적인 교육과정개발과 현장실습 규정을 보완하여 현장실습 시 관찰시간 보다는 실습 양을 증가시켜 확고한 구직동기에 의한 취업부담감을 해결하고, 학교에서는 취업에서 비교우위에 있을 수 있는 자기개발의 기회제공 및 경제적 지원이 뒷받침 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