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elayed Eruption

검색결과 133건 처리시간 0.022초

가족력을 보이는 쇄골두개 이형성증에 관한 증례보고 (CLEIDOCRANIAL DYSPLASIA WITH FAMILIAL HISTORY - A CASE REPORT)

  • 황지영;최성철;이긍호;김광철;박재홍
    • 대한장애인치과학회지
    • /
    • 제4권2호
    • /
    • pp.82-87
    • /
    • 2008
  • 경희대학교 치과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3명의 환자는 외할어버지를 통해 격세 유전된 가족력을 가지고 있으며 임상 및 방사선 검사에서 관찰되는 특징들을 바탕으로 쇄골두개 이형성증으로 진단되었으나 쇄골의 기능과 형태적인 면에서 큰 변화는 나타나지 않았다. 쇄골두개 이형성증으로 인한 증상들은 환자마다 다양한 정도로 나타나므로 이 질환으로 인한 여러 가지 골격적 변화 및 특징들에 관한 기본적 지식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며 비슷한 골격적 특징을 나타내는 다른 질환과의 감별진단도 필요하다. 더욱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유전자검사 하는 것이 추천된다. 쇄골두개 이형성증 환자를 치료할 경우 기능적, 심미적으로 원만한 치료 결과를 위하여 적절한 시기에 과잉치를 발치 한 후 공간유지장치를 사용해야 하며 보철치료 및 교정치료 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환자의 협조도와 더불어 여러 분야의 협진적 치료가 필요하다.

  • PDF

국소적 치아 이형성증(Regional odontodysplasia)에 대한 증례 (REGIONAL ODONTODYSPLASIA : CASE REPORT)

  • 이제호;조재현;김기덕;최병재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28권1호
    • /
    • pp.175-179
    • /
    • 2001
  • 국소적 치아 이형성증이란 드물게 나타나는 치아발육장애로서 치아발육이 국소적으로 정지되어 발생되며 이환된 치아의 모든 구성요소가 발육부전이나 석회화 부전을 나타낸다. 국소적 혈액 순환 장애, 체성 돌연변이. 바이러스 침투, 치배 감염, 치아 외상, 이상고열, 방사선조사, 영양, 대사 장애, 유전 등이 원인으로 제시되고 있으나 정확한 원인은 밝혀져 있지 않다. 여성에 많이 발생하고(1.4 : 1) 하악보다는 상악(특히 좌측)에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환 받은 치아는 크기가 작고, 저형성을 보이며, 노란색 또는 노란 갈색을 띄고, 소와와 구(pitting & grooving)를 보이기도 한다. 방사선적으로 "ghost like appearance" "fuzzy appearance"등을 보이고 치수강 내에 치수석회화물이나 상아질석이 보이기도 한다. 본 증례의 2세 남자 환아는 하악 우측 치아의 맹출 지연을 주소로 연세대학교 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하였다. 하악 우측 유중 절치의 부분 맹출과 유측절치, 유견치, 제 1유구치가 미맹출을 보였고, 방사선 검사소견에서 해당부위의 치아는 "Ghost like appearance"와 짧은 치근, 개방된 치근첨의 소견이 관찰되었다. 임상, 방사선 검사결과 국소적 치아 이형성증으로 판단되어 이에 대한 보고를 하는 바이다.

  • PDF

소아·청소년 환자의 매복치 특성과 치료에 관한 연구 (A Statistical Study on Characteristics and Treatment of Child and Adolescent Patients with Tooth Impaction)

  • 조완선;이난영;이상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41권4호
    • /
    • pp.306-313
    • /
    • 2014
  • 매복치란 맹출 연령임에도 맹출이 되지 않았거나, 임상적, 방사선학적 관찰을 통해 완전한 맹출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치아이다. 매복치는 치근 변위와 흡수, 인접치의 치주적 문제, 재발성 통증, 낭종의 형성과 같은 잠재적인 문제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상악 전치부의 경우 심미적인 문제를 야기 할 수 있다. 이 연구는 조선대학교 치과 병원에 내원하여 매복치로 진단 받은 15세 이하의 소아 청소년 환자의 매복치 특성과 치료에 대해 분석해 보기 위해 시행되었다. 매복 제3대구치, 매복 과잉치, 매복 유치를 제외한 33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명의 조사자가 환자의 전자 차트 기록과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 치근단 방사선 사진을 통해 매복치아의 위치, 매목의 원인, 치료방법, 견인치료 기간 등을 조사 하였다. 매복의 빈도는 다음과 같았다 : 상악 견치, 상악 절치, 하악 소구치, 상악 소구치, 하악 견치. 치아 매복의 원인으로는 치배 위치나 맹출 경로 이상(38.04%), 국소적 병소의 존재(35.01%)가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매복치의 치료로는 교정적 견인(46.01%)가 가장 많았다. 국소적 병소 같은 명확한 방해요인이 있는 경우 견인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게 나타났으며, 상악 절치의 경우가 매복 상악 견치보다 짧은 견인기간이 관찰되었다. 본 연구에서, 교정적 견인의 성공률은 96.7%였으며, 5증례가 실패하였다. 3증례는 장치협조도 불량으로 인한 것 이었으며, 2증례는 치아 유착으로 인한 실패였다. 매복치의 견인은 연령이 증가 할수록 불리할 것으로 여겨진다. 따라서, 정기적 검진을 통한 조기의 진단과 적절한 치료계획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소아 청소년 환자의 성공적인 교정적 견인 치료를 위해서는 환아의 협조도가 특히 중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쇄골두개 이형성증 환자에 관한 증례보고 (CLEIDOCRANIAL DYSPLASIA : REPORT OF A CASE)

  • 이연호;유승훈;김종수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32권4호
    • /
    • pp.703-708
    • /
    • 2005
  • 쇄골두개 이형성증은 구강내에서 치아의 맹출 지연과 함께. 두개골 쇄골 및 안면의 비정상적인 성장을 보이는 상염색체 우성 유전 증후군이다. 이 증후군의 특징적인 소견으로, 쇄골이 양측성으로 존재하지 않거나 혹은 불완전한 구조로 존재하는 것을 들 수 있다. 또한 두개골 성장에 있어서 전두골, 후두골판은 다른 골과는 다르게 크기가 증가하여 비정상적 인 형태의 머리모양을 보인다. 두개골의 어떤 부위에는 충분한 골성장이 결여되어 봉합선이 매우 넓어져 있으며 방사선 사진상에서 봉합이 열려있는 상태로 관찰된다. 코는 대개 편평하고 넓으며, 일반적으로 상악의 성장이 부족하여 상대적으로 하악이 커 보인다. 구강내 소견으로는, 유치의 흡수가 늦어지며, 그 결과 영구치도 정상인보다 늦게 맹출되는 양상이 관찰된다. 20세 이상의 쇄골두개 이형성증 환자의 구강내에서 유치를 흔히 발견할 수 있다. 또한 다수의 과잉치가 존재하는데, 이는 구강내 전체에 걸쳐 존재할 수도 있다. 대부분의 쇄골두개 이형성증 환자는, 영구치 맹출 장애가 일어날 때까지 자신의 치과적 문제점을 인식할 수 없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시기를 지나서 치과병원에 내원하는 경우가 많다. 소아환자를 치료하는 치과의사는 쇄골두개 이형성증 환자의 치열 발육에 관한 지식을 숙지하여, 이러한 환자들이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 PDF

상악 측절치에 발생한 보충치형의 과잉치 : 증례보고 (SUPPLEMENTAL PERMANENT MAXILLARY LATERAL INCISORS(DOUBLE LATERAL INCISORS) : CASE REPORT)

  • 정미상;현홍근;김영재;장기택;이상훈;김종철;한세현;김정욱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38권1호
    • /
    • pp.75-81
    • /
    • 2011
  • 치배형성기 발육 이상으로 유치열이나 영구치열에서 정상보다 많이 발생하게 된 치아를 과잉치라 한다. 과잉치는 형태에 따라 정상 치아와 형태가 비슷한 보충치(supplementary tooth)와 형태가 다른 흔적치(rudimentary tooth)로 나눌 수 있다. 대부분의 과잉치는 흔적치의 형태를 가지며 보충치는 드물게 나타난다. 보충치는 상악 측절치 부위에서 호발하며 정상 전치와 유사한 형태와 크기를 갖기 때문에 진단시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미맹출 과잉치는 상악 전치의 맹출 장애 및 전위, 치간 이개, 치근 흡수, 낭종 형성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조기에 진단하고 치아 배열 상태 및 치아 발육 단계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 3 증례는 상악 측절치부에 편측 혹은 양측으로 보충치 형태의 과잉치를 갖는 증례로서 맹출 관찰 및 외과적 발거, 교정 치료 및 레진 수복을 통해 치료하였다.

치아종으로 인한 매복치아의 치료 증례 (IMPACTED TOOTH ASSOCIATED WITH AN ODONTOMA : CASE REPORT)

  • 백승준;이광수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27권3호
    • /
    • pp.394-399
    • /
    • 2000
  • 치아종은 치아 조직의 비정상적인 과성장으로 인해 형성되는 외배엽성 상피세포와 중배엽성 세포로 이루어진 혼합종양이라고 정의되며 양성 치성 종양 중에서 가장 흔한 질환이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치아종은 신생물(neoplasm)보다는 형태와 조직 분화가 다양한 양상을 보이는 형성이상이나 과오종으로 보고 있다. 치아종은 복합 치아종(Compound Type), 복잡 치아종(Complex Type) 그리고 법랑아 섬유치아종(Ameloblastic fibroodontoma)으로 구분하고 있다. 복합 치아종은 치아와 유사한 형태를 띠고 있으며 전체 발생 비율의 약 2/3를 차지하고 있다. 복잡 치아종은 치성 조직의 비조직화된 형태로서 악골에 고르게 분포되어 발생하고 있다. 법랑아 섬유치아종의 발생은 드물다. 치아종의 병인으로는 외상, 감염, 유전 혹은 치아 발육의 유전적 조절을 방해하는 돌연변이 유전자 등이 언급되고 있다. 치아종은 종종 다양한 맹출 장애와 치아 위치에 있어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치아종의 가장 빈번한 발견 요인으로서는 유치의 만기 잔존과 더불어 영구치의 매복이 있다. 치아종으로 인한지연 맹출과 감별 진단해야 할 것으로서는 과잉치, 만곡치, 법랑 진주 그리고 유치의 조기 상실 등이 있다. 치아종으로 인한 매복 치아의 치료 방법으로는 우선 치아종을 제거한 후 매복 치아의 자발적 맹출을 기대하는 것이다. 이때 매복된 치아의 자발적 맹출을 기대하기 위해선 악골내 충분한 맹출 공간을 평가한 후 공간의 확보와 치근 발육이 진행중이라는 전제 조건이 수반되어야 한다. 만일 치아종을 제거한 후에도 불구하고 매복 치아의 맹출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에는 매복 치아의 노출 후 교정적 부착장치를 위치시킨 후 강제 견인한다. 본 증례는 치아종으로 인해 영구 계승치가 매복된 환아에게서 매복치의 외과적 노출 시행 후 교정적 치료방법을 사용해 비교적 양호한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 PDF

Lowe syndrome 환아의 전신마취 하 치아우식 치료: 증례보고 (DENTAL TREATMENT OF A PATIENT WITH LOWE SYNDROME UNDER GENERAL ANESTHESIA: A CASE REPORT)

  • 김민진;송지수;신터전;김영재;김정욱;장기택;이상훈;현홍근
    • 대한장애인치과학회지
    • /
    • 제15권1호
    • /
    • pp.35-39
    • /
    • 2019
  • Lowe Syndrome 환아는 안 질환, 근신경계 질환, 신장기능이상을 특징으로 하나 임상양상은 다양하게 나타난다. 본 증례는 이전에 악성 고열증 병력이 있었으며, 치과검진에 비협조적이고 다수의 치아 우식을 보이는 4세 6개월의 Lowe syndrome 환자를 전정맥 전신마취 하에 효과적으로 치료하였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연하장애로 인한 잦은 유동식섭취와 구토는 치아의 우식 활성과 부식을 가속화시킬 수 있어 보다 적극적인 구강위생교육과 적극적인 치료가 요구된다. Lowe syndrome 환아의 치과치료를 계획할 때에는 전신상태에 대한 충분한 이해 및 이전 전신마취에 대한 평가가 필수적으로 선행되어야 하며, 이전에 악성 고열증 병력이 있었던 경우 프로포폴을 이용한 목표농도 조절 주입법이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성염색체 연관 저인산혈증성 구루병 환자의 증례 보고 (X-LINKED HYPOPHOSPHATEMIC RICKETS : CASE REPORT)

  • 이수진;김영재;장기택;이상훈;김종철;한세현;김정욱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36권2호
    • /
    • pp.298-304
    • /
    • 2009
  • X-linked hypophosphatemic rickets(이하 XLH로 기술)는 구루병의 일종으로 임상적으로는 비타민 D의 대량 투여로도 개선되지 않고 성염색체 우성 유전되는 유전성 질환이다. 저인산혈증성 구루병, 비타민 D저항성 구루병이라고도 불린다. 본 증례는 서울대학교병원 소아과에서 XLH로 진단받은 6세 6개월의 여아로, 상악 좌측 중절치의 매복을 주소로 소아치과에 의뢰된 환자이다. 환아는 XLH환자에서 전형적으로 보이는 보행 장애, 다리의 휨현상 작은 키, 손목, 무릎, 발목 관절의 종창 등이 관찰되었다. 또 치과적 특징으로 임상적으로 건전한 치아에서 자발적인 치근단 농양과 농루가 발생하였고 치아의 맹출 지연, 우상치 (taurodontism), 근단공의 폐쇄 지연, 확대된 치수강 등을 나타내었기에 이전 문헌 고찰을 통하여 XLH 환아의 특징을 살펴보고 본 환자의 의과적, 치과적 특성 및 매복된 치아의 치료에 대하여 보고하는 바이다.

  • PDF

인도메타신이 개의 유치 치근 흡수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Indomethacin on the physiologic root resorption of deciduous teeth in dogs)

  • 신강섭;강윤구;이기수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 /
    • 제35권2호
    • /
    • pp.106-115
    • /
    • 2005
  • 이 연구는 흡수중인 유치를 대상으로 인도메타신이 치근흡수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 치근흡수에 관련된 주위 조직의 변화를 관찰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인도메타신은 파골세포의 수를 감소시키고 골흡수를 감소시키며, 골형성도 감소시키는 것으로 보고되어 왔으나 형태와 기능이 유사하다는 파치세포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는 희소하다. 생후 12-13주된 잡견 6마리를 통상적 복용량인 인도메타신 2 mg/kg/day를 14일간 투여한 군과 과량의 8mg/kg/day를 14외간 투여한 군과 대조군으로 구분하였으며 흡수중인 하악 절치를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대상 치아는 $5{\mu}m$ 두께의 절편을 만들고, H&E 중염색, Masson의 trichrome 염색을 시행하고 광학현미경으로 검경하였으며, 파치세포의 수와 핵의 수를 비교하였다. 관찰 결과 유치 치근 흡수 조직은 골개조 소견과 함께 염증소견과 유사한 소견을 보였다. 흡수중인 유치의 치수는 치근흡수부위에 가까운 조상아세포층은 변성의 소견을 보이나 멀리 떨어진 치수는 종상인 소견을 보였으며 인도메타신이 투여된 실험군에서는 파치세포의 수적 감소와 핵의 수적 감소를 미약하게 나타냈다 그러나 인도메타신이 흡수중인 치아의 치수에 미치는 영향은 관찰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에 의하면 인도메타신은 파치세포의 수적 감소를 미약하게 일으키며 장기간의 인도메타신 투여는 유치 치근흡수의 지연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상악중절치부위에 발생된 정중과잉치의 X선학적 연구 (A RADIOGRAPHIC STUDY OF MESIODENSES OCCURRED IN THE MAXILLARY CENTRAL INCISOR REGION)

  • 김영일;황의환;이상래
    • 치과방사선
    • /
    • 제21권2호
    • /
    • pp.367-375
    • /
    • 1991
  • The clinical and radiographic features of 1,171 mesiodenses were studied with periapical radiograms and/or pantomograms in 942 persons visited the Department of Oral Radiology, School of Dentistry, Kyung Hee University during January 1980 to December 1989. The obrained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 incidence of mesiodens was higher in males (75.4%) than in females (24.6%). 2. In number of mesiodenses per individual, a single mesiodens was found to be 75.9%, 2-mesiodenses to be 23.8%, and 3-mesiodenses to be 0.2%. 3. In mesiodenses according to erupted and impacted status, the erupted mesiodens was found to be 16.5%, the impacted mesiodens in the interdental alveolar bone to be 66.6%, and in the region below root apex to be 16.9%. 4. In impacted mesiodenses according to direction of tooth crown, the inverted impaction was found to be 68.8%, the vertical impaction to be 15.1%, and the angulated impaction to be 16.1%. Among the impacted mesiodenses, a palatally located impaction was 87.5%, a middle 4.9%, and a labially 7.6%. 5. In mesiodenses according to shape of the tooth crown, a incisor-like type was found to be 1.6%, a canine-like type to be 6.8%, a conical type to be 79.2%, and a tuberculated type to e 12.4%. 6. In effect of mesiodens on adjacent tooth, non-specific influences were found to be 73.4%, crowding to be 0.3%, diastema to be 11.8%, rotation to be 5.7%, delayed eruption to be 3.8%, root resorption to be 2.6%, and dentigerous cyst to be 2.4%.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