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ementia care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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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회상프로그램이 치매노인의 우울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he Group Reminiscence Program for Elderly with Dementia)

  • 홍기훈;주아영;구성민;김윤완;정혜림
    •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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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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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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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 본 연구는 집단회상프로그램이 치매노인의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김해시에 소재한 K복지관의 주간 보호시설을 이용하는 29명의 치매노인을 실험집단(14명)과 통제집단(15명)으로 나누어 매주 2회 40분씩 총 12회로 회상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평가도구로는 한국형 노인 우울척도(Geriatric Depression Scale in Korea; GDS-K)를 사용하여 중재 전 후의 우울 수준을 비교분석하였다. 결과 : 실험집단의 GDS-K 점수는 집단회상프로그램 전 $20.7{\pm}1.4$점, 후 $13.5{\pm}1.7$점으로 유의미하게 감소하였고 (z=-3.30, p<.05), 통제집단의 GDS-K 점수는 집단회상프로그램 전 $20.9{\pm}2.3$점, 후 $21.0{\pm}2.6$점으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p>.05). 따라서 사전 사후검사를 분석한 결과 집단회상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집단이 통제집단에 비해 유의미한 우울의 감소를 보였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회상프로그램이 치매노인의 우울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손쉬운 접근과 적용이 가능한 집단회상프로그램을 치매노인의 우울 감소 치료의 한 방법으로 제안하고자 한다.

회상요법을 적용한 집단미술치료가 치매노인의 우울, 의사소통, 자기효능감,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ollective Art Therapy on The Depression, Communication, Self-Efficacy, and the Subjective Happiness of the Elderly with Dementia)

  • 김경화
    • 산업진흥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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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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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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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회상요법을 적용한 집단미술치료가 치매노인의 우울, 의사소통, 자기효능감,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다. 연구대상은 S군 S노인요양시설에 입소 중인 65세 이상의 치매노인 총 28명을 대상(실험군 14명, 대조군 14명)으로 2020년 11월 14일 부터 2021년 3월 6일 까지 주1회씩 16회기를 걸쳐 진행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24.0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신뢰도 검증, 빈도분석, 독립표본 T-test, 2×2 혼합변량분석, 대응표본 T-test, 집단 간 독립표본 T-test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회상요법을 적용한 집단미술치료는 치매노인들의 우울과 의사소통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감소시키고, 자기효능감과 주관적 행복감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회상요법을 적용한 집단미술치료의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아로마요법이 치매행동심리증상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Aromatherapy on Behavioral and Psychological Symptoms of Dementia)

  • 최승완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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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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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9-1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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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복지시설 입소치매노인을 대상으로 치매행동심리증상에 대한 아로마요법의 효과를 연구하여 치매노인과 부양자에게 양질의 삶을 영위하는 데 도움을 주고, 노인요양시설 등에서 치매노인을 위한 노인요양프로그램의 적용근거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본 연구는 단일집단 사전 사후설계로 진행되었고 연구대상은 시설입소 치매노인으로 의사소통이나 의사표시가 가능한 15명이다. 본 연구의 실험은 라벤더, 카모마일과 그레이프푸룻을 혼합하여 연구조원들이 아로마 손마사지법과 흡입법을 각각 1일 1회씩 총 15일간 3주 동안 제공하였다. 연구결과는 치매행동심리증상에 대한 아로마요법 후의 전체적 변화가 사전의 측정치는 1.47점, 사후1의 측정치는 1.09점, 사후2의 측정치는 1.01점, 사후3의 측정치는 0.71점으로 실험시기에 따른 변화가 유의미한 차이(F=11.501, p<0.001)가 있었고, 실험시기의 차이에도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목별 결과는 대화 또는 태도에서 근심, 걱정, 두려움, 공포의 기분, 우울한 기분, 눈에 띄게 수선스러운 동작, 눈에 띄게 저조한 행동, 수면장애 및 야간배회 행동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아로마요법을 치매노인에게 적용하여 양질의 삶을 영위하는 데 도움을 주고, 노인요양시설에서 치매노인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활용하면 치매노인의 심신의 건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Incidence and Risk Factors of Acute Postoperative Delirium in Geriatric Neurosurgical Patients

  • Oh, Yoon-Sik;Kim, Dong-Won;Chun, Hyoung-Joon;Yi, Hyeong-Joong
    •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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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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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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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Objective: Postoperative delirium (POD) is characterized by an acute change in cognitive function and can result in longer hospital stays, higher morbidity rates, and more frequent discharges to long-term care facilities.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incidence and risk factors of POD in 224 patients older than 70 years of age, who had undergone a neurosurgical operation in the last two years. Methods: Data related to preoperative factors (male gender, >70 years, previous dementia or delirium, alcohol abuse, serum levels of sodium, potassium and glucose, and co-morbidities), perioperative factors (type of surgery and anesthesia, and duration of surgery) and postoperative data (length of stay in recovery room, severity of pain and use of opioid analgesics) were retrospectively collected and statistically analyzed. Results: POD appeared in 48 patients (21.4%) by postoperative day 3. When we excluded 26 patients with previous dementia or delirium, 17 spontaneously recovered by postoperative day 14, while 5 patients recovered by postoperative 2 months with medication, among 22 patients with newly developed POD. The univariate risk factors for POD included previously dementic or delirious patients, abnormal preoperative serum glucose level, pre-existent diabetes, the use of local anesthesia for the operation, longer operation time (>3.2 hr) or recovery room stay (>90 mini, and severe pain (VAS>6.8) requiring opioid treatment (p<0.05). Backward regression analysis revealed that previously dementic patients with diabetes, the operation being performed under local anesthesia, and severe postoperative pain treated with opioids were independent risk factors for POD. Conclusion: Our study shows that control of blood glucose levels and management of pain during local anesthesia and in the immediate postoperative period can reduce unexpected POD and help preventing unexpected medicolegal problems and economic burdens.

Antifungal Activities of Dimeric Sesquiterpenes, Shizukaols C and F, Isolated from Chloranthus japonicus Sieb.

  • Kang, Tae Hoon;Lee, Yun Me;Lee, Won Jung;Hwang, Eui Il;Park, Ki Duk;Choi, Gyung Ja;Moon, Jae Sun;Park, Ho-Yong;Kim, Sung Uk
    • Journal of Microbiology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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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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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2-1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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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wo dimeric sesquiterpenes were separated from Chloranthus japonicus Sieb. and identified as shizukaols C and F. They exhibited potent antifungal activities ($MICs=4-16{\mu}g/ml$) in vitro against various plant pathogenic fungi (Pythium ultimum, Phytophthora infestans, Botrytis cinerea, Colletotrichum lagenarium, Alternaria kikuchiana, and Magnaporthe grisea). Shizukaol C showed 88% and 91% protective activities in the greenhouse against Puccinia recondita (wheat leaf rust) and Phytophthora infestans (tomato late blight), respectively, at $100{\mu}g/ml$; shizukaol F exhibited 93% antifungal activity against Puccinia recondita at the same concentration. Therefore, these compounds might serve as interesting candidates for effective antifungal agents.

노인에서의 수면 호흡 장애 (Sleep-Related Breathing Disorders in the Elderly)

  • 신철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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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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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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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In 2000, the number of people aged 65 and over increased to 3.37 million, accounting for 7.1% of the total population of South Korea. The elderly population will increase up to 19.3% in 2030. Sleep disordered breathing (SDB) seems to increase with age. More than 50-60% of old people complain of SDB-related signs and symptoms including awakening headache, excessive daytime sleepiness, fatigue, cognitive dysfunction, memory loss, personality changes, and depression. The influence of a mild degree of SDB upon the elderly is unclear, but moderate to severe SDB is well known to be associated with many diseases including hypertension, arrhythmia, myocardial infarction, stroke, dementia, and sudden death. Therefore, physicians should pay attention to elderly patients who complain of SDB related symptoms and signs that may not be normal signs of aging. Physicians need to become more sensitive to treat SDB in the elder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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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환자의 인지 기능과 작업 참여와의 상관관계 (Correlations between Cognitive Function and Occupational Participation in Dementia Patients)

  • 이현진;권혁철;김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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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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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2-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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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경도와 중등도 치매 환자의 인지 기능과 작업 참여 능력을 알아보고, 인지 기능과 작업 참여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시행하였다. 2017년 9월부터 2017년 11월까지 대구광역시 지역의 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하는 95명의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인지 기능을 측정하기 위하여 한국판 간이정신상태 판별검사(MMSE-K)와 한국판 로웬스타인 작업치료 인지 평가-노인용(Loewenstein Occupational Therapy Cognitive Assessment Geriatric population: (LOTCA-G)을 사용, 작업 참여를 측정하기 위하여 인간작업모델 선별 평가도구(MOHOST)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SPSS 20.0 통계처리 프로그램의 기술 통계를 이용하여 연구 대상자의 인지 기능과 작업 참여 정도를 분석하였고, 인지 기능과 작업 참여 간 상관관계 분석을 위해 피어슨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치매 환자의 인지 기능과 작업 참여 간 상관관계를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치매 환자의 평가 및 치료적 목표 수립 시 인지 기능과 관련한 작업 참여도 고려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라이프케어 증진을 위한 후마네트 운동프로그램이 치매노인의 인지기능, 우울기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Fumanet Exercise Program for Life care on Cognition Function, Depression in Dementia)

  • 이나윤;안소현;양영애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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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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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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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치매가 진행되면서 인지기능 저하로 인해 기억력 감퇴, 언어능력 저하, 시공간 파악능력 저하, 판단력 저하가 오게 되어 일상생활과 관련된 과제들을 수행하는데 어려움이 발생하게 된다. 경도인지장애를 동반한 치매 환자들을 위한 지역사회 기반 비 약물적 중재치료는 인지, 운동치료, 예술과 같은 활동을 포함 작업, 운동, 오락치료가 있고, 환자들의 삶의 질, 라이프케어의 증진에 영향을 준다. 본 연구는 라이프케어 증진을 위한 후마네트 운동 프로그램이 노인의 인지기능, 우울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경기도에 소재한 데이케어센터에서 실험군 15명, 대조군 15명을 8주간 실시하였다. 두 집단간에 지남력, 기억회상, 주의집중 및 계산, 우울기능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기억등록, 언어기능, 이해 및 판단에는 유의한 결과를 얻지 못하였다. 후마네트 운동은 치매 노인에게 인지기능 향상과, 우울기능에 효과가 있다고 판단되었다. 집안 내 생활이 많아지고, 운동기능, 우울기능, 인지기능이 감소될 수 있는 노인, 치매, 경도인지장애 환자들을 대상으로 라이프케어 증진을 위한 후마네트 운동 프로그램을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그 효과를 반복 측정하는 연구를 제언한다.

2009년 전후 임용자의 보건진료 전담공무원의 핵심역량별 교육 필요도 및 세부주제별 교육필요도 비교연구 (Comparison of the Core Competency and Job Training Needs of New Employees of Primary Health Care Posts Appointed before 2008 and after 2009)

  • 서인주;임은실
    • 한국농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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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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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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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differences in the needs of primary health care posts before 2008 and after 2009. Methods: For the final analysis data on 1,905 public health centers and 1,521 public health practitioners were analyzed. The chi-test was used to examine differences between the employees before and after 2008 in general, and T-test for differences in core competencies and job training needs. The test was carried out during June and July, 2017. Results: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general characteristics, future health clinic function, necessity for core competency education, and for job education. Conclusion: Information on the need for new job training should include information the use of public health center information systems, drug mechanisms, medication guidance, discrimination of major symptoms, treatment for common diseases, patient referral and follow-up, health management for elders, dementia management, and chronic disease management. In future job training, it is necessary to elaborate intensively details and evaluate effectiveness.

초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Long-Term Care Insurance System prepare for the Super-Aged Society)

  • 김민주;황준용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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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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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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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우리나라는 경제발전, 출산율 저하, 보건의료의 발달로 65세 이상 노인 인구의 비율이 2018년 14% 고령사회, 2026년 20% 초고령사회로 예상되어 빠른 인구구조의 변화를 겪고 있다. 고령화에 따라 치매, 중풍 등 일상생활이 어려운 노인들의 수는 날로 증가하고, 핵가족화, 여성의 사회참여 증가 등으로 장기요양이 필요한 노인들을 가정에서 돌보는 것이 어려워졌다. 이에 정부는 이러한 사회적 구조 및 노인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장기요양대상 노인의 삶의 질 향상과 가족부양 부담의 완화 등을 목적으로 노인장기요양보험법을 제정하여 시행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시설의 민영화와 난립으로 서비스의 공적 책임과 시설의 질 제고에 대한 요청이 확산되고 있는 부분을 살펴보고자 한다. 이 밖에도 저임금 요양인력의 양산, 재원조달 방식에 관한 문제 등의 대비가 다각도로 부족한 부분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초고령화 사회를 대비하여 장기 지속적으로 유지 발전하기 위해서는 법 제도적 측면의 개선방안의 모색과 더불어 노인복지서비스가 신체적 건강 뿐만 아니라 노후 생활의 안정을 위한 정신적 심리적 조치를 강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