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 유형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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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유형 성격에 따른 간호대학생의 자아존중감, 대인관계, 행복 및 대학생활적응 비교 (Comparisons of Self-esteem, Interpersonal Relationship, Happiness, and College Adjustment in Nursing Students by Type D Personality)

  • 신경아;강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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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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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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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D유형 성격에 따른 간호대학생의 자아존중감, 대인관계, 행복 및 대학생활적응을 분석하고 비교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대상은 간호대학생 181명(D유형 성격 대상자 53명, D유형 성격이 아닌 대상자 128명)이었다. 자료수집은 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하여 자가보고하도록 하였다. 자료분석은 ${\chi}^2$-test, Fisher exact test 및 independent t-test를 사용하였다. 분석결과, D유형 성격에 따라 자아존중감, 대인관계, 행복, 대학생활적응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D유형 성격 대상자에서 자아존중감은 간호학과 적응 정도, 대인관계는 종교, 행복은 경제상태, 대학생활적응은 종교와 간호학과 적응 정도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D유형 성격이 간호대학생의 자아존중감, 대인관계, 행복 및 대학생활적응을 낮추는 요인임을 보여주었다. D유형 성격 간호대학생에서 자아존중감, 대인관계, 행복 및 대학생활적응을 높이기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

D 유형 성격에 따른 관상동맥질환자의 정신건강과 삶의 질 (Mental Health and Quality of Life by Type-D Personality of the Patients with Coronary Artery Disease)

  • 차경숙;임수미;조옥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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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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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6-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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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D 유형 성격에 따른 관상동맥질환자의 정신건강과 삶의 질 수준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2012년 3월부터 5월까지 경기도 소재 일 대학병원의 심장내과에 입원한 관상동맥질환자 111명이었다. D 유형 성격 분류는 Type D Personality Scale (DS14)를 이용하였으며, 정신건강은 간이정신진단검사(Symptom Checklist-90-Revision, SCL-90R), 삶의 질은 세계보건기구 삶의 질 척도(World Health Quality Of Life assessment instrument, WHOQOL-BREF)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 중 D 유형 성격은 36.1%이었다. 정신건강은 D 유형 성격 군과 D 유형 성격이 아닌 군 간에 신체화, 강박증, 대인 예민성, 우울, 불안, 적대감, 공포불안, 편집증, 정신증 영역 모두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1). 삶의 질은 D 유형 성격 군이 49.69점으로 D 유형 성격이 아닌 군의 58.21점에 비해 낮았다(p<.001).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관상동맥질환자의 정신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간호중재프로그램의 개발을 시도하는 경우 D 유형 성격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며, 부정적 정서가 강하고 사회적 제한이 심한 D 유형 성격 환자의 경우 신체적, 정신적 기능회복은 물론 사회적 적응력 향상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간호학전공 여대생의 D유형 성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Type D Personality of Female Undergraduate Students Majoring in Nursing)

  • 노준희;임은주;정용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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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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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5-6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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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학전공 여대생의 D유형 성격에 따른 생활스트레스와 자아탄력성의 차이를 알아보고, D유형 성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함이다. 연구대상자는 간호대학 여대생 353명이며, PASW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대상자의 D유형 성격 분포는 34.8%였으며, D유형과 non-D유형 성격의 생활스트레스 수준은 47.03점과 36.59점이고(t=4.853, p<.001), 자아탄력성은 112.66점과 120.17점(t=-4.497, p<.001)으로 두 집단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D유형 성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사회적지지, 전공만족도, 자아존중감, 생활스트레스, 자아탄력성이었다. 이 중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지는 요인은 생활스트레스였으며 6개의 설명변수로 이루어진 모형의 전체설명력은 36.3%였다. 미래의 간호사로서 보다 전문성을 갖춘 태도를 갖기 위해 간호대학생의 D유형 성격 수준 감소를 위한 중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대학 교육현장에서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야 할 것이다.

간호사의 성격유형, 자기효능감과 임상수행능력 간의 관계 (Personality Types of Nurses and the Relation between Self-Efficacy and Clinical Performance Ability)

  • 박영미;주현정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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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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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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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연구의 목적은 간호사의 DISC성격유형, 자기효능감, 임상수행능력사이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함이다. 자료는 K시의 5개 병원에 근무하는 302명의 간호사로부터 수집하였다. 기술통계, t-test, ANOVA, 피어슨 상관관계 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자기효능감과 임상수행능력은 D형이 I형과 S형보다 더 높음을 나타냈다. 임상수행능력의 하위 영역에서는 간호과정, 간호기술, 전문직발전에서 D유형이 S유형보다 높았고, 자기효능감에서도 D유형이 I유형과 S유형보다 높았다. DISC 유형별 자기효능감과 임상수행능력은 I 유형 (r = .66, p<.01), S 유형 (r = .60, p<. 01), D유형(r =.56, p<.01), C 유형 (r = .52, p<.01)으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D유형에서 대인관계/의사소통이 가장 낮은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I유형과 S유형에서는 교육/협력관계가 가장 낮았다. C유형에서는 간호기술이 가장 높고, 간호과정이 가장 낮았다. 본 연구결과를 특성별 교육 프로그램이나 간호사 부서 배치에 활용한다면 효과적인 업무수행 결과를 가져올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성격유형과 흥미유형에 따른 독서 감상문 토픽 분석 연구 (A Study on the Topic Modeling Analysis of Book Reports on Personality Types and Interest Types)

  • 임정훈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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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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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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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에서는 성격유형과 흥미유형에 따른 독서 감상문에 나타난 독서에 대한 반응의 차이를 탐구하였다. 이를 위해 대전의 D과학고등학교 3학년 학생 81명을 대상으로 성격유형분석 데이터, 흥미유형분석 데이터, 교과독서 활동으로 작성된 독서 감상문 데이터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독서 감상문의 토픽 분석을 수행하고, 성격유형(사고형, 감정형)과 흥미유형(탐구형, 탐구형 외)에 따른 독서 감상문의 토픽 발현 확률을 통계적으로 검증하였다. 이어서 키워드 네트워크 분석을 통해 단어들의 개념 연결 구조를 측정하고, 중심성 지표를 통해 토픽모델링의 분석 결과를 보완하였다. 연구 결과, 토픽 회귀분석을 통해 토픽2(이해와 공부)와 토픽3(읽기와 사고)에서 사고형(T)과 감정형(F)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토픽2(이해와 공부)에서 탐구형과 탐구형 외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확인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맞춤형 도서 추천이나 개인화를 고려한 독서교육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대학생의 D유형 성격과 건강증진행위 사이의 자기효능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 of Self-efficacy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ype D Personality and Health Promoting Behaviors of College Students)

  • 홍은영
    • 한국보건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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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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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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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Purpose: This study examined the relationships among type D personality, self-efficacy, health promoting behaviors and mediating effects, as well as type D personality and health promoting behaviors of college students. Methods: From 10 May to 24 May 2013, a convenience sample of 223 subjects was recruited from a college in G city. Data analysis consisted of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followed by regression analysis. Results: The prevalence of type D personality was 21.4%. Type D individuals showed lower self-efficacy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s than non-type D individuals. Type D personality (NA*SI) had signigicant negative correlations with self-efficacy and HPLP-II. Self-efficacy fully medi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type D personality(NA*SI) and HPLP-II. Conclusion: One reason why type D individuals have maladaptive health behaviors is low self-efficacy.

간호대학생의 회복 탄력성과 성격유형이 전공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Resilience and Personality Types on Major Satisfaction of Nursing Students)

  • 이재겸;김원종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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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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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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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회복 탄력성과 성격유형이 전공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대상은 D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4년제 2개 대학에 재학 중인 간호학과 학생들로 하였고, 자료 수집은 2020년 9월 8일부터 10월 6일까지 실시되었다. 자료 분석은 SPSS/WIN 26.0 program을 이용하였으며,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Pearson;s correlation, Independent sample t-test, One-way ANOVA, Multiple regression을 이용하였다. 본 연구 결과 간호대학생의 회복 탄력성은 평균 3.50점(5점 만점), 성격 유형은 평균 2.28점(4점 만점), 전공만족도는 평균 3.12점(5점 만점)으로 나타났으며, 총 258명 중 A형 성격유형은 122명, B형 성격유형은 136명으로 나타났다. 간호대학생의 회복 탄력성과 전공만족도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회복 탄력성이 높을수록 전공 만족도가 높아짐을 알 수 있었다. 간호대학생의 전공만족도는 A형 성격유형에서 대학생활 만족도, 대인 관계에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나타났으며 46.2%의 설명력을 보였다. B형 성격유형에서는 학년과 대인관계에서 유의한 영향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42.5%의 설명력을 보였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보면 전공에 대한 만족도를 고취시키기 위해 대학 생활에서 대인관계를 개선시키고 회복 탄력성을 높일 수 있는 대학지원 프로그램 개발이 요구된다고 생각된다.

3D 애니메이션의 캐릭터 유형 및 성격 분석 : 픽사의 애니메이션을 중심으로 (The Character Types and Analysis for 3D Animations : Based on Pixar's Animation)

  • 오시룡;석혜정
    •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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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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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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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이 논문에서는 현재 주류가 되어가고 있는 극장용 3D애니메이션에서 서사구조와 긴밀히 연관되어 관객들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캐릭터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이를 분석해 어떠한 공통점을 내포하고 있는지를 도출하려 한다. 이 분석을 위해 전 세계적으로 좋은 흥행성적을 거두었고, 제작에 있어서 캐릭터와 스토리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는 픽사에서 만든 애니메이션들을 중심으로 그 애니메이션에 나타나는 캐릭터들을 프롭의 ${\ll}$민담형태론${\gg}$에 나타난 7가지 유형으로 분류하고, MBTI 방식을 이용해 성격을 파악하였으며, 이것으로 캐릭터의 유형별 성격에 대한 공통점을 도출해내었다. 이것은 애니메이션의 기획이나 제작 단계에서 스토리의 흐름이나 캐릭터의 설정에 대입하여 활용할 수 있을 것이고, 앞으로 이 연구와 연관되어 캐릭터의 외향이나, 표정, 움직임 등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진다면, 조형적 요소뿐만 아니라 행동표현에 있어서도 작품에 알맞은 캐릭터를 창작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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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동맥질환자의 D유형 성격과 치료지시이행의 관계에 미치는 극복력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 of the Resilienc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ype D Personality and Compliance in Patients with Coronary Artery Disease)

  • 천미영;강지연
    • 성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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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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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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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identify the mediating effect of the resilienc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ype D personality and compliance of Coronary Artery Disease (CAD) patients. Methods: The subjects were 236 CAD patients who visited the cardiology outpatient clinics of D University Medical Center in B City in Korea. The type D personality, resilience, and compliance of subjects were measured using structured questionnaires from July to August, 2014. The mediating effect was analyzed by a multiple hierarchical regression. Results: The subjects with type D personality accounted for 30.9% of all study subjects. The resilience and compliance of type D subjects were significantly lower than those of non type D subjects. There was a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resilience and compliance. The direct effect of type D personality on compliance was not significant (${\beta}=-.07$, p=.243), while the indirect effect of type D personality on compliance via resilience was significant (${\beta}=.23$, p<.001). Conclusion: On the basis of above results, it can be concluded that the resilience had completely mediating effect on the relation between type D personality and compliance of CAD patients. Further studies need to be done to develop the intervention enhancing resilience of CAD patients with Type D personality.

고혈압 환자의 D유형 성격 양상에 따른 생활습관과 삶의 질 (The Life Style and Quality of Life according to the Pattern of Type D Personality in Patients with Hypertension)

  • 손연정;송은경
    • 성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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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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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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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Purpose: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describe the pattern of type D personality, to compare the life style and quality of life between type D personality and non-type D personality patients, and to investigate the factors influencing quality of life in patients with hypertension. Methods: A cross sectional, descriptive study was used. The participants in this study were 193 outpatients who were diagnosed with hypertension at two university hospitals in urban area, Korea. The data was collected from December, 2006 to January, 2007. Type D personality was measured by the DS-14 scale. Results: The prevalence of type D personality was 83.9%. Patients of type D personality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in educational status, monthly income, fat intake and exercise, and had a lower overall quality of life than patients of non-type D personality. Under controlled general characteristics and life style factors, multiple linear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The most significant factor influencing quality of life in hypertensive patients was type D personality, and this factor explained their quality of life with a variance of 14.8%. Conclusions: Various programs for psychological intervention are required to control for the distressed personality of patients with hypertension. Further studies should be conducted prospectively on a larger patient popu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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